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솔로곡 최초 1년간 빌보드 진입→美 스포티파이 한국어곡 역대 최다 스트리밍

[스타뉴스|문완식기자]방탄소년단지민'라이크크레이지'K팝솔로곡최초1년간빌보드진입→美스포티파이한국어곡역대최다스트리밍방탄소년단(BTS)지민이한국솔로가수로빌보드역사상65년만에새역사를쓴데이어2024년에도유일무이한기록으로케이팝을선도하고있다.지난해3월24일발매한지민의'라이크크레이지'(LikeCrazy)는3월30일자빌보드'글로벌200'최신차트에서5주연속역주행하는활약을펼쳐115위를차지했으며'글로벌(미국제외)'에서는지난주보다17단계상승한98위에올랐다.이로써솔로데뷔1주년과동시빌보드2개부문에서1년여시간을보내는특별한겹경사를맞은지민은빌보드'글로벌200'과'글로벌(미국제외)'두차트에서2023년4월8일2위로데뷔한이래52주연속진입을이루며단일곡으로1년내내차트인하는대기록을세운최초이자유일한한국솔로가수가됐다.방탄소년단지민'라이크크레이지'K팝솔로곡최초1년간빌보드진입→美스포티파이한국어곡역대최다스트리밍또한'라이크크레이지'수록앨범'페이스'(FACE)는이번주빌보드'월드앨범'차트에서K팝솔로앨범으로는유일하게진입하며지난주보다2계단뛰어오른9위에랭크되면서지민은자신이세운한국솔로앨범최장기록을46주로연장했다.빌보드에서의빛나는성과와더불어막강한글로벌음원파워를이어가고있는'라이크크레이지'는3월30일자스포티파이글로벌일간톱송차트에서217만8655스트리밍으로48위에올라371일간의차트인쾌거를거두었으며미국데일리톱송차트에서는39만6944스트리밍으로138위를차지했다.특히이는현재미국스포티파이에오른유일한K팝솔로곡으로더불어3월22일부터28일까지집계된위클리톱송차트111위에랭크되어해당차트에서22주를보낸최초이자유일한케이팝솔로가수의솔로곡기록을세우며발매1년만에미국스포티파이역사상가장많이스트리밍된한국어노래로등극했다.방탄소년단지민'라이크크레이지'K팝솔로곡최초1년간빌보드진입→美스포티파이한국어곡역대최다스트리밍또글로벌스트리밍플랫폼디저(Deezer)월드와이드차트에서한국가수역대최초이자최장39일간1위를이어가고있는'라이크크레이지'가미국디저'톱100'차트에서는지난주보다5계단상승한35위에안착하는등'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불리는지민의독보적인현지영향력을입증하고있다.한편한국솔로가수최초빌보드메인싱글차트'핫100'1위와유일한'아티스트100'1위의역사를쓴지민은발매1년이넘는오랜기간동안솔로가수로서한국어노래의매력을무한발산하며미국리스너들에게전폭적인사랑과지지를받고있다.문완식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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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5만 6천 명과 축제…앙코르 투어 개막

[동아닷컴]그룹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앙코르투어의막을화려하게열었다.세븐틴은지난3월30~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열린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을통해총5만6천여명의관객과‘TEAMSVT’(팀세븐틴)으로하나돼대규모축제를즐겼다.◼스타디움공연다운엄청난스케일오프라인과온라인라이브스트리밍으로동시진행된인천공연은스타디움공연에걸맞게엄청난스케일을자랑했다.오프닝곡‘손오공’의전주가흘러나오며멤버13명이모두하늘에서내려오듯이등장,시작부터뜨거운환호성이터져나왔다.세븐틴은‘DONQUIXOTE’,‘박수’.‘울고싶지않아’,‘F*ckMyLife’,‘Rockwithyou’등히트곡퍼레이드로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무대를펼쳐팬들을열광케했다.세븐틴은이번앙코르투어를위해새롭게준비한무대와보컬팀,퍼포먼스팀,힙합팀의유닛무대로다채로운매력을뽐내분위기를더욱달궜다.이들은‘HOME;RUN’,‘Left&Right’,‘BEAUTIFUL’,‘음악의신’등쉴틈없이무대를이어가며파워풀한라이브와화려한퍼포먼스로명불허전‘공연장인’의면모를제대로과시했다.특히,‘Aprilshower’와‘겨우’무대에서는노래에맞춰드론쇼가펼쳐져장관을이뤘다.씨앗,캐럿,올리브나무등특별한의미가담긴오브제와사전에팬들이보내온메시지“빛나는우리약속은절대깨지지않아”,“다시태어나도캐럿(CARAT.팬덤명)이될거야”,“내삶에색을입혀준세븐틴고마워요”,‘언제어디서나빛내줄게세븐틴”이라는문구가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밤하늘을수놓아감동을배가시켰다.팬들은깜짝이벤트로응원봉을활용해‘세븐틴’,‘캐럿’문구를연출,가슴뭉클한장면을만들었다.이번앙코르공연에서는캐럿이하나돼함께즐길수있는‘캐럿타임’이처음으로마련됐다.세븐틴히트곡메들리에맞춰관객들이다함께안무와응원법,떼창을하는등공연장을뜨거운함성으로가득채웠다.세븐틴은“13명이공연을한다는게정말뜻깊은것같다.많이보고싶었다.이렇게좋은추억을쌓을수있어행복하다.올해두번컴백하니많이기대해달라.앞으로도‘흉내낼수없는세븐틴캐럿’을만들어냈으면좋겠다”라고마무리소감을전했다.세븐틴은“캐럿앞에서꼭부르고싶었던곡”이라며‘Headliner’무대를꾸몄고,마지막까지끝날듯끝나지않는‘아주NICE’무한앙코르무대로관객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선사했다.◼세븐틴,4월29일베스트앨범‘17ISRIGHTHERE’로컴백세븐틴은2회차공연종료직후암전과동시에컴백소식을깜짝공개했다.힙합팀,퍼포먼스팀,보컬팀의모습이차례로등장한영상의말미에오는29일오후6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발매소식이전해지자공연장은폭발적인함성으로열광의도가니가됐다.세븐틴은이에더해오늘(1일)팀공식SNS에‘17ISRIGHTHERE’의콘셉트티저를게재했다.콘셉트티저는신보앨범커버이미지를애니메이션으로풀어낸것으로,영화‘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오리지널일러스트로유명한맥스돌턴(MaxDalton)이참여해세븐틴의역대앨범을표현했다.지난해한해동안국내앨범누적판매량1,600만장을넘기는대기록을작성하며‘K-팝의새역사’를쓴세븐틴이팀의과거-현재-미래를집대성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로어떤모습을보여줄지벌써부터관심이고조되고있다.세븐틴은한국과일본의초대형스타디움에서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을개최한다.지난달30~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시작된이투어는오는27~28일서울월드컵경기장을거쳐5월18~19일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5월25~26일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등총4개도시에서8회진행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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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5년 여정 총망라 ‘데자뷔’ [DA:투데이]

[동아닷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오늘(1일)오후6시미니6집‘minisode3:TOMORROW’와타이틀곡‘DejaVu’뮤직비디오를전세계에동시공개한다.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름의장:FREEFALL’이후약6개월만의컴백이다.새앨범을통해그룹은지난5년서사를총망라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구원서사‘minisode3:TOMORROW’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신보의시작을알리는‘내일에서기다릴게(I’llSeeYouThereTomorrow)’를통해재회에대한믿음을노래하는이들의이야기는미래에대한희망(‘---------·-··-·---·--’)과데자뷔처럼느껴지는너와다시만날미래(‘DejaVu’),서로가함께하는기적같은인연의소중함(‘Miracle(기적은너와내가함께하는순간마다일어나고있어)’)으로이어진다.이외에도이번앨범에는단순히‘사랑한다’는말로는표현할수없는애정에대한갈망을담은수빈과연준의유닛곡‘TheKilla(IBelongtoYou)’,출구없는터널에갇힌듯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노래한범규와태현,휴닝카이의유닛곡‘QuarterLife’,어쿠스틱기타중심으로재구성해곡의서정성을극대화한‘DejaVu(AnemoiaRemix)’까지총7곡이수록됐다.◼‘왕관’·’영원’등가사와모스부호로전작과의연결성강조신보에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데뷔후선보였던‘꿈의장’,‘혼돈의장’,‘이름의장’으로이어진시리즈들을총망라한서사와독특한표현법이녹아있다.팀의오리지널리티를확인할수있는음반으로기대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그간섬세하게쌓아올린스토리텔링은타이틀곡‘DejaVu’에서가장빛을발한다.‘왕관’,‘영원’,‘폐허’,‘도망’,‘추락’등의키워드는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CROWN)’부터직전앨범인‘이름의장:FREEFALL’까지그간의서사들과연결된다.모스부호로표기된트랙도전작을떠올리게한다.특히,모스부호는데뷔당시의멤버들을처음소개한콘텐츠‘IntroductionFilm’과‘QuestioningFilm’,데뷔곡도입부등에활용된바있어그시절의향수를불러일으킨다.◼타이틀곡‘DejaVu’로표현한애절하고벅찬정서타이틀곡‘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지난달30~31일공개된‘DejaVu’뮤직비디오티저는감각적인영상미로화제를모았다.두편의티저영상은시네마스코프(와이드스크린방식의영화)에가까운약2.55:1의화면비율로인물과공간감을효과적으로표현했다.모노톤과컬러화면이교차하는연출에멤버들의섬세한감정연기가더해져본편에대한기대감을증폭시켰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8시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컴백쇼케이스를개최한다.이쇼케이스는위버스(Weverse)라이브와하이브레이블즈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온라인으로도전세계에생중계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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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은지원, 이혼 후 열애 고백 "돌싱된 지 12년, 재혼 생각 있어" ('미우새')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방송인은지원이이혼후열애사실을밝혔다.31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김희철,이상민이은지원의집에방문해이야기를나눴다.이날김희철은은지원에“형이제여자친구만있으면될것같다”며“연애는따로해봤냐”고물었고은지원은“당연하지.사지멀쩡한데안했겠냐"면서"혼자된지가언제인데"라고맞받아쳤다.벌써이혼한지12년이나흘렀다고./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재혼의사를묻는질문에은지원은"있다"면서"나비혼주의자는아니다.때가되면자연스럽게하지않을까싶다”고자연스럽게의사를내비쳤다.그러자이상민역시“무조건(재혼생각)있다”고답했다."형들은한번경험이있어서안하고싶어혼자살고싶다고할줄알았다"며김희철이놀라자은지원은"평생혼자살고싶지는않다"고반응하기도.그러면서김희철은결혼의사가거의사라졌다고밝혔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그는"우리엄마가보면놀랄말이긴한데난이제결혼이거의아예안하고싶어졌다.집도작은데로이사가고싶다"면서"지원이형,상민이형,준호형,장훈이형을보면서나라고이형들뒤를안쫓을거란장담을못하겠다"고생각을전했다.그러면서김희철은"나라면분명한번은갔다가올것같다"며"탁재훈형이그렇게점쳤다.매일같이집에있어야하지않냐.부모님이대단하다.아직도안방을같이쓴다.우리누나,매형,조카들보면서저렇게행복하게살수있을까?누나가매형바가지긁으면결혼하지말아야겠다는생각을한다.혼자있는게제일좋다"고소신을밝혔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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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김지원, 이혼 후 퀸즈家 몰락…용두리서 동거 시작(눈물의 여왕)[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김미지기자)김수현과김지원이이혼후퀸즈가의몰락을겪은상황에서어떻게복수를시작하게될까.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퀸즈오너일가가윤은성(박성훈분)와모슬희(이미숙)의계략에쫓겨난상황에서백현우(김수현)가홍해인(김지원)을포함한처가식구들을모두고향인용두리로데려오는모습이담겼다.이날홍해인과백현우는결국이혼을선택하게됐다.홍해인이자신의곁에서그간힘들었던백현우를위해합의이혼을선택하게된것.이후홍해인은백현우가친구와함께하는술자리를몰래따라갔다가"해인이옆에있고싶다"는말을듣고혼자남아오열하기도했다.윤은성과모슬희는퀸즈그룹의지분을상승시키기위해모든수단을동원했고이를막는백현우까지홍만대회장(김갑수)의곁에서내치게했다.홍만대회장은자신대신비자금횡령누명을쓰고감옥까지가겠다는모슬희를철썩같이믿고있는상황이었다.특히주주의결권에생명연장치료권한까지넘기는위임장까지작성하고말았다.홍수철(곽동연)의아내이자모슬희,윤은성과한패인천다혜(이주빈)는홍수철이할아버지의팔순잔치에한눈이팔린사이에아들을데리고미국행비행기에올랐다.홍범자(김정난)는백현우를찾아모슬희가교도소에서출산했다는아들의행방을쫓다가그아들이윤은성이라는사실을알게됐다.백현우는이에홍만대회장에게전화를걸어"모슬희여사의아들이윤은성대표이며윤은성대표가회장님의지분을뺏고있다"고알렸다.그러나홍만대회장은이미모슬희가쓴약에의식을잃어가고있었다.모슬희는걱정하는척을하면서"벌써죽지는않는다.회장님께서2달은살아계셔야내가이위임장을쓸수있지않겠냐"고말했다.이후홍만대회장이쓰러졌다는소식을듣고병원에찾아온가족들은모슬희의계략을모두알게됐다.모슬희는자신의아들이윤은성이라는사실을숨기지않고말했고홍범자에게"나한테이러면니네아버지임종도못지키게할것"이라며경고했다.퀸즈일가는결국모슬희와윤은성에게퀸즈를뺏기게됐다.오너일가가명패가모두쓰레기통에버려져회사를나서는모습은기자들이촬영하기도했다.집도잃어버린퀸즈가식구들이향한곳은백현우의고향인용두리였다.앞서'없는집'이라고무시했던백현우의집을찾은퀸즈가식구들의향후모습에대한기대감이치솟는가운데예고편에서는윤은성을향한복수의칼날을세우고있는백현우가"윤대표가한그대로뺏을것"이라고밝히는모습이담겨전개에대한기대감역시불러오고있다.사진=tvN김미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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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침착맨, 샌드박스에서 독립…소속사 '금병영' 설립 [공식]

침착맨/사진=금병영제공[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크리에이터침착맨(필명이말년)이독립했다.침착맨은1일샌드박스네트워크와계약이종료,본인이설립한회사'금병영'에서300만구독자와함께새로운출발에나선다고밝혔다.이날금병영관계자는"오늘은만우절이지만어느때보다진정성을담아기쁜마음으로새로운시작을알려드린다"며"이제부터가장침착맨답게흥미로운콘텐츠를만들어많은사람들이바쁜일상속에서도침착맨과함께웃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금병영은침착맨관련콘텐츠제작과IP협업및출연·섭외등을전문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앞서침착맨은5년여간파트너관계였던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에감사를표하고아름다운이별을결정했다.침착맨은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은마쳤지만그동안쌓아온깊은신뢰와의리를바탕으로돈독한관계를이어나갈계획이다.침착맨은5월부터서울송파구에마련한새스튜디오에서방송을진행하며300만시청자와만날예정이다.유튜브구독자240만명및스트리밍채널총구독자50만명이상등온라인·모바일동영상콘텐츠산업에서활발하게활약한침착맨은앞으로팬들과직접만나소통하는오프라인이벤트등온·오프라인을넘나드는다양한활동을예고했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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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내맞선' 김민규, 오늘(1일) 육군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김민규가오늘(1일)입대한다.김민규는1일육군현역으로입대한다.앞서소속사는"훈련소입소당일에별도의공식행사는진행되지않는다.현장혼잡으로인한안전사고예방을위해비공개로입소하는점양해부탁드린다.김민규가병역의무를성실히이행하고,한층더성숙하고건강한모습으로복귀할수있도록팬여러분의사랑과응원부탁드린다"라고밝힌바있다.김민규는2013년tvN드라마'몬스타'로데뷔한뒤'시그널','이번생은처음이라','퍼퓸','간택-여인들의전쟁','편의점샛별이','설강화'등다양한작품에출연했다.2022년'사내맞선'에서GO푸드강태무사장의비서실장이자친근하면서도충성심강한차성훈역을맡아인기를끌었다.지난해에는'성스러운아이돌'에서이세계대신관램브러리와아이돌우연우1인2역을소화했다.이외에도김민규는그래피티아티스트무슈사(M.Chat)와의컬래버레이션이자유기묘들을위한기부전시회'묘해,당신의미술관'을통해반려묘사진과직접스케치한캐릭터작품을공개하며색다른매력을드러냈다.최근에는ENA,채널S예능프로그램'아이엠그라운드'의고정멤버로활약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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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통장 재압류"..'미우새' 이상민 빚 안 끝났다? 69억 갚고도 돈 못찾아[종합]

[스포츠조선이유나기자]이상민이'궁상민'캐릭터를못버리는걸까.31일방송한SBS'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방송말미예고편에는'이상민의뫼비우스의빚'편이공개됐다.이상민은20년인연을이어온채권자와다시재회했다.채권자는"이제훌훌털어라"라며69억7천만원의채무서류를이상민에게건넸다.이상민은30대사업실패순간부터현재52세까지빚을갚아온시간을회상하며"어떻게버텼는지모르겠다"며채무서류를박박찢는것으로20년만의빚청산을알렸다.하지만채무자는"우리둘이마냥좋지않았다,이제이상민과끝이구나싶었다"고말했고이상민이안절부절하며은행을찾은모습이전파됐다.이상민은창구에서"이돈못찾는거냐"고행원에게물어보고,행원은"다시압류의대상이됩니다"라고말해채무가완전히끝난것이아님을암시했다.딱딱하게굳은이상민의표정과함께'뫼비우스의빚'이라는문구가담겨있어이상민의빚이아직남아있음을드러냈다.또다시'궁상민'캐릭터를놓지못하는것일까.한편이상민은2005년사업실패로69억8000만원의빚을졌다.이후그는'미우새'를통해빚을갚아나가기위해쉐어하우스에살거나저렴한식재료를요리실력으로커버하며절약하고아끼는'궁상민'캐릭터로활약했다.20년간성실하게채무를변제하는모습과'궁상민'캐릭터는많은시청자들의지지를받았다.하지만지난해모든채무를변제했음을알리고서울용산에새집으로이사하고제주도에세컨하우스까지알아보던이상민이최근다시빚이나압류이야기를방송에서내비쳐의문을유발하고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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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침착맨, 샌드박스 떠나 '직접 회사 설립'.."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 [공식]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침착맨이소속사를떠나새롭게독립한다.크리에이터침착맨(필명이말년)이샌드박스네트워크와계약종료,본인이설립한회사'금병영'에서300만구독자와함께새로운출발에나선다고4월1일밝혔다.금병영은침착맨관련콘텐츠제작과IP협업및출연·섭외등을전문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앞서침착맨은5년여간파트너관계였던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에감사를표하고아름다운이별을결정했다.침착맨은샌드박스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은마쳤지만그동안쌓아온깊은신뢰와의리를바탕으로돈독한관계를이어나갈계획이다.새로운도전에나서는침착맨은5월부터서울송파구에마련한새스튜디오에서방송을진행하며300만시청자와만난다.그동안은서울강동구고덕동의한아파트상가한켠에서콘텐츠를촬영했다.지난연말트위치가한국시장철수를결정하자침착맨은네이버게임스트리밍플랫폼치지직을비롯해아프리카TV,유튜브등동시송출을선언하면서큰관심을받았다.특히,치지직에서는진출하자마자22만명이상의팔로워를끌어들이기도했다.유튜브구독자240만명및스트리밍채널총구독자50만명이상등온라인·모바일동영상콘텐츠산업에서활발하게활약한침착맨은앞으로팬들과직접만나소통하는오프라인이벤트등온·오프라인을넘나드는다양한활동을펼칠계획이다.금병영관계자는"오늘은만우절이지만어느때보다진정성을담아기쁜마음으로새로운시작을알려드린다"며,"이제부터가장침착맨답게흥미로운콘텐츠를만들어많은사람들이바쁜일상속에서도침착맨과함께웃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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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박성훈 배신·김지원 시골 行 "왔다, 불여시 같은 기집애"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눈물의여왕'박성훈의배신에퀸즈그룹경영권을잃은김지원이가족을이끌고시골로향했다.지난3월31일밤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8회에서는백현우(김수현)의고향으로떠나는홍해인(김지원)의가족들의모습이전파를탔다.이날백현우는모슬희(이미숙)와윤은성(박성훈)의관계를발견했다.홍순철(곽동연)은퀸즈그룹리조트사업의백지화를막기위해백현우에게도움을요청했다.윤은성이투자를선언했지만,이를백현우가막아섰고,홍만대회장(김갑수)은모슬희의조언을떠올리며백현우를내쫓았다.모슬희의조언은"누가큰돈을건네며계약하자고하면망설이지말고해라.어깃장놓는놈이있다면회장님등에칼꼽을놈이다"라는것이었다.홍해인은회사내에서점점입지가작아지는백현우를보며"회사나가는조건으로뭘달라하든.버티지말고.이모욕을왜견디냐"라며"나랑살땐어쩔수없이참았겠지만"이라고비아냥댔다.홍해인의건강이염려되던백현우는"내가하고싶어서하는것"이라며받아쳤다.백현우의고모홍범자(김정난)는모슬희에대해경고했다.그는"생각보다무서운여자"라며"수십년다른신분으로살면서우릴속였다.우순영시절에아이를낳았고우순영은사망처리됐다"라고전했다.홍만대회장은이미모슬희에게넘어간상황,홍범자를내쫓아냈다.그러나모슬희의아들은윤은성이었고,백현우는홍회장에게"모여사님과윤은성대표모자관계가99.9%로확인됐다.그동안윤대표는회장님지분을모아왔다.이미많이넘어갔다.지금이라도계약서조항을빼셔야한다"라고전했다.그러나모슬희가뿌려둔약에손을댄홍회장은기절했다.죽지는않는약이었지만,서서히마비증세가오르는약이었다.모슬희는"혼수상태일때만제가법적보호자겸대리인이된다.2~3달시체처럼누워계시다가돌아가시라.절위해그래주실수있지않냐"라며웃었다.홍회장이쓰러진후퀸즈가도휘청였다.홍범자는모슬희에게"네아들윤은성이랑회사먹으려하는거모를줄아냐"라고말했고,모슬희는"그러면안되냐?더까불면쥐도새도모르게네아빠병실옮겨서임종도못지키게할수있다.내가못할것같냐"라고윽박질렀다.안하무인이된모슬희는의결권을사용해퀸즈그룹을윤은성에게넘겼다.결국홍해인가족은모두회사에서쫓겨나백현우의고향용두리에도착하게됐고,백현우의가족들은홍해인을"불여시"라며비아냥댔고,홍해인은들으라는듯"같이왔다.불여시같은기집애"라고말하며용두리에입성했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tvN'눈물의여왕']눈물의여왕[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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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꿈 향한 36명의 참가자들..KBS 아이돌 오디션 'MA1' 첫 티저

[스타뉴스|윤성열기자]/사진제공=KBS'메이크메이트원'소년들의꿈을향한벅찬설렘이시작됐다.KBS는지난달31일오후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의공식SNS채널에첫티저영상을공개했다.영상에는'MA1'에참가하는소년들의따스한일상이담겼다.노란색카세트테이프로문을연티저는소년들의일상면면을비추며참가자들에대한기대와호기심을자아냈다.특히프로젝트의메인테마송'한페이지가될수있게'와함께감각적인컷들이연달아등장해시선을끌었다.'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은KBS2TV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그룹엑소멤버시우민이단독MC를맡았다.총36명의글로벌참가자들이'MA1'을통해데뷔를위해구슬땀을흘린다.앞서'MA1'은오디션프로그램최초로프로그램정식공개전에공식무대행사에초청받아화제를모았다.참가자들은지난달23일프로농구경기하프타임에서'한페이지가될수있게'퍼포먼스를펼쳐내며꿈을향한패기와열정을선물해큰호응을받았다.소년들의면면도베일을벗었다.지난달26일을시작으로나흘동안참가자전원의프로필이순차적으로공개됐다.이와함께지난달30일'한페이지가될수있게'의연습영상도팬들을공개되면서'MA1'의정식방송을향한관심이나날이달아오르고있다.'MA1'은오는5월중첫방송예정이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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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과거의 '명가' 타이틀이 아쉽다…" 배우는 키이스트, 음악은 AOMG 잇단 재예약 실패[MD포커스]

문가영도최근FA...새소속사찾는중AOMG는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대거떠나[마이데일리=남혜연기자] '배우명가' '아티스트 명가'라고 불리던 소속사들의 힘이 빠지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최근 이 말이 두드러지게 나오는 회사는 배우계에선 키이스트, 가요계에선 AOMG다. 이 회사에는 아직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과거의 명성에 비하면 아쉽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먼저 키이스트의 경우 지난해 부터 많은 배우들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소속사를 찾았다. 1일 문가영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더이상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지만,  정확히 오늘부터 새 소속사를 알아 볼 수 있는 공식일이다. 키이스트는 문가영에 앞서 지난해 부터 유해진, 김의성,이동휘, 고아성, 정은채 등 많은 배우들이 나갔다. 아니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새소속사를 찾았다.  한 때 키이스트의 경우 '배우명가'라고 불리웠다는 점을 볼 때 아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두고 업계관계자들사이에선 말들이 많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키이스트에 대해 "한 때 모든 배우가 가고 싶어했던 소속사였지만, 어느순간 부터 전문가를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했던 만큼, 내부에서도 힘겨움이 있지 않겠냐"면서 "최근 재정비를 다시 한 만큼 지켜봐야 할 점도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한 관계자는 "'학폭사건'의 지수가 대표적이다. 물론 과거 지수의 행동 등에 문제를 삼을 수 있지만, 이때의 대응이 매끄럽지 못했다. 연예인이 리스크가 있었을 때 이를 해결하고 최선의 방안을 보이는게 매니지먼트의 실무였다. 이부분에 대해 현 상황에선 관리자가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AOMG 역시 '가요계 키이스트'라 불릴 정도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나고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지만, "박재범의AOMG" "사이먼도미닉의 AOMG" 시절 AOMG는 대한민국의 최고 힙합 및 R&B레이블로 많은 동경을 받아왔다. 그런 AOMG는 최근 "소속아티스트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와의전속계약이종료됐다"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AOMG는2013년가수박재범이설립한기획사다.박재범이2021년대표직을내려놓으면서부터는김수혁(DJ펌킨)이회사를이끌어왔고,최근에는김수혁대표도사임해유덕곤대표가후임을맡게됐다.현재AOMG에는사이먼도미닉,로꼬,코드쿤스트,기안84등이소속돼있다.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계속된, 마치 우수수 빠져나가는 분위기가 어수선 한 것은 사실이다. AOMG역시 리스트 관리나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가지 비전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미노이의 사건이 대표적이다. 소속사 대표가 아티스트였고, 각자의 영역이 바쁘다 보니 소통이 안될 수 있는 여지가 많았다. 과거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많았으나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귀띔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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