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의씨네만세676]제2회반짝다큐페스티발<1000>[김성호기자]▲반짝다큐페스티발포스터ⓒ반짝다큐페스티발독립영화란,또독립다큐란무엇일까?2024반짝다큐페스티발(반다페)이3월의마지막사흘을뜨겁게달구고그막을내렸다.아직대중문화,또영화계전반에존재감을새기지는못했다지만다큐와독립영화계에선모르는이가없는행사로자리잡은반다페다.코로나19이후맥이끊긴인디다큐페스티발의자리를성공적으로메워내며올해만150편이넘는작품이출품되었을정도.반다페는독립다큐멘터리가대중과만나는한국에서몇되는않는장이다.가뜩이나적은창구가정부와대중의무관심속에서고사하고있는가운데다큐인들이직접열어젖힌독립다큐계의축제란점에서그의미가크다.올해로고작두번째열리는행사지만반다페는저만의매력을여럿갖추었다.상영하는모든작품에한글자막을붙였고상영후열리는GV에서도수어와문자통역으로청각장애인에게한걸음다가섰다는점은빼놓을수없는특색이다.영화제기간동안매일열리는뒤풀이행사도독특한매력이있다.감독과제작자등영화계관계자가두루참석한뒤풀이에서관객누구나영화를보다다면적으로이해하는귀한경험을가질수있으니말이다.▲1000스틸컷ⓒ반짝다큐페스티발독립영화가만들어가는사회적자산첫날뒤풀이에참석한나도여러다큐멘터리감독과얼굴을맞대고이야기를나눌기회를얻었다.여러대화가오가는가운데특별히기억에남는이야기가몇쯤있었다.그중하나는도대체독립영화가무엇이냐하는것이었다.정부의지원기준에따라,혹은법규에따라서제작비며제작주체로상업영화와독립영화를나누는건투박한일이다.기준은수시로변경되며제작주체또한일정하지않기때문이다.그렇다고소위작은영화,투자를못받는영화,극장개봉을하기어려운영화를독립영화라부를수도없는노릇이아닌가.관심을사로잡는답을내놓은건앞에앉은어느다큐감독이었다.그는2017년<벼꽃>을발표한오정훈감독이라자신을소개했다.그가말하기를독립영화란'사회적자산을만드는작품'이란다.듣고그내용을곱씹다보니참으로그렇구나절로고개가끄덕여졌다.세상에적지않은영화가사회적자산을소진하고있다.소위먹히는방식으로대중이좋아할법한이야기를기계적으로되풀이한다.반면독립영화가운데선반대의경우가흔히펼쳐진다.창작자들이저마다의방식으로관객에게제가하고픈이야기를쏟아낸다.그중통하는것은,또관객의가슴에박히는것은일부일뿐이겠으나그다양성이곧영화예술전반의자산이된다는것을우리는쉽게외면하고있는것은아닌지.▲1000스틸컷ⓒ반짝다큐페스티발당신이선곳은예전에숲이었다반다페2024개막식에선모두3편의영화가관객들과만났다.저만의문법으로저만의이야기를풀어내는,곧사회적자산을빚어내는작품들이상영되었다.영화제의성향이며지향을짐작할수있는개막작이기에주최측또한남다른관심으로작품을가려냈을터다.개막작으로선정된신승우감독의<1000>은여러모로낯선영화다.한때석탄채굴로북적였던강원도정선사북읍을찾은감독이그곳의풍경을예술적사진의연속처럼담아냈다.폐광된탄광촌위에한명의광부를소환한영화는그의뒤를따르며한때는번성했고어느덧쇠락한땅의면면을차분하게비춘다.사람들이떠난뒤버려진숙소와뼈대만남은콘크리트건물들,막혀버린갱도와같은것이차근차근보이더니어느새수령이1000년이나된고목이카메라앞에선다.땅으로부터석탄을빼내어이룬번영도마침내끝이나고자리를지키고선것은예부터지금까지한결같은숲이다."당신이서있는곳은예전에숲이었다"는한줄문장으로영화는끝맺는다.영화를보는동안오늘의번영에앞서있는자연의존재가새삼생생하게다가온다.도시가서고쇠락하는동안변치않고자리를지켜온숲은낯설고도대단한존재감을과시한다.하물며1000년수령의고목이야.주지하다시피강원도정선군사북읍은카지노강원랜드의소재지이기도하다.한때석탄을캐어삶을꾸렸던그곳이도박으로오늘을지탱한다.산업도,시설도,사람들도들고나며제모습을바삐바꿔간다.그동안제자리에굳건히박힌것은그리많지가않다.끈덕진시선으로오래무엇을바라보는<1000>과같은영화는얼마쯤남은그드문것에주목한다.▲1000스틸컷ⓒ반짝다큐페스티발반다페가이어져야하는이유세상에이익따라일어나는것은흔하다.이익이사라져물러가는것또한흔하다.그러나그모두가떠나간자리를지키는것은드물고도귀하다.그귀함을포착하는시선또한얼마쯤은그귀함을나눠가질지모를일이다.여러모로난해한영화가관객가운데몇이나설득하는데성공했을지짐작하기는쉽지않다.영화가상영되는와중에우렁차게코를고는어느관객처럼,꽤나많은이들이'지루한영화구나'하며지나칠수도있겠다.그러나영화를인상적으로본이들또한없지않다.<거대생명체들의도시><해체:바다의몸>을만든박군제감독은<1000>과관련하여"버티어낸고목과버려진폐광,그둘사이를배회하는하나의영적시선이기억에남는다"며"그존재를통해두개념사이에깊은얽힘을만들어낸이미지의흐름이매력적이었다"는평을남겨눈길을끌었다.또한어느감독이말한것처럼영화가,그리고독립영화가사회의자산을빚는것이라면<1000>과같은작품또한그임무를나누어지고있다고말할수가있지않을까.다수와통하지않는시선이라도꺾이지않고이어가는자세,그고집센낯섦에게도설자리를내어주는여유,반다페가내년도,그후년에도이어져야만하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는것은아닐까.덧붙이는글|김성호평론가의얼룩소(https://alook.so/users/LZt0JM)에도함께실립니다.'김성호의씨네만세'를검색하면더많은글을만날수있습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명승부가펼쳐진다.넷플릭스예능'피지컬:100'은가장완벽한피지컬을가진최고의'몸'을찾기위해,최강피지컬이라자부하는100인이벌이는극강의컴피티션예능이다.지하광산세계관아래치열한생존게임을벌인'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Underground)'가전율과감동을선사하며전세계를열광케하고있다.오는2일최후의결전을앞둔가운데드라마보다더드라마같은팀전을이끌고있는팀장6인의소감이공개됐다.스턴건의화려한귀환으로레전드의품격을보여주며전율을안긴김동현은"시즌2는결과를예측할수없는박진감넘치는승부가계속됐다"라면서"남은8-9회도더욱더예측할수없는경기가이어진다.김동현팀이어떻게될지끝까지많은시청부탁드린다"라고당부했다.균형잡힌피지컬과남다른승부욕으로강렬한인상을남긴안드레진은"제가이대단한100인중에한명이었다는게엄청난영광이고뜻깊은경험이었다"라면서"제가최종몇위까지올라가는지끝까지지켜봐주시고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소감을밝혔다.뛰어난전략으로약체편견을깨부수고포기하지않는인간승리정신을보여준이원희는"살면서'피지컬:100'이아니면경험해보지못할의미있는소중한추억을만들어주신제작진분들과최선을다해멋진열정을쏟았던참가자분들께모두감사의뜻을전한다"라고고마운마음을드러냈다.글래디에이터그자체의아우라와따뜻한리더십을보여준이재윤은"본편으로보니그때의감정이다시떠오른다"라면서"우리팀원들은개인을넘어팀을위해노력했고,서로의부족한부분을채워주며각자역할을잘해준덕분에여기까지올수있었다.모두에게예측불가였던그날,여러분도본편을통해함께즐겨달라"고전했다.최강어벤져스의팀장이자불굴의집념으로감동을안긴정지현은"방대한스케일의경기장에놀랐고국제스포츠경기같은참가자들의투지에또한번놀랐다"라면서"저또한오랜만에모든걸불태웠다.열정으로똘똘뭉친제작진과출연진이만들어낸드라마보다더드라마같은결말을약속드린다.끝까지많은응원과성원부탁드린다"라고또한번의명승부를예고했다.포기하지않는도전의아이콘이자7회에서드라마틱한반전을이끈홍범석은"저에게'피지컬:100'이라는프로그램은정말큰의미가있다"라면서"유일한재출연자이기도하고저에게희로애락을다가져다준프로그램이라서그런것같다.앞으로의미션들도정말입이떡벌어질정도로엄청난미션들이남아있다.앞으로도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리겠다"라고관전포인트도전했다.'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는지난18일부터24일까지6,100,000시청수(시청시간을작품의총러닝타임으로나눈값)를기록하며2년연속넷플릭스글로벌TOP10비영어TV쇼부문1위를달성했다.또한한국을비롯해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영국,이집트,싱가포르,인도,홍콩등87개국TOP10리스트에이름을올리며피지컬컴피티션절대강자다운인기를이어가고있다.마지막까지명승부가펼쳐질'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8회와최종회인9회는오는2일공개된다.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XT‘미니6집’발매쇼케이스개최수빈,바뀐스타일링로여심저격비주얼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를발매하고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화정체육관에서미디어쇼케이스를가졌다.지난해10월발표한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FREEFALL)’이후약6개월만이다.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TXT수빈이현대적이면서도클래식한요소가혼합된매력적인외모를가지고무대에등장했다.그의헤어스타일은분홍색으로염색되어있고짧은길이의앞머리가이마위로살짝넘어가는스타일로,젊은층에서선호하는트렌디한스타일을돌출했다.또한,검은색정장에레이스소재의숄을매치하여전통적인패션에현대적인감각을더한과감한시도를보여주고있다.수빈의이런스타일은대담하고자신감있는개성을표현하고자하는현재패션트렌드를반영한다.[박소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6개월만에1일컴백투모로우바이투게더,1일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텐아시아=최지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컴백소감을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minisode3:TOMORROW'(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번컴백은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후약6개월만이다.이날수빈은"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말했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바람이컸는데이렇게새로운앨범으로찾아봽게되어영광이다.성장하고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라며기대감을자극했다.범규는"올해첫앨범이다.좋은곡들로가득채웠다"고했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되는거같다.작업하면서고민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며만들었다.팬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된다"고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이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했다.저희팀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낸다는걸알려드리고싶다"고덧붙였다.이번신보에서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타이틀곡'DejaVu'(데자뷔)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장르로,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메시지가담겼다.전작과의연결성이듣는재미를더한다.이외에도단순히사랑한다는말로는표현할수없는애정에대한갈망을담은수빈과연준의유닛곡'TheKilla(IBelongtoYou)(더킬라:아이비롱투유)',출구없는터널에갇힌듯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노래한범규와태현,휴닝카이의유닛곡'QuarterLife'(쿼터라이프),어쿠스틱기타중심으로재구성해곡의서정성을극대화한'DejaVu(AnemoiaRemix)'까지총7곡이담겼다.'minisode3:TOMORROW'는이날오후6시공개.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방송인김준희가원치않는위로를자제해달라부탁했다.1일김준희는"부탁드려요.저에게강아지별영상이나반려견을생각하며만든노래그외영상이나사진글귀등등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라간곡히요청했다.김준희는"너무너무힘듭니다.그건이별을겪은당사자에게너무가혹한일입니다"라했다.이어"저뿐아니라그누가강아지를보냈더라도그런영사이나글노래를아무렇지않게보고들을수있는사람은없다"며"제발제발부탁드린다"라했다.최근김준희는오랜시간함께했던반려견과이별했다.김준희의반려견몽오는지난해개물림사고를당한후심정지가왔음에도기적적으로회복해많은응원을받았던바.이에몽오의비보는팬들도더욱안타깝게했다.19년을가족으로지낸김준희와반려견몽오의이별에많은팬들과동료들이응원을보내고있다.한편김준희는지난1994년혼성아이돌그룹뮤로데뷔했으며2020년5세연하의비연예인과결혼했다.현재쇼핑몰CEO로활동중이며SNS를통해팬들과소통하고있다.▶이하SNS전문부탁드려요.저에게강아지별영상이나반려견을생각하며만든노래그외영상이나사진글귀등등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너무너무힘듭니다.그건이별을겪은당사자에게너무가혹한일입니다저뿐아니라그누가강아지를보냈더라도그런영사이나글노래를아무렇지않게보고들을수있는사람은없어요.제발제발부탁드려요.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신보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가개최됐다.이자리에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참석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컴백하게됐다.팬분들에게받은사랑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고한적있었는데이번에그렇게되도록열심히활동하겠다"며"퍼포먼스에도신경을많이썼다.멋진무대를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고전하며컴백에대한소감을전했다.이어태현은"이번앨범으로모든멤버가'발전했다'는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양질의앨범을선사해드리겠다.기대해달라"고전했다.이번신보'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앨범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낭만적인서사가담긴앨범을통해지난5년의여정을집대성한다.타이틀곡'데자부'(DejaVu)는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뷔'같이느껴질것이라고말하는곡이다.해당곡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이Z세대의감성을자극할것으로기대된다.한편'미니소드3:투모로우'는1일오후6시발매된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사진=빅히트뮤직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새앨범에대한자신감을표현했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기자쇼케이스가진행됐다.수빈은이날“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온다.팬들이준사랑을온전히돌려주고싶었는데그약속을지킬수있을것같다”라고,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었다.성장하고노련해졌다생각할만큼완성도있는앨범이다”라고,범규는“올해첫컴백이다.좋은곡으로가득채운앨범이다”라고,연준은“컴백은늘설렌다.수정을거듭한앨범이라기대된다”라고,태현은“멤버모두발전한모습을보여주겠다는각오로준비를했다”라고컴백소감을말했다.이어연준은“녹음전에어떤감정으로불러야할지고민을했다.애절함을녹였다.완성본이굉장히만족스럽다”라고,수빈은“노래를듣자마자퍼포먼스까지기대됐다.멋있는안무가나왔으니기대해달라”라고타이틀곡에대한자신감을나타냈다.[minisode3:TOMORROW]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그룹은지난5년의서사를총망라했다.타이틀곡‘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는다.이들은트랩(Trap)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였다.‘왕관’,‘영원’,‘폐허’,‘도망’,‘추락’등키워드는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CROWN)’부터직전앨범인‘이름의장:FREEFALL’까지그간의서사들과연결된다.총7개곡이수록된새앨범은오늘(1일)오후6시발매되고,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8시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컴백쇼케이스를연다.이쇼케이스는위버스(Weverse)라이브와하이브레이블즈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온라인으로도전세계에생중계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태현ⓒ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컴백소감을밝혔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발전된모습을보여드릴것"이라고자신했다.투모오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10월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이후6개월만에컴백했다.수빈은"저희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팬분들이주신사랑을온전히다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뵈게되어서영광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게느껴질정도로완성도높다"고자신했다.이어범규는"올해첫앨범인데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으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모아(공식팬덤명)분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가된다"고말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으로준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다"고했다.'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하수정기자]천만영화'파묘'가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공식초청됐다.1일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오는19일개막하는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파묘'를포함해한국영화5편이초청받았다고밝혔다.이번초청작에는장재현감독의'파묘'를비롯해홍상수감독의'여행자의필요'김혜영감독의'괜찮아괜찮아괜찮아!',김용균감독의'소풍',박홍준감독의'해야할일'등이포함됐다.단,이들작품이초청받은부문은파노라마섹션으로,수상작을가리는경쟁부문은아니라고.'파묘'는최근국내에서오컬트장르최초로누적관객수천만을돌파해큰화제를모았다.이외에도'여행자의필요'는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심사위원대상을,'괜찮아괜찮아괜찮아!'는베를린영화제에서수정곰상을각각받았을정도로면면이화려하다.그러나'파묘'는중국에서도둑시청와축경조롱논란으로문제가된바있다.현재'파묘'는중국에정식개봉되지않았지만,불법유통돼논란이커졌고,이를접한현지네티즌들은도둑시청을한뒤별점을매기는등부끄러운행동은서슴지않았다.여기에주인공들의얼굴과몸에축경문신을새긴것을두고조롱하기도했다.하지만화림(김고은분),봉길(이도현분),상덕(최민식분),영근(유해진분)등이축경을새긴이유는단순한멋이아닌나쁜기운을막고귀신과악귀를퇴치하기위한설정이었다.중국의한네티즌은SNS를통해"중국에서는얼굴에글을쓰거나새기는행위를매우모욕적이고굴욕적인행위로본다.한국인들이얼굴에잘알지도모르는한자를쓴게참우스꽝스럽다.한국인들이멋있다고하는행동을중국인들이보면참웃기다"며조롱성글을남겼다.동시에불법시청인증이었다.이에한국네티즌들은"불법으로도둑시청하고당당하게후기를올리는게더부끄럽지않나?"라고응수했다.동시에서경덕교수역시"K-콘텐츠도둑시청부터멈추라"며일침을가했다.베이징국제영화제는상하이국제영화제와함께중국최대영화제로꼽히며,2011년부터13년째매년열리고있다.중국내엄청난권위를자랑하는곳에'파묘'가정식초청된가운데,어떤반응을얻을지기대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파묘'포스터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l유용석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6개월만에컴백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면서“팬들이주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이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라고각오를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뵙게되어영광이다.이번에성장하고많이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높은앨범이다.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했다.또태현은“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각오로준비했다.이번앨범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음악을하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겠다”라고자신감을드러냈다.한편타이틀곡‘데자뷰(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이날오후6시발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블랙코미디영화'거미집'(앤솔로지스튜디오·바른손스튜디오제작)이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페스티벌어워드에이어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또한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현지에참석하여마스터클래스를성황리에개최하였다.'거미집'이현지시간지난달29일이탈리아피렌체에서열린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시상식에서최고상인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피렌체한국영화제측은'거미집'을최고의영화로선정한이유에심사위원단은"'거미집'은스릴러,공포,코미디장르를결합하는동시에진실,허구를혼합하는혁신적인나레이션을보여주는메타시네마토그래피영화이다.촘촘한사건의연쇄,아이러니한서사,훌륭한연출력을선사함과동시에배우들의빛나는연기가눈에띈다.특히주인공송강호의연기는관객의눈을사로잡는다"며영화에담긴위트와독보적인연출력,배우들의연기에찬사를보냈다.또한"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영화의결말을다시찍고싶은감독의예술적위기와세트장에서벌어지는영화속뒷모습을그려낸이작품은역설적이고몽환적인상황과도발적인상황이극대화되며,드라마와코미디,현실과허구사이의균형을능숙하게이루어냈다.동시에관객으로하여금예술과삶의지속적인상호관계를성찰하게만드는영화이다"며선정이유를밝혔다.'거미집'의주역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마스터클래스주인공으로공식초청되어피렌체를방문했다.23일에는시네마라꼼파냐극장에서진행된마스터클래스는'거미집'과감독과배우의영화인생에대한다채로운의견들을나누는자리를가졌다.영화제집행위원장인리카르도젤리(RiccardoGelli)는"'거미집'은1970년대한국영화현장을통해요즘관객들에게영화가무엇인가?영화의가치가무엇인가?를생각하게만드는시의적절하면서아름다운작품이다.영화제를빛낸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피렌체한국영화제의오랜친구들이다"고호평하며김지운감독과송강호에게올해최고배우와감독,회고전에수여하는'페스티발어워드'상을수여했다.이어피렌체시에서는한국영화를이끌며전세계적으로알린두사람의문화예술적성취와공로를인정,송강호에게피렌체명예시민증과감사패를수여하고,김지운감독에게는피렌체시의상징인백합문양의기념패를전달했다.피렌체명예시민증은피렌체시에서문화예술계에기여한유명인사에게만수여하는공로상으로봉준호감독(23)과박찬욱감독(17)이수여받은바있다.'거미집'은1970년대,다찍은영화'거미집'의결말을다시찍으면더좋아질거라는강박에빠진감독이검열당국의방해와바뀐내용을이해하지못하는배우와제작자등미치기일보직전의악조건속에서촬영을감행하면서벌어지는처절하고웃픈일들을그린작품이다.송강호,임수정,오정세,전여빈,정수정등이출연했고'인랑''밀정''악마를보았다''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의김지운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보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웰메이드앨범탄생을예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범규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올해첫앨범이다.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운앨범이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라고말했다.이어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팬분들이어떻게들어주시고느껴주실지기대가된다.많은응원부탁드린다"라며완성도높은앨범을자랑했다.태현역시"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담았다.미니6집을통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걸보여드리고싶다"라며자신감을드러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를발매한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