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한 음반…작업하며 뭉클"

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전작요소녹여내"더성숙해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서울=연합뉴스)진연수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최재서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지난5년간의서사를총망라한음반으로돌아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연준은1일서울성북구에서열린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보에서)전작의요소들을많이볼수있을것"이라며"팬들도반가워할것같다"고말했다.태현도"전작을쭉꺼내보면서데뷔초부터저희앨범을즐겨줬던팬들이뭉클할수있는포인트가뭐가있을까고민했다"고작업과정을소개했다.수빈은이번음반을준비하며"그동안정말많은이야기를들려드렸다는생각이들었고,예전곡들이떠올라뭉클하기도했다"고소감을전했다.2019년데뷔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그간'꿈의장','혼돈의장','이름의장'등으로이어지는시리즈음반으로팬들을만났다.이들이약6개월만에발매하는신보'미니소드3:투모로우'는지난시리즈를통해쌓아온서사를총망라한음반이다.'독보적인컨셉돌'투모로우바이투게더(서울=연합뉴스)진연수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email protected]지난5년을돌아보는음반인만큼곡작업과정에서특히신경쓴부분이전작과의연결성이다.예컨대타이틀곡'데자뷔'의'수없이도망갔었어','영원이돼줘나를불러줘','우리의왕관'등가사는전작인'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루저러버'(LO$ER=LO♡ER),'9와4분의3승강장에서너를기다려'의가사를떠올리게한다.모스부호를제목삼은두번째트랙역시모스부호를적극적으로활용했던데뷔초기콘텐츠를연상시킨다.태현은"이번앨범에서하고싶은이야기가'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너를찾으러간다'라는점"이라며"데뷔초부터활동하면서쌓아올린경험들이자산이돼서'데자뷔'로나왔다고봐주시면될것같다"고말했다.전작과이어지는스토리텔링을기반으로음반작업을이어가는이유에대해서는"짜임새있는스토리텔링이쉬운건아니지만완성도있게풀었을때몰입도가달라진다고생각한다"고답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섯왕자님의무대(서울=연합뉴스)진연수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무대를선보이고있다[email protected]'데자뷔'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와이모록(감성록)이결합한팝이다.방시혁총괄프로듀서와빅히트뮤직전속프로듀서슬로우래빗,슈프림보이가참여했다.범규는"이곡은'너와다시만날미래가데자뷔처럼느껴질것'이라고말하는곡"이라며"애절함과벅차오름을동시에느낄수있을것"이라고소개했다.태현은"K팝과레이지가어떻게융화할지궁금했는데사이렌소리와신스(synth)사운드가들어가면서새로운모습이나온것같다"고자신감을보였다.연준은"방시혁프로듀서가노래와퍼포먼스가너무좋다며자신감을가지고있는그대로의모습을보여주라고했다"고뒷얘기도전했다.지난달데뷔5주년을맞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앞으로도진정성을담은자전적인이야기로활동을이어간다는계획이다.태현은"건강과행복이라는목표가뻔한답변이라고생각했는데5년해보니까그게아니다"라며"생각보다노력을기울여야하는일이라는생각이들어서마음속에가지고가는목표중하나"라고말했다.휴닝카이는"이멋쟁이4명과정상까지가는게목표"라며웃었다.'미니소드3:투모로우'트랙리스트[빅히트뮤직제공.재판매및DB금지]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5월3~5일서울송파구KSPO돔을시작으로세번월드투어의막을올린다.미국오클랜드와휴스턴에서는스타디움급공연장에서무대를펼칠예정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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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강, 입대 하루 전 자필 편지 공개 "군대서 하고픈 것 많아"[전문]

배우송강.ⓒ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배우송강이입대하루전자필편지를통해소감을전했다.송강은1일자신의공식팬카페를통해자필편지를공개했다.그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라고말문을연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다.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이다"라고적었다.이어"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라며팬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그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다.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뵙겠다"고전했다.그러면서"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다.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한다.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다"고덧붙였다.마지막으로는"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라고인사했다.송강은2일육군신병훈련소에입소해육군현역으로복무할예정이다.입소당일별도의공식행사는없다.한편,송강이스토리텔러로참여한Mnet'아이랜드2:N/a'는4월18일오후8시50분첫방송된다.또한앞서촬영을마친넷플릭스드라마'스위트홈3'는연내공개된다.다음은송강자필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멀로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구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에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에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구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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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9월 도쿄돔 첫 입성.. 이틀간 일본 앙코르 공연

[스타뉴스|문완식기자]아이브,9월도쿄돔첫입성..이틀간일본앙코르공연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일본도쿄돔에입성한다.1일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아이브는오는9월4일~5일양일간일본도쿄돔에서첫번째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IVETHE1STWORLDTOUR'SHOWWHATIHAVE')앙코르공연을개최한다.앞서아이브는지난해2월일본에서처음개최한팬콘'더프롬퀸즈(ThePromQueens)'를통해5만7000명의팬들과만난바있다.데뷔이후일본에서의첫공연임에도당시도쿄와고베각지역에서하루에2회씩,총8회진행된공연은초고속매진을기록,추가로티켓이오픈되며아이브를향한현지의높은관심을확인케했다.곧바로아이브는같은해11월첫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의일환으로일본요코하마에서한국가수로는처음'K-아레나요코하마'공연장에입성해뜨거운인기를증명했고,올해1월31일과2월1일양일간후쿠오카의'마린멧세후쿠오카',2월7일~8일양일간오사카의'오사카성홀'에서도공연을펼치며열기를이어갔다.3개지역에서2회씩총6회진행된공연은전회차매진달성및시야제한석까지전석매진을기록하며7만8000명의관객을동원하는위엄을떨쳤다.아이브,9월도쿄돔첫입성..이틀간일본앙코르공연이에아이브는현지팬들의성원에보답하고자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앙코르공연을일본도쿄돔에서2일간개최해더욱커진스케일로특별한성장사에방점을찍는다.이번도쿄돔공연을확정짓게되면서처음으로해외돔공연장에서단독공연을펼치게된아이브는일본에서종횡무진활약을펼치며꾸준한성장서사를써내려가고있다.2021년12월한국에서데뷔한아이브는데뷔곡'일레븐(ELEVEN)'과두번째싱글타이틀곡'러브다이브(LOVEDIVE)',세번째싱글타이틀곡'애프터라이크(AfterLIKE)'로2022년한해를강타했고,그결과데뷔1년만에각종주요시상식에서신인상과함께'러브다이브'로'MMA2022(2022멜론뮤직어워드)'올해의베스트송(대상),'2022MAMAAWARDS(2022마마어워즈)'올해의노래(대상),'2022AsiaArtistAwardsInJAPAN(2022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인재팬)'올해의노래(대상),'제37회골든디스크어워즈'디지털음원부문대상을비롯해'제32회서울가요대상'최고음원상수상이라는기록을세웠다.특히'제37회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신인상,본상,대상동시수상을통해시상식역사상최초의기록을세우는기염을토했다.이같은아이브신드롬은일본으로도이어졌다.데뷔곡'일레븐'은일본어버전이정식발표되기전부터후지TV의'버츄얼모험아일랜드2022'테마송으로발탁됐고,NHK스페셜프로그램'SONGS+PLUS'에서는일본정식데뷔전임에도이례적으로세번째싱글'애프터라이크'컴백을밀착취재하며아이브를집중조명했다.이후2022년10월일본에서정식데뷔한아이브는'일레븐'일본어버전을통해오리콘일간차트에서1위를기록한것을시작으로빌보드재팬핫100차트에'일레븐'을9위로진입시키며신인답지않은저력을보여줬고,정식데뷔후한달이채되지않은시점에는일본의권위있는연말가요제인NHK'홍백가합전'출연을확정지으며폭발적인인기를증명했다.이밖에아이브는데뷔싱글앨범'일레븐'으로일본레코드협회가선정한'골드디스크(GoldDisc)'에이름을올린것은물론,지난해5월발매한첫번째일본앨범'웨이브(WAVE)'로는오리콘데일리,주간앨범차트1위,타워레코드전점종합앨범차트및빌보드재팬주간톱앨범세일즈차트1위등현지차트를석권했다.최근에는빌보드재팬최신'스트리밍송'차트에서'일레븐','러브다이브','애프터라이크'에이어네번째로정규1집'아이해브아이브(I'veIVE)'의타이틀곡'아이엠(IAM)'이누적스트리밍1억회를달성하는등끊임없는상승세를보여주고있다.한편,아이브는지난해10월서울을시작으로일본,아시아,미주,유럽,남미,호주등19개국27개도시를순회하는월드투어를진행중이다.지난29일(현지시각)미국뉴어크의푸르덴셜센터(PrudentialCenter)공연을끝으로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포트워스,애틀랜타,로즈몬트에서펼친미주공연을성황리에마쳤다.문완식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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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다시 부는 김수현 신드롬…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완벽' [스한:초점]

사진제공=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방송화면[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재벌가사위로분한김수현이다시한번시청률불패기록을세우고있다.배우김수현은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백현우역을맡아다양한매력을뽐내고있다.'눈물의여왕'은퀸즈그룹재벌3세이자백화점의여왕홍해인(김지원)과용두리이장아들이자슈퍼마켓왕자백현우(김수현),3년차부부의아찔한위기와기적처럼다시시작되는사랑이야기를담은드라마다.'눈물의여왕'은지난9일첫방송시청률5.9%를기록했다.이후해당드라마는2회에서8.7%,3회에서9.6%를기록하며상승세를유지했다.지난달31일방송된8회방송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17.9%,최고20.2%를기록했고,전국가구기준평균16.1%,최고18.2%라는시청률을기록하며초고속상승곡선을그리는중이다.이와더불어김수현의인기도상승곡선을그리고있다.지난2013년SBS'별에서온그대'에서김수현은외계인도민준역할을맡아큰인기를얻어'도매니저신드롬'을일으켰고,지난2015년KBS2TV'프로듀사'에출연해평범하면서도사랑스러운매력을발산해대중의큰주목을받은바있다.그는해당드라마로2015KBS연기대상에서대상수상이라는큰성과를이루며김수현연기인생의정점을찍게됐다.전작에서큰화제를모은김수현은이번신작'눈물의여왕'에서도엄청난파장을일으키며대중의관심을한몸에받고있다.◇신선한스토리설정…'처월드','재벌가사위','평범한남자주인공'극중김수현은평범한시골집아들로명문대로스쿨을졸업하고,재벌3세인홍해인에게장가간변호사백현우역할을맡았다.백현우는연애시절홍해인과애틋한사랑을나눴지만,재벌가사위로입성후녹록지않은처가살이를겪게된다.이와동시에홍해인과의사이도점점식어가며이혼을결심하게되지만,홍해인이병에걸림에따라본래소망하던이혼이라는본심을잠시숨기고다시한번사랑을싹틔우고자노력한다.이러한스토리전개는'신선하다'라는평을받고있다.재벌이주인공으로나오는드라마에서는보통남자주인공이까칠한성격을갖고있거나,남자쪽집안에서여자주인공과의결혼을반대하는경우가많다.하지만이번'눈물의여왕'에서는여자주인공이까칠한성격을가진재벌이고,남자주인공이평범한모습으로나온다.더불어여자주인공이겪는'시월드'가아닌남자주인공이혹독하게겪는'처월드'의설정은대중에게흥미를불러일으켰다.또한,권태를겪는부부가다시한번사랑의감정을느끼기위해노력하는과정이시청자들의마음을사로잡았다.해당스토리설정은현실에있을법한권태로운부부의모습과사랑의감정을다시느끼기위해노력하는부부의모습을판타지적으로표현해시청자들의몰입도를배가시켰다.사진제공='눈물의여왕'사진제공='눈물의여왕'◇김수현만의연기소화력…지질+큐티+박력'심쿵'김수현은전작'별에서온그대','프로듀사'에서자신만의감정으로캐릭터를표현하며연기력을입증했다.'눈물의여왕'에서김수현은혹독한처가살이를하는백현우의모습부터아내홍해인의눈치를보는지질하면서도귀여운캐릭터의모습을선보였고,더불어홍해인에대한사랑이담긴모습을김수현만의연기로표현했다.첫화에서백현우는술에만취한상태로홍해인과의결혼에대해한탄하는모습을선보였다.이때백현우는"홍해인이술취하면나귀엽다고했다"며"왜나를귀엽게봐서그랬나.용두리집막내아들귀여운것은내추럴본인데"라며귀엽게주정했다.김수현은해당모습을맛깔나게연기해'눈물의여왕'명장면중하나로탄생시켰다.해당장면은하이라이트장면으로편집돼SNS에서큰인기를얻었으며,이를본시청자들은"김수현진짜귀엽다","용두리집막내아들미쳤다"등호평을쏟아냈다.김수현은아내홍해인과다시한번사랑의감정을느끼고자노력하는모습을선보인다.해당모습은로맨틱하면서도웃음을유발해시청자들에게보는재미를더했다.김수현은자기고향을방문했다가병의증상이나타나길을잃은김지원을찾으러나섰다.마침내김지원을찾은김수현은타고있던자전거를내던지며김지원에게다가갔다.해당모습은"박력넘친다","심쿵이다"등의폭발적인반응을불러일으키며화제가됐다.tvN새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제작발표회에참석한배우김수현.ⓒ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완벽비율의비주얼…드라마몰입도UP'눈물의여왕'에서김수현은단정한수트차림과더불어깔끔한캐주얼스타일을선보여연기뿐아니라비주얼적으로도큰주목을받고있다.극중김수현은재벌사위겸변호사캐릭터설정에걸맞게단정한수트차림의모습을주로선보인다.이에지적이면서도시크한매력을발산해시청자들의눈을사로잡았다.더불어후드티셔츠,항공점퍼등캐주얼한스타일링을선보이기도한김수현은수수하면서도소년미넘치는모습을선보여큰화제를불러일으켰다.이렇듯김수현은신선한스토리설정의드라마를자신만의개성있는연기력과완벽한비주얼로극의몰입도를배가시켰고,이에드라마뿐아니라김수현이화제가되면서신드롬을일으키고있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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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월드투어 日 앙코르 공연 확정..9월 도쿄돔 첫 입성[공식]

[OSEN=강서정기자]‘MZ워너비아이콘'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일본도쿄돔에입성한다.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아이브는오는9월4~5일양일간일본도쿄돔에서첫번째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IVETHE1STWORLDTOUR'SHOWWHATIHAVE')앙코르공연을개최한다.앞서아이브는지난해2월일본에서처음개최한팬콘'더프롬퀸즈(ThePromQueens)'를통해5만7천명의팬들과만난바있다.데뷔이후일본에서의첫공연임에도당시도쿄와고베각지역에서하루에2회씩,총8회진행된공연은초고속매진을기록,추가로티켓이오픈되며아이브를향한현지의높은관심을확인케했다.곧바로아이브는같은해11월첫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의일환으로일본요코하마에서한국가수로는처음'K-아레나요코하마'공연장에입성해뜨거운인기를증명했고,올해1월31일과2월1일양일간후쿠오카의'마린멧세후쿠오카',2월7일~8일양일간오사카의'오사카성홀'에서도공연을펼치며열기를이어갔다.3개지역에서2회씩총6회진행된공연은전회차매진달성및시야제한석까지전석매진을기록하며7만8천명의관객을동원하는위엄을떨쳤다.이에아이브는현지팬들의성원에보답하고자월드투어'쇼왓아이해브'앙코르공연을일본도쿄돔에서2일간개최해더욱커진스케일로특별한성장사에방점을찍는다.이번도쿄돔공연을확정짓게되면서처음으로해외돔공연장에서단독공연을펼치게된아이브는일본에서종횡무진활약을펼치며꾸준한성장서사를써내려가고있다.2021년12월한국에서데뷔한아이브는데뷔곡'일레븐(ELEVEN)'과두번째싱글타이틀곡'러브다이브(LOVEDIVE)',세번째싱글타이틀곡'애프터라이크(AfterLIKE)'로2022년한해를강타했고,그결과데뷔1년만에각종주요시상식에서신인상과함께'러브다이브'로'MMA2022(2022멜론뮤직어워드)'올해의베스트송(대상),'2022MAMAAWARDS(2022마마어워즈)'올해의노래(대상),'2022AsiaArtistAwardsInJAPAN(2022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인재팬)'올해의노래(대상),'제37회골든디스크어워즈'디지털음원부문대상을비롯해'제32회서울가요대상'최고음원상수상이라는기록을세웠다.특히'제37회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신인상,본상,대상동시수상을통해시상식역사상최초의기록을세우는기염을토했다.이같은아이브신드롬은일본으로도이어졌다.데뷔곡'일레븐'은일본어버전이정식발표되기전부터후지TV의'버츄얼모험아일랜드2022'테마송으로발탁됐고,NHK스페셜프로그램'SONGS+PLUS'에서는일본정식데뷔전임에도이례적으로세번째싱글'애프터라이크'컴백을밀착취재하며아이브를집중조명했다.이후2022년10월일본에서정식데뷔한아이브는'일레븐'일본어버전을통해오리콘일간차트에서1위를기록한것을시작으로빌보드재팬핫100차트에'일레븐'을9위로진입시키며신인답지않은저력을보여줬고,정식데뷔후한달이채되지않은시점에는일본의권위있는연말가요제인NHK'홍백가합전'출연을확정지으며폭발적인인기를증명했다.이밖에아이브는데뷔싱글앨범'일레븐'으로일본레코드협회가선정한'골드디스크(GoldDisc)'에이름을올린것은물론,지난해5월발매한첫번째일본앨범'웨이브(WAVE)'로는오리콘데일리,주간앨범차트1위,타워레코드전점종합앨범차트및빌보드재팬주간톱앨범세일즈차트1위등현지차트를석권했다.최근에는빌보드재팬최신'스트리밍송'차트에서'일레븐','러브다이브','애프터라이크'에이어네번째로정규1집'아이해브아이브(I'veIVE)'의타이틀곡'아이엠(IAM)'이누적스트리밍1억회를달성하는등끊임없는상승세를보여주고있다.한편,아이브는지난해10월서울을시작으로일본,아시아,미주,유럽,남미,호주등19개국27개도시를순회하는월드투어를진행중이다.지난29일(현지시각)미국뉴어크의푸르덴셜센터(PrudentialCenter)공연을끝으로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포트워스,애틀랜타,로즈몬트에서펼친미주공연을성황리에마쳤다./[email protected][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아뮤즈(일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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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사 팬콘 추가 포스터 공개,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팬 만난다

피네이션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가수화사(HWASA)가첫번째팬콘투어추가포스터를공개했다.공개된포스터는강렬한오렌지빛배경에고혹적인화사의클로즈업이미지가담겨있다.자신감넘치는눈빛으로카메라를응시하는화사의모습과함께팬콘투어추가일정이적힌해당이미지는공개와동시에뜨거운반응을불러모았다.포스터에따르면화사는5월11일홍콩,6월16일타이베이,6월22일싱가포르에서공연을진행한다.뿐만아니라“ANDMORE(앤드모어)”라는문구가삽입되어화사가더다양한국가와도시를찾을것을예고,수많은글로벌팬들의기대를더하고있다.화사는최근글로벌팬덤플랫폼비스테이지(b.stage)에서공식팬커뮤니티‘Twits(트위츠)’를오픈하고동명의팬콘투어로2024년활동의시작을알린다.팬콘을통해화사가자랑하는파워풀하고화려한퍼포먼스를선보이는것은물론,팬들과교감할수있는다양한코너들로특별한추억을선사할계획이다.오는4월20일서울광진구세종대학교대양홀에서포문을여는화사의팬콘‘HWASAthe1stFANCONTOUR[Twits]'는2일오후8시부터인터파크티켓에서일반예매가진행된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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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기록은 하이브가 깬다 [Oh!쎈 초점]

[OSEN=박준형기자]아일릿이포즈를취하고있다.2024.03.25/[email protected][OSEN=김채연기자]하이브막내딸이일을냈다.1일음반판매량집계사이트한터차트에따르면,지난달25일발매된아일릿미니1집‘슈퍼리얼미’는초동기간(3월25일~31일)동안총38만56장이판매됐다.이로인해아일릿은K팝걸그룹데뷔앨범초동최대판매량을훌쩍뛰어넘는대기록을세웠다.특히걸그룹을제외하고봐도,K팝아이돌그룹데뷔앨범역대초동‘탑5’안에드는기록이다.아일릿에앞서K팝걸그룹데뷔앨범초동최대판매량은뉴진스가갖고있었다.뉴진스의데뷔앨범‘NewJeans’는지난2022년8월1일발매돼초동31만1천여장을판매하며돌풍을일으켰다.뉴진스가깬기록은르세라핌의데뷔앨범'FEARLESS’으로2022년5월2일발매돼초동기간동안30만7천여장을판매했다.하이브걸그룹의기록은하이브걸그룹이깨고있다.아일릿의초동판매량이더욱놀라운것은기대이상의폭발력때문.JTBC'알유넥스트?'(RUNEXT?)로선발된걸그룹이라가요팬들에게데뷔전부터눈도장을찍은것은것은사실이지만첫데뷔음원과음반이거둔성공의숫자가예상치를훨씬뛰어넘는다는반응이다.[OSEN=박준형기자]아일릿이멋진무대를펼치고있다.2024.03.25/[email protected]이같은성공에는앨범타이틀곡‘'마그네틱'(Magnetic)이발매된뒤중독성있는멜로디와무대에서선보인다양한제스처로범상치않은끼를발산하는멤버들의모습이주목받은것이컸다.신인의풋풋함과순수한모습이강조되면서아일릿을향한관심도자연스럽게높아질수밖에없었다.여기에‘마그네틱'(Magnetic)의음원순위가갈수록높아지면서팬들뿐만아니라대중들이앨범을구매하는경우도늘었다.이와함께음원차트에서도날아올라아일릿은데뷔일주일만에'마그네틱'(Magnetic)으로멜론일간차트(4/1기준)톱10에진입하기도했다.이외에도국내주요차트에서상위권에오르며‘하이브걸그룹’으로서자존심을보여줬다.데뷔시작부터신기록을달성하고있는아일릿으로인해앞으로공개될하이브걸그룹내경쟁도벌써부터기대감을자아낸다.어마어마한팬덤을갖고있는르세라핌,뉴진스는물론아일릿까지가세하며하이브걸그룹이갖고있는기록을하나둘깨는가운데,앞으로이들의‘선의의경쟁’이원동력이돼어떻게발전하게될지관심이집중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빌리프랩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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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초 느낌 가득" 투바투의 5년 총망라하는 '데자부'(종합) [SE★현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뮤직제공[서울경제]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5년을총망라하는음악을들고온다.오직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보여줄수있는색이담겨있다.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쇼케이스가진행됐다.이번앨범은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수빈은"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팬들이준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었는데,그약속을지키고싶다"고했다.휴닝카이는"우리가많이성장하고노력했다.그만큼앨범의완성도는뛰어나다"고자랑했다.태현은"멤버들모두가고민이많았다.데뷔초우리앨범을즐겨들었던팬들에게뭉클할수있는포인트를생각했다"고말했다.범규는"좋은곡들로가득채운앨범"이라고자신했다.연준은이번앨범제작에참여했다.그는"고민을하면서수정을거듭해완성한앨범이다.팬들이어떻게들어줄지기대된다"고말했다.이어"타이틀곡의감정선을고민했다.애절함을담으려고했는데,멤버들의목소리로완성된곡을들으니잘표현된것같더라"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뮤직제공타이틀곡'데자부(DejaVu)'는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부같이느껴질것이라고말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나의구원임을깨달았기에너를찾아세게안을것이라고노래한다.이들의외침은세련된사운드와어우러져애절함과벅차오름을동시에안긴다.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하이브리드된팝(Pop)스타일의음악이Z세대의감성을건드린다.태현은"케이팝과레이저가어떻게융화될지궁금했는데,사이렌소리와신시사운드가들어가새로운느낌이났다"고했다.이번앨범은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데뷔초보여줬던색이담겨있다.태현은"이번앨범에담은메시지가과거의너와했던약속인데,이를통해데뷔초느낌을가져왔다.이번앨범을준비하며전앨범들을들었는데,우리가쌓아올린경험들이자산이돼있더라"며"그게우리의색깔이된것같다"고했다.'데자부'퍼포먼스는곡특유의애절한감성과군무가주는쾌감을아우른다.파워풀한안무와발을구르고차는역동적인동작에서는다섯멤버의시원한피지컬이돋보인다.'나의미랜너야'라는후렴구가사가그루브한동작과만나보는이들의감정선을자극한다.또한손가락사이로찰나의순간스치듯바라보는동작은바라던재회가드디어눈앞에펼쳐지는듯한인상을준다.힙합을기반으로한현란한스텝과댄스브레이크구간의칼군무는특히눈여겨볼포인트다.수빈은"퍼포먼스를기대하게되는노래다.체력소모가엄청난만큼,무대도기대해달라"고당부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뮤직제공이번앨범은멤버들의지난5년을총망라한다.태현은"멤버들과많은일을겪었는데,시간이쏜살같이지나갔다.벌써5년이지났고,앞으로의5년도쏜살같이지나갈것같다"며"아직하고싶은게많다.건강하고행복하게앨범을내면서활동하고싶다"고말했다.범규와연준도"좋은무대와좋은곡으로행복하게활동하고싶다"고바랐다.수빈은"우리같은음악과비주얼이있는팀은없다는자부심을갖고있다"며"우리음악과진정성이닿길바란다"고했다.멤버들은지난5년을되돌아봤다.휴닝카이는"컴백전이제일힘든데,'잘할수있을까?'걱정이된다.그래서빨리컴백하고싶다"고말했다.연준은"멤버들덕에5년을할수있었다.서로의지했다"며"팬들앞에서공연하면힘든게사라진다"고떠올렸다.범규는"누구나1년에한번고비가오지않냐.나는혼자푸는편인데,서서히멤버들에게의지하게되더라"며"주변에날도와줄수있는사람들이많다"고감사했다.태현은"힘들때면음악의힘을빌렸다.힘든순간에영감이온다"고표했다.수빈은"팬데믹때가장힘들었다.팬들없이빈객석에서무대할때복잡한마음이들었다"며"시간이약이라는말이있지않냐.잘극복하고있다"고했다.한편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이번앨범은이날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현혜선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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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블랙핑크 동생? 부담보다 영광” 베이비몬스터, YG DNA 가득한 괴물 신인[인터뷰 종합]

[OSEN=김채연기자]베이비몬스터가돌아왔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기념첫인터뷰가진행됐다.앞서자정베이비몬스터는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하고공식데뷔를알렸다.‘BATTERUP’,’StuckUnTheMiddle’로예열을마친베이비몬스터는마침내아현을포함한완전체로힘찬첫발걸음을내딛었다.이번미니1집에서는팀명을앞세운앨범명에서느껴지는베이비몬스터의당당함,그리고이번미니1집을통해차세대YG대표신인으로서지닌무한한잠재력,괴물같은실력에서나오는이유있는자신감등을통해베이비몬스터의새로운매력을전할예정이다.베이비몬스터는타이틀곡‘SHEESH’로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드러내는것과동시에신인입에도완성형인실력이곡에생명력을불어넣었다.곡의매력을극대화할퍼포먼스역시기대만발.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최종안무를결정했고,바다를비롯한최정상급안무가들이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고.후렴구반복되는“SHEESH”에맞춰힘차게팔을돌리고,발을차는포인트안무와함게그루비함과스웨그로완성된브릿지단체군무가노래의중독성을높인다.베이비몬스터로라/YG엔터테인먼트타이틀곡‘SHEESH’뿐만아니라이번앨범에수록된7개의트랙은베이비몬스터의한계없는스펙트럼을실감하게한다.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스로팀의정체성을알린‘MONSTERS’,세계적인아티스트찰리푸스와협업한팝장르의‘LIKETHAT’까지베이비몬스터의매력을한층더업그레이드할예정이다.이날로라는타이틀곡‘SHEESH’의포인트에대해“‘쉬시’는놀라운감탄사의의미다.저희가안무를하면서팔동작을돌리는안무도있고,‘몬스터’를의미하는손동작도있다.그런걸포인트로봐주시면재밌게할수있을것같다”고말했다.YG는투애니원,블랙핑크에이르기까지걸그룹불패신화를쓴기획사.선배들의어떤모습을베이비몬스터에흡수하고싶을까.아사는“멋진선배님들의무대장악력과실력을가져오고싶다.그런걸더열심히하고있다”고했다.베이비몬스터아사/YG엔터테인먼트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이후7년만에데뷔하는YG걸그룹으로,등장과동시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얻었다.이와관련해라미는“우선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도큰영광이다.덕분에많은관심을받았다.그전부터도많은관심을주시고,정말너무큰영광이라고생각하고있다”고전했다.‘괴물신인’이라는수식어를갖고있는베이비몬스터답게,어떤부분에서‘괴물’인것같냐고묻자로라는“저희팀은아무래도다양한국적을갖고있으니까,글로벌한활동을더잘할수있을것같다.파워풀하고힙한무드를살려서저희의개성있는곡을낼수있지않을까싶다”고말했다.다국적그룹인만큼,소통의문제는없을까.아사는“저희가아무래도국적이다다르기때문에언어적으로대화가어려울때도있다.그럴땐서로도와주고,알려주고배워가고있다”고멤버들간의배려를언급했다.베이비몬스터아현/YG엔터테인먼트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대중의눈길이쏠린이유는바로아현때문.‘확신의올라운더’아현이이번에합류해공식데뷔를알리며글로벌인기상승세에도이미탄력이붙었다.미니1집티저콘텐츠합산조회수만약8천500만회에육박하며심상치않은기세를모으고있다.여기에자정공개된‘SHEESH’뮤직비디오는공개12시간만에벌써약1천360만조회수를달성하며앞으로그려갈베이비몬스터의역사도기대를모은다.또아현의합류로더풍성해진‘BATTERUP(7ver)’,’StuckUnTheMiddle(7ver)’에더해데뷔까지여정을더한‘DREAM’과‘StuckUnTheMiddle(Remix)’도원곡과또다른느낌으로무드를즐길수있다.‘베이비몬스터’라는이름에가려진멤버고유의매력도있을터.구체적으로멤버들에게어떤매력이있는지묻자아현은“제가가진강점은파워풀한보컬과반전되는랩,제스처다.이번곡에서하이라이트파트를많이받게됐는데,랩도입부와하이라이트부분을잘살리려고노력했다”고이야기했다.베이비몬스터파리타/YG엔터테인먼트치키타는“춤을좋아해서,춤이나표정,느낌을잘표현하는것같다”고했고,한국어가서툰치키타를대신해아현이“치키타는디즈니같은목소리가장점이다.이번에후렴구안무를맡았는데잘소화했다.그런부분을중점적으로잘봐주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이어파리타는“저의목소리가강점인것같다.제가프리코러스와고음부분을맡고있는데앞으로도잘봐주셨으면좋겠다”고했고,로라는“저는조금낮은로우톤의보이스를갖고있다.가성을예쁘게낼수있는편이라가성적인파트도그런부분이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YG엔터테인먼트루카는“저는이제춤에자신이있다.랩을할떼는제가가장나이가많은멤버라서섹시한매이있다.또힙한모습도강점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고,아사는“외모와다르게강렬하고,스피디한랩을잘할수있다.‘쉬시’에서도그런부분을보여드렸는데많이봐주셨으면좋겠다”고말헸다.라미는“저의강점,매력은일단독특한음색이라고말할수있을것같다.마지막평가때보여드렸던가성,돌고래창법에서도제매력이보여지는것같다.다양한톤이제매력인것같다.중저음부터고음까지다양한부분을보여줄수있는게저의장점”이라고설명했다.아현을포함해정식데뷔를한베이비몬스터가새롭게목표하는바는무엇일까.로라는“다같이성장한글로벌아티스트가목표다.음악적인부분으로많은걸보여드리고싶다.관심부탁드린다”고말했다.그러면서“저희의큰목표는코첼라다.글로벌팬들에게도저희의음악적인부분이나영향력을보여드리고싶다.저희도열심히노력하고있다”고덧붙였다.베이비몬스터치키타/YG엔터테인먼트데뷔와함께아시아팬미팅투어를통해외국인멤버들은고향에서도무대를선보일수있게됐다.이에루카는“저랑아사는일본에서왔다.일본에가게돼서너무기쁘고,부모님앞에서저희의무대를보여드릴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제가꿈꾸던일본무대에서저희퍼포먼스를할수있어서영광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디.아사역시“일본에서무대를하는게꿈이었는데,의미가다를것같다.부모님앞에서퍼포먼스를할수있어서의미가있고기쁠것같다”고말했다.태국에서온치키타는“저도마찬가지로태국갈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부모님앞에서도무대에설수있어서좋고꿈같아요”라고설렘을드러냈고,파리타도“너무설레고이렇게빨리팬들을만날수있는기회가와서너무감사하다.너무꿈같고,부모님앞에서팬들이랑같이보여줄수있어서좋고기대가된다”고기대했다.베이비몬스터라미/YG엔터테인먼트정식데뷔활동하는데꼭해보고싶은활동이뭐냐고묻자,루카는“이제저희는신인이다보니까지금은뭐든지다하고싶다.그래서예능이나음악방송등다양하게도전해보고싶다”고이야기했고,라미는“우선음악방송활동을이번에처음시작하게됐는데아현합류정식데뷔인것만큼많은활동을이번에하는게당연하다.이번에합류하게돼기쁘고,7명이서많은모습을보여드릴테니기대해주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로라는팬들을향해“저희가이제미리발표한팬미팅도있고,그런부분에서팬들을만날생각에설레어하고있디.이번뮤비를통해서많이늘었구나체감할수있었다.뮤비속표정과애티튜드가늘었고,어떻게해야더늘수있는지알게돼서앞으로더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고전하며인터뷰를마무리했다./[email protected][사진]YG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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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로 돌아온 아현 "부담감 이겨내고 건강회복" [인터뷰M]

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무거운부담감을이겨내고완쾌해돌아왔다.비로소7명의조화로운베이비몬스터가되었다고.iMBC연예뉴스사진1일오후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의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앨범발매기념인터뷰가진행됐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7년만에론칭하는그룹으로양현석총괄의복귀작이다.자체서바이벌프로그램을통해추려진다국적멤버로구성됐다.데뷔직전아현은건강악화로활동을중단했고,나머지6인은지난해11월6인조로데뷔했다.이후'배터업(BATTERUP)','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등디지털싱글을발표했으며아현이이번앨범부터합류하기로하면서정식데뷔일이변경됐다.신보타이틀곡'SHEESH(쉬시)'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진곡.이외에도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스로팀의정체성을표현한'몬스터즈(MONSTERS)',미국싱어송라이터겸프로듀서찰리푸스와협업한팝'라이크댓(LIKETHAT)'등7개트랙이수록됐다.iMBC연예와만난베이비몬스터.아현은'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활동불참에대한이야기를전했다.그는"처음부터듣고익혔던곡이다.합류하지못해굉장히아쉬웠다.빨리회복해7곡에는참여하고싶은욕심이컸다"고회상했다.이어"당시에는심리적으로힘들었다.자세히말하긴어렵지만,부담감이컸다.당시회복하는데전념했다.운동도열심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고밝혔다.아현의활동불참탓에정식데뷔일자는미뤄졌다.하지만연습생생활부터동고동락한멤버들은이를두고불평하지않았다.라미는"당연했다.아현을기다려주는게부담을덜어주는게당연하다고생각했다.아현이가오기까지기다리는게우리가가장할수있는일이아닐까생각했다"고전했다.로라역시"이전부터선공개로활동할때부터7명이완전체로모여야데뷔라고당연하게생각하고있던상황이었다.멤버들의견이반영된것"이라며"다같이오랫동안연습했기도했고,우리의팀안에서각자역할이확실하다고생각했다.아현이오면서조금더완벽한베이비몬스터가꾸려진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아현은"멤버들과회사에서배려를해주신것에감사했다.멤버들과함께더빨리완전체로활동하고싶었다.미안하기도했다.완전히회복해활동할수있어행복하다"며"아플때조급하지말자는생각을1순위로뒀다.항상조언해주고격려해준멤버들응원과묵묵히기다려준팬들덕분이다.전광판응원과댓글을많이찾아봤다.그런말들이큰원동력으로다가와줬다"고회상했다.한편베이비몬스터는이날낮12시글로벌팬덤라이프플랫폼위버스커뮤니티를정식오픈하고팬들과본격적인소통에나선다.이들은음악프로그램을비롯한방송출연,팬사인회,아시아5개지역팬미팅투어등다양한활동을통해전세계팬들과의교감폭을넓혀갈계획이다.iMBC이호영|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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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필살기 가지고 나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서사 총망라 [D:현장]

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자신들의오리지널리티를집약한신보로정체성을더욱공고히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를열고“이번앨범은많이성장하고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정도로완성도가높다”며신보에대한자신감가득한소감을전했다.ⓒ빅히트뮤직신보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렸다.지난해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FREEFALL)로‘이름의장’시리즈를마무리한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다음시리즈로넘어가기전,‘미니소드3:투모로우’를통해지난5년의여정을집대성한다.멤버들은“예전활동들의기억이새록새록나서뭉클했다.앨범을준비하면서‘더열심히해야겠구나’라는생각도많이들었다”며“각시리즈에서했던이야기들이연결되는만큼앨범곳곳에서전작의요소들을찾아볼수있다.팬분들께서도이런부분을반가워할것같다”고기대했다.무엇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고민도많이했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며완성한앨범”이라고입을모았다.이고민은‘성장’을증명하고자함이었다.이들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더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겠다는다짐으로준비했다.투바투가언제나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다”고말했다.타이틀곡‘데자뷔’(DejaVu)는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뷔’같이느껴질것이라고말하는곡이다.노랫말에는팀특유의애절하고벅차오르는에너지가담겼다.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와이모록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이Z세대의감성을자극할것으로기대된다고빅히트뮤직은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개인적으로케이팝과레이지가어떻게융합될지궁금했는데사이렌소리와신스사운드가더해지며새로운느낌으로나오게된것같다”며“녹음전에어떤감정선으로불러야잘표현이될지고민을많이했고,애절한느낌으로부르려고노력했다.멤버들의목소리로잘표현이된것같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신보에서가장눈길을끄는점은이들이데뷔초보여줬던음악적색채가느껴진다는것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가장잘하는걸보여드리려고나왔다.과거의너와했던약속을떠올린다는앨범의서사를위해서는데뷔초느낌을가져올수밖에없었다.앨범준비과정에서데뷔앨범을다시들었는데지금까지저희가쌓아올린경험들이자산이돼저희만의색깔이된것같다”며“저희의필살기를가져왔다”고말했다.5년의서사를총망라한앨범인만큼,이번앨범으로이루고자하는목표도분명했다.멤버들은“앨범명에‘투모로우’라는단어가들어가는만큼우리의정체성이잘드러나는앨범이라고생각한다.우리가전달하는청각적,시각적인메시지가낭만적으로다가갔으면한다”고바랐다.덧붙여다음앨범에대해서는우리의자전적인이야기를담는게진정성있고힘이있다는걸느꼈다.다음앨범에도자전적인이야기가들어갈것같다”고귀띔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발매된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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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쪽이 된 한소희, 사랑보다 깊은 상처 [ST이슈]

한소희/사진=DB[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요란한공개연애가상처를남겼다.배우한소희가약2주만에짧은공개열애를마치고다시본업으로돌아온다.소속사나인아토(9ato)엔터테인먼트는지난달30일공식입장을통해"한소희는배우류준열과결별했다"고밝혔다.이날류준열소속사씨제스스튜디오역시결별사실을인정했다.이로써류준열과한소희는지난16일양측에서직접열애사실을인정한뒤약2주만에짧은공개연애를끝마치고각자의자리로돌아가게됐다.다만두사람이물망에올랐던한재림감독의차기작'현혹'의제작현재까지미지수상태다.이와관련해'현혹'공동제작사쇼박스측은"현재까지정리된건없다"고밝혔다.두사람의열애는짧은기간,무수한화제를낳았다.지난15일하와이목격담으로시작된두사람의열애설은다음날양측에서이를인정하며공개연인이됐다.다만류준열의전연인혜리가자신의SNS에"재밌네"라고적으며환승연애의혹이제기돼논란을빚었다.한소희는이에대해직접적극해명하며나섰으나논란은가라앉지않았다.이어혜리가직접"배우이혜리가아니라인간이혜리로받아들여졌다"고사과하며사태는일단락된듯보였다.그러나한소희의'폭주'는계속됐다.잠잠해질무렵,오전8시도안된시각자신의SNS에"뭐가그렇게재밌었는지묻고싶다"는혜리저격글을추가로게재하며꺼져가던논란의불씨에장작을넣었다.약10여분만에해당글은삭제됐으나,결국또다시환승연애의혹으로이들을향한관심이뜨거워졌다.다음날,한소희는자신의블로그에배우니콜키드먼이톰크루즈와이혼직후환호하는모습이담긴사진을게재했다.이로인해두사람의결별설이불거졌고,양측모두빠르게이를인정하며짧은공개연애는막을내렸다.한소희/사진=DB사랑에빠진건죄가아니지만,다소감정적인언행이담긴한소희의SNS글은연일대중의갑론을박을자아냈다.또한이과정에서8년선배인혜리를향한공개저격을이어가며무례하다는지적까지쏟아졌다.또한소속사를통한공식입장표명이아닌,소위'필터링없는'한소희의셀프입장문들은오히려그가핸들링되지않는'금쪽이'임을보여준셈이다.더불어차기작으로거론됐던'현혹'의출연역시불투명해지며본업까지영향을끼쳤다.물론이모든사태엔한소희뿐만아니라그의전연인류준열,혜리모두관련돼있다.다만때론침묵이금이되고,발언을할땐그말이침묵보다나아야한다.이에한소희가이번사태를딛고성숙해진모습으로돌아오길기대해본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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