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태현ⓒ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컴백소감을밝혔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발전된모습을보여드릴것"이라고자신했다.투모오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10월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이후6개월만에컴백했다.수빈은"저희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팬분들이주신사랑을온전히다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뵈게되어서영광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게느껴질정도로완성도높다"고자신했다.이어범규는"올해첫앨범인데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으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모아(공식팬덤명)분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가된다"고말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으로준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다"고했다.'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하수정기자]천만영화'파묘'가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공식초청됐다.1일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오는19일개막하는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파묘'를포함해한국영화5편이초청받았다고밝혔다.이번초청작에는장재현감독의'파묘'를비롯해홍상수감독의'여행자의필요'김혜영감독의'괜찮아괜찮아괜찮아!',김용균감독의'소풍',박홍준감독의'해야할일'등이포함됐다.단,이들작품이초청받은부문은파노라마섹션으로,수상작을가리는경쟁부문은아니라고.'파묘'는최근국내에서오컬트장르최초로누적관객수천만을돌파해큰화제를모았다.이외에도'여행자의필요'는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심사위원대상을,'괜찮아괜찮아괜찮아!'는베를린영화제에서수정곰상을각각받았을정도로면면이화려하다.그러나'파묘'는중국에서도둑시청와축경조롱논란으로문제가된바있다.현재'파묘'는중국에정식개봉되지않았지만,불법유통돼논란이커졌고,이를접한현지네티즌들은도둑시청을한뒤별점을매기는등부끄러운행동은서슴지않았다.여기에주인공들의얼굴과몸에축경문신을새긴것을두고조롱하기도했다.하지만화림(김고은분),봉길(이도현분),상덕(최민식분),영근(유해진분)등이축경을새긴이유는단순한멋이아닌나쁜기운을막고귀신과악귀를퇴치하기위한설정이었다.중국의한네티즌은SNS를통해"중국에서는얼굴에글을쓰거나새기는행위를매우모욕적이고굴욕적인행위로본다.한국인들이얼굴에잘알지도모르는한자를쓴게참우스꽝스럽다.한국인들이멋있다고하는행동을중국인들이보면참웃기다"며조롱성글을남겼다.동시에불법시청인증이었다.이에한국네티즌들은"불법으로도둑시청하고당당하게후기를올리는게더부끄럽지않나?"라고응수했다.동시에서경덕교수역시"K-콘텐츠도둑시청부터멈추라"며일침을가했다.베이징국제영화제는상하이국제영화제와함께중국최대영화제로꼽히며,2011년부터13년째매년열리고있다.중국내엄청난권위를자랑하는곳에'파묘'가정식초청된가운데,어떤반응을얻을지기대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파묘'포스터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l유용석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6개월만에컴백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면서“팬들이주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이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라고각오를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뵙게되어영광이다.이번에성장하고많이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높은앨범이다.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했다.또태현은“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각오로준비했다.이번앨범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음악을하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겠다”라고자신감을드러냈다.한편타이틀곡‘데자뷰(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이날오후6시발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블랙코미디영화'거미집'(앤솔로지스튜디오·바른손스튜디오제작)이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페스티벌어워드에이어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또한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현지에참석하여마스터클래스를성황리에개최하였다.'거미집'이현지시간지난달29일이탈리아피렌체에서열린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시상식에서최고상인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피렌체한국영화제측은'거미집'을최고의영화로선정한이유에심사위원단은"'거미집'은스릴러,공포,코미디장르를결합하는동시에진실,허구를혼합하는혁신적인나레이션을보여주는메타시네마토그래피영화이다.촘촘한사건의연쇄,아이러니한서사,훌륭한연출력을선사함과동시에배우들의빛나는연기가눈에띈다.특히주인공송강호의연기는관객의눈을사로잡는다"며영화에담긴위트와독보적인연출력,배우들의연기에찬사를보냈다.또한"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영화의결말을다시찍고싶은감독의예술적위기와세트장에서벌어지는영화속뒷모습을그려낸이작품은역설적이고몽환적인상황과도발적인상황이극대화되며,드라마와코미디,현실과허구사이의균형을능숙하게이루어냈다.동시에관객으로하여금예술과삶의지속적인상호관계를성찰하게만드는영화이다"며선정이유를밝혔다.'거미집'의주역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마스터클래스주인공으로공식초청되어피렌체를방문했다.23일에는시네마라꼼파냐극장에서진행된마스터클래스는'거미집'과감독과배우의영화인생에대한다채로운의견들을나누는자리를가졌다.영화제집행위원장인리카르도젤리(RiccardoGelli)는"'거미집'은1970년대한국영화현장을통해요즘관객들에게영화가무엇인가?영화의가치가무엇인가?를생각하게만드는시의적절하면서아름다운작품이다.영화제를빛낸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피렌체한국영화제의오랜친구들이다"고호평하며김지운감독과송강호에게올해최고배우와감독,회고전에수여하는'페스티발어워드'상을수여했다.이어피렌체시에서는한국영화를이끌며전세계적으로알린두사람의문화예술적성취와공로를인정,송강호에게피렌체명예시민증과감사패를수여하고,김지운감독에게는피렌체시의상징인백합문양의기념패를전달했다.피렌체명예시민증은피렌체시에서문화예술계에기여한유명인사에게만수여하는공로상으로봉준호감독(23)과박찬욱감독(17)이수여받은바있다.'거미집'은1970년대,다찍은영화'거미집'의결말을다시찍으면더좋아질거라는강박에빠진감독이검열당국의방해와바뀐내용을이해하지못하는배우와제작자등미치기일보직전의악조건속에서촬영을감행하면서벌어지는처절하고웃픈일들을그린작품이다.송강호,임수정,오정세,전여빈,정수정등이출연했고'인랑''밀정''악마를보았다''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의김지운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보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웰메이드앨범탄생을예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범규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올해첫앨범이다.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운앨범이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라고말했다.이어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팬분들이어떻게들어주시고느껴주실지기대가된다.많은응원부탁드린다"라며완성도높은앨범을자랑했다.태현역시"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담았다.미니6집을통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걸보여드리고싶다"라며자신감을드러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를발매한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크레아스튜디오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손태진이포르테디콰트로멤버이벼리로부터술버릇을폭로당한다.4월1일방송되는MBN‘불타는장미단’시즌2(이하‘장미단2’)51회에서는‘형제자매가요제’특집이마련된다.앞서폭발적인화제를불러모았던신성의누나들이재등장하고,에녹과불편한관계라는동갑내기매제,민수현의큰누나와박민수의친형등이첫등장을예고해기대를모으고있다.먼저손태진은‘형제자매가요제특집’무대를위해팬텀싱어1위팀‘포르테디콰트로’에서호흡을맞춰온동갑내기친구이벼리를의형제로소개해관심을모은다.손태진은이벼리에대해“‘포르테디콰트로’로9년동안동고동락하면서활동을함께하고4장의앨범을발매하는등안겪어본게없는사이”라며찐형제나다름없는돈독한애정을드러낸다.이에박나래가“태진씨가진짜친한사람에게만하는버릇이있다면서요?”라며질문을던지자,이벼리는“술을석잔정도마셨을때볼에뽀뽀를합니다”라고전혀예상치못한폭로를터트린다.양세형이“손태진과세잔넘게먹었는데도그런행동은안했는데”라고의아해하며“벼리씨는뽀뽀를받아본적있는거예요?”라고묻자,이벼리는당연하다는듯“저는이제여러번”이라고답해‘손태진의남자’임을증명한다.반면“장미단멤버중에태진씨뽀뽀받아본사람있습니까?”라는박나래의기습질문에“없고요”라는신성의반전답변이나와현장이초토화된다.더욱이신성은당황한손태진을향해“언젠가는태진이에게부황뜨일날이오겠죠”라며허탈한속내를고백해박장대소를일으킨다.그런가하면손태진은‘불타는트롯맨’우승자답게위풍당당한기선제압으로상대팀을얼어붙게한다.무대를시작하기전“클래식전공자로서짧게...”라며운을뗀손태진이의형제이벼리와함께오페라투란도트의‘NessunDorma’중한소절을선보여강렬한임팩트를선사한것.기품있는울림과대체불가한성량,두사람의어메이징한하모니가어우러지면서짧은순간에모두를오페라공연장으로공간이동시킨두사람의환상적인무대는어떤모습일지기대감을자아낸다.제작진은“4월의첫시작을알리는1일부터‘장미단2’형제자매들의다채로운매력에흠뻑빠지는유쾌한시간이될것”이라며“뻐근하고묵직한월요일의피로를한방에날려버리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1일오후9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게은기자]배우송강이입대를하루앞두고심경을전했다.1일송강은자신의팬카페를통해"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라며팬들과잠시이별을알렸다.송강은"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라면서"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예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고요"라고이야기했다.또팬들에게"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라며인사했다.송강은오는2일육군현역으로입대한다.소속사나무엑터스는"신병교육대입소당일별도의공식행사는진행되지않으며,현장혼잡에따른안전사고예방을위해비공개로입소하는점양해부탁드린다"는입장을전한바있다.한편송강은2017년tvN드라마'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로데뷔했으며이후넷플릭스드라마'좋아하면울리는','스위트홈',tvN'나빌레라',SBS'마이데몬'등에출연하며글로벌스타로성장했다.▶다음은송강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말을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고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예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예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고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아라출신아름(왼쪽).남자친구A씨.사진출처=아름SNS계정[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그룹티아라출신아름과남자친구A씨의사기의혹이제기됐다.1일연예매체디스패치에따르면아름과남자친구인A씨가지인과팬들을상대로변호사비용,아름과그의자녀치료비등을명목으로수차례금전을편취했다.또한A씨가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혐의로2년6개월의실형을선고받은판결문도공개했다.A씨는지난해9월출소후시나리오작가행세를하며활동을해왔고,아름과도지난해10월만나게됐다.이후아름은전남편의아동학대를주장하기도했다.이에A씨는"이것또한아름의자작극"이라고폭로했다.디스패치는이들의사기피해자는최소10명이상이며피해액은4395만원으로,이중에서200만원정도는변제한상태라고전했다.다만아름은자신이돈을빌린적이없으며SNS해킹피해를당한것으로주장하고있다.한편아름은지난2012년7월티아라의멤버로합류해데뷔했으며,이듬해7월탈퇴했다.이후지난2019년두살연상의사업가와결혼했으며슬하에두아들을두고있다.아름은지난해12월남편과이혼소송중인사실을알리며A씨와의재혼계획을발표하기도했다.그는최근까지남편의아동학대,폭행등을주장해왔다.그는지난달극단적선택을시도이후의식을회복했음을알리기도했다.특히자신과A씨를둘러싼각종의혹을모두반박하며강경대응을예고했다.지난달31일에는SNS활동중단을알리며"지금까지올린모든사건은법적으로조치중이며,앞으로있을일들에도그저저격글이나입장문없이법으로만조치를취할것"이라고입장을밝혔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보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한층더성장한모습으로돌아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모아(팬덤명)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있었는데그약속을지킬수있도록열심히활동하겠다"라며컴백소감을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생각이컸는데새앨범으로찾아뵙게돼서영광이다.'많이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니까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린다"라며이번컴백활동을기대케만들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를발매한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런닝맨’700회특집시끌벅적버추얼라이브…윤은혜언급에‘흐린눈’[종합]SBS‘런닝맨’이700회를기념해특별라이브를진행했다.‘런닝맨’은1일오후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버주얼캐릭터로변신,팬들과실시간으로소통했다.봄(김종국),일톤(하하),라떼(유재석),신비(지석진),딘(송지효),러브(양세찬)로등장한멤버들은라이브초반음성변조도했으나말투때문에금방정체가들통나웃음을자아냈다.이들은멋진캐릭터비주얼에만족감을표하며“이렇게생기고싶다”고바람을전하기도했다.‘런닝맨’멤버들은시청자들의질문을받아대답하는시간을가졌다.“멤버들도월요병이있느냐”는질문에봄은“예전에는월요병이있었다.주말동안잘자다가일요일밤에는잠이안오기도했다”고고백했다.일톤은“예전에는정말많이힘들었지만지금은사랑해~”라고대뜸애교를부렸고라떼는“월요병이있나?별로없다”고대답했다.딘은“월요일(촬영)을위해일요일엔절대움직이지않는다”며“녹화끝나고월요병이있다.집에일찍들어가면허무하다”고털어놨다.이에신비는“그럼한잔걸치고가”라고걸쭉한농담을건네웃음을유발했다.700회소감으로러브는“700회축하해주셔서감사하다.열심히했으니까800회,900회,1000회까지가겠다.감사하다”고말했다.딘은“700회라는게믿기지않는다.그시간동안멤버들,제작진여러분힘주셔서감사하다.안전하게웃음드리도록하겠다.감사하다”고전했다.신비는손키스를하며“700회왔다.고맙다.너희들덕분이다.형님들계셨다면죄송하다.여러분덕분에700회까지왔다.사랑합니다~”라고애정을드러냈다.라떼는“멤버들,제작진여러분한주한주방송을만들기위해너무고생많으셨다.시청자여러분이안계셨으면우리는존재의의미가없다.많은분의성원이있었기에700회까지오는게가능했다.열심히1000회까지달려가보겠다.지금까지오는것도쉽지않았지만함께해주셔서가능했다.감사하다”고소감을밝혔다.일톤은“나널사랑해영원히”라고또애교를부렸다.봄은“700회오기까지응원해주셔서감사하다.최선을다해서사고치지않고열심히하겠다.앞으로도성실하게뛰도록하겠다.열심히,꾸준히뛰어갈것”이라고약속했다.전소민하차후‘임대멤버’제도질문에라떼는“벌써시작했는데컨택이들어온곳이없다.전도연씨도연락온게없다.20분만식사라도한끼해도좋은데.농담이다.어떤분이든환영한다”고어필했다.새멤버계획으로라떼는“신예은씨가‘런닝맨’에서활약도많이해서많은분이이야기하시는데연락을드려봤지만드라마촬영스케줄이있어서쉽지않더라.이광수도임대제도를하면좋은데.다른프로그램촬영에서만났을때‘런닝맨’은안나오냐고했더니‘이형무슨말을하냐’고하더라.차태현,홍진호,조나단,조세호,제니,조인성,이상엽,손흥민선수도좋다.강호동형도모시고싶다.박명수형은옆방송에나오고있다”고설명했다.이효리도언급되자다들당황한눈치였고라떼는“이효리가할지모르겠다.쉽지않지만제안을해볼수는있지”라고말했다.원년멤버였던송중기언급에라떼는“한번나와달라”고요청했다.아내나경은이언급되자“가족이나오면부조리다.안된다.경은씨도마음이왔다갔다한다.방송을해볼까하다가도안되겠다고하더라”고전했다.채팅창에윤은혜가언급되자봄은“무슨소리야?댓글이잘안보여”라고말했고멤버들도‘흐린눈’모른척을시전했다.이어“국내팬미팅은언제하냐?”는질문이나왔다.라떼는“하면오실지모르겠다.자신이없다”며“해외팬미팅에많은분이와주셔서감사한데국내에서도많은분이원하시면생각해봐야지.티켓오픈했는데안오시면…”이라고우려를표했다.700회까지를돌아보며신비는“이제런닝맨은내삶”이라고애정을고백했다.러브는“요즘에는많이편해졌고즐기려고하고있다”고말했으며라떼는“지금은팀워크가더끈끈해졌다.지금도많이아쉽지만멤버들이하차하다보니조금더남은멤버들끼리열심히해보자는마음이있다”고전했다.마지막으로라떼는“함께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하다.앞으로도재밌게최선을다해달려보겠다”고말했다.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휴닝카이,범규,연준,태현(왼쪽부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스포츠조선정빛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컴백에설레고떨린마음을드러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서울성북고려대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쇼케이스를열고"성장하고노련해졌다"라며"수정에수정거쳐서완성도높은앨범"이라고했다.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이후약6개월만에신보를들고나온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컴백에기쁜마음을표했다.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는데,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있다.그말을지킬수있도록하겠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뵐수있어서영광이다.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느낌이들정도로완성도가높다"고자부했다.범규는"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다",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되고,수정에수정을거쳐만들었다.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된다",태현은"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자신감으로준비했다.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주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이번앨범타이틀곡'데자부'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낼계획이다.연준은"녹음전에어떤감정선으로불러야할지를고민했다.애절한느낌을많이고민했고,완성본에그게잘표현된것같아만족한다",수빈은"댄스브레이크가들어가는구간이있는데퍼포먼스를기대했다.체력소모가큰만큼,멋있는안무가나왔다"고귀띔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를발매한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눈물의여왕'박성훈,이미숙의야망을담은모슬희모자포스터에반전의눈길이이어지고있다.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박지은극본,장영우김희원연출)에서오랜기다림끝에퀸즈그룹을모조리손에넣은빌런모자(母子)윤은성(박성훈),모슬희(이미숙)의당당한자태를담은모슬희모자포스터가시선을사로잡고있다.앞서방송된7,8회에서는'퀸즈의마더테레사'라불리던모슬희와능력있는투자가윤은성이모자관계라는사실이밝혀져시청자들을충격에빠뜨렸다.가난을벗어나부와명예를갖고싶다는목표하에퀸즈그룹을장악할덫을놓았던것.이를막아보려애쓰던사위백현우(김수현)의노력이무색하게긴시간차근차근설계해온함정은여지없이퀸즈가족의발목을붙잡았고마침내윤은성과모슬희는퀸즈그룹의모든것을차지했다.오너일가를밀어내고홍만대(김갑수)회장의자리에앉은윤은성의강렬한눈빛이보는이들을소름돋게했다.이런가운데공개된모슬희모자포스터속에는원래집주인이었던퀸즈가의가족사진을배경으로이제는본인들이주인이라는듯기세등등하게앉아있는윤은성,모슬희모자의모습이담겨있다.목표를위해가족도모른척해야했던시절의설움을풀듯모슬희는"30년이걸렸어.이집을우리걸로만들기까지"라며장성한아들의팔짱을꼭낀채만족스러운미소를짓고있다.반면윤은성은기쁨인지무엇인지알수없는표정으로정면을응시해눈길을끈다.그간윤은성은좋아하는상대인홍해인(김지원)에게감정을드러내며노골적으로그녀의옆자리를노려왔던바,과연윤은성의진짜속셈은무엇일지궁금해지고있다.그런가하면윤은성,모슬희모자뒤편에걸린액자속퀸즈일가의가족사진에도이목이쏠린다.윤은성,모슬희모자와한패였던천다혜(이주빈)를제외한퀸즈가족들의표정은어딘지모르게경직되어있어빈털터리가된그들의처지를체감케한다.하늘아래두려울게없었던퀸즈일가가다시자신의몫을되찾을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눈물의여왕'제작진은"빌런의정체가드러난8회를기점으로스토리가2막에접어든다.백현우,홍해인부부의관계를비롯해퀸즈가족,용두리가족,그리고윤은성,모슬희모자의인생에도큰전환점이찾아올것"이라며"곧시작될백현우와홍해인,그리고퀸즈가족의짜릿한반격에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전했다.이처럼끝없는탐욕을가진박성훈,이미숙모자와이에맞서는김수현,김지원부부의치열한전쟁이벌어질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은매주토,일오후9시20분에방송된다.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