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사진=빌엔터테인먼트제공)“아버님들이그렇게들알아보고좋아해주시더라고요.”가수보다‘골때녀’그친구로더유명한,만능엔터테이너민서가모처럼신곡으로돌아왔다.SBS인기예능‘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에서발라드림팀원으로활약중인덕분에데뷔이래최고의주가를달리고있는그가음악으로대중과‘도킹’하는건무려1년9개월만이다.지난달31일공개된일곱번째싱글‘데드러브’는정형화된이별발라드가아닌,로파이한힙합비트와접목된R&B곡.가사에는광기어리고때론거침없이말하며헤어진연인에게복수를집착하는모습이담겼다.민서는그간선보인적없던장르적시도이자,트렌디한감성의결정체인이곡에서화자의불안한감정선을섬세하게그려내며보컬리스트로서강점을발휘했다.“멜로디는서정적인데가사는강렬한지점이마음에들었어요.데모를한번듣고바로꽂혔죠.이지리스닝이대세인만큼,듣기편안하게만들기위해노력했고그속에서보컬적인매력을찾을수있게여러시도를하며불렀습니다.작업하면서제가가진최대강점이목소리라는생각도했고,자신감도얻었어요.”2015년Mnet‘슈퍼스타K7’을통해대중의눈도장을찍은민서는당시심사위원이던윤종신‘픽’으로곧바로미스틱스토리에둥지를틀었다.정식데뷔를앞두고‘좋니’의답가버전인‘좋아’로음원차트올킬,음악방송2관왕을달성하는등가요계에새로운돌풍을일으켰다.이후‘킹더랜드’,‘사랑의이해’,‘얼어죽을연애따위’등다양한OST에참여하며폭넓은음악스펙트럼을보여준그는지난해미스틱스토리와재계약없이전속계약을마무리하고현소속사에서새롭게출발했다.민서.(사진=빌엔터테인먼트제공)“미스틱에서많은것들을배우고경험했지만아쉽게도아티스트로서의정체성을확실하게갖지못했다는생각이들었어요.아직많이부족하고모자라다는걸느꼈고,다시처음부터새롭게시작하고싶었어요.”가수로서는데뷔초에제일널리알려지고사랑받았지만당시를민서는“사실무서웠다”고고백했다.그는“하나도다듬어지지않고,준비되지않은채로나왔는데‘좋아’라는곡으로한번에사랑을많이받았다.하지만한번에몰아치는관심이무서웠고,주눅들었다.오히려소극적이되고,겁나고걱정이많았다”고털어놨다.민서는“그래도그때사랑받았기때문에민서라는이름을기억해주시는것이니긍정적으로,감사하게생각하고있다.1위에오르지못하는가수도너무많은데,이렇게감사한삶을살았으면서왜이렇게움츠러들어있지?자문하기도했다”고밝혔다.데뷔와동시에받은스포트라이트이후비교적평탄곡선을그렸던민서의필모그래피는‘골때녀’를기점으로다시탄력을받았다.프로그램의인기는그대로인지도로반영돼,덕분에민서는성별,세대를가리지않고사랑받는가수로거듭났다.배우활동도병행하고있는데,최근엔영화‘1980’도개봉하는등생각지못하게전방위활약하는만능엔터테이너의나날을보내고있다.“예전엔또래친구들이알아봐줬는데,요즘은아버님들이많이알아봐주세요.특히경비아저씨나택시기사분들이특히많이인사해주세요.‘골때녀’이후엔확실히저를알아봐주는연령대가넓어졌는데,발라드림팀에있지만제가가수라는걸모르는분들도계시더라고요.이번기회를통해좀더넓어진연령층분들께도노래하는사람이라는걸각인시키고,가수로서인지도를더쌓고싶어요.”민서.(사진=빌엔터테인먼트제공)지는걸죽기보다싫어하고,고집도자존심도컸다는민서는‘슈퍼스타K7’이후오디션프로그램제안도받았지만“그땐‘난아이돌에어울리는사람이아니야’,‘나는솔로여가수가될거야’라는자존심으로솔로의길을고집했다”고담담하게고백했다.그는“처음엔인기에대한욕심에잘나가는친구들을보며질투도했지만지금은내가나의길을천천히걸어오길잘했다고생각한다”며미소지었다.가수로서의꿈은“100세까지노래하는것”이다.민서는“정미조선생님처럼나이가들어도계속노래하고공연할수있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우리시대쯤되면120세시대가될것같으니,100살까진노래하고싶다.또언젠가내가작사,작곡한결과물을꼭내고싶다”며눈을반짝였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튜브콘텐츠가홍수처럼쏟아지고있는요즘,뭘봐야할지모를때다들있죠?‘김지혜의★튜브’가재미있고유익한콘텐츠를선별해소개해드리겠습니다.<편집자주>사진=유튜브‘띱(Deep)’캡처.영상초중반에는전형적인스케치코미디(10분이내짧은개그콘텐츠)같지만,마지막에는머리를한대맞은것마냥얼얼하다.최근신흥엔딩맛집이라불리는유튜브채널이있다.바로구독자111만명을보유한‘띱(Deep)’이다.띱은2022년4월9일처음유튜브채널을개설했다.학교에서친구들사이에서어떤물건을내가차지했다고말할때쓰던은어인‘띱’에서채널이름을가져왔다.멤버는김규남,윤태용,윤혁준총3명으로모두배우다.초반에는여자한명,남자두명이구성이유튜브채널‘숏박스’와비슷하다는의견도있었지만띱은배우들이모인만큼몰입도높은연기력으로차별화를꾀했다.스케치코미디를지향하는만큼웃음도놓치지않는다.‘여자의촉’,‘플러팅’,‘알바면접’,‘여름’등일상에서공감을자아낼법한콘텐츠로영상을만든다.사실이분야에서는이미구독자184만명을보유한유튜브‘너덜트’가스피디한전개와박직감넘치는편집기술로누리꾼들사이에서유명한터라,‘띱’은오로지세배우의티키타카에집중했다.콘텐츠‘20대vs30대’영상일부.예를들어오랜만에친구들끼리모이는상황극이있다고하면‘얘들아오랜만이다’‘야,우리대학졸업하고처음보는것같다’‘나는네인스타로만봐서무슨인플루언서보는것같다’‘내적친밀감X쩔어’이처럼대화가쉴틈없이6분동안쏟아진다.특별한편집기술없이대화로만꽉꽉영상이채워지니친구들대화를엿보는듯한편안함이느껴진다.‘띱’은점점누리꾼들사이에서입소문이나기시작하더니채널개설약1년3개월만에구독자수50만명을돌파했다.현재는여기에2배나되는111만명을넘어섰다.지난해12월에는유튜브가선정한‘2023올해의최고크리에이터톱10’에이름을올리기도했는데,진입장벽이높은유튜브시장에서1년만에이같은성과를낸건꽤의미가크다.콘텐츠‘서프라이즈’영상일부.최근엔‘엔딩맛집’이라불리며팬층을두텁게쌓아가고있다.최신영상중가장조회수가높게나온편은‘서프라이즈’.매번여자친구규남이를위해서프라이즈를준비하는남자친구혁준.그러나눈치빠른규남이때문에늘실패한다.이모든상황을재미있게지켜보는여자친구의친오빠태용이벌이는이야기를담는다.이날도어김없이혁준은규남이를위한깜짝이벤트를위해친오빠태용에몰래전화를건다.‘규남이지갑좀사주려고하는데뭐가좋을까요?’그런데하필옆에서규남이가듣고있었고,이상황이마냥웃기기만한혁준은‘옆에규남이없으니까편하게물어보라’면서거짓말을한다.콘텐츠‘서프라이즈’영상일부.이처럼영상은중후반까지눈치빠른여자친구와그의친오빠가남자친구를놀리는상황을보여준다.다소예상된내용처럼보이나영상말미‘규남아집밖에좀나와봐’라는멘트와함께반전이일어난다.알고보니혁준이모든상황을알고지갑이아닌꽃다발과함께프러포즈를준비한것.누리꾼들은“반전의반전”,“연출,스토리,기획까지모두빠지는게없다”,“띱은늘마지막까지봐야한다”등의호평을쏟아냈다.1일기준‘서프라이즈’조회수는155만회를넘어섰다.배우3명의디테일한생활연기,편안함속에반전의짜릿함을맛보고싶다면유튜브채널‘띱’정주행을추천한다.김지혜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오정태가충격적인헤어스타일을설명했다.4월1일방송된SBS‘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에서는개그맨오정태백아영부부가출연했다.서장훈이“머리가묶인채로샴푸를하냐”고묻자오정태는“머리가묶여있는게아니라호일펌을20년했더니어느순간부터머리카락들이뭉쳤다.빗으로안빗어진다.샴푸찌꺼기같은게껴서썩어서커진것같다”고설명했다.이현이는오정태의머리카락을만져보고“딱딱하다.안에뭐가있다.샴푸,트리트먼트.그런물질들이있다”고말했다.오정태는“벌레도들어오면못나간다.전세계하나밖에없는머리”라며자연레게머리자부심을보였다.오정태는그상태로대충머리를감고씻기를끝냈고결국아내백아영이남편오정태를바지를입은상태그대로씻겼다.백아영은“뜨거운물로씻어야한다.자기는뜨거운물로튀겨야살균이된다.앉아라.시간이필요하다.누가씻겨주면얼마나좋냐.목욕탕가면5만원이다.등만2만원받는다”며때까지밀었다.백아영은“안불렸는데때가이렇게나올수가있냐.막나온다.등드름짜고싶다”며거침없는손길을보였고서장훈은“저정도면찐사랑”이라고평했다.(사진=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박신양이TV드라마출연계기로후배김혜수의전화를언급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은드라마출연계기에대해“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김혜수가우리학교후배다.TV도하시냐고.잠결에한다고하고오디션을갔다.드라마‘사과꽃향기’였다.TV출연하게되고그때부터시간이흘러서지금까지오게됐다”고말했다.이진호는드라마‘파리의연인’에서박신양이부른‘사랑해도될까요?’선곡과정도질문했고,박신양은“대본에선곡은알아서해달라고적혀있었다.추천을받았는데다그노래가들어있었다.너무이상했다.한기주가불러도될만한노래인가?그런데다그노래라는거다.그래서고민이많았다.어떻게해결해야할까.엘튼존공연실황을보면서저렇게불러야겠다.진성으로부르게해달라고부탁해녹음을했다.캐릭터가부르는느낌이어야하는거”라고설명했다.조수빈이“노래부르는것도부끄러웠으면‘애기야가자’대사가나왔을때는소름돋았을것같다”고묻자박신양은“정말난감했다.이런이야기를하는사람이정말있나?”라고털어놨다.이어박신양은드라마‘싸인’법의학자역할을위해시신부검을100번본데대해“어떤걸알고싶었냐면법의학하시는분들의본심과마음속에뭐가있는지확인하고싶었다.어떤마음일까.이해하려면물어보는게아니고제가느껴야한다”고설명했다.박신양은“그분들이하는일을참관하고관찰하면서여쭤봤다.어떤심정으로어떤느낌으로어떤철학으로하시는지.그러다어느날조금깨달음같은느낌이왔다.이걸표현하면되겠다.이이야기는그게표현되면좋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김준현이큼직한태국개구리먹방을선보였다.4월1일방송된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에서는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태국여행을계속했다.태국숙소에서현지간식을맛봤다.태국개구리통구이는남다른사이즈.사장은“태국이라사이즈가좀크다”고설명했다.김준현은“난개구리어렸을때먹었다”며가장거부감없이개구리를맛봤다.김준현은“톡터진다.종아리근육이.진짜깜짝놀랐다.맛있다.닭날개끝쪽바싹익었을때고소한맛이난다.개구리맛있네”라고감탄했다.김선호도맛을보고“훈제치킨같다”고평했다.문세윤은“떼어주면먹을게.징그러워서못먹겠다”고반응했다.앞서문세윤은새끼돼지통구이도불쌍해먹지않겠다며남다른감성을보였던상황.문세윤은맛있다는추천에발라낸살점을먹고“맛은나쁘지않다”고인정했다.하지만개구리통구이를들고입으로뜯어먹지는못했다.(사진=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문세윤이태국현지간식을먹고절묘한맛표현을했다.4월1일방송된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에서는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태국여행을계속했다.태국숙소에서태국현지간식을맛보던중에개미알달걀찜이나왔다.이미오전에개미알이들어간오믈렛을먹었던상황.김준현은“여기있는알은진짜알이다.터진다.진짜맛있다.야식으로딱”이라고맛을표현했다.김선호도“이건비싼거다.아침에는소량인데비쌌다.이건온통알”이라며맛을보고“입안에서터진다”고말했다.시식을망설이던문세윤은개미알과달걀을분리해먹고“밤같다”고표현했다.믿지못하던김준현과김선호도개미알자체에서밤맛이난다고인정했다.다음으로등장한간식은땅강아지볶음.팝콘맛이라는설명에김준현은“그럼팝콘을먹는게낫지않나”라고반응했다.문세윤은또망설이며맛을보고“팝콘맛아닌데.맛이엿같다.개미알은밤같고땅강아지는엿같다”고절묘한표현을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오정태가실외기실에격리됐다.4월1일방송된SBS‘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에서는개그맨오정태,백아영부부가출연했다.백아영은10첩반상을차려실외기실로배달하며“여보밥먹어.애들에게바이러스옮기면안되니까.맛있게먹어요”라고말하고나갔다.오정태는실외기실에격리된이유로“제가기침한번했는데아내가걱정병이있다”고설명했다.백아영은“애들감기걸리면어떡하냐”며“격리는시발점이있다.큰애가어릴때부터자주아팠다.감기한번걸리면열이오래간다.남편이바이러스갖고오면애가아플까봐걱정이된다”고털어놨다.오정태는실외기실에서도맛있게식사했고김구라는“저렇게입맛이좋은건감기아니다”고확신했다.오정태는혼자밥먹는시간에대해“나만의시간을갖는거다.힐링시간”이라고설명했다.백아영은“일부러기침하는것아니냐”고의심했다.(사진=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이진호가만원을들고서울에올라왔다고말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안현배를초대했다.이진호는개그맨이된계기로“시골분교를나왔다.9명이동창이다.초등학교1학년부터6학년까지같은반이다.내행동에친구들이웃으면희열이느껴졌다.너무좋았다”고말했다.이어이진호는“그냥도전했다.무작정대학로를찾아갔다.돈도없었다.부모님도반대했다.만원들고올라왔다.19살때.차비만3400원들었다.6600원으로버티기시작했다.잠은대학로극장에서잤다.무대에서.선배들이놓고간침낭이있어나같이온사람들이잤다”고했다.이진호는“컵떡볶이500원어치가내하루식사였다.농담이아니라그게행복했다.꿈을가지고왔고뭐를한다는게.배고파도힘든게없었다.그렇게버티다가운좋게발탁이돼지금까지오게됐다”고말했다.박신양과조수빈이“대단하다”며감탄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조선의사랑꾼'원혁이수민의합가하우스가공개됐다.4월1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서는합가준비를마친이용식가족의모습이전파를탔다.이용식집은약2주간의인테리어공사로확바뀐모습이었다.현관에는화이트우드톤의중문이자리하고있었다.거실은한층포근해진분위기에원혁과이수민이원했던사생활보호용가벽이세워져있었다.가족이함께울고웃었던주방은가벽을싹허물어한층넓어졌다.이수민은"(우리집인데)낯설다","대박이다"며감탄을금치못했다.이수민과원혁의신혼방은밝고화사한느낌으로인테리어돼있었다.영화마니아인두사람을위한룸시네마콘셉트도눈길을끌었다.이용식은"엄마한테고맙다고해라.엄마가신경썼다"고했고,이수민과원혁은90도인사로감사함을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뉴스엔하지원기자]탤런트정이랑이첫사랑남편을언급했다.4월1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는하와이로태교여행을간황보라대신정이랑이스페셜MC로출연했다.정이랑은황보라,김지민과절친한사이다.정이랑은"울고싸우고웃고낄낄거리고웃다가소변도보고그런다"며오프닝부터화끈한입담을뽐냈다.정이랑은연애11년끝에결혼에골인,결혼14년차가됐다고밝혔다.정이랑은“남편과는20살때부터친구였다가군대갔다오고나서만났다"며남편이첫사랑임을알렸다.정이랑은부부싸움도많이한다며“예민버튼은남편이전화안받을때다.전에는받을때까지막전화를걸었다.그건혈기왕성했을때고이젠잠잠해졌다”고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지영이시부모님을향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지영과남성진은'전원일기'를통해인연을맺고연인으로발전해지난2004년결혼했다.김지영시모는배우김용림,시부는고(故)남일우다.김지영은결혼5년만아들을얻었다고한다.김지영은"33살이넘고하는데일을계속했다.남성진도바빴다.김용림이불러서'그만놀고,더는못기다리겠다,가족계획을해야지'라고하시더라.정말계획하고준비하고1년도안돼서아들을낳았다"고설명했다.김지영은"아이가너무예뻐서한명더낳고싶었는데남성진이질색했다.아이때문에고생하는걸보니까.모유수유하고밤새우고아이는울고난리치니까너무놀란거다.2년간둘째를계획했지만안되더라"고덧붙였다.김지영은동종업계에종사하는배우자와결혼하면좋은점에대해서도언급했다.김지영은"적극추천한다"며"우리는특히어머니아버지도이일을하시니까이해해주신다.맏며느리,외며느리,종갓집며느리임에도제사에못갈때가있는데'간소하게했다'며얘기해주신다.웬만한회사같으면휴가를낼수있는데우린그게아니다"며감사한마음을전했다.이를듣던김수미는"웬만한시어머니같으면'어떻게이런중요한제사에안오냐'고한다.큰행사니까"라며"안봐도김용림이참편안하게해줄것같다.내가김용림을안다.정말경우바르고마음이여려서시어머니행세를많이안하고이해할것같다"고했다.김지영은"너무이해해주셔서좋다"고말했다.이어김지영은"나는남편을이해한답시고밖에나가면찾질않는다.그거문제로화를낸적이있다.'넌날사랑하지않는다','어디가서죽어도모르지'라고하더라"고남성진이삐쳤던일화를전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남일우는지난3월31일노환으로별세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지영이2세문제로시어머니김용림에게호출당한일화를공개했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지영은남성진과결혼5년만아들을얻었다.김지영은일부러아이를늦게낳았다고밝혔다.김지영은"33살이넘어도일을멈추지않고계속했다.남성진도바쁘고하니까시어머니김용림이불러서'더는못기다리겠다,가족계획을해야지'라고하시더라.정말계획하고준비하고1년도안돼서아들을낳았다"고설명했다.김지영은둘째를갖고싶었지만,남성진이이를반대했다고털어놓았다.김지영은남성진이고단한육아생활을하는자신을지켜보면서놀란것같다고했다.또김지영은결혼생활동안남성진과이유를알수없는부부싸움을많이했다며"이긴사람은없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김수미는"백번생각해도내가잘못한게아닌것같은데결국엔내가푼다.남자들은그렇다.미안한거아는데말을안한다"고이야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