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왼쪽),유영재.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배우선우은숙(65)와아나운서유영재(61)가결혼약2년만에이혼했다.5일스포티비뉴스취재와법조계에따르면선우은숙,유영재는최근협의이혼을위한법적절차를모두마무리하고남남이됐다.이혼사유는알려지지않았지만,두사람이협의이혼한만큼원만한합의를거쳐각자의길을가기로한것으로알려졌다선우은숙,유영재는지난해10월혼인신고로법적부부가됐다.따로결혼식은치르지않았다.특히두사람은기독교신자라는공통점으로빠르게가까워졌고,만난지8개월만에초고속으로결혼을약속해부부가된사실이알려지며화제가됐다.하지만예순이넘어만난두사람의결혼생활은1년6개월만에끝나주위를안타깝게한다.선우은숙은1981년배우이영하와결혼했고,2007년이혼했다.MBN'동치미'등에출연하며활발한활동중이다.유영재는아나운서로CBS'가요속으로',SBS러브FM'유영재의가요쇼',경인방송'유영재의라디오쇼'등을거쳤고,현재유튜브에서'유영재라디오'를진행중이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유수연기자]'커플팰리스'가지금껏보지못했던연애예능프로그램의신기원을열었다.'커플팰리스(연출이선영CP,정민석PD)'는다양한매력의싱글남녀100인이각자외모와경제력,라이프스타일,예측할수없는결혼의조건등을가감없이드러내며평생을함께하고싶은동반자를찾는스토리를담아낸프로그램이다.지난2일(화)방송된최종회에서는총12쌍커플이프러포즈에성공하며초대형웨딩프로젝트의대장정을마무리했다.▲시즌2제작확정,Mnet히트IP新가능성제시Mnet은최근10여년간K-POP을중심으로한프로그램에집중해왔으나,이전에는당시대트렌드를담은다양한포맷의프로그램들을기획,제작한바있다.'커플팰리스'는글로벌콘텐츠제작사로포트폴리오확장을위한일환으로,데이팅을비롯한라이프스타일장르로Mnet의외연을확장시켜주는기점이되며신규IP(지적재산권)로서존재감을확실히보여줬다.심상치않은흥행세는시청률에서도응답했다.지난1월30일첫방송된'커플팰리스'는꾸준한시청률상승추이를보이며지난4회에서회차최고시청률인1.5%를기록한바있다.(AGB닐슨수도권,유료기준)최종회역시가구평균1.0%,최고시청률1.4%를기록하며입소문열기속유종의미를거뒀다.주목할만한성과는여자30대시청률로,최종회에서평균1.6%,최고2.1%의수치를나타내며지상파포함1위를차지,여성시청자들의탄탄한인기를입증했다.이같은인기에힘입어‘커플팰리스’는벌써시즌2제작까지예고된상황.제작진은"10주간함께지켜봐주신시청자분들께너무감사하다.시즌2는더많이준비해서돌아오겠다"며감사의인사를덧붙였다.▲2024결혼시장축소판'커플팰리스',역대급스케일에최다매칭'이례적성과''커플팰리스'가여타연애프로그램들과다른차별포인트는100인의싱글남녀가함께했다는점이다.이는연애프로그램사상역대급스케일로,싱글남녀최다인원이투입된만큼최고의매칭률이나올수있을것인지도초미의관심사였다.이런가운데파이널프러포즈에서최종12쌍의커플이탄생,이례적인매칭성과를내며유종의미를거뒀다.'커플팰리스'제작진은"50대50,100명이맞는짝을찾아가는여정이우리의예상보다더드라마틱하게펼쳐져서12쌍의커플이탄생하는최종선택의순간까지예측이힘든놀라운과정이었다"고전했다.최종선택에실패한출연자들도다음시즌에다시참여하고싶다고할만큼다양한사람들을알게되어값지고즐거운경험이었다고한목소리를냈다는전언.특히세무사-도예가,임대업자-배우,소방관-큐레이터,펫사업가-모델등의조합은'커플팰리스'라서볼수있는매칭이라는점에서신선함을더했다는반응이다.출연자들은"아무리100명이나오는거지만'정말내짝을만날수있을까?'라는의문점이많이들었는데좋은인연을만나게해주셔서감사하다","커플을만들어주는초고속고효율커플맛집인것같다"고전했다.특히여자29번도예가김유진과커플을이룬남자32번세무사김회문은"(제가)진짜맞는분이손에꼽을정도로없는데,그런분마저'커플팰리스'가만나게해주었다"고말했다.이같은신선한시도는참가자뿐만아니라시청자들의마음도단숨에관통했다.'커플팰리스'는결혼에진심인100인의싱글남녀가만나결혼을위한만남과매칭이이뤄지는과정을현실적으로보여주며시청자들의관심을불러모았다.뿐만아니라라이프스타일을내세운결혼의조건과현실준비과정까지,'2024결혼시장의축소판'을보여주며'결만추(결혼을위한만남추구)'연애프로그램의새로운가능성을제시했다./[email protected][사진]Mnet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류예지기자][사진=로맨틱팩토리제공]가수박재정이현소속사와의재계약으로끈끈한인연을이어간다.소속사로맨틱팩토리는5일"박재정이당사와재계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특히박재정은지난3년간의여정을함께한스태프들은물론로맨틱팩토리소속아티스트들과계속같이가겠다며계약금도사양했다는후문이다.로맨틱팩토리측은"박재정이소속사와의의리를지키며재계약을한만큼기대에부응할수있도록제대이후에도국내를넘어글로벌아티스트로자리매김할수있게최선의지원을펼칠것"이라고전했다.한편박재정은2013년Mnet'슈퍼스타K5'에서우승을하며데뷔했다.10여년간의음악활동을통해정통발라더의존재감을선보여온박재정은MSG워너비멤버로도활약하며대중의사랑을받았다.특히박재정이지난해발매한메가히트곡'헤어지자말해요'는멜론발라드차트1위를기록하기도했고,지금까지도리스너들의꾸준한사랑을받고있다.또한박재정은최근입대전마지막단독콘서트'AND(앤드)'를개최하며팬들과특별한추억을쌓았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구해줘!홈즈’MBC‘구해줘!홈즈’[뉴스엔이슬기기자]개그우먼박나래가팬미팅에198명이'노쇼'한사연을털어놨다.4월4일방송된MBC'구해줘!홈즈'(이하'홈즈')에서는박나래와김숙이팬미팅노쇼를언급했다.이날박나래는"팬미팅하면내이야기를이길수는없을거다"라고입을열었다.그는"내가예전무명시절에연예인최초로인터넷방송을했다.그때꽤많은시청자가매일와서보길래팬미팅을하기로했다"고말했다.그러면서"팬미팅에못해도200명정도가온다고했다.그래서김지민,김준호,김원효등소속사연예인들이출동했다.영등포역에발전단지도붙였는데,200명중에2명이왔다.연예인은6명이왔는데"면서씁쓸해했다.이에양세형은"200명중에198명이노쇼한거냐"고놀랐다.한편김숙은박나래의사연에공감하면서"100명정도온다고해서고깃집을예약해100인분을세팅했다.그런데4명이왔다"는경험을털어놓기도했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원더풀월드’[뉴스엔박수인기자]‘원더풀월드’김남주-차은우가차은우모친의교통사고가일어난현장에서만난다.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기획권성창/연출이승영,정상희/극본김지은/제작삼화네트웍스)측이4월5일은수현(김남주분)과권선율(차은우분)의수상한만남이담긴스틸을공개했다.지난10회에서수현은선율이그간자신의일거수일투족을감시하며숨통을조여온협박범이라는증거를목격하고경악했다.하지만수현은믿었던선율의충격적인반전에도무너지지않았고,오히려선율에게모친은민(강명주분)의교통사고가사고가아닌사건이라며진짜해야할일이무엇일지똑바로보라고일갈했다.이후은민의장례식장을찾은수현을붙잡으며눈물을흘리는선율의모습이엔딩을장식하며두사람의행보에궁금증이모이는상황.이가운데공개된스틸에는수현이선율과인적이드문도로옆에서만난모습이포착됐다.두사람이찾은장소는다름아닌은민이사고를당했던사건현장.이러한두사람의만남은선율의심경에변화가온것일지호기심을자극한다.그런가하면수현이선율에게봉투를전달하는모습도포착돼궁금증을증폭시킨다.이에더해수현을향한선율의날선눈빛이긴장감을고조시키면서대체수현이전하고자한내용이무엇일지,사건의진실을밝히기위해두사람이손을잡게될지관심도가수직상승한다.이에‘원더풀월드’제작진측은“오늘방송될11회는수현과선율의관계가변곡점을맞는중요한회차이다”며“서로에게위로를주는관계에서복수로인해‘혐관’이됐던두사람이은민의사건을두고다시힘을합치게될지본방송을지켜봐달라”고전했다.5일오후9시50분11회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가수전유진이방송인서장훈과의인연을밝힌다.6일방송되는JTBC'아는형님'에는MBN'현역가왕'으로많은사랑을받은전유진,마이진,린,박혜신이출연한다.이들은'현역가왕'비하인드스토리부터형님들과의특별한인연까지풀어내며시청자들의궁금증을자아낼예정이다.이날전유진은"MBC'편애중계'에서서장훈이소속사대표처럼케어해줬다"라며남다른인연을공개하고,이에서장훈은전유진의어린시절을회상하며대견해했다고.뿐만아니라린은"전유진이'현역가왕'에서1위할줄알았다.음정,박자,곡해석능력전부AI처럼완벽하다"라며극찬을아끼지않았다는후문이다.한편,마이진은"'현역가왕'2위도기뻤지만,상품을하나도안주는건아쉬웠다"라며솔직한심정을밝혀형님들을폭소케한다. 또한린은본인생일과'현역가왕'촬영일이겹쳐서생긴에피소드를풀어내며,마이진의깜짝파티에오열한사연을전해훈훈함을자아낸다.이밖에도전유진,마이진,린,박혜신의통통튀는매력과에너지넘치는무대는오는6일 오후8시50분JTBC'아는형님'에서확인할수있다.[사진 = JTBC]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공효진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공효진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공효진이남편없이생일을보낸소감을전했다.공효진은4월5일자신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에"생일즐겁게보냈어요…그의빈자린크지만,축하해준많은분들의바람으로적당히만행복해했습니다.기부로축하해준팬들에게도많이고맙습니다.제맘대로실컷쉬었으니이제다시소처럼일할올해를다짐하며,이것저것시작한새계획들로기다리던분들께보답할게요"라는글을게재했다.함께공개된사진속공효진은자신의생일파티현장에서활짝웃음짓고있다.공효진은추가로꽃선물을받은사진도공개하며"지원언니가다음날점심에꽃도줌.이쯤되면남편대신인가요"라고너스레떨어웃음을자아냈다.공효진은"모든것이감사합니다"라며생일을축하해준모든사람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고,개그맨김민경,배우오윤아등은댓글을통해생일축하메시지를보냈다.한편공효진은1980년4월4일생으로만44세다.공효진은10살연하의가수케빈오와지난2022년10월미국뉴욕에서결혼식을올렸다.한국과미국복수국적으로알려진케빈오는지난해12월육군현역으로입대했다.케빈오는한국계미국인으로한국국방의의무가없으나자진해입대한것으로전해져화제를모았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전종서.사진ㅣ스타투데이DB배우전종서가학교폭력(학폭)가해자논란에휘말린가운데,전종서를옹호하는글이연이어등장하고있어눈길을끈다.최근한온라인커뮤니티에는‘전종서중학교동창입니다’라는제목의글이올라왔다.전종서가학급회장일때같은반이었다고밝힌글쓴이는“이건화가너무나서써보지도않은글을쓰게됐다”고말문을열었다.글쓴이는“전종서는친구들이랑도두루두루친했고,그냥누구피해주는애아니었다.그러니까회장했고”며“도대체누가어떤괴롭힘을당했다고하는건지는전혀모르겠는데폭력적인모습을보인적도없고,‘돈을뺏었다?’그럴애아닌데.종서원래부족함없었는데”라며옹호했다.이어“흔한욕도보여준적없었고,학교도성실히잘나왔던애다.교무실에불려가는일도본적없는데어떤괴롭힘을했다는건지명확하게본인등판나오시거나증거를보여달라”며“말하다보니문득대응할가치가없는글들에현명하게잘하고있는종서가보인다.소속사나종서도이글을보게될거라생각한다.회사로이메일보내놓겠다.연락달라.제가증언해드리겠다”고학교폭력의혹을정면으로반박했다.또다른옹호글도게재됐다.‘전종서논란’이라는제목의글의글쓴이는자신을전종서의중학교동창이라고밝힌뒤“너무억울할거같아서글쓴다.초성으로언급되는친구들쓰레이긴건맞는데그당시에도전종서는집에돈도많고예쁜거본인도알아서그친구들을전종서가미묘하게선긋고깔보는느낌이었다.그당시주위사람전부담배필때도손도안대고주위친구들이학폭같은거하면말리고말려도안되면본인이그냥자리뜨고그런애였다”라고두둔했다.이어“도대체무슨목적으로허위사실로괴롭히는지알수가없다.그리고유학간것도당시에도배우하고싶다고간거맞긴한데나는그당시에그말듣고그대로믿진못했고공부좀하던애가성적좀안나오기시작하고미래불투명한데돈좀있으니까일단유학가보자는마인드로느껴졌다”라며“확실히그학폭가해자초성으로언급되는애들을깔보고있었던게유학가면서연락다끊어는데돌아와서연락되는사람은전종서급에맞게좋은애들밖에없었다”라고했다.그러면서“나도유학한후로는연락안됐는데옆에서뻔히봐온입장에선너무안타까운게내가전종서였으면너무억울했을것같다.진짜무고하는이유는모르겠지만엄한사람잡지말고원한이있으면그당사자한테풀어라.진실은밝혀지고해명이되어도결국손해만보겠지만조금이라도억울함을덜길바라는마음올써본다”고덧붙였다.전종서의학교폭력가해의혹은최근직장인온라인커뮤니티블라인드에같은중학교를나왔다고주장한A씨가실명을거론한폭로성글을올리며시작됐다.A씨는“전종서와같은중학교를나왔다.한국에서학교안나왔다고루머라고하던데,중학교2학년초반까지영등포소재학교다니다유학갔다”며“툭하면애들체육복이랑교복훔치거나뺐고,애들이안주면욕하고다굴의대상이됐다.저도한때체육복안줬다가미친X소리들으며학교다녔다.화장실까지쫓아와문발로차무서워조용해지면밖으로나가기도했다”고폭로했다.또“피해자들이의견이일치하게꾸준히글을올리고,그런글을전종서측회사는빛의속도로지우고있다”고면서“무언가사실이니감추고싶어서저러는게아니겠나.전종서얼굴만보면그때생각이나서속상해다른일들이손에안잡혀용기내올린다”고덧붙였다.현재논란이되고있던게시글은삭제된상태다.전종서소속사앤드마크는4일“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고학폭의혹을전면부인했다.이어“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하였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습니다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다”면서“게시글과허위사실에대한글들은소속사에서증거자료를확보하여고소를준비중에있다”고법적대응을시사했다.또“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임을알려드린다”며“당사는앞으로도소속배우의명예와권익을보호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전종서는이창동감독의‘버닝’(2018)의주연으로스크린에데뷔했다.데뷔작으로칸영화제레드카펫까지밟으며‘충무로의신데렐라’로떠올랐다.이후영화‘콜’(2020)로백상예술대상에서영화부문여자최우수연기상을수상했다.최근tvN‘웨딩임파서블’에출연했다.차기작티빙‘우씨왕후’는이미모든촬영을마친상태로,하반기공개예정이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유튜브채널'서인국SeoInGuk'캡처안재현이주량에대한에피소드를풀었다.지난4일공개된유튜브채널'서인국SeoInGuk'에는'여기서이러지마제발...간주점프EP.06케이윌,안재현,월드게이'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영상에서서인국은"요즘'간주점프'가화제다"라며구독자를향해반갑게인사했다.서인국은"내가일본에서활동한지10년넘었다.일본외다른나라에서인지도를높인작품이있었다.나를'월드게이'로만들어준그작품"이라면서게스트인가수케이윌과배우안재현을소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서인국SeoInGuk'캡처'이러지마제발'뮤직비디오의스토리를모르고촬영했다는서인국.그는"캐릭터상김다솜을사랑하는데,다솜이를친구한테보냈다.내가김다솜좋아하는걸절친은모르는스토리인줄알았다"고했다.이어마지막에"사진찢고나와안재현사이를붙이라는지시에그런(동성애)내용인지처음알았다"고고백했다.안재현은"난내가죽은사람인줄알았다.차에서앞에보고씩웃고있으라는지시를받았다고당시를회상했다.케이윌은"그때'뮤직비디오가반전있고되게재밌다.사람들이보면좋아하겠다'정도로생각했지,이렇게화제될줄몰랐다"면서"프라하의큰레스토랑방문한누군가의브이로그를봤다.그사람이한국에서왔다고하니까바이올린을들고'이러지마제발'을연주하는영상을봤다"고이야기했다.사진=유튜브채널'서인국SeoInGuk'캡처이를들은서인국과안재현은"에이"라며케이윌의말을믿지않았고,케이윌은"내가이걸왜거짓말하냐.검색해보면나온다"고억울해했다.서인국은"왕년에잘나갔던스타의이야기를듣는것같다"며웃었다.사진=유튜브채널'서인국SeoInGuk'캡처화제를전환해안재현의주량에관해이야기했다.서인국은"안재현이술을못한다"고말했다.안재현은빠르게인정하면서"케이윌집가서변기를잡고3시간동안있었다"고말했다.케이윌은"그게안재현이었구나.화장실에서둘중의한명이잤다는건알았다"고했다.서인국은"케이윌이우리중에제일술을잘마신다.괴물수준이다"라고말해눈길을끌었다.안재현은"케이윌이위스키를소주처럼마신다"고덧붙였다.이어"케이윌집좋다.변기하얗다"이두가지만기억난다"고웃음을유발했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선넘은패밀리’채널A‘선넘은패밀리’[뉴스엔이슬기기자]안정환이4천년동안불타고있는아제르바이잔의산을지켜보다이혜원에게‘기습플러팅’을감행한다.4월5일방송하는채널A‘선넘은패밀리’28회에서는세계3대카니발인‘리우카니발’체험에나선‘브라질선넘팸’최명화X쥬에너,테헤란속‘한국찾기여행’을개시한‘이란선넘팸’양성민X러헬레,우리에게아직낯선나라인‘아제르바이잔’으로향해예비처가식구와만난주승현X누리에바토파의3개국해외살이현장이공개된다.이중경기도파주에서첫등장한주승현X누리에바토파는“5년전대구도서관에서만나현재결혼을준비하고있다”며,토파의식구들을위한청첩장을제작한뒤토파의고향인아제르바이잔으로떠난다.무려18시간의비행끝에도착한아제르바이잔의공항에서주승현은토파의어머니이자‘예비장모님’을만나인사를올린다.이어“장모님이1975년생”이라는소개가나오자,유세윤은“우리와이프랑동갑이야”라며웃음을빵터뜨리고,이혜원또한“남편(안정환)과장모님의나이가같다”는TMI를방출해친근감(?)을더한다.잠시후,이들은아제르바이잔시내구경에나선다.‘산유국’답게도로옆곳곳에는‘시추기’가즐비해시선을사로잡는다.주승현은“창문밖에서기름냄새가난다”며생생하게증언하고얼마후,이들은땅속에매장된천연가스로인해4천년동안불타고있는산인‘야나르다그’에도착해신기한절경을눈에담는다.이를지켜보던안정환은이혜원에게“(불이)우리의사랑같네”라며기습플러팅을감행한다.생각지도못한멘트에유세윤은“골이에요!”라며‘현장중계’를시작하고,이헤원은“덥다더워”라며손부채질을한다.안정환은여세를몰아,“불이우리의사랑처럼꺼지질않아…”라고회심의멘트를날려‘추가골’을성공시킨다.송진우는“반지키스세리머니를해달라”며,‘유부선배’안정환의2연속골에감동을표현한다.캠핑욕구를절로자극한‘야나르다그’의이색경관을비롯해,예비처가댁에도착한후아제르바이잔전통식에거침없이도전한주승현의‘찐반응’은5일방송하는채널A‘선넘은패밀리’에서확인할수있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진실혹은설정:우아한인생’2차티저영상캡처[뉴스엔박수인기자]‘진실혹은설정:우아한인생’이4월26일첫방송을확정했다.오는4월26일오후8시40분첫방송될tvN‘진실혹은설정:우아한인생(연출권대현)(이하‘우아한인생’)’은독특한삶을사는셀럽의일상이진실인지설정인지맞혀보는관찰추리예능프로그램.‘우아한인생’에서색다른면을보여줄게스트로김의성,고준희,장혁,최다니엘,박진희,추성훈,박태환,홍진호,구혜선,박준형,황보라,줄리엔강&제이제이,진용진,프리지아,소유,기은세가출격해꿀잼을선사한다.어디서도보지못한게스트들의일상을통해시청자들의추리력을발동시킬예정인가운데우아한연기로모두를매료시킬스타는누구일지,리얼한인생으로반전을선사할스타는누구일지궁금해지는상황.또한공개된2차티저영상에는게스트들의영상을지켜보며진위를판가름할MC전현무,규현,미미의찐반응이폭발해시선을사로잡고있다.전현무는“나는방송에서저런걸처음봐요”라며헛웃음을지어‘우아한인생’을통해만나볼스타들의다이내믹한모습이호기심을자극하고있다.이어규현은“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라며믿을수없다는듯버저를누르고미미역시“실제로이러신다고요?”라며의아한표정을지어흥미를고조시키고있다.게다가“저런인생을산다고?”,“드라마같아”,“오마이갓”이라는세사람의리액션이더해져믿을수없는진실과드라마같은설정으로추리력을발동시킬‘우아한인생’의첫방송을고대하게만든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유수연기자]방송인박명수가최근온라인상에서화제가된치킨집알바생미담에화답했다.5일방송된KBSCoolFM'박명수의라디오쇼'에는빅데이터전문가전민기팀장과함께했다.이날전민기는"박명수가해외에나가니까대한민국이뒤집혔다.미담으로뒤집혔다.치킨집운영당시미담"이라며최근온라인상에서화제가된박명수의미담을언급했다.최근누리꾼A씨는"예전에'무한도전'전박명수가일명'쭈구리'시절치킨집하실때알바했었다"라며"전내성적이고작고뚱뚱한못생긴,요즘말로찐X처럼생겨서그동안여러가게면접을봤지만매번떨어졌다.그날도면접보러오라고해서갔는데박명수가직접면접을봤다.사실그때박명수얼굴이너무무서웠고말투도굉장히냉소적이었다"며장문의댓글을게재했다.당시박명수에게'동생학비를마련하기위해고등학교졸업후바로일을시작하려고한다'라고알바지원동기를설명했던A씨는"그랬더니저를빤히바라보시더니'내일부터나와.아니오늘시간돼?그냥오늘부터일해'라면서바로채용해주셨다"며"그렇게둘째날엔2만원주시면서'너나나같이못생긴애들은깔끔하기라도해야돼.빨리가'라고호통치셨고,매번바쁠때면저를연장근무시키면서택시비를주셨다.택시비를너무많이주시고는'야.내가사장이야주는대로받아!빨리꺼져'라고화내기도했다"고적었다.A씨는"사실저생각해서일부러저만연장근무시켜주고택시비도더챙겨주시는거알아서감사했다"라며"첫월급날에도'야,좀더넣었다.장사도안되는데더준거니까앞으로충성을다해노예처럼일해라.빨리꺼져'라면서30만원이나더주셨다.그뒤로도계속잘챙겨주셨고,덕분에일도열심히하고,제내성적인성격도많이고쳐졌다.이후로돈도모으고수능도다시보고,저도동생도대학교입학했다"라며고마움을전했다.해당미담에대해박명수는"사실20년도된일이라기억은잘안난다.아르바이트생이꽤많았다.다들오래일을하진못했지만가족같이잘대했던기억이난다"라며"한명도기분나쁘게그만둔적은없다.기억해주셔서감사하다.정확히기억나는건아르바이트생들과나쁘게헤어진적은단한번도없다고자신있게말할수있다.기억은안나지만,그런말씀해주셔서감사하다"라며겸손하게말해눈길을끌었다./[email protected][사진]KBSCoolFM'박명수의라디오쇼'/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