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식 혼주석 앉겠네 "울면 어떡해"

▲김옥빈,채서진자매.출처|고운옥빈캡처[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배우김옥빈이동생인배우채서진(본명김고운)의결혼을앞둔심경을전했다.김옥빈은1일자매유튜브채널'고운옥빈'에공개한영상을통해"고운이가4월의신부가돼결혼을한다.사랑하는사람을만나가정을꾸리는걸보니기쁘기도하고복잡한감정이들더라"라고동생의결혼을맞이하는속내를밝혔다.채서진은오는7일결혼한다.예비남편은비연예인으로,구체적인신상은공개되지않았다.김옥빈은"얼마전저와22년을함께살던동생이집을나갔다.동생이집을떠나고마음이텅빈것같아많이우울했다.고운이와사는동안조금도외로움을느낀적이없었다"라며운동,여행,봉사활동은물론,연기공부등모든것을함께한동생을향한마음을전했다.결혼식을준비하고있는채서진은김옥빈에게혼주석에앉을것을부탁했다고.김옥빈은"동생이엄마와함께혼주석에앉아달라고하더라.언니가나를키웠으니꼭앉아줬으면한다고.내가그래도될까?울면어떡해"라고애틋한마음을전했다.김옥빈은동생과추억을남기기위해유튜브채널을개설했다며"어설프고느리더라도이것저것기록하겠다"라고밝혔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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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임슬립?…조병규 "배우 NO"→구준회 "과거 안 가, 별일 많았다" (어게인 1997)[종합]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어게인1997'주연배우들이과거로회귀를할수있다면돌아갈선택지에대해이야기했다.1일오후서울용산구용산CGV아이파크에서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의언론배급시사회가개최됐다.현장에는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과신승훈감독이함께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이날타임슬립을하는우석역을맡은조병규는영화처럼타임슬립이가능하다면"직업선택을했던기로에놓인열여섯으로돌아가고싶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지금이직업을삼은지11년됐고직업을위해노력하면서산건13,14년정도된것같은데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는생각이종종든다"고이야기했다.그는"그지점에서시나리오봤을때매력을느꼈다.어떤한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계속이어나가는분도계시겠지만,슬럼프또는매너리즘도올수도있을것같다"며"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은사람이많은것같더라.타임슬립을실제로할수없는데영화속에서해보자해서영화를선택하게됐다"고덧붙였다.이어우석의미래아내이자첫사랑인지민역을맡은한은수는"제가연기를전공하지않았는데대학교때로돌아가미리공부해보고싶다고생각했다"며"작품을보고많이아쉬웠고연기를공부한상태로했으면더좋은지민이나오지않았을까하는생각이들었다"라며데뷔작에대한아쉬운마음을전했다.우석의절친이자이성들의인기를한몸에받는봉균역을맡은구준회는"미래로갔으면미래로갔지과거는없다"라며단호한모습을보였다.그러면서"최선도다했고많은일이있었기때문에그걸다시겪고싶지않다"라며"미래로가면몇억년후로가고싶다.아니면지금에만족하고살고싶다"고전했다.단순하고의리있는지성역의최희승은"지금의마인드를가지고고3으로가고싶다"라고이야기했다.40대우석역의김다현은"1997년으로가겠다.고3때가가장힘든시기이면서즐거운시기였다"라며"친구,동기들의즐거웠던시간도많았고대학교를가려고준비했을때열심히한부분도있고영화를보면서더교차되는데고등학교돌아가고싶은부분이많다"고설명했다.'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사진=메리크리스마스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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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원래, ♥김송과 갈등 무슨 일이길래…오은영에까지 버럭 "누구 편드냐" ('금쪽상담소')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가수강원래,김송부부가갈등을빚었다.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가말못한고민으로갈등의골이깊어진가족들을위해‘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다.오은영박사는“프로젝트를통해화해의첫걸음을시작하고,가족간에해결하지못한갈등의핵심을정확히진단해특급솔루션을제안하겠다”라며화해의장을마련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는4월한달동안,화해가절실한특별한네가족이방문한다.이를알리기위해1일부터‘화해의첫걸음’이라는주제로채널A온라인과오프라인상에는특별예고편영상이공개된다.특별예고편영상속주인공은24년전,불법유턴차량에사고를당해하반신마비를얻게된강원래,김송부부와이혼의아픔을딛고새출발과동시에부모의역할을하게된윤기원,이주현부부.그리고20살싱글대디로살며딸을숨겨야만했던김승현과동생이태어나면버려질까두려워하는딸김수빈이등장한다.이에‘가족화해프로젝트’로업그레이드된금쪽상담소의‘4월가족의화해특집’에대한기대가높아진다.‘4월가족의화해’특집예고편속에서오은영박사는“인연,가족으로맺어진관계는마음에안든다고해서하루아침에등을돌릴수없다”라며특별한가족의고민에공감하고적극적인상담에돌입한다.하지만원치않는자리에나온듯“누구편드냐”라는강원래,“어차피이렇게살다가죽는다”라는윤기원에,오은영박사는“가장힘든가족들이찾아왔다”라며정신과의사33년차에큰위기를맞았다는후문이다.한편,연예인가족뿐아니라ADHD때문에고통받는일타강사박세진모녀등다양한가족들이서로의갈등해결을위해‘은영매직’을의뢰할예정이라는데.4월을맞아찾아온특별한네가족들이어떤고민을허심탄회하게털어놓을지시청자들의이목이쏠리고있다.과연‘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오은영의금쪽상담소’를통해,세상속모든가족이깊은갈등을풀어낼화해의팁을얻어갈수있을지,중년부부(강원래,김송),미혼부(김승현,김수빈),재혼가족(윤기원,이주현),갈등모녀(박세진)등화해가필요한다양한가족들의관계가개선될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의‘4월가족화해특집’은오는각각4월2일,9일,16일,그리고23일까지매주화요일저녁8시10분채널A에서방송된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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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별’ 류준열·한소희, 첫 연기호흡은 물 건너갔나..‘현혹’ 측 “논의 중”[종합]

[OSEN=강서정기자]배우류준열,한소희의첫연기호흡은물건너간걸까.이들은공개연애2주만에여러이슈로결국결별을선택했는데,관계는정리했지만‘현혹’출연여부가남아있는상황이다.1일쇼박스측은OSEN에“류준열,한소희배우의'현혹'출연과관련해서는최초보도이후아직까지달라진게없는상황이다.현재로서는두배우모두출연여부를논의중이다”라고공식입장을밝혔다.‘현혹’은한재림감독이연출을맡은작품으로1935년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매혹적인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와미스터리한여인의정체를두고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동명의인기웹툰을원작삼아영화‘관상’,‘더킹’으로호평받은한재림감독의제작사매그넘나인과쇼박스측이시나리오를기획개발중이다.앞서지난달6일작품이개발초기단계임에도류준열,한소희캐스팅소식이전해져크게화제가됐다.한소희는매혹적인여인을,여인에게현혹된화가는배우류준열이맡는다.여기에‘현혹’의메가폰은‘더킹’,‘관상’,‘비상선언’등을연출했던한재림감독이잡는다는것이알려지며뜨거운관심을모았다.[OSEN=조은정기자]배우류준열이레드카펫을밟으며포즈를취하고있다.2023.11.24/[email protected]한소희,류준열,한재림감독까지어떤시너지를발휘할지기대가쏠렸다.그로부터10일뒤지난15일한소희,류준열열애설이불거졌다.당시양측소속사는하와이에있는사실은인정하면서열애설에대해서는“사생활”이라는입장을밝혔다.그런데혜리가돌연자신의소셜미디어에하와이인듯한사진과함께“재밌네”라는글을올리고류준열을‘언팔로우’하면서논란이불거졌다.혜리와류준열은지난해11월결별소식이전해졌는데,혜리가난데없이“재밌네”라는의미심장한글을올리면서한소희와류준열이환승연애의혹에휩싸였다.이에한소희는“내인생에환승연애는없다”고직접나서서반박하고,혜리가“재밌네”라고한것에대해서는“저도재미있네요”라고반응하면서사태가더커졌다.결국한소희는다음날인16일류준열과열애를인정하면서이성보다감정이앞선글이었다고사과했다.이어류준열이혜리와결별한시점부터한소희를만나마음을확인하는과정을정리해밝히면서환승연애의혹은종결되는듯했다.[OSEN=박준형기자]배우한소희가입술을만지고있다.2023.12.19/[email protected]이후지난달18일혜리가“제사소한행동하나하나가어떤파장으로가져오게될지미처생각하지못했던것같다.저로인해피해를입으신분께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류준열과지난해11월결별기사가난후한차례만나대화를나눴고그뒤에연락과만남을가지지않았다고했다.그러면서“4개월뒤새로운기사를접하고나서의감정이배우이혜리가아닌이혜리로받아들여진것같다”며순간의감정으로피해를끼쳐죄송하다고사과했다.혜리는지난달25일화보촬영비하인드컷을공개하며근황을전했고,한소희도지난달27일촬영했던화보를공개하며본업집중모드로돌아갔다.그런데지난달30일류준열,한소희의결별소식이전해졌다.류준열과한소희의측근은OSEN을통해한소희와류준열과의결별설과관련,“두사람이최근만나이야기를나누고각자의길을가기로결정했다”며“열애공개후일련의과정속갈등과의견대립이있었던것도사실이다.결국갈등을좁히지못했고,서로의입장차이도분명존재했기에지금의상황에서최선의선택을한것으로보인다”고전했다.결국관계를정리하고각자의길을가기로한류준열과한소희.개인적인관계는마무리됐지만,배우로서판단해야하는출연결정이남았다.두사람은개인적인감정을배제하고그대로‘현혹’에출연할지,크게홍역을치렀던만큼한작품에서호흡을맞추는건피할지귀추가주목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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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어게인 1997’ 조병규 “다시 돌아간다면 배우 안 하고 싶어”

배우조병규가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점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다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배우조병규가학창시절로돌아간다면배우가아닌다른길을택할것이라고밝혔다.조병규는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언론배급시사회에“영화처럼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질문에“직업선택의갈림길에서있던18살로돌아가고싶다”며이같이말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순간으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우석(김다현)이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벌어지는이야기다.배우조병규(왼쪽두번째)가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점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조병규는과거로돌아갈수있다는영화의설정에작품을선택했다고밝혔다.“어떤한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이어나가는사람도있지만때로는슬럼프,매너리즘을겪을수도있다”며“과거로돌아가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사람들이꽤있더라.실제타임슬립을할수없으니영화상으로라도해보고싶었다”고출연계기를전했다.조병규는배우의길에들어선지어느덧11년이됐다며“연기를시작하고독하게살았다.이루고싶은게많았는데,그걸하기위해다시살라고해도두번다시할수는없을것같다”고지난시간을되돌아봤다.또조병규는“이영화를찍은지3년가까이됐다.실제촬영하면서좋은기억밖에없다.그렇게찍은영화를스크린에서볼수있어서나또한좋다”며“생각을심플하게만들어주는것같다.편하게극장에서즐기다가나갈수있는작품이다.많은사랑부탁드린다”고전했다.‘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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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보석X하희라 '러브레터', 놓쳐서는 안 될 동화 같은 로맨스

[스타뉴스|이경호기자]연극'러브레터'/사진제공=(주)수컴퍼니,(유)쇼앤텔플레이정보석,하희라,박혁권,유선이연극'러브레터'로관객들과만난다.미국극작계의거장A.R.GURNEY원작,연극'러브레터'가김민정연출의섬세하고감각적인표현으로오는4일부터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된다.연극'러브레터'는짜임새있는구성과탄탄한작품성으로현재까지도30개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적으로공연되는명작이다.드라마데스크상4회수상,루실로텔상2회수상,퓰리처상2회노미네이트등가장아름다운언어로구성되어있으며톰행크스,멜깁슨,시고니위버,브룩쉴즈등세계적인스타들이출연하여사랑받았던작품이다.이번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하는'러브레터'는섬세하고감각적인연출로매혹적인미장센을그려내는김민정연출이합류하여더욱완성도높은무대를선보일예정이다.특히두인물의감정에때로는긴장감과공감을더해줄아름다운피아노라이브연주는이공연의특별함을더해주는선물이될것이다.2인극으로구성된'러브레터'는'앤디'와'멜리사'두남녀가50여년에걸쳐주고받은편지를통해인생과사랑을이야기한다.2024년'러브레터'에서는순수한연기부터카리스마있는연기까지한계없는연기스펙트럼을가진정보석과다채로운캐릭터로작품마다존재감을각인시키는배우박혁권이책과글을사랑하고규율을중시하는'앤디'역을맡았다.박혁권은이번'러브레터'로2003년연극'서울노트'이후약21년만에연극무대에복귀하게됐다.또한글보다는그림을사랑하고자유로운삶을갈망하는'멜리사'역은탄탄한연기력을바탕으로다양한매력을보여주는우리시대의배우하희라와장르를불문한캐릭터소화력,깊이있는연기로관객을사로잡는유선이출연한다.'러브레터'를통해정보석과하희라는1988년드라마'하늘아하늘아'에서호흡을맞춘후35년만에무대에서재회한다.영화와드라마활동중에도무대를그리워하며꾸준히연극에출연해온정보석은"공연을통해힐링을얻는다.'러브레터'의대본을처음읽었을때너무좋은작품이라매혹되었지만,연습을하면할수록배우에게는어려운작품이라는생각이든다.그러나열심히준비하고있는만큼관객분들에게인생의의미에대해함께생각해볼수있는따뜻한작품을선보이겠다"고포부를밝혔다.지난시즌멜리사역으로호평을받았던하희라는대본리딩을시작하며SNS에'보고싶었어,멜리사'라고고백할만큼이배역에대한애정이남다르다.현재숭의여자대학교강단에서는교수님이기도한하희라는"관객들에게도,제자들에게도이좋은공연을꼭멋지게선보이고싶다"고소회를밝혔다.2000년'모스키토'라는작품으로인연을맺었던박혁권과유선도이번'러브레터'를통해24년만에상대배역으로호흡을맞춘다.1993년극단산울림단원으로연기를시작한박혁권은그동안매체활동에전념하다가21년만에다시무대로복귀한다.몇년간무대가그리워작품을찾고있었던그는연극'러브레터'의대본을읽고'이작품이다'라는확신이들어작업에합류하게되었다고전했다.'잘되는작품엔박혁권이있다'는이야기가있을만큼믿고보는배우박혁권의무대복귀작에많은관객들이기대감을감추지못하고있다.영화와드라마촬영으로바쁜일정을소화하고있는유선은"연극출연은큰도전이자모험이지만그만큼배우로서의미있는작업이다.하고싶은연기나작품이있을때용감하게도전하는성격인데2인극이고쉽지않은작품이지만연출님,선배님들과함께논의하며나만의멜리사를창조해가는과정이즐겁다.관객여러분들도꼭오셔서앤디와멜리사의인생여정에함께하셨으면좋겠다.후회없는시간이될거라확신한다"고전했다.연극'러브레터'연습실/사진제공=(주)수컴퍼니,(유)쇼앤텔플레이편지를통해한평생을함께나눈남녀의이야기를담은'러브레터'는자유로운영혼의멜리사와모범적이고반듯한성격의앤디가어린시절부터노년까지편지를나누며인생의굴곡속에서도서로를믿고의지하고,때로는상처를주며살아가는일생을그린다.디지털세상속에서잊고있던우리들의순수성을깨워줄특별한작품,'러브레터'는우리의인생과관계에대해돌아보고진정한사랑의의미를생각해볼수있는소중한시간을선사할예정이다.한편,'러브레터'는4월4일부터4월27일까지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된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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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가 표현할 사랑의 감정…'미다스 터치' 메시지 담은 프로모션 영상 공개

▲키스오브라이프새싱글'미다스터치'프로모션영상.제공|S2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걸그룹키스오브라이프가새싱글콘셉트를엿볼수있는프로모션영상을공개했다.1일키스오브라이프공식채널을통해사랑에대한이야기를담은프로모션영상을공개했다.공개된영상속에는빈티지한영상미와멤버들의내레이션이더해져이목을사로잡는다.키스오브라이프는이번새싱글주제인'사랑'에대해"양면성을띠고손짓하나에감정이오갈정도로불완전한감정"이라고표현하면서도"사랑을선택하겠다"는메시지를,사랑을통해느끼는다양한감정을시각화하여표현한영상으로보여줬다.앞서개인트레일러영상을공개,사랑이피고지기까지의과정을다채로운스토리로풀어냈던키스오브라이프가새싱글'미다스터치'를통해어떤사랑을그릴지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키스오브라이프는오는3일오후6시첫번째싱글'미다스터치'를발표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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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거친 연습생 쇼케이스 진행

[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JT코리아엔터테인먼트(이하JT코리아)가오디션을통해선발한연습생들을공개했다.JT코리아는지난달28일경기도광명시에있는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연습생쇼케이스를개최했다.앞서JT코리아는지난해9월부터이달초까지7개월간전세계16개국에서글로벌오디션을진행한바있다.이진택JT코리아대표가약1만명의지원자를직접만나30여명의연습생을선발했다.한국,일본,베트남,호주,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우크라이나,몽골,프랑스,미국등총10개국에서모인연습생들은250여명의관객앞에서커버무대로실력을뽐냈다.이진택대표는“연습생들이글로벌K팝트렌드를이끌보석들로성장할수있도록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전했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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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파이어엔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일부 멤버만…아직 소송 중"[전문]

▲오메가엑스.제공|아이피큐[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오메가엑스멤버들의전속계약해지입장에반박했다.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오메가엑스멤버들과전속계약분쟁은멤버별로대한상사중재원과서울중앙지방법원에나누어서진행중이고,현재서울중앙지방법원의소송은계속중"이라며"전속계약분쟁전체에대하여성급히결론을내려서는안된다"라고1일밝혔다.오메가엑스의현소속사아이피큐는1일"대한상사중재원이3월27일강모전스파이어사내이사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정했다"라고밝혔다.반면전소속사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스파이어)는멤버들과전속계약분쟁이아직법원의판결을받기전이라고결론이내려진것은아무것도없다고선을그었다.그러면서"대한상사중재원의판정이일부멤버들에대한판정임을밝히지않고있고,당사와다날엔터테인먼트사이의3자간합의에대하여도합의의당사자가아님에도불구하고근거없는주장을반복하고있으며,특정인의실명을거론하면서명예훼손적발언도서슴지않고있다"라고했다.이어"현재진행중인민사소송,공정거래위원회,형사사건등에서성실하게조사등에임하고있고,처분결과등을토대로진실만을밝힐예정"이라며"당사는진행중인수사등에부당하게영향을미치려고하거나허위사실을유포하는행위에대하여는단호하게대처할것이며,그결과에따른어떠한선처도없을것임을다시한번강력히표명한다"라고밝혔다.다음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공식입장전문이다.안녕하세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오메가엑스전속계약분쟁에대한대한상사중재원의중재판정에관하여당사의입장을밝힙니다.먼저,오메가엑스멤버들과의전속계약분쟁은멤버별로대한상사중재원과서울중앙지방법원에나누어서진행중이고,현재서울중앙지방법원의소송은계속중이므로,전속계약분쟁전체에대하여성급히결론을내려서는안된다는점을말씀드립니다.또한,대한상사중재원의중재판정에서는탬퍼링주장에대한판단이이루어지지않았고,관련형사사건의결과가반영되어있지않은바,공정거래위원회및수사기관의처분결과에따라법률검토를통하여중재판정취소등의추가절차를진행할예정입니다.전속계약해지사유로가처분의인용사유와같이상호간의신뢰파탄에있다고판단했습니다.아직결정되지않은형사사건및공정위에신고된템퍼링사건은전속계약해지사유와는별개로봤으며상호간신뢰파탄을결정사항의주요인으로하였습니다.위와같은상황에서,오메가엑스멤버들과전속계약을체결하였다고하는아이피큐가발표한입장문을보면대한상사중재원의판정이일부멤버들에대한판정임을밝히지않고있고,당사와다날엔터테인먼트사이의3자간합의에대하여도합의의당사자가아님에도불구하고근거없는주장을반복하고있으며,특정인의실명을거론하면서명예훼손적발언도서슴지않고있고있습니다.마지막으로,당사는현재진행중인민사소송,공정거래위원회,형사사건등에서성실하게조사등에임하고있고,처분결과등을토대로진실만을밝힐예정입니다.다만,당사는진행중인수사등에부당하게영향을미치려고하거나허위사실을유포하는행위에대하여는단호하게대처할것이며,그결과에따른어떠한선처도없을것임을다시한번강력히표명합니다.부디근거없는주장에현혹되거나추측에기반한허위사실이유포되는일이없기를바라며,향후진행되는법적결과앞에판단해주시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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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짠한형' 황정음, 오프닝부터 감사의 눈물 "나 때문에 조회수 많이 나오겠네" [TV캡처]

짠한형황정음/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남편과이혼소송중인황정음이'짠한형'에출연했다.1일공개된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36회에선황정음,윤태영이게스트로등장했다.이날신동엽은게스트들을위해와인,해산물요리등을준비했다.황정음은이를맛있게즐기며"이런게행복인것같다"고말했다.이에신동엽이"좋은사람들과맛있는거먹으며술한잔기울이는게다"라고하자황정음은"이런걸못즐기고살았다.이제는조금알것같다"고미소지었다.이후황정음은"신동엽오빠를보는데눈물이팍나왔다.지금도슬프다"라며눈물을흘렸다.이어"우는스타일이아닌데.저때문에피해가있을것같은데이렇게진행한다는것자체가"라며이유를털어놨다.신동엽은"사실정음이가이슈가있으니까이번에PPL안하겠다고한거다.무슨문제냐"라며황정음의마음을달랬다.이에황정음은"감사한마음에운거다.사실'뭐나때문에조회수많이나오겠네라는마음으로왔다.그런데이런이야기를들으니까더뭔가그런것들이오더라"고덧붙였다.신동엽은"오늘은많이기다렸다.그런데중간에그런이슈가있어서멘털이괜찮나싶었다.다행히씩씩하게왔다"며"너때문에조회수많이나올것같다.미리고맙다"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안겼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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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전재준 이어 윤은성..박성훈, 긴장감 유발하는 빌런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눈물의여왕'박성훈,전재준에이어이번엔윤은성이다.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박지은극본,장영우김희원연출)에서윤은성역을맡은박성훈은서서히자신의검은속내를드러내며압도적인긴장감을선사하고있다.지난30,31일방송에서는퀸즈그룹의최대주주자리를향해질주를시작한윤은성의모습이전파를탔다.동북아최대규모의복합리조트사업성공을목전에둔퀸즈그룹.이들앞에는야욕을품고철저하게계획을세워온윤은성이있었다.홍해인(김지원)과백현우(김수현)를비롯한퀸즈오너일가에의도적으로접근한은성이벌인모든일은우연이아닌계획의일부였던것.해인의투병사실을알게된은성은과거를회상하며복잡한얼굴을보였지만이내마음을굳게다잡았다.은성은이혼을앞둔해인의옆자리에앉기위해강하게어필했고,그녀를두고현우와날선대립각을세우며냉혈한다운면모를선보였다.이후모슬희(이미숙)와의모자관계와퀸즈그룹의지분을모아왔던은성의지난행적이모두드러났지만,모든상황은그의예상대로흘러갔다.오너일가의경영권박탈로퀸즈그룹의2대주주에등극한은성은홍만대(김갑수)회장의자리에앉아승리의순간을만끽했다.시시각각변모하는인물의감정을탁월한완급조절로그려내며'新빌런'윤은성캐릭터를탄생시킨박성훈.종잡을수없는행보로극의한축을담당,몰입도를끌어올리는박성훈의빈틈없는호연에시청자들의호평이쏟아지고있다.비밀스러운야망을지닌은성이마지막까지미소를띨수있을지앞으로펼쳐질전개에대한궁금증이모인다.특히박성훈은자신의이름을잃고'전재준'이라불릴정도로'더글로리'속캐릭터로도강렬한인상을보여줬던바.'눈물의여왕'을통해서도악행의행보를이어가고있어시선을모은다.한편,박성훈이출연하는드라마'눈물의여왕'은매주가파른시청률상승세를보이며화제성을사로잡은가운데,매주토,일오후9시20분tvN에서방송된다.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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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메가엑스 측 "계약해지로 최종판결"vs스파이어 "일부 멤버 얘기…소송 계속"

그룹오메가엑스(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그룹오메가엑스현소속사아이피큐와전소속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스파이어)가공방전을이어갔다.아이피큐는1일입장문을내고“2023년1월스파이어와의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에서승소후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진행했음에도불구하고,스파이어측이허위사실유포등으로3자합의에귀책사유를발생시켜본안소송진행이필요하다고판단,즉각대한상사중재원을통해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을진행했다”고설명했다.이어“지난달27일,대한상사중재원은스파이어엔터황성우의장의처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씨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스파이어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다”고부연했다.또한아이피큐는“스파이어전이사강성희씨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로인해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해손해배상청구가정당함이판결되었다”고밝혔다.이어“판결에앞서스파이어는3자합의가템퍼링에기인했다는이유등으로중재결정을연기할것과심리재개를신청했지만중재인은‘템퍼링사안은본건계약의효력을판단하는데있어서직접적관계가인정된다고보기어렵고,나머지사정들도종결된심리를재개할사유로는부족하다”’면서“스파이어의심리재개신청은받아들이지않는다고명시했다”고덧붙였다.그러면서아이피큐는“스파이어를비롯해본사안과연관된모든이들이자행한불합리하고불법적인행위가정당한처벌을받을수있도록법적조치와선처없는강경한대응을지속할것”이라고강조했다.이에스파이어도입장문을내고반박에나섰다.스파이어는“오메가엑스멤버들과의전속계약분쟁은멤버별로대한상사중재원과서울중앙지방법원에나누어서진행중이고,현재서울중앙지방법원의소송은계속중이므로전속계약분쟁전체에대하여성급히결론을내려서는안된다”는입장을밝혔다.이어“대한상사중재원의중재판정에서는탬퍼링주장에대한판단이이루어지지않았고,관련형사사건의결과가반영되어있지않다”면서“공정거래위원회및수사기관의처분결과에따라법률검토를통하여중재판정취소등의추가절차를진행할예정”이라고했다.아울러스파이어는“아이피큐는대한상사중재원의판정이일부멤버들에대한판정임을밝히지않고있고,당사와다날엔터테인먼트사이의3자간합의에대해서도합의의당사자가아님에도불구하고근거없는주장을반복하고있으며,특정인의실명을거론하면서명예훼손적발언도서슴지않고있고있다”고맞섰다.그러면서“현재진행중인민사소송,공정거래위원회,형사사건등에서성실하게조사등에임하고있다”며“처분결과등을토대로진실만을밝힐예정”이라고했다.오메가엑스멤버들은2022년11월기자회견을열고강성희전이사에게상습성추행및폭행,폭언피해를입었다고주장하며계약해지소송및형사고소에나섰다.이후오메가엑스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인용결정이나자현소속사로둥지를옮겼다.이적당시아이피큐는‘스파이어와상호합의끝분쟁을종결하기로했다’고밝혔다.하지만이후스파이어가이적과정에서‘템퍼링’이슈가있었다는의혹을제기하고나서면서양측은다시갈등상황에놓였다.이에오메가엑스측은스파이어강성희전이사를폭행,업무상위력에따른성추행,허위사실유포에따른명예훼손등의혐의로고소했다.이가운데지난달19일에는스파이어측이멤버휘찬이2022년7월강성희전이사를강제추행했다면서관련CCTV영상을공개해파장이일었다.이에대해아이피큐는“강성희전이사가애정행각및스킨십을요구하는등강압적인태도를지속하던중벌어진일”이라면서“휘찬에대한강제추행고소건에대해무고고소를진행하도록하겠다”는대응입장을냈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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