SBS'미운우리새끼'31일방송SBS'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캡처(서울=뉴스1)강현명기자=배우임현식이가수토니어머니이옥진여사와핑크빛소개팅을했다.31일오후9시5분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에는배우임현식과가수토니어머니이옥진여사의소개팅이그려졌다.이날김준호와임원희는배우임현식에가수토니어머니,이옥진여사를소개했다.소개팅전,김준호와임원희는임현식에게'플러팅'하는법을가르쳤고,임현식은"내땅1000평보고갈래?"라며화끈한플러팅멘트를던져모두의감탄을자아냈다.토니어머니를만난임현식은센스있는멘트들로패널들과토니어머니의마음을사로잡았다.그는손주가없다는토니어머니의말에"손주가없으면나라도있어야겠다"고받아쳤고틈틈이김준호와임원희가적어준커닝페이퍼를보며플러팅멘트들을시도하기도했다.소개팅중,토니어머니가"우리나이가(소개팅하기에)좀늦지않았나"고묻자임현식은"나는아직도아리따운분을보면가슴이불탄다"며적극적으로마음을표했다.이에토니어머니는"청춘이시다"며웃음을터트렸다.임현식은"그동안독거로살아온세월이아깝기도해서재빨리동거로들어가는경우많다고한다"며'동거'에관해물었다.이에토니어머니는놀라며"동거?"라고되물었고김준호와임원희는"적극플러팅"이라며놀라움을표했다.토니어머니는"한10번은만나야해"라고하며신중한모습을보였고임현식은"그러면10일만더만나면되는거냐?"며매일만날것을제안해스튜디오를흐뭇하게했다.김준호는"(임현식)선생님께서어렸을적부터손마사지를잘하신다"며두사람의스킨십을유도했다.이번에는토니어머니가손을내밀어임현식의손을잡았다.임현식은"이게여인의손이런가"라며감탄해웃음을자아냈고토니어머니는"손이부드럽고예쁘다"고칭찬하며핑크빛기류를흘렸다.임현식은"옥진이,이손이다그대의손이오","손까지다주물러버리고우리는이제보통관계가아니다"라며너스레를떨기도했다.토니어머니는"내가본관점에서점수를놓으면90점된다","나무랄데가별로없어"라며임현식에게호감을드러냈다.이를들은임현식은"나는학교다닐때도90점을받아본적이없는데"라며감사함을표했고화분과직접만든받침대를선물했다.토니어머니는"사랑의표시로받겠다"는말과함께화분을받아서들며임현식에고마움을전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배우박서준과고민시가'서진이네2'촬영후기를전했다.31일박서준은개인계정에"'서진이네2'한짤요약"이라는글과함께사진을올렸다.사진속박서준은해외공항에앉아있는모습이다.캐추얼한차림의박서준은눈을지긋이감고휴식을취하고있어눈길을끈다.같은날고민시도"인턴의삶","기절"이라는문구를덧붙인뒤장소불문하고숙면하고있는모습을공개했다.정상(?)적인인증샷이아닌잠을취한모습을공개한두사람의모습은혹독한촬영분위기를상상하게만든다.앞선시즌에서는손님들이몰려들어재료가바닥나는가하면휴일없이매출을올리겠다는이서진의포부에직원들이영업포기선언을하기도했는데,이번시즌에서도혹독한영업분위기에포기선언이이어질기관심이모아진다.앞서지난18일'서진이네'시즌2제작진과출연진은촬영을위해인천국제공항을통해아이슬란드로출국한바있다.온라인상에쏟아진목격담에따르면출연진들은수도인레이캬비크에서본격적인영업을시작,가게앞에는한식을맛보려는손님들이줄지어서있었다.가게이름은'서진뚝배기'.지난시즌과마찬가지로사장이서진의얼굴을형상화한팻말이이목을사로잡는다.특히이번시즌에는'오늘의셰프'시스템이도입된것으로알려져기대를모은다.그간인턴으로서빙을도맡았던최우식은자신만의매운소갈비찜을선보였고,이에대한호평이이어졌다는후문이다.한편'서진이네'는'윤식당'의이사에서사장으로승진한이서진이해외에서작은분식점을차리고가게를운영하는과정을담은프로그램으로,시즌2방영날짜는미정이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소셜미디어계정,온라인커뮤니티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포스터./KBS[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가수이효리와'이효리의레드카펫'이마지막을알렸다.그리고 '더시즌즈'는또다른시작을알렸다.지난달29일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이막을내렸다.'더시즌즈'는한주의시작과끝이공존하는금요일밤,당신의'모든고민,모든걱정들을싹없애줄'음악과이야기를담은토크쇼다.한진행자가약3개월간진행을맡는시즌제형태로'이효리의레드카펫'은'박재범의드라이브','최정훈의밤의공원','악뮤의오날오밤'에이은'더시즌즈'의네번째시즌이다.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방송캡처이날이효리는'레드카펫'의문을열었던오프닝송'풀문(FullMoon)'이아닌자신이작사,작곡한'미스코리아'를부리며등장했다.첫회게스트로출연했던블랙핑크제니가부르기도한곡이기에추억과화제성을동시에잡은의미있는선곡이었다.이효리는뜨거운박수와환호를받으며순식간에분위기를달궜다.마지막회를맞아준비한'다시,봄'특집인만큼역대'더시즌즈'MC들이최초로한무대에올라이목을모았다.특히이찬혁과최정훈은'노영심의작은음악회'부터지금까지KBS심야음악프로그램을지켜온음악감독강승원과각각'서른즈음에','말하지않아도알아요'를함께해의미를더했다.네MC들은'레드카펫'을하이라이트영상을감상하며마지막을축하하고각자시즌을이끌었던에피소드를나누며공감대를형성하기도했다.모든MC들이함께한무대는더욱특별했다.박재범,최정훈,악뮤그리고이효리는네시즌을모두함께한'정마에와쿵치타치'의연주에맞춰열창했다.KBS심야프로그램중하나인'이문세쇼'를이끈이문세의'깊은밤을날아서'였다.흥겨운리듬에모두가몸을맡기고흔들자어느새'레드카펫'의마지막이성큼다가왔다.노래가끝나고네MC가관객들에게손을흔듦과동시에빨간커튼이쳐졌다.그러나관객들은"앙코르"를외치며자리를떠나지않았다.이효리역시관객들의부름에화답해홀로다시무대에섰다.마지막을함께해준관객들에게감사인사를전하기위해이효리가택한곡은'레드카펫'을위해직접개사한랩을더한빅뱅의'봄여름가을겨울(StillLife)'이었다.이효리는무지개다리를건넌반려견의이름을부르다결국눈시울을붉히기도했고객석을향해관객들과손을마주하기도했다.바쁘게움직이며관객석을뛰어다니는,그누구보다이효리다운마지막'레드카펫'이었다.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온라인제작발표회./KBS지난1월5일첫방송된'레드카펫'은그렇게총13회의여정을완주했다.'레드카펫'은1998년그룹핑클로데뷔해올해데뷔26년차를맞는이효리의첫단독MC도전으로많은화제를모았다.첫회게스트로블랙핑크제니가출연해이효리의'미스코리아'와자신의솔로곡'유앤미(You&Me)'를열창했고,1회시청률부터역대시즌최고인1.9%(닐슨코리아전국평균기준)를기록했다.이후'레드카펫'시청률이2회만에1.0%로하락했고4회0.8%로떨어지며1%를유지하지못한것은사실이다.5회부터금요일밤11시20분에서밤10시로편성이변경되며곧바로1.7%로복귀했으나다시최고시청률을경신하지는못했다.마지막회역시아쉽게도1.5%에그쳤다.그러나'레드카펫'의마지막을이야기하며단지시청률만을살필수는없는일이다.그럼에도굳이성적을이야기하자면'레드카펫'이낳았던화제성을들수있다.'레드카펫'은2024년1월첫째주국내OTT웨이브에서전시즌대비3배가량증가시청시간과시청자수를자랑했다.'레드카펫'의첫공개다음날인1월5일일일시청시간은'더시즌즈'오픈사상최고치를달성,지난시즌들의평균일일시청시간대비약14배높은수치를기록했다.이효리가설특집에서입었던노란퍼프소매저고리와달타령까지뜨거운관심을모았다.그룹마마무화사가'레드카펫'마지막회녹화날을응원하고자보낸커피차역시많은이들의눈길을끌었다.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온라인제작발표회./KBS그무엇보다,총13회동안'레드카펫'은그간'더시즌즈'가그랬듯다양한이들과함께하며음악을나눴다.케이블채널엠넷'스트릿우먼파이터'시즌2우승팀은댄스크루베베(BEBE),이효리와오랜기간MC호흡을맞췄던코미디언신동엽,SM엔터테인먼트가NCT이후7년만에선보인보이그룹라이즈,2024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음악인에빛나는밴드실리카겔등이금요일밤을장식했다.마지막회의첫번째게스트인올해데뷔53년차,70년대최고의디바가수정미조도빼놓을수없다.1992년'노영심의작은음악회'부터시작돼'이문세쇼','이소라의프로포즈','윤도현의러브레터','이하나의페퍼민트','유희열의스케치북'까지내려온KBS2TV심야음악프로그램이폐지되는것아니냐는우려속에서'더시즌즈'가출발했던것을떠올려보면감회가남다른지점이다.'레드카펫'은네MC가자신의이름을걸고시즌을진행하는'연간프로젝트'방식이무사히안착했음을그누구도반박할수없도록입증해준네번째시즌이됐다.마지막회를맞은소감을전하며이효리는"오늘레드카펫마지막밤이렇게함께해주신여러분진심으로감사드린다.나는이제제주도에서올라온복장으로갈아입었다.그동안화려하고예쁜옷입혀준스태프분들에게너무감사드린다.'레드카펫'은끝나지만앞으로'더시즌즈'는계속되니까다음MC많이사랑해주시고많이아껴주시길바란다"고인사했다.이효리의후임은가수겸프로듀서지코가맡는다.새시즌의이름은아직정해지지않았지만오는26일첫방송될예정이다.'더시즌즈'는그렇게계속된다.KBS2TV'더시즌즈-이효리의레드카펫'포스터./KBS박송아대중문화평론가는'레드카펫'에대해"먼저프로그램에직접출연을제안해성사된만큼MC이효리의열정이돋보이는방송이었다.첫단독MC라는타이틀로새로운도전에나선그의다채로운매력을다시한번선보일수있었다"며"안정적이면서도날카로운입담과위트는이효리가오랜기간쌓아온경험과노하우를통해성취한결과다.게스트들과음악적소통을통해본인도성장했을뿐만아니라대중에게새로운면모를보여줘다양한연령층에호응을얻었다"고평했다.이어"KBS심야음악프로그램은'연간프로젝트'라는시즌제를도입해새로운시도에나섰다.MC로변신한가수들의모습을뮤직토크쇼를통해보는것도신선한모습이었다"며"그만큼다양성을담보한시대에새로운시각으로세대를아우르는음악을선보이는프로그램이되길바란다"고전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황정음,이혼소재로SNL출연화제최민환,예능서싱글대디일상공개서유리는SNS·유튜브서파경알려황정음,최민환,서유리(왼쪽부터).사진|쿠팡플레이,KBS,서유리공식SNS이혼을대하는스타들의태도가한껏당당해졌다.배우황정음,그룹FT아일랜드출신가수최민환,성우겸방송인서유리등이이혼심경과이후의삶을SNS나예능프로그램을통해솔직하게밝혀화제다.앞서2월남편인프로골퍼이영돈에이혼소송을제기한황정음은3월30일방송한쿠팡플레이‘SNL코리아시즌5’에서관련심경을드러냈다.그는“내가생각해도작품보는눈은있는데남자보는눈이없는것같다”거나,MC신동엽의“(콩트)준비됐냐”는질문에“이혼준비됐다”고외치는등이혼을직접언급해시청자눈길을모았다.이후‘나는돌싱’등다양한코너에서도이혼을웃음요소로활용했다.‘한번뿐인결혼식을성대하게하는게좋겠느냐’는팬의질문에“그러다이혼발표도성대하게하는수가있다”며반대하는장면등이대표적이다.모든콩트를마친후에는“이런자리가처음이어서너무떨렸는데큰용기를얻고간다”며눈물을흘렸다.그는1일신동엽이진행하는유튜브토크쇼‘짠한형’에도배우윤태영과함께출연해관련이야기를나눌예정이다.최민환은7일부터KBS2TV‘슈퍼맨이돌아왔다’에등장해삼남매를키우는‘싱글대디’의일상을공개한다.그는지난해12월걸그룹라붐출신율희와결혼5년만에이혼했다.이후7살아들과5살쌍둥이자매를홀로키우고있다.그는최근공개된예고를통해“아이들도,나도당당하게(이혼의아픔을)이겨내면다들응원해주고사랑해주시지않을까생각했다”며출연각오를밝혔다.이전에는스타들이이혼을약점으로여기고최대한숨기려했던것과달리,이혼사실을직접발표하는스타들도부쩍늘었다.최근이혼비율이증가하고,이혼을개인의선택으로존중하는시선이커지면서스타들의행보도점차달라지고있다.서유리는3월31일자신의SNS에“좁히지못한입장차이로이혼조정중”이라며드라마제작자인최병길PD와파경사실을알렸다.그는이날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곧솔로가된다.말하고나니속이후련하다”며심경을솔직하게밝혀팬들의응원을받았다.유지혜스포츠동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반캐스팅한‘현혹’,결별에난감환승연애논란등으로뜨거운이슈“한사람출연하는것도쉽지않을듯”배우류준열과한소희(왼쪽부터)가2주간의떠들썩한공개연애에종지부를찍었다.스포츠동아DB배우류준열(38)과한소희(이소희·30)가공개열애2주만에결별했다.‘환승연애’논란등으로시작부터시끄러웠던두사람의짧은공개연애가서로의이미지에흠집만내며상처로남은가운데,두사람이호흡을맞추기로했던영화‘현혹’도난감한상황에놓였다.류준열의소속사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한소희의소속사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측은3월30일두사람의결별에대해인정했다.“배우로서의역할이더크다는걸알게됐고더이상개인사로감정을소모하지말자고약속했다”고결별이유에대해서도밝혔다.특히한소희측은한소희가열애공개와결별과정에서SNS를통해격양된감정을잇달아드러냈던것에대해사과하며“개인적인감정때문에자신과대중을힘들게만들었다.소통의방법이옳지않았다.어떤질타도달게받겠다”고말했다.또한소속배우를잘케어하지못한소속사의책임도있다며“반성한다”고덧붙였다.앞서두사람은지난16일열애사실을인정했다.이과정에서류준열과지난7년간교제하다가지난해11월결별한가수겸배우혜리(이혜리·30)와의‘환승연애’논란이불거고혜리와한소희는각각SNS를통해불편한기색을드러냈다.이후양측이서로를향한사과글을올리며상황이일단락되는듯보였으나,결별발표3일전인3월28일한소희가또다시이번일에얽힌장문의글을올려논란이재점화됐다.이와맞물려지난2주간SNS,블로그등을오가며가감없이감정을드러내온한소희행보는톱스타들의애정사란휘발성까지더해지며논란을키우기도했다.한소희는결별발표직전에도블로그에할리우드배우니콜키드먼이톰크루즈와이혼한후법정에서나오는모습이담긴사진을올려아쉬움을샀다.오랜연인과의매끄럽지못한결별과정을공개하게된류준열또한이미지타격을피할수없게됐다.요란했던애정사로인해두사람이함께출연하기로논의중이던‘현혹’(한재림감독)은적잖은피해를보게됐다.영화의제작과배급을맡은쇼박스는캐스팅상황에대해서는말을아끼고있으나사실상두사람의동반출연은무산된분위기다.한영화계관계자는“이미두사람이함께출연하기로했던작품으로알려진이상둘중한사람만출연을하는것도쉽지않을것으로보인다”고귀띔했다.이승미스포츠동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인기아이돌못지않은팬덤과시최민식,영화‘파묘’로새전성기젊은시절모습·입담·전작품화제팬몰려‘생일카페’3곳으로확대얼굴그려진음료컵등굿즈눈길“‘지천명’부터‘환갑아이돌’까지!”최민식,박희순,이성민(왼쪽부터시계방향으로)등중년배우들의팬들이생일카페오픈하거나전광판을설치하는등아이돌팬덤못지않은화력을뽐내고있다.사진제공|각생일카페운영자SNS인기에나이는중요하지않다.아이돌못지않는팬덤을거느리고있는중년배우들이이를증명하고있다.앞서‘지천명아이돌’이라불리며열혈팬덤을구축한설경구,박희순등에이어영화‘파묘’를통해새로운전성기를맞이한최민식이‘환갑아이돌’로떠오를기세다.●‘곰아저씨’최민식,‘생일카페’열린다최민식(61)은‘파묘’무대인사때마다보여준헌신적이면서도장난기넘치는팬서비스로화제를모으며빠른속도로젊은팬들을끌어당겼다.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그의전작들을찾아보는이들이급증했고,그의젊은시절모습이SNS와유튜브등에서큰인기를얻었다.이런분위기속에일부팬들은6월1일부터3일까지을지로등에위치한서울시내카페세곳에서최민식의생일(음력4월27일)을기념하는‘생일카페’까지열기로결정했다.‘생일카페’는팬들이좋아하는스타의생일을축하하기위해카페를대관해포스터와각종굿즈등으로카페를꾸미고여러팬들과소통하는자발적인팬이벤트다.최근무대인사에서곰인형머리띠를쓴최민식에게‘식바오’(최민식+푸바오)라는별명을붙였던팬들은생일카페콘셉트를‘곰아저씨생일잔치’로정했다.최민식얼굴이그려진음료컵을비롯해포토카드,스티커등각종굿즈도마련된다.생일카페진행팀은“예상을뛰어넘은반응으로인해한곳에서진행하려던카페를세곳으로늘렸다”고설명했다.●“다양한소통창구,팬층넓어져”최민식뿐만이아니다.이성민(55)팬덤도지난해이성민의만류에도생일카페를열어팬심을드러냈고,박희순(54)팬덤역시2021년‘마이네임’이후꾸준히애정을드러내며생일카페를진행했다.‘서울의봄’으로‘N번째전성기’를맞이한정우성(50)의생일을축하하기위한카페도4월22일서울성수동에서열린다.이렇듯최근중년배우들의팬들이케이(K)팝그룹이나20∼30대배우팬덤못지않은결속력을자랑하며다양한이벤트를진행하고있어눈길을끈다.생일카페를비롯해지하철에대형광고판을걸거나스타의이름으로일부극장상영관을대여하는이벤트가대표적이다.한배우매니지먼트관계자는“중년의나이와오랜경력에도젊은배우들못지않게팬들에게최선을다하는배우들의모습에(팬들이)더욱감동하는것같다”며“또한무대인사,GV(관객과의대화)등관객들과직접소통할수있는행사들이늘면서팬층도다양해지고있다”고밝혔다.이승미스포츠동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韓日대형스타디움서앙코르투어…세븐틴‘팔로우어게인’첫출발K팝그룹첫인천스타디움공연불꽃놀이·드론쇼등상상초월첫날엔팬들몰려통신장애도서울찍고日공연까지흥행찜역시세븐틴이다.그룹세븐틴이3월30일과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열린앙코르투어의‘팔로우어게인’(FOLLOW)을통해5만6000명의관객을모으며최정상급아이돌의인기를다시한번입증했다.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들이하면‘앙코르’도다르다.보통케이(K)팝가수들이투어공연을마치고첫공연지에서일회성으로진행하는것에그치는것이아니라그야말로‘역대급’이다.그룹세븐틴이3월31일오후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팔로우어게인’(FOLLOW)을열고한국과일본대형스타디움4곳에서개최하는앙코르투어의첫출발을알렸다.국내공연은지난해7월이후8개월만으로비교적짧은기간에여는공연에도불구하고,전날공연까지2회에걸쳐총5만6000명이모였다.예매첫날전석매진을기록할정도로이들의놀라운흥행파급력을과시했다.●스타디움공연…역대급스케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단독공연을연케이팝그룹은세븐틴이처음이다.지난해1600만장이상의앨범을팔아치우고,방탄소년단과함께단발성공연으로스타디움투어를펼친그룹이라는점에서이번무대에오를수있었다.세븐틴은작년전세계에서가장많이팔린앨범‘FML’의타이틀곡‘손오공’을시작으로‘박수’,‘록위드유’,‘백투백’,‘몬스터’,‘홈런’,‘레프트앤라이트’,‘음악의신’등지금까지선보였던히트곡을총망라했다.‘공연의신’이라는타이틀에서도알수있듯이들의공연에서만볼수있는힙합,보컬,퍼포먼스등멤버들의특기와매력으로뭉친유닛도저마다신곡과팬들이가장보고싶어했던무대들로알차게선보였다.3만명을수용할수있는대형스타디움공연장인만큼더욱커진LED와플라잉스테이지,무빙스테이지로무대를꾸몄다.또13명의멤버가넓고다양한형태의무대를활용해스케일이다른화려한공연을선사했다.2개의부드러운곡선형태의커다란지붕위로펼쳐지는화려한불꽃놀이와드론쇼도장관을이뤘다.이번공연은일찌감치매진된만큼글로벌팬들을위해온라인라이브스트리밍으로도공개됐다.●서울월드컵경기장찍고일본으로이들은다음달27,28일서울마포구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추가공연을연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단독콘서트를여는것도처음이다.이후이들은5월18,19일일본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에이어25,26일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등에서투어를이어나간다.특히7만명을동원할수있는일본최대규모의공연장인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은케이팝그룹으로는동방신기에이어두번째다.한편30일인천콘서트에서는통신네트워크장애가일어났다.이날오전부터국내외팬들이몰려들면서전화와문자메시지,인터넷등이원활히이뤄지지않아혼선을빚었다.인천|이정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첫월드투어…북미6곳10분만에동시매진서버다운·접속지연…‘글로벌인기’증명가수아이유가‘글로벌파워’를제대로보여줬다.전세계13개도시에서열리는‘2024아이유H.E.R.월드투어콘서트’가티켓오픈과동시에잇달아매진됐다.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북미엔스위프트,우리에겐아이유가있다.부동의‘케이(K)팝퀸’아이유,이젠세계에서도통한다.아이유월드투어가지역막론하고잇단매진행렬로화제다.아이유는올초새미니앨범발표와함께사실상데뷔후처음이자명실상부한월드투어라할수있는‘2024아이유H.E.R.월드투어콘서트’개최를예고한상태.‘아이유종주국’인대한민국서울과일본요코하마공연이최근마무리된가운데대만타이베이,북미주요6개도시,인도네시아자카르타,싱가포르,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태국방콕까지‘13개도시연속매진’에성공,다만드러내지않았을뿐이미‘글로벌여제’반열에올라있음을증명해보였다.매진사례에얽힌각종해프닝도눈길을끈다.아시아주요도시들경우일명‘광클’로대변되는입장권구매전쟁을‘동시접속자수’란구체적수치로‘아이유를향한우리애정이더뜨겁다’경쟁하듯발표중인상황.타이베이70만,자카르타63만에이어쿠알라룸푸르경우동시접속자수82만을상회,현지티켓사이트상‘접속지연’사태까지연출했다.그런가하면글로벌팝메카북미는공연이예정된6개도시티켓전량이불과‘10분’만에동시매진되는기염을토했다.아이유의콘서트가예정된북미지역들은구체적으로수도워싱턴D.C를위시로,LA와애틀란타,뉴어크,오클랜드,로즈몬드등6개도시다.진보된시스템환경상좀체벌어지는일이없는이른바‘서버다운’이속출하는배경에대해업계안팎에선여성솔로아티스트로선단연압도적인커리어로미뤄다소늦은감마저있는첫월드투어란희소성,이에대해해외에서의‘대기수요’가폭발해벌어진일이라해석하고있다.아이유는아이튠즈,스포티파이등글로벌대중음악플랫폼에서도발표하는곡마다차트상위권을장식하는등‘글로벌팝여제’로서위상을과시중이다.허민녕스포츠동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가수은지원이더욱화려해진작업실을공개했다.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에서는이전보다업그레이드된은지원의작업실이공개됐다.앞서새롭게마련한작업실을공개했던은지원.당시엔텅비어있었는데,이날방송에서작업실은가구및가전등이채워져있었다.이전에는하나였던커브모니터가하나더설치돼있었던것.이에은지원은듀얼모니터로즐기는게임에여념이없었다.그옆에는라면과과자등이선반가득진열돼있었다.또선반옆에는작은냉장고와업소용냉장고두대가놓여있었다.용량이큰업소용이었음에도음료가박스째로가득진열돼있었다.야외테라스에는캠핑장처럼꾸며놓은공간과내부에는라면기계까지있어,스페셜MC로출연한최수종을깜짝놀라게했다.라면은자신만의아지트에서라면을두개를끓여놓고게임을즐기며행복을즐겼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TV조선'백반기행'방송캡처'백반기행'그룹이달소멤버츄가아이돌활동에대한생각을밝혔다.지난달31일방송된TV조선예능프로그램'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서는츄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츄는"난샐러드를좋아한다.아니안좋아하는데즐겨먹어야한다.아니즐겨먹지않는다"라며음식을중요하게생각하는태도를보였다.허영만과함께지리산음식점을돌아다니던츄는예능인으로서끼는어디서물려받았냐는질문에"엄마를닮았다.엄마가앙상블같은걸많이한다"라며"(연예인되는것에)처음엔날걱정했지만계속가까이서날밀어준사람은어머니"라고전했다.다음식당에가기전,김종걸원장을만난두사람은조언을듣기도했다.특히김원장은츄에게"위로열이많이찬상태다.술을좀조심해야한다"라고말했다.츄는"술은왜나오냐.술을되게자주안먹는다"라고변명하자,김원장은"체질적으로안맞는체질이있다.위로열이오면고민도많아진다"라고얘기했다.흑돼지를굽기시작한츄는"난껍질이있는오겹살느낌을좋아한다.완벽하게껍질도있고두께도그렇다"라며"고기를좋아해서진짜아이돌포기해야하겠다고생각했다"라고털어놨다.허영만은"얼마살지도않은사람이밑바닥을본것처럼얘기하냐"고하자,츄는"또먹고나니까먹으려고사는거고운동하는거지싶었다.먹고살자고하는건데"라며"많이겪고많이아팠다"라고고백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기자)치어리더박기량이집을공개했다.31일방송된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박기량의집이공개돼눈길을끌었다.이날박기량은비주얼과는어울리지않는상태의집을공개해모두를놀라게했다.박기량은박명수가자신의집을보고"집이왜이래"라고당혹감을감추지못하자"'집이왜이래'라니요"라고말했다.김숙과김희철은박기량을향해"집이너무지저분한거아니냐","이사를가려고하는거냐"라고한마디씩했다.박기량은집이지저분하다는반응이쏟아지자이해를하지못하겠다는얼굴이었다.박기량의집테이블에는화장품옆으로과자와영양제가가득히놓여있었고식탁에는먹다만음식을비롯해인형,디퓨저,마스크가있었다.집안곳곳에물건이많았고거실한켠에는메이크업가방,앨범,술등이연관성없이배치되어어지러운상태였다.박기량은장민호가"본인은뭐가어디있는지알죠?"라고묻자당연히그렇다고말했다.김희철은정리정돈이시급한박기량의집을보면서"이거브라이언형한번불러야겠다"고했다.김숙은브라이언이박기량의집을가면난리가날것이라고했다.박기량과운동프로그램출연을통해친해졌다는김민경이박기량의집을찾아왔다.김민경은팔을다친박기량을위해추어탕등이담긴선물상자를가지고등장했다.김민경은난장판인박기량의집에들어서자마자옷을어디다걸어둬야할지난감해했다.김민경은박기량에게"어디에앉아야해.사람이온다고했으면조금치워놓거나기본적인예의는지켜야하지않겠니?"라고잔소리를했다.김민경은박기량의냉장고안을보고기겁을하며"냉장고정리라는걸하기는해?"라고물어봤다.박기량은다친팔핑계를대면서냉장고관리를잘못했다고말했다.박기량은김민경에게4일된케이크를주려고했다.김민경은푸석푸석한케이크상태를보고는"손님한테4일된걸주니?"라고한마디했다.보다못한김민경은직접나서서거실에펼쳐져있는것부터정리하고폼롤러는안쓰는공간에넣어놓으며너저분했던거실을깔끔하게바꿔줬다.박명수는"이제좀살것같다.이게청소의힘이라는거다"라고말했다.박기량은"이렇게보니까다르긴하다"고그제야인정을했다.사진=KBS방송화면원민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미운우리새끼’캡처SBS‘미운우리새끼’캡처돌싱은지원,이상민이재혼생각이있다고말한반면솔로김희철은결혼생각이없다고했다.3월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은지원의작업실로이상민,김희철이찾아왔다.김희철은은지원작업실을찾아가“형이제여자친구만있으면될것같다”며“연애는따로해봤냐”고질문했다.은지원은“당연하지.사지멀쩡한데안했겠니.혼자된지가언제인데”라고반응하며이혼한지“12년됐다”고밝혔다.재혼생각을묻자은지원은“있지.나비혼주의자는아니다.때가되면자연스럽게하지않을까싶다”고말했고이상민도“무조건(재혼생각)있다”며재혼을바랐다.김희철은“나는오히려놀란게두형들은한번경험이있어서안하고싶어혼자살고싶다고할줄알았다”며놀랐고은지원은“평생혼자살고싶지는않다”고했다.이어김희철은“난솔직히‘미우새’하면서.우리엄마보면놀랄말인데.결혼이이제는거의아예안하고싶어졌을정도다.집도작은데로이사가고싶다.은지원,이상민,김준호,서장훈형들보고그러면서.나라고이형들뒤를따르지않을거라는장담을못하겠다.분명히나라면한번은갔다올것같다.예감이”라고털어놨다.은지원은“여자가도망가거나”라고농담했고김희철은“탁재훈형이그렇게점쳤다.매일같이집에있어야하지않냐.부모님이대단하다.아직도안방을같이쓴다.우리누나,매형,조카들보면서누나와매형처럼행복하게살수있을까?누나가매형바가지긁으면결혼하지말아야겠다는생각을바로한다.혼자있는게제일좋다”고했다.이상민은“그러다50되는거”라고봤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