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현혹' 측 "류준열·한소희 출연, 아직 논의 중" [공식입장]

[OSEN=연휘선기자]배우한소희,류준열출연소식으로화제를모았던'현혹'제작진이캐스팅을고민중이다.1일쇼박스측은OSEN에"류준열,한소희배우의'현혹'출연과관련해서는최초보도이후아직까지달라진게없는상황이다.현재로서는두배우모두출연여부를논의중이다"라고공식입장을밝혔다.'현혹'(감독한재림)은1935년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매혹적인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와미스터리한여인의정체를두고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동명의인기웹툰을원작삼아영화'관상','더킹'으로호평받은한재림감독의제작사매그넘나인과쇼박스측이시나리오를기획개발중이다.작품이개발초기단계임에도불구하고앞서배우류준열과한소희의캐스팅소식이알려지며뜨거운관심을모았다.이후류준열과한소희가떠들썩한열애설에휩싸이고이를인정하며'현혹'에서실제연인인두사람을볼수있을지호기심을자극하기도했다.그러나두사람이결별하고각자의길을걷기로하며'현혹'동반출연또한불투명해진상황이다.이들의결별과관련해류준열소속사씨제스스튜디오는"두사람이결별했다"라고짧게입장을밝혔다.한소희소속사9아토엔터테인먼트는"둘다배우로서의역할이더크다는것을알게됐다.더이상개인사로감정을소모하지말자고약속했다"라고밝혔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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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리베리, 韓美→홍콩·도쿄·타이페이 공연 추가 개최 확정

[OSEN=최이정기자]보이그룹베리베리(VERIVERY)가한미공연에서무대를확장해아시아로도뻗어나간다.소속사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공식SNS를통해‘[2024VERIVERYFANMEETINGTOURGOON]’티징포스터를공개하며공연개최확대소식을알려글로벌팬들의반가움을샀다.베리베리(VERIVERY)는오는5월12일서울부터출발하는‘[2024VERIVERYFANMEETINGTOURGOON]’공연에미국주요도시뿐만아니라홍콩,도쿄,타이페이까지추가개최하게되면서공연규모를미주에이어아시아로도확장하게됐다.국내를비롯해미국주요도시개최소식이알려진뒤아시아지역에서공연문의가쇄도했고홍콩,도쿄,타이페이까지아시아3개지역을추가공연지로확정하게되면서글로벌파워를입증하게됐다.이와더불어공개된공연포스터에서는1990년대잡지표지모델을연상시키는레트로보이로깜짝변신한베리베리(VERIVERY)를만날수있다.레트로한디자인에콜라주를활용해힙한느낌을선사하고있으며,무엇보다만화를찢고나온듯한베리베리(VERIVERY)의물오른비주얼이인상적이다.또한레드컬러타이핑으로새겨진‘GOON’이라는공연타이틀명에서도알수있듯베리베리(VERIVERY)만이선보일수있는이야기와무대를이번공연에서도연속적으로이어갈예정이다.이번공연은데뷔미니앨범‘VERI-US’부터지난해선보인일곱번째미니앨범‘Liminality-EP.DREAM’까지다채로운음악세계로진화형아이돌의표본을보여준베리베리(VERIVERY)만의매력과아이덴티티를만날수있다.지난해첫아시아투어이후업그레이드돼돌아오는베리베리(VERIVERY)는오는5월12일오후2시와7시2회에걸쳐서울연세대학교백주년기념관콘서트홀에서공연의화려한포문을연다.팬클럽선예매는오는4월15일(월)오후8시부터일반예매는오는4월16일(화)오후8시부터진행된다.이후5월25일홍콩,6월1일도쿄,6월14일뉴욕,6월16일시카고,6월18일미니애폴리스,6월20일애틀랜타,6월21일포트워스,6월23일로스엔젤레스,7월6일타이페이에서공연을개최한다./[email protected][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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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년 걸렸어" 박성훈X이미숙, 퀸즈그룹 장악..母子 포스터 [눈물의 여왕]

[스타뉴스|윤성열기자]/사진제공=tvN'눈물의여왕'에서박성훈,이미숙의야망을담은포스터가공개됐다.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제작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측은1일오랜기다림끝에퀸즈그룹을모조리손에넣은빌런모자(母子)윤은성(박성훈분),모슬희(이미숙분)의당당한자태를담은모슬희모자포스터를공개했다.앞서방송된7,8회에서는'퀸즈의마더테레사'라고불리던모슬희와능력있는투자가윤은성이모자관계라는사실이밝혀져시청자들을충격에빠뜨렸다.가난을벗어나부와명예를갖고싶다는목표하에퀸즈그룹을장악할덫을놓았던것.이를막아보려애쓰던사위백현우(김수현분)의노력이무색하게긴시간차근차근설계해온함정은여지없이퀸즈가족의발목을붙잡았고,마침내윤은성과모슬희는퀸즈그룹의모든것을차지했다.오너일가를밀어내고홍만대(김갑수분)회장의자리에앉은윤은성의강렬한눈빛이보는이들을소름돋게했다.공개된모슬희모자포스터에는원래집주인이었던퀸즈가의가족사진을배경으로이제는본인들이주인이라는듯기세등등하게앉아있는윤은성,모슬희모자의모습이담겨있다.목표를위해가족도모른척해야했던시절의설움을풀듯모슬희는"30년이걸렸어.이집을우리걸로만들기까지"라며장성한아들의팔짱을꼭낀채만족스러운미소를짓고있다.반면윤은성은기쁨인지무엇인지알수없는표정으로정면을응시해눈길을끈다.그간윤은성은좋아하는상대인홍해인(김지원분)에게감정을드러내며노골적으로그녀의옆자리를노려왔다.과연윤은성의진짜속셈은무엇일지궁금해지고있다.그런가하면윤은성,모슬희모자뒤편에걸린액자속퀸즈일가의가족사진에도이목이쏠린다.윤은성,모슬희모자와한패였던천다혜(이주빈분)를제외한퀸즈가족들의표정은어딘지모르게경직돼있어빈털터리가된그들의처지를체감케한다.하늘아래두려울게없었던퀸즈일가가다시자신의몫을되찾을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눈물의여왕'제작진은"빌런의정체가드러난8회를기점으로스토리가2막에접어든다.백현우,홍해인부부의관계를비롯해퀸즈가족,용두리가족,그리고윤은성,모슬희모자의인생에도큰전환점이찾아올것"이라며"곧시작될백현우와홍해인,그리고퀸즈가족의짜릿한반격에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전했다.윤성열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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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구준회 “첫 영화 3년 만에 개봉, 감회 새로워”

‘어게인1997’구준회사진|강영국기자‘어게인1997’구준회가개봉을앞둔소감을밝혔다.1일오후서울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간담회가열렸다.신승훈감독과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구준회는“첫작품이라긴장도됐고여러가지모르는것투성이었는데감독님도그렇고주변형들이많은도움을줘서즐겁게촬영했다”고말했다.또그는“영화를봤는데감회가새롭다.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니까신선하고기분이이상하다.아무쪼록많은사랑,관심부탁드린다”고덧붙였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10일개봉.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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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최희승 “조병규·구준회가 잘 챙겨줘…친해질 수밖에”

[동아닷컴]‘어게인1997’최희승이조병규,구준회와의케미를언급했다.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언론시사회가개최됐다.이날기자간담회에는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그리고신승훈감독이참석했다.이날조병규는극중친구로나온구준회,최희승과의케미에대해“일단저희는처음만난날새벽5시까지술을마셨다.대본리딩을끝내고친목을도모로술을마셨다.그러면서친밀도가높아졌다.그이후로저희집과서로의집을빈번히돌아다니면서친목을다졌다.근데그럴필요가없었던게광주에서촬영하면서한호텔에갇혀서촬영을했다.같이알몸으로사우나도하다보니친해질수밖에없었다”라고당시를회상해눈길을끌었다.이어최희승은“제가가장형이었는데,구준회와조병규배우가잘챙겨줘서친해질수밖에없는환경을만들어주셨다.학창시절과닮은부분이많은것같다.실제학창시절에는실제로튀는것도좋아했고,웃기는것도좋아했던부분이실제캐릭터와많이닮아있는것같다”라고말했다.한편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를그린다.오는4월10일개봉.최윤나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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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름, '전청조' 비유에 발끈 "등 굽어지게 해 줄게" [종합]

그룹티아라아름이자신을둘러싸고각종의혹이일자,발끈했다.iMBC연예뉴스사진1일아름은"내가주는마지막먹잇감"이라며"많이들드시라.내죽음의문턱이거짓이라고떠든인간들보라"며극단적시도를했던당시응급진료비세부산정내역을공개했다.아름은"사람목숨가지고함부로떠들지마.너희들에게할수있는게명예훼손뿐이라분하지만,당신네들은평생을천벌받고살거야.나는지금은억울한감정도뭣도없고그냥지긋지긋해도아주평화롭게잘있으니까(걱정마세요팬분들)"라며"벌받을사람들은앞으로기대해.나는두다리뻗고자도,니들은점점등이굽어지게해줄테니까"라고적었다.이어"그리고마지막으로이야기하는데우리애들에대해서함부로언급하지말라.연예계활동을했었다는이유로,공인이라는이유로꿈이예술인이라는이유로이렇게신나게도마위에올리면어떤기분인가"라며"내꿈은그냥걱정없이모두가맘편히사는거다.사실도거짓도뭐가됐건본인들일도아닌데나중에얼마나부끄러워지려고함부로악플에손가락질에그러다가본인들인생살고웃고떠들고밥먹고남의인생에흙탕물뿌리고.그렇게살면어떤기분인지정말궁금하다"라고전했다.iMBC연예뉴스사진이날디스패치는아름과재혼상대인남자친구A씨가지인과팬들을상대로사기행각을벌였다고보도했다.이들은아름과A씨가변호사비,병원치료비등을명목으로지인과티아라팬들에게여러차례금전을편취했다며의혹을제기했다.이에따르면아름은지인들에게전남편과의이혼소송과교통사고치료비등을이유로돈을빌려달라고요구했다.A씨도아름의팬에게아름의자녀치료비등을빌미로돈을빌렸다고.또두사람이이런수법으로4395만원의돈을빌렸고,200만원정도를변제했다는것.피해자는최소10명이넘었지만아름은"돈빌린적없다.해킹이다"라고부인한상황이다.이에더해A씨가지난2021년5월전여자친구들을상대로사기,협박,성폭력등의혐의로징역2년6개월의실형을선고받은이력도드러났다.해당매체는이를'제2의전청조'라고비유하기도했다.아름은지난2012년그룹티아라에합류했다.하지만이듬해7월탈퇴를알렸고,비연예인사업가김영걸과결혼해슬하에두아들을뒀다.두사람은티빙오리지널예능프로그램'결혼과이혼사이'에남편과함께출연갈등을공개했다.결국지난해이혼했으며아름은다른남성과의재혼을발표했다.최근에는전남편에게가정폭력을당했다고주장하기도했다.iMBC이호영|사진출처아름SNS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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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베이비몬스터 아현 "심리적 문제로 회복 완료…향후 활동 문제 없어"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가정식데뷔를했다.건강문제로활동을하지못했던아현까지합류하면7인조완전체로모습을드러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겸정식데뷔기념인터뷰를진행했다.이날베이비몬스터는0시타이틀곡'SHEESH(쉬시)'를공개하며활발한활동의서막을알렸다.강렬한힙합사운드로무장한이들은YG엔터테인먼트의기존컬러를유지하면서도자신들만의개성을보여주고있다.특히이날언론인터뷰를아현을포함한7인조의공식활동이시작됐다.아현은"베이비몬스터의아현으로서대중앞에서게되어기쁘다"며"저희멤버들과회사식구분들모두가고생하며만든앨범이라서저희에게도뜻깊고선물같다"고했다.파리타역시"많은팬분들도오래기다렸는데앨범이나와서너무행복하다.7명이완전체로데뷔해기쁘고한층새로운느낌이든다.앞으로더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이든다"고데뷔소감을밝혔다.아사는"저희의첫페이지를열었다고생각할수있다.7명다같이모여서열심히준비를했다.회사분들이많이도와주셨고그런과정을거쳐이번앨범이나왔다"며"다양한매력을보여줄수있는미니앨범이된거같다.이번에도그렇고앞으로도많은모습보여줄수있는베이비몬스터가되고싶다.팬분들이오랫동안기다려주셨는데보답하는그룹이되고싶다"고했다.특히아현은건강상의문제를이유로선공개곡발매당시에는활동하지못했다.그는현재건강을회복했다고밝히며"당시에는심리적으로힘들었는데빨리회복했다"고강조했다.이어아현은"쉬는중에도팬분들이응원을많이해주셔서천천히잘회복했던거같다"며"지금은문제없이완전히회복했다.앞으로열심히활동할것"이라고당찬포부를전했다.이어아현은"회사분들이많은케어와도움을주셨다.누구보다도저를잘알고계시는분들인만큼지속적으로케어를해주고있다"며"또한멤버들이저에겐정신적지주인만큼많은응원을해준다"고덧붙였다.사진=YG엔터테인먼트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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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출신 아름, 금전 사기 의혹에 분노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로 떠들지마" [전문]

[텐아시아=김세아기자]그룹티아라출신아름이지인과팬들에금전을요구했다는의혹에대해해명했다.1일아름은자신의SNS통해"제가드리는마지막먹잇감입니다.많이들드세요.내죽음의문턱이거짓이라고떠든인간들보라고"라며진료비세부내역서를공개했다.그러면서아름은"사람목숨가지고함부로떠들지마.너희들에게할수있는게명예훼손뿐이라분하지만,당신네들은평생을천벌받고살거야.나는지금은억울한감정도뭣도없고그냥지긋지긋해도아주평화롭게잘있으니까.(걱정마세요팬분들)"라고분노를표출했다.이어"벌받을사람들은앞으로기대해.나는두다리뻗고자도,니들은점점등이굽어지게해줄테니까"라고경고했다.그러면서"그리고마지막으로이야기하는데우리애들에대해서함부로언급하지마세요"라고경고했다.또한아름은"연예계활동을했었다는이유로,공인이라는이유로꿈이예술인이라는이유로이렇게신나게도마위에올리면어떤기분입니까?제꿈은그냥걱정없이모두가맘편히사는겁니다"라며"사실도거짓도뭐가됐건본인들일도아닌데나중에얼마나부끄러워지려고함부로악플에손가락질에그러다가본인들인생살고웃고떠들고밥먹고남의인생에흙탕물뿌리고..그렇게살면어떤기분인지정말궁금해서요"라고비꼬았다.마지막으로아름은"앞으로부디이런일들이지나가고사과연락은하지마세요.진짜그땐용서하기싫어질것같으니까"라고강조했다.앞서연예계에따르면아름이남자친구A씨와함께전남편과의이혼소송비용,병원비등을명목으로지인,팬들에게총4000여만원의금전을빌린뒤갚지않았다고알려졌다.또한아름은전남편의아동학대,도박,가정폭력등의행위를일삼았으며전남편이자녀들얼굴에침을뱉거나아이들얼굴에대소변을누는등행위를해왔다고주장했다.이후남편의폭력으로찢어진옷과피멍이든몸사진을공개하기도했다.이후아름은지난달27일극단적선택을시도했다가의식을회복한것으로전해졌다.이하아름입장전문제가드리는마지막먹잇감입니다.많이들드세요.내죽음의문턱이거짓이라고떠든인간들보라고.사람목숨가지고함부로떠들지마.너희들에게할수있는게명예훼손뿐이라분하지만,당신네들은평생을천벌받고살거야.나는지금은억울한감정도뭣도없고그냥지긋지긋해도아주평화롭게잘있으니까.(걱정마세요팬분들)벌받을사람들은앞으로기대해.나는두다리뻗고자도너희들은점점등이굽어지게해줄테니까.그리고마지막으로이야기하는데우리애들에대해서함부로언급하지마세요.연예계활동을했었다는이유로,공인이라는이유로꿈이예술인이라는이유로이렇게신나게도마위에올리면어떤기분입니까?제꿈은그냥걱정없이모두가맘편히사는겁니다.사실도거짓도뭐가됐건본인들일도아닌데나중에얼마나부끄러워지려고함부로악플에손가락질에그러다가본인들인생살고웃고떠들고밥먹고남의인생에흙탕물뿌리고..그렇게살면어떤기분인지정말궁금해서요.그냥본디쭉그렇게사시고,그렇게아이들아이들하시는분들과연그런악성댓글과루머기사를쓴분들중에는자식이없는지조카는없는지정말묻고싶네요.최소한의도덕적양심인류애이런거이제저는팬분들이랑가족들말고는그런거없고요.앞으로부디이런일들이지나가고사과연락은하지마세요.진짜그땐용서하기싫어질것같으니까지금까지제지인들다없고요이제앞으로알게될사람들에게최선을다하고살렵니다.그럼이제또마음대로떠드실분들은떠드시고팬분들은부디걱정없이오늘날씨처럼시원하면서따뜻한날들보내고계시길바랄게요.감사합니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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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계속 이혼하자는 아내에 반전 솔루션 “이혼하고 싶은 것 아냐”(결혼지옥)

MBC‘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뉴스엔박수인기자]진짜속마음이궁금한'물음표부부'가등장한다.4월1일방송되는MBC'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에는“이혼하자”고계속말하면서도,진심인지물음표를찍게만드는‘물음표부부’가출연한다.태어난지91일(촬영일기준)된쌍둥이를육아하고있는두사람.결혼5개월차로달콤한신혼을보내야할때지만,연애때부터지금까지늘다툼이잦았기에서로의문제를정확히알고개선하고싶어의문을두드리게됐다는데.예상치못한혼전임신으로결혼을하게된젊은20대부부.아내는“(남편을만나기전으로)돌아갈수있다면돌아가고싶다”며이혼에대해이야기하고,남편은“아내는(저랑)헤어질준비를하고있다”,“조금이라도문제를만들면이관계가끝날것같다”며헤어짐에대한불안감을내비친다.하지만,두사람의이야기를듣던오은영박사는“아내는이혼하고싶은것이아니다”라고말해모두를의아하게만든다.쌍둥이의우렁찬울음으로하루를시작하는부부.기상후5분만에준비를마치고출근하는남편은공장에서핸드폰카메라렌즈와자동차헤드램프를만드는엔지니어이다.아내는아침에일어나4시간주기로분유를주고틈틈이집안일을해내는주부로,두사람은젊은나이에부모가됐음에도각자의역할에책임감있는모습을보여준다.점심시간,아내에게점심메뉴를찍어서보내는남편의모습에MC박지민은“연애초반같다”며감탄하는데.하지만아내는남편의연락이형식적이라며불만을토로한다.이에MC문세윤은“나도그러는데...”라며눈치를봐웃음을자아내고,MC소유진은“우리남편은안물어봐~”라며스튜디오를폭소케한다.고단한하루를마치고퇴근한남편은달콤한디저트를좋아하는아내를위해외국과자를사서들어온다.디저트하나로행복해진부부의분위기는안방에서도이어지고.이어남편은“부부관계를하자”며아내의의사를물어본다.하지만아내는“(부부관계말고)할말이많다”며부부관계를거절하고,남편에게쌓인서운함을토로한다.평소SNS로다른여자의영상을보는남편의모습을지적하고,심지어“남편은내가임신중에바로옆에서욕구를해결했다”고털어놓아스튜디오가충격에빠졌다는후문.반면,남편은부부관계가소원해져쌓이는욕구를풀방법이없고,아내가없는화장실에서해결하려고해도문을벌컥열어확인한다며억울함을호소한다.이모습을지켜본오은영박사는“부부의성,부부관계문제는반드시논의해야하는문제”라고짚어주며,“정말대화가어렵다,걱정된다”며두사람의소통방식의심각성을언급한다.또,MC소유진은“(대화가)갑갑하다.결론이정말나지않는다”며안타까움을드러낸다.전셋집계약이곧만료되어신혼부부청약등여러가지방면으로집을알아보는중이라는두사람은함께모델하우스를찾는다.하지만결국부부는계약하지못하고모델하우스를나온다.그이유는현재경제적으로어려운상황이기때문이었는데.남편은자신이결혼이전에가상화폐투자때문에졌던빚이있어수입보다지출이많은상황이라고고백한다.그런데,아내는남편이빚에대해거짓말을했다는사실을밝힌다.정확한빚액수를숨기다만삭이되어서야빚이1억가까이된다는사실을말했다고하는데.그날저녁,남편은“너는항상한발빼놓고있는것같다”며이혼에대한생각을묻는다.그러자아내는이혼까지생각하는이유중하나로남편이임신중SNS를통해여자들에게친구추가를걸었던일을언급한다.남편은“그일은과거의일이고,우리가봐야할것은현재와미래”라고말하지만,아내는“나는그날이아직도너무짜증나”라며서로다른입장을드러낸다.이에MC박지민은“남자친구가모르는사람을팔로잉하면,그게아이돌이라도기분이나쁘더라”라며아내의입장에공감한다.오은영박사는아내가생각하는것의밑면에는‘불신’이있는것이라고강조하며두사람을위한특급솔루션을제공할예정.다음날,양가어머니가부부의집을찾아온다.시어머니와의첫인사가“싸웠냐”는질문일만큼,부부의부모님들도두사람의갈등에대해잘알고있는모습이었는데.평소양가부모님들앞에서도다툼이잦았다는부부.심지어최근시어머니앞에서몸싸움까지벌이던상황이담긴녹취가공개되며스튜디오는충격에빠지고만다.결국이번에도과거의이야기를반복하며언성을높이고마는부부.이를지켜보던MC박지민은“(잘못을)인정을안한다”고말하고,MC문세윤도“서로할말만한다”며두사람이문제를지적한다.하지만이후,시어머니의앞에서“이제는내가이상해졌나싶다”며눈물을흘리는아내의모습에MC들모두안타까움을감추지못하는데.이에오은영박사는“아내가말하는것들이종류가달라보이지만,남편에게하나의의미만담아이야기하고있다”고말해과연그의미가무엇일지궁금증을자아낸다.1일오후10시10분방송.아이들이9살이되면이혼을하고싶다고이야기하는아내와가족을두고아내가떠날까봐관계개선을하고싶다는남편.서로의마음과진심을이해하지못해큰갈등을겪고있는물음표부부를위한오은영박사의힐링리포트는4월1일월요일밤10시10분MBC70회에서만나볼수있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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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반지 한 돈=42만원, 김태균 금테크 성공 “아들 돌잔치 반지 선물 多” (컬투쇼)

왼쪽부터김민경김태균/SBS파워FM‘컬투쇼’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금값이사상최고치를경신하고있는가운데,김태균이아들돌반지를언급했다.4월1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이하'컬투쇼')에서김태균,김민경,이은형,홍윤화는물가를주제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한청취자는"친구아들돌잔치라서반지한돈을사려고봤더니42만원이었다.이제돌잔치에서돌반지는못주겠다.현금으로30만원준비했다"고사연을남겼다.이은형은깜짝놀라며"돌반지가이렇게비싸면돈이낫겠다"고말했다.김태균은"우리아들이돌잔치때한돈에10만원이었다.그래서반지가많이들어왔었다"고밝혔다."모아뒀냐?"는물음에김태균은"갖고있다"며웃음지었다."큰재산이다","금테크다"는부러움이쏟아지자,김태균은"아이가받은거니까뭐..."라고이야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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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조병규 “회귀한다면 새로운 직업 선택하고파”

조병규사진|강영국기자‘어게인1997’조병규가개봉을앞둔소감을밝혔다.1일오후서울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간담회가열렸다.신승훈감독과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조병규는“영화찍은지3년됐다.촬영할때도좋은기억만남았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광주에서2달가까이찍었는데스크린에서같이볼수있어서좋다.영화도편하게고민없이쭉볼수있는영화로뿌듯하게봤다”고털어놨다.또그는돌아가고싶은순간을묻자“직업선택을한16살로돌아갈것같다.직업으로12년,노력한지13~14년된것같다.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생각이종종든다.다른걸생각해보고싶다.굳이돌아간다면새로운직업을선태갛고싶다”고이야기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10일개봉.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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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조병규 “시간 돌리면 배우 아닌 다른 직업 해보고싶다”

조병규[뉴스엔글배효주기자/사진이재하기자]조병규가"시간을돌릴수있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고고백했다.조병규는4월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후간담회를통해개봉소감을밝혔다.이날조병규는"영화를찍은지3년가까이됐다"면서"시간이흘러서가아니라,정말로좋은기억밖에없다.광주에서두달간너무나재밌게촬영한작품"이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영화에서처럼특정시점으로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질문에조병규는"직업선택의기로에놓였었던16살로돌아갈것"이라면서"배우를직업으로삼은지11년됐고,노력을한건13~14년된것같은데,다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해보고싶다는생각도든다"고전했다."때문에이영화시나리오를보고관심이갔던것"이라고말한조병규는"한직업을오래했을때는슬럼프,혹은매너리즘이올수도있을거란생각이든다.실제로는타임슬랩이일어날수없지만,영화에서는한번해보자하는마음에서선택한작품이다"고덧붙였다.한편오는10일개봉하는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뉴스엔배효주hyo@/이재하rush@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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