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줄서는식당2’예고영상캡처[뉴스엔박수인기자]배우이필모가'줄서는식당2'스페셜조사원으로출격한다.4월1일방송될tvN‘줄서는식당2’(연출이예림,구예림)에서는서울3대소갈비맛집중단한곳의‘줄슐랭가이드’식당을선정한다.특색있는양념소갈비부터한우투플러스(1++)에서도최상급인9등급생소갈비까지만나는가운데이석훈은“오늘이진짜세네”라고감탄하고‘줄슐랭편집장’박나래는시식할때마다마음속1등이바뀌었다고해기대감이치솟고있다.특히스페셜조사원으로배우이필모가출격,이석훈과함께현장조사에나서보는재미를더한다.지난시즌에서고기를좋아하지않는다는말과달리고기를폭풍흡입하며‘언행불일치의아이콘’으로떠오른이필모는이번에도한결같은언행불일치먹방을펼친다고.또한이필모와이석훈이소개하는양념소갈비는고기의맛을해치지않는특별한재료가들어가다른조사원들의시선을사로잡는다.마성의양념소갈비맛에빠진두조사원의모습은보는이들의침샘을자극할예정이다.입짧은햇님이방문한맛집역시색다른양념소갈비로호기심을유발,“왜이런생각을못해봤을까요?”,“우리엄마양념보다더맛있어”라며찐반응을보인다고.반면,정혁과이주승은생소갈비의매력으로시청자들을안내하며두조사원모두가장맛있을때나온다는겨드랑이오픈리액션을선보였다는후문이다.1일오후10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베이비몬스터라운드인터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각종수식어에대한생각과소속사선배블랙핑크등에게서받은조언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렸다.소속사선배인그룹블랙핑크의'동생그룹'이란수식어가든든하면서도부담이지않았냐고묻자,오히려부담보다는영광이라고말했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많은관심받은것도있다.지금까지도많은관심주셔서너무큰영광이다"라고말했다.그렇다면선배걸그룹블랙핑크에게받은조언이있냐는질문에,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도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듀드에대해서도그렇고연습생때도월말평가등에오셔서많이이야기해주셨다"라고말했다.더욱이아현은'리틀제니'라는수식어도갖고있었는데,아현은"(제니가)제우상인분이다.큰영감을주시는분인데'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게영광이라생각하고후배로서선배께더잘하고,'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더불어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포부를밝혔다.블랙핑크만아니라YG에는많은아티스트가있다.아사는"YG에서멋진선배들이계신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셔서그만큼선배님들처럼할수있도록연습중이다.열심히하고있다"라고말했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강민경이영화'파묘'후기를전했다.3월31일채널‘걍밍경’에는‘간만에푸지게먹고마시고쉬는날’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영상에서강민경은"요즘에계속스케줄에치여살다가오랜만에쉬어도되는날이다.한량모드로체인지해서먹고자고쉬고,쉬는날브이로그를찍어보려고한다"고밝혔다.강민경은최근천만관객을돌파한'파묘'관람을위해영화관을방문했다.호기롭게영화관에입장한강민경은상영도중영화관을빠져나와눈길을끌었다.강민경은'초반부보다가너무무서워서뛰쳐나옴','이건혼자볼영화가아니네','처참히실패'라는문구를띄웠다.강민경은넋나간표정으로걸음을옮겨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베이비몬스터인터뷰블랙핑크이어7년만YG걸그룹아현합류로7인조'완성'"양현석조언아끼지않아""블랙핑크동생그룹영광,열심히할것""목표는코첼라,글로벌팀으로성장하겠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7인완전체로가요계본격적인첫발을내디뎠다.블랙핑크의뒤를이어'YG의새기둥'이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베이비몬스터(아현,치키타,파리타,로라,루카,아사,라미)는1일오전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걸그룹이다.당초지난해11월아현을제외하고데뷔했으나,아현이합류하면서이전활동을프리데뷔로,이번을정식데뷔로명명했다.로라는"배러업(BATTERUP)'때는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이번'쉬시(SHEESH)'때는아현언니가합류해7명이시작을알리는정식데뷔가됐다.첫시작을많이응원해달라"고당부했다.아현은"자세한걸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건강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힘이됐다"고밝혔다.이어"지금은완벽하게회복된상태다.베이비몬스터로함께서게돼기쁘다"고덧붙였다.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예상하고있었다면서'기다리는상황'이었다고입을모았다.로라는"오래알고지낸사이라7명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했다.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온것같아기쁘다"고말했다.아사역시"처음에6인으로나올땐비어있는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졌다"고했다.라미는"아현이가합류하게되면그때정식데뷔를하게되는게맞다고생각해당연하게기다렸다.그게우리가해줄수있는일이라생각했다"고고백했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서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면서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하나하나챙겨보며든든했다.돌아왔을때멤버들이'잘할수있다','걱정하지말라'고해줘서그때부터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다"고털어놨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베이비적인,틴스러운모습과함께실력적으로는강인한몬스터다운면모를보여주겠다는각오를다졌다.선배그룹블랙핑크처럼'반전'을강조한셈이다.로라는팀의강점으로'YGDNA'를꼽았다."'YGDNA'가가득한그룹"이라고운을뗀그는"힙스럽고,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있는게우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힘주어말했다.팀은데뷔전부터자연스럽게선배그룹블랙핑크와견주어언급됐다.라미는"영광이다.(선배님들)덕분에많은관심을받은것도있다.너무큰영광이라생각한다.감사하다"고했다.로라는"우리가서바이벌프로그램을했는데블랙핑크선배님들이멘토로와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걸배웠다.연습생때부터월평가때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밝혔다.특히'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함께주목받았던아현은"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던분이다.롤모델로서내게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라며"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다.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했다.'배러업(BATTERUP)','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으로대중에눈도장을찍은이들은7인완전체데뷔앨범에팀명을전면에내세우며자신감을드러냈다.타이틀곡'쉬시(SHEESH)'는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베이비몬스터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다.로라는"정말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멤버모두만족스러워하고있다"며자신감을내비쳤다.기억에남는반응을묻자아현은"'이그룹은보컬,랩,춤다되고여러반전포인트를가진그룹이구나'라는칭찬이가장좋았다.한명씩다칭찬해주면서우리의보컬,빠른래핑,마지막댄스브레이크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우리를힘나게했다.그걸원동력삼아더열심히활동하겠다"고답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진두지휘한팀이다.로라는"조언을아끼지않으셨다"면서"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와서'이곡은표정이중요하다'고조언해줬다.랩파트에서의모션이나보컬파트에서는어떻게했으면좋겠다는식의피드백을줬다"고전했다.아현은합류과정에서양총괄의조언덕에큰힘을얻었다고.아현은"지금처럼당당히해줬으면좋겠다고하더라.좋은기회를얻은만큼겸손하고,앞으로도항상같은마음으로,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한국인3명에일본국적2명,태국출신2명으로이뤄진베이비몬스터는향후글로벌시장을겨냥할예정이다.목표로는'코첼라입성'을꼽았다.로라는"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면서"노력중이니예쁘게봐달라"고당부했다.얻고싶은수식어는'괴물신인'이라고했다.멤버들은"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크다.춤이나노래,랩다잘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이유를설명했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전멤버작사및작곡참여1일오후6시앨범발매그룹QWER멤버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타마고프로덕션[더팩트ㅣ최수빈기자]그룹QWER이더욱성장한모습으로돌아왔다.데뷔곡'Discord(디스코드)'의흥행을이어가기위해이를갈고준비한만큼대중들에게QWER만의매력을다시한번각인시킬것으로기대된다.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마니또)'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멤버들은"하루하루너무감사하게보내고있다.심혈을기울여서준비한앨범인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컴백소감을전했다.QWER은지난해10월데뷔싱글앨범'HarmonyfromDiscord(하모니프롬디스코드)'를발매한후6개월만에돌아왔다.시연은"데뷔곡'Discord'를많이사랑해주셔서정말감사했다.꿈인가싶은순간이많아서볼도꼬집어봤다.사랑해주신덕분에새앨범으로컴백할수있던것같다"고말했다.신보는서로의마니또가돼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이야기를그린다.작은날갯짓으로부터의미있는움직임을만들어내는나비효과처럼조그마한톱니바퀴들이모여그들만의커다란운명을개척해나가는과정을담았다.히나는"멤버들의우연과같은만남을서로가'마니또'가된것으로비유했다.끈끈한우정을담았다"며"아침부터밤까지의시간순으로곡을구성했다.한편의드라마처럼곡을즐길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그룹QWER멤버들이'MANITO'작사및작곡에참여했다./타마고프로덕션앨범에는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수록곡'SODA(소다)''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가담겼다.QWER전멤버들은곡작업에직접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마젠타는'고민중독'작사에,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았으며'지구정복'에는네멤버모두가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마지막트랙'마니또'는쵸단이작사와작곡뿐아니라가창까지한곡이어서더욱특별함을더한다.히나는"멤버들이곡작업에전부참여한만큼처음에는걱정이많았다.하지만서로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을많이배우고성장했던것같다"고설명했다.쵸단은"작업물이나오고나서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있고자신이쓴가사가멜로디에들어가있는걸보면서멤버들이많이뿌듯해했다.앞으로도작업물을계속남기고싶다는각오를다지게됐다"고웃으며말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냈다.마젠타는"처음듣자마자반할만큼의좋은곡이었다.하지만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서연습을많이해야겠다고생각했다"며"그만큼많은분들께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릴수있다고생각해열심히준비했다"고말했다.'MANITO'는1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타마고프로덕션데뷔한지얼마안됐음에도많은사랑을받은QWER이기에새앨범을준비하는거에부담감도있었을터다.하지만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저희의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인기가실감난다.노력을더많이하게되는것같고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려야겠다는욕심이생긴다"며"앨범준비과정이너무즐거웠다.멤버들의열정이들어간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마젠타는"'마니또'는나도모르는사이에찾아오는작은즐거움이다.리스너분들한테도작은즐거움으로다가가고싶다"며"이곡을듣고학창시절의추억이나향수를떠올릴수있으면좋겠다"고바랐다.QWER은이날오후6시첫번째미니앨범'MANITO'를발매하고활동을시작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한층성장한가창력을무기로다시한번정주행에도전한다.학창시절추억을불러일으키는위로와응원을전하는선물같은'마니또(MANITO)'와함께.QWER은1일오전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방송인박슬기가맡았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니또(MANITO)'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으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공개이후약6개월만의신보다.QWER이데뷔첫컴백을맞이하는앨범이기도하다.이날리더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진짜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이렇게컴백쇼케이스로다시인사드리게돼서너무감사한마음이다.앞으로도계속해서멋진모습보여드리려노력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내며QWER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마젠타는"처음들었을때'디스코드(Discord)'처럼한번듣고반할만큼좋은노래라는생각이들었다.반면또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정말연습을많이해야겠다싶더라.많은분들한테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리고싶어서이번활동을준비하며더욱열심히연습도하고연구도했다.즐거운동기부여가됐다"며타이틀곡에대한만족감을드러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이외에도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소다(SODA)',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까지총6곡이수록됐다.앨범명과동명의곡이아닌'고민중독'이타이틀곡으로선정된곳에대해서는"뮤직비디오안에드라마스토리가있다.마니또인누군가를좋아하면서이마음을전할까,말까고민하는누군가의마음이담긴곡이'고민중독'이라면그마음에대한답가로나온게'마니또(MANITO)'다.처음뮤직비디오를보신다면의아해하실수있지만트랙을하나하나들어보시면그의미를아시고애정을더가질수있으실것같다"고설명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멤버마젠타가'고민중독'작사에참여한가운데'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은데이어'마니또'의작사,작곡뿐아니라가창에도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이에대해시연은"우리예상밖으로데뷔앨범이너무잘돼서조금부담되긴했지만이번앨범에우리멤버들이참여도많이하고즐거운마음으로연습도노력도많이했다.성적보다는특별한의미를가지고성장을더도모해서열심히앨범을만들어보자는마음으로재밌는나날을보냈다.이번앨범도많은분들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는마음"이라고겸손히답했다.쵸단역시"이번앨범은우리멤버전원모두작사,작곡에이름을올릴수있었다"며"각자만족하는부분이얼마나클지는모르지만앨범이나오고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고자신의가사,멜로디가들어간것에만족하고앞으로도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지난해10월데뷔한QWER은데뷔6개월만에많은변화를맞았다.바위게(팬덤명)를만났고차곡차곡인지도를쌓았고QWER의음악을좋아해주는리스너도생겼다.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우리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조금(변화가)실감이났다"며"그래서우리가노력을더많이하게됐고조금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려야겠다는마음을갖게됐다"고감사함을전했다.쵸단또한"무엇보다여러무대와라이브촬영을진행하면서멤버들과의호흡그리고실력이많이늘었다고느꼈다.시간이지나면서우리가QWER이라는팀으로서한마음과한뜻을향해달려간다는생각이들었다"고팀과멤버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히나는"이번앨범에서많은곡을준비한만큼멤버들모두걱정하며작업에참여했다.서로많은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들을더많이배울수있었다"고덧붙였다.QWER은데뷔활동중군부대를방문해'군통령'이라는환호를받기도했다.히나는"정말예상외로많은분들이우리를알고계셨다.응원도환호도많이해주셔서너무감사했다.우리를매일지켜주시는분들이니정말열심히하고왔던기억이있다"며"직접소통하고함께무대를만들어나갈수있는정말너무즐거운경험이었다"고감사함과기쁨을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4월에는QWER을비롯해많은이들이컴백에나선다.같은날만하더라도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베이비몬스터,NCT출신루카스가있다.같은달로범위를넓혀보면그룹세븐틴,이펙스,보이넥스트도어,DKZ,에이핑크,드리핀,원위,우아!등이있다.컴백팀중QWER만의강점을묻자쵸단은"우리는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들이합쳐져서아주풍부한라이브사운드를무대에서보여드릴수있고관객여러분들과호흡도같이즐길수있다.이점이다른분들과는다른무기가되지않을까생각한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번컴백관련기대하는성적에대해서는"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지만우리앨범명이'마니또(MANITO)'인것처럼많은분들에게음악과좋은무대,위로와응원을전해드릴수있는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이생각을작업하면서계속이야기하고목표로가지고있었다"고말했다.히나역시"이번'고민중독'도전작처럼처음들었을때의충격이있었다.장말여러분들의선물같은'마니또(MANITO)'로다가갈수있지않을까싶다.대중이알고있는학창시절마니또의향수를불러일으키고싶다.음원차트도조금은기대를하고있다"고쑥스러운듯거들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선미경기자]컴백을앞두고있는그룹라이즈(RIIZE)가팬들에게깜짝선물을안긴다.1일OSEN취재에따르면라이즈는오는3일‘사이렌(Siren)’의풀버전음원을깜짝발매한다.이달컴백을앞두고있는만큼싱글형태로신곡을발표하고예열에나설예정이다.라이즈가발표하는‘사이렌’은정식데뷔전1분가량의퍼포먼스비디오로먼저공개된바있다.당시중독성강한훅에맞춰라이즈멤버들이고난도퍼포먼스를소화하며화제가됐었다.뿐만아니라라이즈는그동안국내음악방송을비롯해'SMTOWNLIVE','KCONLA','MAMAAWARDS','GMOSONIC'등해외대형무대에서도‘사이렌’의퍼포먼스를보여줘좋은반응을얻었다.‘사이렌’은그동안완곡을듣고싶다는팬들의요청이쇄도했던만큼,풀버전음원발매는팬들에게도특별한선물이될것으로기대를모은다.특히라이즈가4월컴백을목표로준비중인만큼,‘사이렌’발매를시작으로컴백예열에나선다는계획이다.라이즈는지난해9월발매한첫싱글앨범‘겟어기타(GetAGuitar)’로데뷔와동시에인기를끌며5세대보이그룹을이끌어갈기대주로떠올랐다.특히지난1월발표한싱글‘러브원원나인(Love119)’로음원차트상위권에서롱런하면서대중적으로도많은사랑을받았다.특히라이즈는‘겟어기타’,‘메모리즈(Memories)’,‘토크색시(TalkSaxy)’,‘러브원원나인’등독자적장르이모셔널팝기반의다채로운음악과퍼포먼스로팀의정체성을확실하게그려내고있어더주목받고있다.라이즈는오는5월부터서울을시작으로도쿄,홍콩,타이페이,마닐라,싱가포르,방콕,자카르타등에서첫팬콘투어‘2024라이즈팬콘투어‘라이징데이’(2024RIIZEFAN-CONTOUR‘RIIZINGDAY’)’를개최하며,K팝아티스트최초로멕시코최대규모의팝페스티벌‘테카테엠블레마(TecateEmblema)’무대에도오른다./[email protected][사진]SM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YG새걸그룹으로주목…아현합류미니음반으로완전체첫발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태수기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입니다.그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전부터받을수있었어요."(라미)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서울마포구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열린첫미니음반'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간담회에서"저희는'YGDNA'가가득한그룹"이라며"힙(HIP·멋진)하고틴(TEEN)스럽고발전가능성이풍부한게저희의매력"이라고스스로를소개했다.이들은"저희는연습하지않을때는'베이비'같은장난기있는모습이많지만,연습할때나무대에서는'몬스터'같이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드리는그룹"이라고도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지난2016년블랙핑크이후처음으로선보이는걸그룹으로큰관심을모았다.루카(일본),파리타(태국),아사(일본),아현(한국),라미(한국),로라(한국),치키타(태국)7인조로구성된다국적걸그룹으로,멤버과반이외국인일정도로글로벌시장을겨냥했다.이들의선배블랙핑크는베이비몬스터데뷔서바이벌과정이나월말평가때종종참여해'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태도)가있어야한다'는등의조언을아끼지않았다고한다.이들은지난해'배터업'(BATTERUP)과올해'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로인기를예열한뒤이날공식적인가요계데뷔를알렸다.특히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이합류해팀은7인조완전체로첫발을내딛게됐다.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기는어렵지만(지난해)심리적으로힘들었다.그래서회복에전념하면서집에서운동도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며"그사이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들도전광판응원도보내주셔서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라고말했다.그러면서"이제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며"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가장컸다"고덧붙였다.아사도"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꽉채워지지않은느낌이들었다면지금은아현이돌아옴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들었다"며"그래서더욱좋아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줬으면좋겠다"고거들었다.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베이비몬스터는팀명을앨범명으로삼아자신감과당당함을내보였다.앨범에는타이틀곡'쉬시'(SHEESH)를비롯해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시사이저로팀의정체성을드러낸'몬스터스'(MONSTERS),팝스타찰리푸스와협업한팝장르'라이크댓'(LIKETHAT),먼저공개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의7인버전등총7곡이담겼다.타이틀곡'쉬시'는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시사이저사운드가돋보이는힙합댄스장르의곡이다.'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쉬시'를활용한중독적인훅(Hook·강한인상을주는후렴구)이인상적이다.YG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결정했고,바다등유명안무가들이퍼포먼스작업에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며"후렴구에반복되는'쉬시'에맞춰팔을돌리고발로차는포인트안무등이중독성을불러일으킨다"고소개했다.파리타는"어제저희도처음으로뮤직비디오를봤는데,너무나설레었고일곱명으로나와서행복했다"며"앞으로도더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영감을드리는가수가되고싶다"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첫번째미니음반사전콘텐츠만으로약8천500만뷰에달하는유튜브조회수를기록하는등글로벌한관심을끌고있다.이들은TV음악프로그램출연,일본과태국등아시아5개국팬미팅투어,일본최대음악축제'서머소닉'무대등활발한활동에나선다.일본인멤버루카는"부모님앞에서저희가하는무대를보여드리게돼너무나행복하다"고말했고,파리타도"부모님께우리의팬들을보여드릴수있어서기대된다"고들뜬표정으로덧붙였다."모든아이돌들이목표로하는'코첼라'(코첼라밸리뮤직&아츠페스티벌)가저희의가장큰목표에요.팬분들께글로벌한무대와영향력을보여드리려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로라)"(블랙핑크)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제우상이셨고,가장큰영감을준롤모델이었어요.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겠습니다."(아현)[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유다연기자]“저희의데뷔곡순위가기적이되지않도록폐관수련하듯이연습했죠.”밴드QWER(큐더블유이알)마젠타가데뷔곡‘디스코드’의호성적에대한부담감을이기기위해꾸준히연습했다고말했다.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쇼케이스를열었다.QWER히나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지난해10월싱글1집‘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후6개월만에컴백했다.히나는“멤버들과함께연습도많이하고전작보다멤버들의참가가늘었다.저희의첫발을내딛는만큼예쁘게봐주시길바란다”고당부했다.미니1집‘마니또’는QWER로만난네멤버들이하나의꿈을이뤄가는여정을담았다.마니또는도움과선물을주는비밀친구다.그런것처럼밴드의결성이멤버들에게마니또와같다는이야기를담았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경쾌한음악으로풀어냈다.마젠타가작사에참여했다.‘고민중독’외에도‘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총7곡이수록됐다.이번앨범에서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과‘마니또’의작사,작곡에가창까지참여했다.이외에도‘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이름을올렸다.QWER쵸단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쵸단은“운이좋게도지난앨범에이어이번앨범에도작업에참여했다.작업하며많은아이디어,회의를통해즐겁게작업했다.그덕에좋은결과가나온것같다”며“자기목소리,가사,멜로디가들어간걸보며만족하고있다.앞으로도좋은결과물보여드리고싶다”고밝혔다.QWER은유튜버김계란이기획한‘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된그룹이다.독특한결성계기와함께앞서유튜버로활동했던쵸단,마젠타,히나와일본아이돌그룹NMB48최초한국인멤버시연까지합류하며데뷔전부터큰관심을받았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그런관심과함께데뷔곡‘디스코드’(Discord)는여러음악차트에서상위권을차지했다.이에대한부담감이없을수없는데도시연은“데뷔앨범이예상밖의사랑을받은만큼부담감도있었다.하지만이번앨범에는멤버의참여도도높이는동시에즐거운마음으로연습하려했다”며“성적이나오지않더라도멤버들과열심히한추억이남을거같다”고말했다.당시성공에대해마젠타는“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왔다고생각했다”며“기쁘기도했지만이순위가저희의실력이되도록하겠다고각오했다”고회상했다.이번앨범목표에대해쵸단은“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다.하지만앨범이름인‘마니또’처럼음악과무대,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고각오를전했다.QWER마젠타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히나는“지난번‘디스코드’때도우리가느낌이좋다고했던곡이성공했다.이번‘고민중독’을듣고나서도‘대박날수있겠는데’라는생각이들었다”고또한번의성공을예상했다.QWER은해군700기수료무대에등장해타이틀곡‘고민중독’1절을먼저공개했다.이외에도여러군부대를찾은이들은최근새로운‘군통령’으로떠오르는중이다.히나는“예상외로많은국군장병분들이저희를많이알고계셨다.노래도다따라불러주시는등뜨거운사랑을주셔서무대를할때정말감사했다”며“이후귀가하는길에그분들에대한이야기를할만큼즐거운무대였다”고회상했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고민중독’공연을하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의데뷔후첫컴백인‘마니또’는이날오후6시에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채연기자](인터뷰①에이어)베이비몬스터아현이활동중단을하게된이유를알렸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기념첫인터뷰가진행됐다.이번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대중의눈길이쏠린이유는바로아현때문.‘확신의올라운더’아현이이번에합류해공식데뷔를알리며글로벌인기상승세에도이미탄력이붙었다.미니1집티저콘텐츠합산조회수만약8천500만회에육박하며심상치않은기세를모으고있다.여기에자정공개된‘SHEESH’뮤직비디오는공개12시간만에벌써약1천360만조회수를달성하며앞으로그려갈베이비몬스터의역사도기대를모은다.이날아현은활동중단당시건강상태에대해“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면서“회복에전념했고.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고말했다.이어“멤버들이격려와응원도해주고,팬들의응원메시지를보내주셔서회복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많이격려해주셔서감사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커서,합류할때고민은없었다”고전했다.작년프리데뷔당시에도아현의합류가예정이었는지묻자,로라는“저희가원래오랜기간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이번에(아현이)와줌으로써너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친기분”이라며“다들기쁘게이번활동참여할수있을것같다.감사하다”고말했다.아현의합류로더풍성해진‘BATTERUP(7ver)’,’StuckUnTheMiddle(7ver)’에더해데뷔까지여정을더한‘DREAM’과‘StuckUnTheMiddle(Remix)’도원곡과또다른느낌으로무드를즐길수있다.프리데뷔곡을새롭게녹음한가운데,음악색이어떻게달라진것같냐는질문에아사는“우선저희6인버전으로나온곡들이이번앨범에서7명이부른곡으로다같이나왔다.처음에는뭔가빈느낌,채워지지않는느낌이있다면이번에는아현이와줌으로써뭔가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고,팬들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이야기했다.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이후7년만에데뷔하는YG걸그룹으로,등장과동시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얻었다.이와관련해라미는“우선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도큰영광이다.덕분에많은관심을받았다.그전부터도많은관심을주시고,정말너무큰영광이라고생각하고있다”고전했다.블랙핑크의조언이있었냐는물음에로라는“저희블랙핑크서바이벌할때그때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해주셨다.그때관중을생각하는애디튜드가있어야한다고말씀하셔서그런부분을많이배웠다.월말평가에서도오셔서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덧붙였다.(인터뷰③으로이어집니다.)/[email protected][사진]YG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YG엔터테인먼트가새롭게내놓은걸그룹베이비몬스터가데뷔앨범'BABYMONS7ER'로4월1일정식데뷔했다.타이틀곡'SHEESH'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가담긴곡이다.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수많은신인걸그룹과경쟁하게된로라는"우리만의색을믿고,멤버들과끈끈하게나아가는자신감을가지고열심히활동할계획이니예쁘게봐주셨으면좋겠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어"YGDNA가가득하지않을까싶다.힙스럽고베이비몬스터인만큼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는게우리의매력이라생각한다"고강조했다.라미는"'SHEESH'는외국에서사용하는감탄사를제목으로썼다.제목으로많은유행을이끌었으면좋겠다.우리춤도벌써많은분들이챌린지해주시더라.글로벌적으로도많이관심을받았으면좋겠다"고바람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가블랙핑크동생그룹으로불리는가운데라미는"우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받았다.정말너무큰영광이고감사하게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로라는"블랙핑크선배님들이우리서바이벌프로그램멘토로오셔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조언을주셔서많이배웠다.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며고마움을전했다.아사는"지금까지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신다.선배님들의무대장악력,실력이멋지기때문에우리도선배님들처럼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우리가할수있는것들을많이많이할수있게열심히하고있다"고말했다.뛰어난발음이돋보이는랩으로화제를모은일본출신아사는"아무래도국적이다르기때문에언어적으로대화가어려울때는서로도와주고알려주면서배워가고있다.내가랩을맡고있는데항상전달력위주로연습하고있다.딕션을많이신경쓰면서녹음하고어떻게하면사람들이들었을때이해할수있을지많이고민하고있다"고말했다.루카역시"나도랩을맡고있는데녹음할때딕션을연습하면서하고있다.모르는게있으면서로물어보면서연습하고있다"고덧붙였다.YG의걸그룹불패를이어야하는베이비몬스터.로라는"YG에는대단한선배님들이많이계셨는데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의애티튜드를많이보고배웠다.배울수있는게감사하다고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로라는"데뷔곡타이틀곡인'SHEESH'는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우리모두만족하고재미있게뮤직비디오도찍었고활동도재밌게할것같다"고말했다.아현은"이번곡이나오면서좋아해주시는포인트가많다.보컬,랩,춤이다되는그룹이라는칭찬이기분좋았다.한명한명을칭찬해주시면서보컬,빠른래핑,댄스브레이크까지잘봐주셔서신났다.원동력삼아더열심히하겠다"고밝혔다.로라는앞으로의활동에대해"팬분들을만나뵐생각에다들설레하고있다.이번뮤직비디오를통해많이늘었다고체감했다.표정이나애티튜드가많이늘었고어떻게해야잘맞출수있는지도하면서점점배워가는중이다.앞으로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고밝혔다.라미는또"우리가보여드리고싶은우리만의색은때로는베이비스럽고,때론몬스터다운모습을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두가지매력을다잡는팀이되지않을까싶다.틴(Teen)스러운모습도많이보여드리고싶다.전체적으로어리다보니까우리만의틴스러운모습도보여드리고싶다"고말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베이비몬스터아현이활동중단당시심경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아현은1일서울마포합정YG신사옥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멤버들에게미안했다"라며"'리틀제니'로불려서영광이다.제니선배님은제롤모델"이라고했다.이날0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발표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나서,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출격한다.특히지난해11월발표한싱글'베터업',지난2월발표한싱글'스턱인더미들'과다르게이번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완전체라는점에서정식데뷔라고표현하고있다.이와관련해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짚으며,베이비몬스터의음악적시너지가완성됐다고자부했다.먼저로라가"이전에는6인버전이었는데,이번에는아현언니가합류해서첫스타트가되면서정식데뷔라고봐주시면된다.이전에는프리데뷔라고봐주시면되겠다"고했고,라미는"그때는6인버전으로했어서,그때는아현이가있어야정식데뷔하는것이당연하다고생각해서기다렸던것같다"고설명했다.'리틀제니'로큰관심을받았지만,건강상이유로이전활동에는빠졌다가드디어이번앨범으로다시합류하게된아현은"자세하게얘기하기는어렵지만심리적으로어려웠다.회복에집중했고,집에서쉬면서밥을잘먹었다.멤버들도겨려많이해주고,팬들도응원메시지많이줘서힘을얻었다.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서게돼서기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컸다"고고백했다.또멤버들에게도고마운마음도표했다.아현은"빨리회복을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한테많이미안했다.더좋은모습으로빨리일곱명완전체로데뷔하고싶었다.여섯명친구들이그래도잘해주고있어서응원하고있었다.제가돌아왔을때도멤버들이잘할수있다고응원해줘서,그때부터는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게됐다"고덧붙였다.이어로라도"원래부터알고지내던사이라,일곱명이데뷔하는것은당연하다고생각했다.언니가와서드디어저희가당당하게합칠수있던것같아서기뻤다"고거들었다.또한아사는"6인버전의전곡들을일곱명으로녹음했다.처음으로6인으로나왔을때는비워있고꽉채워있지않은느낌이었는데,이제는꽉채워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바랐다.5세대걸그룹들의데뷔러시가이어지는가운데,베이비몬스터만의강점도짚었다.루카는그룹명을짚으며"연습을안할때는베이비같은모습이많고,무대위에서는카리스마있는몬스터같은모습이있는그룹이라생각한다"고자부했다.로라는"저희는저희만의색깔을믿고끈끈하게자신감을가지고나아가려고한다"며"저희만의색깔은YGDNA가가득한팀인것같다.힙스럽고틴스럽게,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생각한다"고자신했다.YG에서나오는걸그룹이기에,부담도클것으로보인다.아사는"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시는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시기때문에,선배님들처럼하려고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했고,로라는"YG에서는대단한선배들이많이계신다.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하는장악력을많이보고배웠다.그렇게배울수있는것이감사하다.YG모든아티스트가저희롤모델이다"고밝혔다.'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도붙는상황이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큰관심을받았다.너무감사하다고생각한다"고했고,로라는"선배님들께서저희서바이벌프로그램할때멘토로오셔서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태도도있어야한다고하셨다.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했다.'리틀제니'로불리는아현은"제니선배님은제우상이셨다.제롤모델로큰영감을주시던분이었다.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려서큰영광이라생각한다.저희팬분들께도저또한제니선배님처럼'리틀제니'로보여주면서도,또저만의색깔을찾아가고싶다"고말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