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멤버들 덕에 복귀" [인터뷰]

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서울경제]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멤버아현이복귀한소감을전했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서울경제스타와만난베이비몬스터멤버7명(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은팀과관련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로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으로주목받았다.다만핵심멤버인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지난11월데뷔싱글인'베터업(BUTTERUP)'활동에불참했다.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YG엔터테인먼트오늘자정발매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아현이합류한후첫완전체활동이다.아현은"빨리회복해서이번에7개트랙리스트를꽉채울수있어행복하다"고밝혔다.아현은"(활동중단시기에는)심리적으로좀힘들었다.자세히말씀드리긴힘들지만부담감때문에힘들었다.당시에는집에서회복했다.빨리회복하기위해운동도열심히하고잘챙겨먹으면서,멤버들응원도받으며하루하루열심히살았다"고전했다.이어"조급하지말자는생각을1순위로했고,그다음에는항상조언해주고응원해주는멤버들의응원,기다려주신팬분들덕분에회복을빨리한거같다.'얼른만나자','힘내자'이런댓글이저에게는(회복의)큰원동력이었다"고말했다.한편베이비몬스터의미니1집'베이비몬스터'는1일자정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됐다.허지영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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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뭉클+서운" 김옥빈, '7살 차이' 4월의 신부 채서진 집 떠나보내는 심경[TEN피플]

[텐아시아=강민경기자]김옥빈,채서진/사진=텐아시아DB김옥빈여동생이자배우채서진이평생의동반자를만나4월의신부가된다.언니김옥빈이7살차이나는동생채서진을떠나보내는심경을밝혔다.김옥빈은4월1일유튜브채널'고운옥빈'에"제가왜유튜브를시작하게되었느냐면요~?"라는제목과함께영상하나를게재했다.공개된영상은3분20초분량으로김옥빈이채서진과함께한추억을담았다.김옥빈은유튜브채널이름에대해"채서진은동생의활동명이고요.본명은김고운입니다.아무래도입에붙은게고운이다보니영상을만들면서본명을부르게될것같아요.또채널명을만들면서이름이예쁘다보니고운옥빈이되었네요"라고설명했다.김옥빈은본격적으로유튜브채널운영에뛰어들었다.그는"업로드는제가편집해서좀느릴거예요.촬영없을때많이해놓으려고요.최근저의심정을영상으로만들어봤어요.제가유튜브를하려고결심하게된계기거든요"라고말했다.채서진은오는4월7일결혼식을올린다.소속사고스트스튜디오는"채서진배우는4월7일평생을함께하고픈소중한인연을만나백년가약을맺게되었습니다"라고했다.소속사관계자에따르면채서진의예비신랑은비연예인이다.소속사측은"일생에한번뿐인소중한순간인만큼서로가서로에게집중하고싶다는두사람의뜻에따라예식은양가가족들과가까운지인들을모시고서울모처에서비공개로진행될예정"이라고덧붙였다./사진=유튜브채널'고운옥빈'영상캡처김옥빈은"얼마전저와22년을함께살던동생이집을나갔어요.동생이집을떠나고마음이텅빈것같아허전한마음에많이우울했어요.고운이와사는동안저는외로움이란걸조금도느껴본적이없었거든요.동생은어릴때부터늘껌딱지처럼저와붙어다녔고운동,여행,취미생활,봉사활동등등기쁠때나슬플때나모든일들을함께했어요"라고애정을드러냈다.김옥빈과채서진은언니와동생이면서베스트프렌드및소울메이트였다.김옥빈은"같은배우의길을걷게되면서누구보다제마음을잘알았고힘들때지지해주고응원해주고기쁠땐누구보다기뻐해주며같이작품을연구하고,같이연습했고늘서로의지했어요"라고했다.김옥빈은"같이늙어가며평생내곁에있을거라생각했나봐요.사랑하는사람을만나가정을꾸리는걸보니기특하고대견하고참잘컸다하는생각이들면서뭉클하기도하고서운하기도하고기쁘기도하고복잡한감정이들더라고요.저더러동생이엄마와함께혼주석에앉아달라고하네요.언니가나를키웠으니꼭앉아줬으면한다고"라고전했다.김옥빈은채서진의결혼을앞두고동생과함께한일생을기록하기로마음을먹었다.그는"헤어지는게아니라이제시작이라고.어설프고느리더라도조금씩이것저것기록하려한다"라고했다.채서진은김옥빈이자신을키웠다고했다.특히김옥빈은새로운시작을앞둔동생채서진과의추억을공유하기위해유튜브채널을개설했다.채서진뿐만아니라김옥빈에게도유튜브채널운영은도전이다.김옥빈은직접촬영하고편집해서채널에영상을업로드할예정.처음이라서투르게보일지몰라도동생을위한언니김옥빈의마음은예뻐보일수밖에없다.김옥빈은유튜브,채서진은결혼으로새로운시작을하는가운데,앞으로우애좋은자매의모습을계속볼수있을듯하다.강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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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병헌 감독 특유의 수다스러운 말발 튀김옷이 눅눅하게 느껴진 까닭('닭강정')

‘닭강정’,넷플릭스가아니라대학로로향했어야[엔터미디어=소설가박생강의옆구리tv]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닭강정>은수다스럽고독특하지만지루하다.<닭강정>은최선만(류승룡)의회사모든기계에딸최민아(김유정)가찾아오는이야기로시작된다.최선만의회사에는택배로배달된알수없는보라색기계가있다.그런데최민아가그곳에들어갔다가닭강정으로변하고만다.거기다최민아닭강정은다른닭강정과뒤섞이면서구별이불가능해진다.그사실을목격한이는모든기계의직원고백중(안재홍)이다.최민아를짝사랑하던고백중과최민아의아버지최선만은이제닭강정,아니닭강정으로변한딸을위해일생을건다.일단보라색기계의정체도밝혀야하고,닭강정들중에진짜최민아닭강정도찾아야한다.그리고최민아를닭강정에서인간으로되돌리기위한방법도찾아야만한다.이야기가안드로메다로가는것같다고?실제로드라마는회차를거듭하면서이상한과학자들과외계인도등장한다.재미있을것같지만익숙한개그같아서좀눅눅하다.사실<닭강정>의시청자들은대부분30분짜리드라마몇회차를보다가그길을함께하기어려움을느낀다.보통황당한설정으로시청자의시선을끈이후에는그황당함을뒷받침해줄설득력있는이야기의전개가필요하다.그러면그뒤를따라시청자도황당함속에서도몰입이가능하다.하지만닭강정은이황당한설정에시청자를몰입시킬전개방향에대한고민은없어보인다.<닭강정>은MZ세대의장진감독이라고할만한수다스러운이병헌감독이연출과대본을맡았다.황당해서웃긴원작웹툰의원작위에이병헌감독특유의수다스러운말발튀김옷을입혔다.그렇지만,그결과는닭강정보다아무것도없는튀김옷을씹는것같은맛이다.이병헌감독은멜로와코미디가체질일수는있지만,의외로<닭강정>에서는힘을못쓴다.바삭한재미가가끔있지만,이걸왜씹고있지같은그런기분.물론<닭강정>의각각장면은취향에따라웃길수도있다.1회차모든기계직원들간의느슨하고넋나간대화들이나3회차의인터스텔라패러디같은부분은헛웃음을짓게한다.조선시대나외계인의등장도어떤부분에는웃음벨이터진다.하지만어떤장면들은아이디어는기발하지만말이많아서오히려그맛이좀사라진다.유머와유치함사이에경계에있는장면들도생각보다많다.시청자가배꼽을잡기전에,드라마가먼저배꼽을드러내며춤을추는식이다.무엇보다드라마는<개그콘서트>가아니다.짧은호흡의장면하나로웃기는것이아니라,회를거듭하며연속적으로쌓여가고변주되는이야기의흐름이필요하다.이병헌감독이제작한JTBC<멜로가체질>처럼로맨틱코미디의경우,로맨스서사에대해시청자들이이미갖고있는흐름이있다.그때문에<멜로가체질>은기본전개를크게신경쓰지않아도괜찮았다.물론<멜로가체질>역시로맨스장르치고는아주친절한전개의드라마는아니었지만,그래서오히려그게더신선해보이기도했다.하지만가뜩이나황당한<닭강정>은한번시청자가지루함을느끼거나유치하다고생각하면아예매력을상실한다.그렇다고<닭강정>의장점이아예없는것은아니다.<닭강정>은류승룡과안재홍,김남희등출연배우들의과장되고독특한연기를보는맛은있다.특히경찰서에서박카스와닭강정을병치시켜놓으며경찰을설득하는류승룡의연기는백미다.또한안재홍또한디테일한과장된연기로드라마의플롯보다더섬세한연기를보여준다.후반부외계인으로등장한김태훈의'괴상한'연기또한이배우에게전혀느껴보지못한매력이었다.이들배우들만이아니라다른조연진들의연기도'괴랄하게'재밌다.이건이드라마가TV에는맞지않지만,배우들을신나게만드는대본이라는의미도된다.<닭강정>을보는내내든생각은TV보다무대에서보아야더웃기겠다는것.<닭강정>은과장된부조리극연극을OTT에날것그대로옮겨놓은느낌이다.리모컨을든거리감있는시청자에게는맞지않는다.오히려이헛소동을작은소극장에서지켜보는관객이라면,배우들과호흡하며훨씬재밌게볼수있지않을까싶다.물론무대에올린다해도너무빤한과학자와외계인서사에대한고민은좀필요할것같긴했다.오히려인간이닭강정으로변한존재이유에대해더탐구하면흥미롭지않았을까싶다.솔직히닭강정으로변한인간의형상은작은두뇌와도흡사하여우스꽝스럽기보다섬뜩했기때문에.칼럼니스트박생강[email protected][사진=넷플릭스]Copyright©엔터미디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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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자폭탄은 위대한 업적? 아인슈타인의 후회

[넷플릭스오리지널리뷰]아인슈타인과>[김형욱기자]▲넷플릭스오리지널다큐멘터리<아인슈타인과원자폭탄>포스터.ⓒ넷플릭스1933년독일은아돌프히틀러가국가수상에오르며나치의손아귀에떨어진다.이후유대인탄압이시작된다.목숨이위태로워지자수많은유대인이고향독일을떠난다.역사상가장위대한이론물리학자로명성을떨치고있던알베르트아인슈타인또한그럴수밖에없었다.그가향한곳은영국노퍽,로커램슨중령이자국회의원의개인사유지로턴히스였다.로커램슨은대영제국밖에거주하는유대인의시민권획득기회를증진하고확대하기위해최선을다하고있었다.아인슈타인은로턴히스에서경호원의보호도받는등비록'누추한'곳이었지만극진히대접받는다.그는그어떤폭력도싫어했지만경호원의산탄총은용인했다.넷플릭스오리지널다큐멘터리영화<아인슈타인과원자폭탄>은1933년나치의탄압을피해독일을떠난아인슈타인이영국과미국에서거주하는한때를보여주는한편히틀러의나치가어떻게독일을집어삼키고유럽전역으로야욕을퍼뜨리는지를교차하며보여준다.나아가제2차세계대전을종식하는데결정적으로한몫한원자폭탄제조및투하과정에서아인슈타인이어떤역할을했는지들여다본다.2023년크리스토퍼놀란감독의영화<오펜하이머>가개봉해전세계적신드롬급화제를불러일으켰다.'원자폭탄의아버지'줄리어스로버트오펜하이머가세상을구하고자세상을파괴할수있는무기를만드는이야기.그과정에서의인간적인고뇌가짙게묻어난다.한편<아인슈타인과원자폭탄>에선아인슈타인의고뇌가짙게묻어난다.독일에서영국으로,영국에서미국으로▲넷플릭스<아인슈타인과원자폭탄>의한장면.ⓒ넷플릭스아인슈타인은폭압적이고전체주의적인나치에대항해법앞에서모든국민에게정치적자유와관용,평등이주어진국가에서만살겠다고다짐한다.하여그는평화주의자일뿐아니라'전투적평화주의자'임을선언한다.평화를위해기꺼이싸우겠다고말이다.훗날원자폭탄에관한고뇌의시작점이라할수있겠다.한편그가발견한세상을뒤흔들만한상대성이론의핵심은과거,현재,미래가허상일뿐이라는점이다.그런데한가지결과가더생각난다.아주작은양의질량이엄청난양의에너지로전환될수있다는것.아인슈타인은그에너지가발산되는게1933년당시과학으로는거의불가능하다고봤지만,가히우려스러운발상이었다.시간을거슬러올라1920년독일은제1차세계대전에서패한후혼란에빠져있다.와중에히틀러는독일혈통만이국가의일원이될수있고유대인은될수없다고선언한다.이후아인슈타인을향한무자비한비방이이어진다.아인슈타인은굴하지않고신문기고를통해자신이유대인이고유대인의일원인게기쁘다고공표한다.목숨이위태롭기한참전에유대인을배척하려는나치와의전면전이나다름없었다.다시1933년영국,학술지원의원회에서아인슈타인을찾아와부탁하길독일을떠나야할지도모르는실향민학자들을돕기위한행사에서연설을해주십사하는것이었다.하지만그랬다간독일내유대인들이끔찍한상황에몰릴수도있었다.심사숙고하는아인슈타인,투철한반파시즘의신념으로연설을수락한다.1933년10월13일런던의로열앨버트홀에서나치독일을향한격렬한비판연설후그는곧미국망명길에오른다.영국도더이상안전하지못했던것이다.원자폭탄을둘러싼첨예한논란의한가운데▲넷플릭스<아인슈타인과원자폭탄>의한장면.ⓒ넷플릭스프리스턴대학교가아인슈타인을모셔물리학과장에앉힌다.곧바로수학연구소가개관한다.프리스턴과아인슈타인서로윈윈하는모습이었다.그러던1939년조지워싱턴대학의과학자들이놀라운보고를듣는다.독일에서건너온소식에의하면우라늄원자가중성자에의해충격을받으면둘로쪼개진다는것이다.'아주작은양의질량이엄청난양의에너지로전환될수있다'는아인슈타인의말이실현될수있었다.군사정보부는나치가원자폭탄을향한첫걸음을내디뎠을까우려한다.아인슈타인도동일한우려를했고대통령에게서신을보낸다.한마디로원자폭탄제조를서둘러달라는것이었다.나치보다빠르게.그렇게'맨해튼프로젝트'의닻이오른다.하지만아인슈타인은보안상의위험이라는명목으로프로젝트에서배제된다.1939년에시작된제2차세계대전은1945년까지계속되는데,나치가항복한이후에도일제가항복하지않자히로시마,나가사키에원자폭탄을투하한다.폭탄투하와함께수만명이즉사했고이후수개월에걸쳐십수만명이죽어갔다.도시전체가한순간에폐허가된건물론이다.조직과학역사상가장위대한업적이라고하는한편,과연평화를위해치를만한대가였는지논란이일었다.아인슈타인은말했다."독일이원자폭탄제작에성공하지못한걸알았다면판도라의상자를여는데일조하지않았을것이다"라고말이다.시간이흘러러시아가핵폭탄을만들었다는소식이미국을뒤흔든다.뉴욕불바다,적색경보,반공주의등으로매카시즘광풍이휩쓴다.아인슈타인은좌절한다.또다시시작된전쟁공포,그런데정치인의욕망이짙게묻어있다.나치와다를게무엇인가생각하지않을수없게한다.아인슈타인은말한다."인류의운명은전적으로인간의도덕적발전에달려있다"라고말이다.덧붙이는글|이기사는singenv.tistory.com에도실립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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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중도 하차..KBS "작가 교체"[★NEWSing]

[스타뉴스|이경호기자]KBS2TV일일드라마'피도눈물도없이'./사진=KBS2TV일일드라마'피도눈물도없이''피도눈물도없이'의기존작가가중도하차했다.1일스타뉴스취재결과,KBS2TV일일드라마'피도눈물도없이'에서김경희작가가중도하차했고,이에작가가교체됐다.지난1월22일첫방송된'피도눈물도없이'는어린시절부모의이혼으로헤어진자매가운명의소용돌이속에서다시만나파국으로치닫는비극적인이야기를다룬작품이다.36회부터김경희작가가빠졌다.김경희작가는'피도눈물도없이'의1회부터35회까지대본을집필해온것으로알려졌다.'피도눈물도없이'는36회에크레딧에'극본MYNEST5025(마이네스트5025)'를표기했다.이후44회부터는극본에진유리작가의이름이표기됐다.기존제작사는몬스터유니온이었다.MYNEST5025는마이네스트컴퍼니소속작가팀명이다.KBS가작가팀명에대한수정을요청,예명으로'진유리'로표기한것.또한공동제작사로종합엔터사마이네스트컴퍼니가39회부터이름을올린상황이다.'피도눈물도없이'의김경희작가의중도하차,교체에대해서방송가에서는여러말이나왔다.일일드라마로저조한시청률,극전개가탄탄하지못하다는점등이다.이와관련KBS는별다른입장을내놓지못하고있다.KBS관계자는스타뉴스에"작가가교체된것은맞다"라고입장을밝혔으며,이외풍문과관련해서는해명,설명하지않았다.또한작가중도하차,교체와관련한풍문에대해선확인중인것으로알려졌다.한편,'피도눈물도없이'는지난3월29일까지49회가방송됐으며,시청률한자릿수를유지중이다.이소연,하연주등이주연을맡았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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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구준회 "스크린 데뷔작, 막상 보니 복잡미묘 신기해"

4월1일오후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의언론시사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신승훈감독,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배우가참석해영화에대해이야기했다.iMBC연예뉴스사진구준회는"제첫영화라긴장도되고모르는부분이너무많았는데주변에서많은도움을줘서즐겁게촬영할수있었다.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니기분이이상하다."라며개봉소감을밝혔다.구준회는"차라리미래로가고싶다.몇억년이후로가고싶지과거로다시돌아가고생하고겪었던걸또다시경험하고싶지는않다."라며영화처럼과거로돌아간다면언제로가고싶은지에대해말을했다.영화속삼총사의케미에대해구준회는"광주에서한달살면서술도많이마시고이야기도정말많이했다.셋의케미가그대로들어나는부분이있어서저희가술먹고떠들며이야기하던시간이유의미하게영화에보여진거같아서뿌듯했다."라고이야기했다.스크린데뷔작이었던구준회는"복잡미묘하고신기하더라.내내감사한마음이있었다.내가영화보는걸좋아하는데스크린에제얼굴이나온다는게감사하다.앞으로도계속이런기회가있게끔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라며스크린을통해자신의연기를본소감을밝혔다.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로4월10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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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병규 “내 학창시절? 독했다”‥회귀물 막차 ‘어게인 1997’로 스크린 컴백[종합]

조병규조병규구준회구준회-조병규-최희승[뉴스엔글배효주기자/사진이재하기자]조병규의스크린컴백작,회귀물'어게인1997'이3년만에세상빛을본다.영화'어게인1997'(감독신승훈)언론시사회가4월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렸다.영화상영후진행된간담회에는신승훈감독과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오는10일개봉하는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조병규가속은40대아재이지만1997년으로회귀하게된‘우석’역을맡았다.또,그룹아이콘의멤버이자연기자로도활약중인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광팬‘봉균’역으로분했다.'어게인1997'은구준회의스크린데뷔작이기도하다.이날조병규는"영화를찍은지3년가까이됐다"면서"시간이흘러서가아니라,정말로좋은기억밖에없다.광주에서두달간너무나재밌게촬영한작품"이라고말문을열었다.베스트프렌드로호흡을맞춘구준회,최희승과의호흡에대해선"처음만난날술을새벽다섯시까지마셨고,세명중한명은게워내기도했다.그이후로친해졌다"면서"촬영전까지친목을다졌고,광주에서촬영하면서는두달가까이호텔에갇혀있었다.알몸으로사우나도같이하다보니친해질수밖에없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광주에는맛있는음식이정말많다.휴차때음식을너무많이먹어서푸짐한모습이나온것같다"고덧붙였다.구준회또한"광주에서같이살면서술도많이마시고,이야기도많이나누었다.그케미스트리가영화에그대로드러나'결코헛수고를한게아니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그런시간들이유의미하게영화에삽입이된것같아서뿌듯했다"고첨언했다."영화에서처럼특정시점으로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질문에조병규는"직업선택의기로에놓였었던16살로돌아갈것"이라면서"배우를직업으로삼은지11년됐고,노력을한건13~14년된것같은데,다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해보고싶다는생각도든다"고전했다."때문에이영화시나리오를보고관심이갔던것"이라고말한조병규는"한직업을오래했을때는슬럼프,혹은매너리즘이올수도있을거란생각이든다.실제로는타임슬랩이일어날수없지만,영화에서는한번해보자하는마음에서선택한작품이다"고덧붙였다."실제학창시절은어땠냐"는질문에조병규는"연기시작전과후로나뉠것"이라며"연기를시작하고나서는정말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서이뤄내고싶었던것들이많았고,그걸이루기위해두번다시는그렇게못살정도로열심히했다"고회상했다.이어"그렇기때문에시간을돌리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고말한것"이라고첨언했다.이작품으로스크린데뷔하게된구준회는"촬영하며긴장도많이됐고,여러모르는부분들투성이였는데감독님과배우형들이많은도움을주었다.덕분에즐겁게촬영할수있었다"고밝히며"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니감회가새롭다.복잡미묘한감정이든다.스크린에제얼굴이나온다는것이신기하면서감사하다"는소회를전했다.한편,영화계입성후19년만에이영화로연출데뷔한다는신승훈감독은"1997년에고등학교3학년이었는데,영화를시작해야겠다고마음먹은것이이시기"라며"'만약내선택을바꿀수있다면?'생각해봤을때,97년도가적절한시기인것같아서영화의배경으로선택하게됐다"고전했다.4월10일개봉.뉴스엔배효주hyo@/이재하rush@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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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쟁쟁한 분들 많아…우리도 기죽지 않고 잘할 것"[인터뷰]④

[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쟁쟁한분들이많은상황속굴하지않고역량을뽐낼수있도록노력하고있어요.기죽지않고잘할수있을것같습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멤버로라는5세대걸그룹경쟁구도가치열한상황속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활동에나서는각오를묻자이같이답했다.멤버라미는1일오후2시서울마포구에있는소속사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에서진행된라운드인터뷰에서“신기하고떨린다.이제진짜시작이구나싶어설레는마음”이라고활동에대한기대감을드러냈다.이어“‘배러업’(BATTERUP)땐7명완전체가아니었기에,아현이가돌아오고나서본격적인활동을시작하는게맞다고생각한다”면서“이번에제대로저희를보여주자는마음으로준비하고있다”고덧붙였다.베이비몬스터는이날낸앨범에타이틀곡‘쉬시’(SHEESH)를비롯해‘라이크댓’(LIKETHAT),‘몬스터즈’(MONSTERS),‘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배러업’(BATTERUP),‘드림’(DREAM),‘스턱인더미들’리믹스등총7개의트랙을수록했다.타이틀곡‘쉬시’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힙합댄스곡이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를비롯해초이스37,트레저최현석등이음악작업을맡았다.‘쉬시’에대해로라는“놀라움에대한감탄사를표현한단어인‘쉬시’가반복되는중독성있는곡이자‘배러업’과다른다크한분위기의곡”이라고소개했다.아현은감탄사를반복하는후렴킬링구간에대해“굉장히높은소리를내야해서고민이많았다”면서“총괄프로듀서님에게놀란것처럼하면좋은소리가나올것이라는조언을들은뒤틀을정해두지않고마음가는대로각자의표현법으로소리를낸결과좋은결과물이나왔다는생각”이라고말했다.‘쉬시’퍼포먼스에대해아사는“총괄프로듀시님이직접디렉팅을해주셨고,시안도편집해서보내주셨다”면서“힘있게하면좋을것같다는말씀을해주셨던기억이난다”고했다.이어“찡그리는표정을잘살려야한다고특히강조하셨다”고덧붙였다.로라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님이뮤직비디오촬영장에서도조언을해주셨다”면서“카메라를끝까지놓치지말고바라보라고해주셨고,앞으로도지금마음가짐그대로계속열심히팬들에게잘하라는말씀도해주셨다”고말을보탰다.베이비몬스터는각방송사음악쇼프로그램에첫출연하는등활발한공식데뷔활동을이어갈계획이다.아시아5개지역에서펼치는첫팬미팅투어,일본최대음악페스티벌‘서머소닉’출연등이예정돼있다.로라“베이비몬스터는재능많은친구들이모인팀”이라면서“예능적으로나음악적으로나보여드릴게많다”며기대를당부했다.아현은“저희앞에‘강렬한’이라는수식어가붙었으면하고,베이비몬스터자체가장르화가되었으면한다”는소망을드러냈다.목표를묻는말에아현은“시상식무대에너무서보고싶다”면서“많은YG아티스트분들이시상식에서레전드무대를남기셨는데,저희또한회자되는무대를만들어내고싶다”고답했다.로라는“모두가꿈꾸는‘코첼라’무대에서고싶기도하다”면서“기회가온다면행복한팬분들의얼굴을눈에담으며행복한얼굴로무대를할수있을것같다”고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음악을순수하게좋아하는멤버들이모인팀입니다.그마음을잊지않고건강하게활동해나가겠습니다.”(아현)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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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0세’ 임현식♥ ‘79세’ 토니맘, 역대 최고령 소개팅 (미우새)[종합]

SBS‘미운우리새끼’화면캡처.‘미운우리새끼’에서80세임현식과79세‘토니맘’이옥진여사의‘최고령소개팅’이화제에올랐다.지난31일방송된SBS예능‘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에는배우최수종이스페셜MC로출연해母벤져스의열렬한환영을받았다.최수종은“10만대군에버금가는어머님들만6명의MC두분까지,동시간대드라마하면서‘미우새’를견제할수밖에없었다”라고출연소감을전했다.소문난연예계원조사랑꾼최수종은“만약먼저세상을떠나게된다면,하희라씨가재혼했으면좋겠냐”라는MC서장훈의질문에“재혼할사람이아니죠”라며자신만만한모습을보였다.그래도만약재혼했다면어떨것같냐는거듭된질문에최수종은“아니무슨말을!임현식선생님도20년넘게홀로사셨는데”라며버럭하는모습을보였다.SBS‘미운우리새끼’화면캡처.역대최고령‘미우새’로독거생활을공개해화제가되었던임현식을위해김준호와임원희가소개팅을준비했다.소개팅을앞두고임현식은두사람의도움을받아플러팅멘트를연습하며설레는마음을감추지못했다.드디어공개된소개팅상대의정체는바로‘토니맘’이옥진여사였다.의외의인물등장에스튜디오에서는놀라움과반가움으로폭소가터져나왔다.화이트데이를맞아‘홍삼캔디목걸이’를준비한임현식에게토니母는“감사한데제가당이있어서”라고답해폭소를자아냈다.현재먹고있는약까지공유하는기상천외한대화에母벤져스는“젊은이들소개팅보다더재미있다”라며웃음을감추지못했다.투병7개월만에사별한아내의이야기를시작한임현식은“그당시고민과어려움탓에사람이되기시작했다.나이60이넘어서”라며담담한모습을보였다.대화도중갑자기연습한‘모서리플러팅’을시도한임현식.대화맥락과상관없이튀어나오는플러팅에어리둥절한토니엄마의모습에스튜디오는웃음바다가됐다.한편,소개팅중전화를걸어온임현식의딸은토니母에“아빠는사위들보다더건강하시다.친구같고다정한분이시다.어머니투병당시아빠가매일같이엄마를병간호하셨다”라며아빠의장점을적극어필해눈길을끌었다.SBS‘미운우리새끼’화면캡처.‘홍천미우새’한혜진이절친이시언과함께오토바이라이딩에나섰다.두사람은혜진母가부탁한물건을사러농자재철물점을방문했다.한혜진은심부름목록에도없는물건들을끊임없이구매하는데무려80만원을지출해‘큰손+풀소유’스타일을인증했다.이어한혜진은트랙터를직접운전해밭을가는모습을보였고,모두가감탄하는가운데혜진母만이“저런데재미붙여서연애를못하는거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이어한혜진과이시언은혜진母를비롯해마을주민들의도움을받아우여곡절끝에비닐하우스를설치하는데성공하고해물라면을허겁지겁먹는짠한모습을보였다.SBS‘미운우리새끼’화면캡처.지난회에서마음껏게임을하기위해얻은아지트를최초공개했던은지원.이상민과김희철이은지원의아지트를찾았다.라면기계에감탄하는희철을보던희철母는“그럴줄알았다.이거보면분명히하고싶다할것같았다”라며근심어린표정을지었다.희철과상민은잔뜩가져온짐들을풀어‘미우새아지트’로지원의작업실을꾸몄고,술병과미소녀피겨로꾸며진공간에분노한지원이포효하는모습에폭소를자아냈다.한편,재혼을주제로이야기를나눈세사람.은지원은“평생혼자살고싶지는않다”라고이야기해놀라움을자아냈다.희철은“미우새형들을보면서나라고이형들뒤를안쫓을거란장담을못하겠다.분명나라면한번은갔다올것같다”라고말했다.이날방송마지막에는상민이20년인연을이어온채권자와만났다.드디어빚을청산하고후련해하는것도잠시,은행에서압류당한돈때문에망연자실하는상민의모습에모두의관심이집중됐다.SBS‘미운우리새끼’는매주일요일오후9시5분방송된다.이유민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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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 1997' 최희승 "삼총사 중 가장 나이 많았지만 많이 얻어먹고 챙김 받았다"

4월1일오후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의언론시사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신승훈감독,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배우가참석해영화에대해이야기했다.iMBC연예뉴스사진최희승은"3년만에영화가개봉했는데영화보러와주셔서감사하다.3년동안많은일이있었지만3년전의기억이아직도생생하다.그때즐거웠던마음이관객들에게잘전달되면좋겠다."며영화개봉의소감을밝혔다.최희승은"고3으로돌아가서그때의저에게좀더노력해보렴이라는말을해보고싶다"라며영화속처럼과거로돌아간다면언제로가고싶은지를이야기했다.최희승은"제가가장형이었는데제가가장많이얻어먹고많은챙김을받았다.제학창시절과비슷한점이많더라.많이까불거리고웃기는것도좋아했는데캐릭터와저와닮은게많았다."라며영화속삼총사의케미의비결을설명했다.그러며"첫만남때가제생일이었는데그때케익을사줘서조병규에게마음을열었다."라며조병규에대한각별한마음도공개했다.최희승은"영화엔딩크레딧에저와조병규,구희준삼총사가부른OST가흘러나온다.그것까지관심있게들어주시면좋겠다."라며또다른관전포인트를밝혔다.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로4월10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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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게인1997’ 조병규 “18세로 돌아간다면, 다른 직업 택할지도 몰라”

‘어게인1997’스틸컷.사진|로그라인스튜디오,메리크리스마스[스포츠서울|함상범기자]배우조병규가학창시절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택할지도모른다고밝혔다.조병규는1일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언론시사회에서“영화찍은지3년가까이됐다.실제로촬영하면서좋은기억밖에없었다.광주에서촬영을2달가까이진행했다.그렇게찍은영화를스크린에서볼수있어서좋았다.영화도마음편하게큰고민없이볼수있는작품이라저도뿌듯하게잘봤다.많은사랑과관심부탁드린다”고말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순간으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우석(김다현/조병규분)이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벌어지는이야기다.최근인기를모으고있는N차회귀물이다.조병규는“영화처럼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질문을받았다.이에그는“직업선택의갈림길에서있던18살로돌아가고싶다.일을한지11년정도됐다.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는생각이종종들기도한다.다른걸해보고싶다는마음도많이든다.굳이돌아간다면그때로돌아가서새로운직업을선택할것같다”고털어놨다.이어“그런지점에서시나리오봤을때매력을느꼈다.많은분이어떤한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이어나가는분도계시겠지만,슬럼프,매너리즘을겪을수도있다고생각한다.돌아가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분들이꽤계시더라.저희어머니도그렇다.실제로는타임슬립을할수없으니영화상으로라도해보자싶었다”고전했다.나아가“연기를시작하고는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이뤄내고싶은게많았다.그걸이뤄내기위해다시살아내라고해도두번다시할순없을것같다”고말했다.한편,‘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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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딘딘, 군대 경험담 대방출? 땡보직 감별사 등극(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딘딘이‘땡보직’감별사로활약한다.4월2일방송되는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에서는현충원에있는‘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에서네번째출장상담소를연다.현직군인들의고민을상담하는것은물론,전쟁이남긴상처와아픔을돌아보는시간을선사할예정이다.군부대에오자성직자들과MC들은마르지않는그시절군대썰을푼다.그중에서도성직자들의특별한군대이야기가흥미진진하게펼쳐진다.군종장교대위로전역한불교성진스님은다른군종병출신성직자들과계급으로선을그어웃음을유발한다.천주교하성용신부는딘딘과함께포병공감대를형성한다.하성용신부는“저는155mm중자주곡사포를썼다”라며위풍당당한모습을보이고,딘딘은“군종병은절대알수없는게있다”라면서,하성용신부와전투병끼리만통하는무언의눈빛을주고받는다.이런가운데한‘유해발굴기록병’은“친구들이저를‘땡보직'이라고한다”라며고민을상담한다.‘유해발굴기록병’은자신의보직에대한설명과고충에대해말하기시작하고,철원부대에서군생활을했던딘딘이경험을토대로판결에들어간다.우리가잘몰랐던유해발굴과정과그들의고충에관심이쏠린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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