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목적은엔터테이닝"…24일개봉배우이동휘와김무열,마동석,박지환(왼쪽부터)이15일오후서울강남구코엑스메가박스에서열린영화'범죄도시4'언론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참석해취재진을향해인사하고있다./이새롬기자[더팩트|박지윤기자]대한민국대표액션영화프랜차이즈로자리매김한'범죄도시'의네번째이야기가베일을벗는다.1년만에괴물형사로돌아온마동석은새로운빌런김무열과한층더업그레이드된스토리와액션을완성하며관객들을사로잡을준비를마쳤다.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의언론·배급시사회및기자간담회가15일오후메가박스코엑스에서열렸다.현장에는허명행감독을비롯해배우마동석김무열이동휘박지환이참석해작품과관련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작품은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와광수대그리고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다.괴물형사마석도로돌아온마동석은"'범죄도시'시리즈의목적은엔터테이닝"이라고강조했다./이새롬기자그동안'범죄도시'시리즈에서무술을담당하고4편의메가폰을잡은허명행감독은"마석도가백창기를잡는응징시퀀스로이뤄지긴하지만전편보다더어렵게빌런을잡는걸보여주고싶었다"고전작들과의차별점을꼽으면서"빌런이악과깡으로만싸우면전작들과변별력이없을것같았다.그래서백창기를특수요원을만들었고마석도와의마지막대결을흥미롭게그려내려고했다"고기획의도를밝혔다.마동석은1년만에괴물형사마석도로돌아와관객들에게짜릿한카타르시스를선사한다.배우겸제작자로시리즈에이름을올리고있는그는"가해자와피해자를생각하면서정의의편에서서악당들을처단하는통쾌함을줘야한다.정말많은사람들이모여서깊은고민끝에글을완성한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마동석은"'범죄도시'시리즈의목적은엔터테이닝이다.그래서일부러깊게다루지않는부분도있다"며"나쁜범죄에경각심을갖고통쾌하게악당을응징하는형사를응원하면서많은사람이재밌게보는게가장중요한영화"라고시리즈의의미를강조했다.그러면서마동석은'전편들보다조금더파워를담은묵직한복싱액션'을'범죄도시4'의관전포인트로꼽았다.그는"기존에빌런들은그냥싸움을잘하고배짱이센캐릭터였다면이번에는기술적으로전투력이꽤높은인물로설정했다.파워가실린고수들의액션대결을볼수있을것"이라고귀띔했다.김무열은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역을맡아열연을펼친다./이새롬기자김무열은백창기역을맡아배우윤계상손석구이준혁을잇는4세대메인빌런으로활약한다.극중백창기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답게자신의이익을위해서라면어떤악행이든저지르는피도눈물도없는인물이다.이를연기한김무열은이번작품을위해10kg을증량하고주무기인단검을활용한날렵한액션을선보이며극의묵직함을담당한다.이날김무열은"백창기는사람을헤치는기술을전문적으로익힌인물"이라고소개하며"그래서조금더전문적으로보였으면하는욕심이있었다.잔동작을빼고간결하게움직이려고노력했다"고연기중점을둔부분을밝혔다.무엇보다'악인전'(2017)에서건달과형사로만났던마동석과김무열이약7년만에서로뒤바뀐관계로재회해또다른재미를안긴다.이에마동석은"김무열은유연하고훌륭하게연기하고액션도잘하는배우라힘든장면도수월하게찍어서언젠가다시만나고싶었다"며"'범죄도시4'의빌런은전투력이굉장히뛰어난인물이었고김무열밖에생각나지않았다.꼭해줬으면좋겠다고생각했는데너무감사하게도제안을받아줬고훌륭하게해줬다"고칭찬을아끼지않았다.이를들은김무열은"저도꼭다시한번작업하고싶었다.'악인전'에이어이번에도대립하는관계였는데다음에는같은편으로만나고싶다"고화답했다.'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이새롬기자이동휘는IT천재CEO장동철로분해시리즈최초두뇌빌런으로활약한다.지금껏보여준적없는결의캐릭터를선보인그는"굉장히탐이많고자신이가지지못한것을갖고있는사람을옆에두고싶어하는소유욕이강한인물이다.그래서백창기와의관계를애증으로설정했다"며"살면서또다른의미로마주치고싶지않은인물로그려내고싶었다"고설명했다.'범죄도시'1편과2편에서신스틸러로활약했던장이수역의박지환도4편에다시등장해극에활력을더한다.특히그는작품에삽입된엔딩곡을직접불러관심을모았다.박지환은"노래를녹음한5시간이저에게는죽고싶었던시간이었다.소리를너무질러서목이쉬는줄알았다.다털리고집에갔다"면서도"나중에영화를봤을때내가뭐라도하나더도움이되면좋을것같았다"고환하게웃었다.무엇보다'범죄도시'는688만명의관객을동원하며역대청소년관람불가흥행TOP3에올랐고'범죄도시2'(1269만명)는코로나19이후첫천만영화가되는쾌거를거뒀다.이에힘입어'범죄도시3'는1068만명을동원하며시리즈를'쌍천만'반열에올렸다.그렇기에'범죄도시4'의흥행에많은이목이집중되는가운데마동석은"삼천만은너무감사하다"고너스레를떨면서도"스코어보다는매번최선을다하고더열심히노력해서많은즐거움을드리려고노력하겠다.후속편을준비하고있는데톤도다르고여러변화도있다"고기대감을높였다.'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보이넥스트도어쇼케이스/사진=KOZ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총괄프로듀서지코에게받은조언을밝혔다.15일오후예스24라이브홀에서보이넥스트도어의미니2집'HOW?'(하우?)쇼케이스가열렸다.현장에는진행을맡은신아영과보이넥스트도어멤버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등이참석했다.이번앨범에도지코가총괄프로듀서로참여했다.어떤조언을받았냐는질문에,태산은"항상말씀해주셨던것처럼'너희가팀으로서,개인적으로도많은걸보여주고왔으면좋겠다'라고말씀해주셨다"고전했다.아울러명재현은"타이틀곡벌스파트를제가작곡작사하게됐는데,작업물을보내드렸을때'손볼데없이좋다'고해주셨다.연습생때부터지금까지,수정할곳없이칭찬만받은건처음이라기쁘고굉장히자신감이생겼다"며뿌듯해했다.한편보이넥스트도어는이날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미니2집'HOW?'를발매하고타이틀곡'Earth,Wind&Fire'로활동을이어간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즈ize김나라기자'범죄도시4'주역/사진=스타뉴스DB'범죄도시4'가배우마동석의전매특허'불주먹'으로화끈한재미를보장,'트리플천만'을정조준했다.15일오후서울강남구메가박스코엑스에선영화'범죄도시4'언론배급시사회및기자간담회가열렸다.연출자허명행감독과출연배우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범죄도시'시리즈는지난2017년론칭한대한민국대표범죄액션프랜차이즈다.1편은688만명을동원,역대청소년관람불가흥행순위3위를기록했다.이후15세로등급을낮춘뒤엔2편(2022)은1,269만명·3편(2023)은1,068만명이라는경이로운'쌍천만'흥행을달성한바.'범죄도시4'는이전시리즈들의무술감독허명행감독이메가폰을잡아업그레이드된볼거리로돌아왔다.대한민국을대표하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다.한국시리즈영화사상최초로베를린국제영화제에초청되며작품성을인정받고'트리플천만'까지노리고있는'범죄도시4'다.'범죄도시'시리즈의얼굴마동석은어김없이주연마석도로활약했을뿐만아니라기획·제작·각색등작품전반에참여했다.마동석은"제가'범죄도시'시리즈의출연배우이긴하지만글작업도하고제작도한다.이작품은고민할지점이굉장히많은영화다.피해자,가해자에대해서도생각을많이해야하고정의의편에서서악당들을물리치는권선징악의통쾌함도줘야한다.관객분들이생각하시는것보다여러가지요소에대해훨씬많은사람이모여서깊게고민한다.시나리오를몇십차례고치고,완성되면그걸또다시검수해서실제수사기법에서너무어긋나지는않는지확인하는등여러가지작업들을거친다.이모든작업의분명한목적은엔터테이닝이다.그래서어떤부분에선일부러깊게안다루는부분도있다"라며고심의흔적을드러냈다.전편과차별화된액션을자신하며기대감을높였다.마동석은"마석도는복싱선수출신설정의캐릭터다.실제로제가어릴때부터복싱을하던사람이라그렇게만들었다.이번'범죄도시4'는통쾌한느낌을가져가되,실제복싱같은모습을보여드리려고굉장히많은훈련을했다.국가대표선수들과스파링을하면서합연구를많이했다.전편보다조금더파워를담은묵직한복싱,이게차별점인거같다.또이전시리즈들과달리빌런들의전투력을기술적으로꽤높였다"라고밝혔다.영화팬들의큰관심속에'범죄도시4'를선보이는소감에대해선"'삼천만'에대한기대는너무감사드린다.하지만저희는스코어보다시리즈하나하나최선을다해만들고있다.더열심히노력해서더많은즐거움을드리도록하겠다"라고겸손하게얘기했다.악역백창기역할로김무열을캐스팅한이유는무엇일까.마동석은"김무열은배우로서도동생으로서도좋아하고아끼는사람이다.영화'악인전'때함께액션도하고호흡을맞추면서굉장히유연하고액션을잘하는배우라고생각했다.그때힘든장면도수월하게찍으면서언젠가다른작품에서다시꼭만났으면좋겠다싶었다.그러던찰나에'범죄도시4'대본작업을하면서김무열이떠올랐다.빌런백창기역할이전투력이무척뛰어나게표현돼야하는인물인데,김무열밖에생각이안났다.꼭해줬으면좋겠다는생각으로제안했고,감사하게도김무열이받아줬다.정말훌륭하게잘해줘서고맙게생각하고있다.이번뿐만아니라나중에또다른새로운캐릭터로만났으면좋겠다"라고애정을과시했다.특수부대용병출신백창기를완벽소화한김무열은"원래항상몸을안사리고,되도록이면제가액션을하려한다.백창기라는인물은사람을해치는기술을전문적으로배우고익히고그걸로먹고산사람이었다.그래서더전문적으로보였으면하는욕심에되도록이면잔동작을빼고간결하고빠르게움직이려했다.기회가왔을때놓치지않는그런부분을중점적으로보여드리려했다.허명행감독님이워낙액션으로유명하신분이라현장에서정말많은도움을받았다.어려운촬영임에도불구하고수월하게할수있었다"라고액션열연의비결을전했다.'범죄도시4'에대해선"권선징악의서사를아주밸런스있게전개한다.유쾌,통쾌하게그리고이모든걸명쾌하게소화해내는작품이라고본다.여기에관객분들이원하는속시원함이있고.마석도처럼센인물이우리편,나로대변되어불의에맞서싸우지않나.평소에겪은답답함을펀치한방에실어서묵직하고아주강력하게날려준다"라는재미포인트를내세웠다.'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범죄도시4[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범죄도시4’이한국시리즈영화최초로'삼천만'기록에도전한다.막중한부담감속에'범죄도시4'가관객들의마음을얻고대기록을달성할수있을까.15일오후서울시강남구삼성동에위치한메가박스코엑스에서진행된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언론시사회에서는허명행감독을비롯해출연배우마동석김무열이동휘박지환등이참석해작품과관련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다.이번작품은우리나라대표액션시리즈로자리잡은‘범죄도시’의새로운신작으로,더커진스케일을예고하며4월극장가에출사표를던졌다.특히이번영화는시리즈최초,한국시리즈영화로는최초로제74회베를린국제영화제의베를리날레스페셜갈라(BerlinaleSpecialGala)부문에공식초청돼화제가되기도했다.‘범죄도시’시리즈의무술감독으로활약했던허명행감독이이번작품에서는메가폰을잡았다.허명행감독은이에대해“전편에서무술감독을맡았기때문에관객들이어떤걸아쉬워하고무엇을좀더보고싶어하는지알고있다.장이수가사업에성공한사람이었으면해서설정을바꿨다.그런식으로형사들의공조수사,활약상등과빌런액션업그레이드와마석도의고군분투가전편과는다르게깔렸으면좋겠다는생각으로작업했다”고했다.마동석은“‘범죄도시’시리즈는고민할지점이많은작품이다.피해자와가해자에대해서생각을많이해야하고,정의의편에서서권선징악의통쾌함을줘야한다.여러가지요소에서사람들이생각하는것보다많은사람들이모여서깊은고민을한다.여러작업들을통해서시나리오가나오면그걸또검수해서실제경찰들이수사하는기법에서너무어긋나지않는지확인한다.이모든작업들의가장기초적인목적은엔터테이닝이다.어떤부분에서는일부러깊게안다루는부분도있다.나쁜범죄에대해서경각심도가지고그걸해결하는경찰을응원하면서즐겁게영화를보는것이가장중요한영화다”라고했다.이어마동석은“이시나리오의원안을제가썼다.뼈대를만든뒤기획에가장가까운글을뽑아서각본가가쓴걸제가각색을한다”면서“범죄영화에서소재가진부한건별로없다고생각한다.어떻게풀어내느냐선택을하는타이밍이온다고생각한다.소재들을8편까지찾아놓고원안을쓰고,계속만드려고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김무열은“우리가흔히봐왔던권선징악이라는서사를‘범죄도시’시리즈는유쾌하게통쾌하게명쾌하게소화해내는작품이라고생각한다.이세가지공통점이시원함인것같다.마석도처럼강력한우리편이불의에맞서싸우고평소에겪었던부당함,답답함을펀치한방에실어서묵직하고강력하게날려주는것같다.관객분들이원하시는건속시원함인것같다”라고말했다.광수대와함께돌아온마석도를연기한마동석은시그니처액션인복싱액션을리얼하게선보이며‘범죄도시4’에서도모든범죄를소탕하기위한진정성이담긴빅펀치를날릴것을예고한다.여기에새롭게합류한4세대빌런백창기역의김무열은더강력해진빌런캐릭터로이목을집중시킨다.여기에‘범죄도시’시리즈의히든카드장이수역의박지환과IT천재CEO의탈을쓴두뇌빌런장동철역을연기한동휘의활약또한극에재미를한껏끌어올릴전망이다.앞서‘악인전’으로마동석과호흡을맞춘바있는김무열은이번작품출연제의를받고고민없이수락했다고.김무열은“고민없이저도바로참여의사를말씀드릴수있었다.그때도그랬고지금도그렇고서로대립하는역할이다.한번더해서다음에같은편을하고싶다는바람이있다”라고말했다.마동석은이번작품의액션에대해“복서출신캐릭터로만든이유는제가어렸을때부터복싱을했기때문에그걸베이스로만들었다.복싱스타일이네가지정도있는데그중에좀더시원한맛을보여드리려고슬러버라는타입의액션을선보였더니실제복싱같이안보여서3편에서는조금더정교한복싱을보여드려야겠다고생각했다.물론통쾌한느낌은가져가되3편에서는실제복싱같은느낌을드리려고노력했다.4편에서는1,2편에했던슬러버스타일과3편의복서스타일을합쳐놓고거기에다가경쾌한느낌보다는묵직한느낌을더담으려고노력했다.극이센톤이기때문에액션도거기에맞춰서설계했다.조금더파워를담은묵직한복싱을했다는것이차별점이다”라고말했다.이어마동석은“빌런의액션도그냥싸움을잘하고센것이아니라기술적으로꽤고수의기술이라고볼수있다”라고덧붙였다.김무열은이번작품에서그야말로살인병기같은고난도액션으로이목을집중시킨다.이에대해김무열은“항상몸을사리지않았다.몸을안사리고되도록이면제가하려고했다.백창기라는인물이사람을헤치는기술을전문적으로배우고익히고그걸로먹고산사람이라서개인적으로는전문적으로보이고싶다는욕심이있었다.잔동작을빼고간결하고빠른모습을보여주려고했다.감독님께서액션감독으로유명하신분이라서현장에서액션관련디렉션을주는것들이정말많은도움이됐다.저랑액션을주로함께했던김지훈배우도복싱국가대표출신이다.현장에서김지훈배우에게도도움을많이받았다.어려운촬영임에도불구하고수월하게할수있었다”고말했다.허명행감독은백창기액션설계에대해“백창기는악으로깡으로만싸운다고하면액션적으로전작과차이가없을거라고생각했다.백창기라는캐릭터세팅을전투력강한특수요원으로설정했다.그게쌓여서마석도와의마지막대결이흥미롭지않았나싶다”고액션신에대해이야기했다.‘범죄도시’시리즈의트레이드마크인장이수박지환은“장이수를빌런이라고생각하고연기한적없다”면서“영화가달려가는목적하에어떻게잘할것인가에대해서생각했다.출연하는것에대해서감사하고행복하지만,그것과비례하는만큼힘든지점도있다.이번에하면서감독님과전화통화도많이하고동석형님이랑아이디어회의도많이했다.무게중심이잡힌상태에서어떻게즐겁게이영화가흘러가게할것인가고민했다”라고말했다.또한마동석은시리즈영화처음으로세작품연속천만관객달성이라는대기록에도전하는것에대해“스코어보다매편최선을다해서더많은즐거움을드리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범죄도시4’는24일개봉된다.[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송선미기자]범죄도시4[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故박보람,사망4일만빈소마련소속사"자살·타살흔적없어,루머유포자제"가짜뉴스에분노한가요계동료들15일서울송파구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가수고(故)박보람의빈소가마련됐다.사진공동취재단故박보람의빈소가마련됐다.사망소식이전해진지4일만의일이다.소속사는루머와가짜뉴스확산방지에대해당부를전하며고인을추모했다.15일故박보람의빈소가오후3시부터서울송파구에위치한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21호실에마련됐다.발인은오는17일오전6시,장지는서울추모공원이다.영정사진속활짝웃음을짓고있는고인의모습이팬들의마음을더욱아프게만들었다.고인은지난11일오후9시경경기남양주에위치한지인의집에서쓰러진채발견됐다.향년30세.그간故박보람은특유의밝은에너지와가창력으로무대를꾸몄던만큼그의사망은가요계에적지않은충격을남겼다.1994년생인故박보람은지난2010년Mnet'슈퍼스타K2'로데뷔했으며당시큰사랑을받아최종8위를기록했다.이후2014년'예뻐졌다'로솔로로성공적인데뷔,'연애할래''애쓰지마요'등꾸준히음악활동을이어왔다.올해2월새싱글'좋겠다',이달'보고싶다벌써'를발표했다.또한정규앨범발표를준비중인것으로알려졌다.올해데뷔10주년을맞이하며활발한활동을예고했던故박보람이기에그의사인에대한무분별한추측도이어졌다.사망당일故박보람은지인A씨,B씨와함께술을마시던도중화장실로이동했고쓰러져일어나지못했다.사망원인을명확하게알지못한상황속유족들은부검을고려했다.이후사망4일만에부검이진행됐고소속사는타살과자살흔적이발견되지않았다고밝혔다.이와함께소속사는"그동안음악에대한열정을놓지않으며꿈을키워간박보람이따뜻한곳에서편히쉴수있도록고인의명복을함께빌어주시면감사하겠다"라고덧붙였다.소속사의공식입장발표에도실체없는루머는빠르게몸집을불리고있다.소속사는"큰슬픔에빠진유가족들이고인의마지막길을잘배웅할수있도록루머유포및추측성보도는자제해주시길간곡히부탁드린다"라고부탁했다.실제로각종SNS와유튜브,인터넷커뮤니티등을통해고인을모욕하는글들을쉽게찾아볼수있는상황이다.동료들의분노도커졌다.함께'슈퍼스타K2'에출연한가수김그림은자신의SNS를통해"떠난사람이용해서돈벌이하는,상종못할인간들"이라면서불쾌감을토로했다.이보람은"부디좋은곳에서아프지말고행복하고편안한안식을취하길바란다"라고먹먹한마음을전했다.우다빈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동석이15일메가박스코엑스에서열린영화‘범죄도시4’언론시사회및기자간담회무대에올라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4.15.강영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함상범기자]배우마동석이권일용범죄심리학교수가특별출연하게된배경을전했다.마동석은15일오후서울강남구메가박스코엑스에서열린‘범죄도시4’언론시사회에서“권일용교수님은저와개인적으로오랜세월친분이있는사이”라며“‘범죄도시’시리즈를준비하면서많은형사들과친분을갖고자료조사를했다.특히권일용교수님께여러가지를물어봤다”고운을뗐다.‘범죄도시4’에선권일용교수가갑작스럽게등장한다.예상못한장면에등장해생각보다긴대사연기를펼친다.마치교과서를읽는듯부자연스러운연기라몰입을방해하는측면도있지만,결과적으로웃음을파생시키는중요한역할을한다.마동석은“이번‘범죄도시4’의시나리오감수를본격적으로해주셨고,소스나자료도공유해주시면서이야기를많이나누었다”면서“권일용교수님이특별출연도해주시면어떨까제안을드렸는데,처음엔안한다고도망다니셨다.설득끝에출연을해주셨고,덕분에재밌는장면이나왔다.의미있는촬영이됐다”고설명했다.한편,‘범죄도시4’는오는2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OZ엔터테인먼트그룹보이넥스트도어가1년간의성장을담은새앨범으로돌아왔다.보이넥스트도어의미니2집‘하우?(HOW?)’발매쇼케이스가15일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됐다.이날오후6시공개되는‘하우?’는데뷔싱글부터이어온‘첫사랑이야기’3부작의마지막을장식하는앨범이다.첫사랑의설렘을노래한데뷔싱글‘후!(WHO!)’와이별의상처를그린미니1집‘와이..(WHY..)’그중간의이야기를담아,첫사랑을경험한사람이라면한번쯤겪을법한다양한상황과감정을그린다.이날성호는“컴백할수있게돼너무기분이좋다.음악적고민을많이나누면서제작했다.그만큼딱맞는옷을입고컴백하는기분이다.이런노력이예쁘게꽃피우는활동이되면좋겠다”고소감을전했다.KOZ엔터테인먼트명재현은“작업초부터어떤이야기를풀어내고우리만의풀어낼때가장적합한장르가뭘지많은이야기를나눴다.우리가노력해야하는부분이많았다.디테일한합을맞춰서팀파워보여주려고노력했다”고설명을덧붙였다.이어이한은“사랑과이별사이다양한감정담았다.첫사랑을해본사람이라면누구나공감할수있는앨범일것”이라며,“이번앨범의콘셉트는‘키치코어’다.앨범을잘표현할수있는키워드를고민하다‘키치’와자연스러운멋을의미하는‘놈코어’라는단어를합성해봤다.옆집소년다운편안함에저희색을더했다”고소개해기대를높였다.보이넥스트도어만의색을더하기위해멤버명재현,태산,운학이타이틀곡‘어스,윈드&파이어’를포함한5곡의작곡과작사에참여했다.특히‘어스,윈드&파이어’는마치땅,불,바람처럼뜻대로움직일수없는마음과관계를유쾌하면서도솔직하게표현했다.KOZ엔터테인먼트운학은“‘키치하다’고하면굉장히힙하다는이미지로거리감을느낄수도있는데그키치함을친근하고위트있게보이넥스트도어만의색으로표현하려고했다.그게잘녹아든것같아뿌듯하고기대해달라”고전했다.또신곡의포인트로자체스페드업구간을꼽아“빠르면서도음정이잘맞아야하는파트라,피아노로한글자한글자음정을맞춰가면서연습했다”고말하며,즉석에서직접스페드업구간을선보여시선을모으기도했다.명재현은이번앨범에총괄프로듀서로참여한지코를언급하며,“제가타이틀곡의벌스파트를작곡,작사하게돼가사를써서보내드렸더니‘이거는손볼데없이좋다’‘이대로가면될것같다’고했다.수정없이칭찬만받은건이번이처음이라서이번노래에더자신생겼다”고비화를밝혀,기대를더했다.KOZ엔터테인먼트지난해5월데뷔한보이넥스트도어는세번째앨범을통해증가한선주문량을보이며상승세를자랑하고있다.이번신보는지난12일기준선주문량57만장을넘겨,전작보다40%가까이증가한수치를기록했다.오는6월데뷔1주년을맞아첫팬미팅또한예고된만큼,보이넥스트도어는이번활동을바탕으로상승세를이어갈전망이다.태산은선주문량기록과관련“감사한마음이다.우리음악과무대를좋아해주는분이많아졌다는생각에책임감을느끼고열심히활동하는팀이될것”이라고소감을전하며,“직접꾸미는무대,음악적으로많이참여함으로써멤버들개개인의개성을꾸려나갈수있는게우리의강점이라고생각한다.데뷔부터음악과무대에집중하겠다는마음변치않고이어갈것”이라고밝혔다.명재현도“1년을돌아보면데뷔일이가장기억에남는다.가수로서뿐만아니라제인생가운데서가장의미있는날이다”라며“이번활동에작은목표가있다.제가‘엠카운트다운’엠씨를맡고있는데,신곡으로1위를해서멤버들에게제손으로트로피를주고싶다”고전했다.김원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영화'범죄도시4'가통쾌하고시원한액션으로시리즈의흥행기운을이어간다.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언론배급시사회가15일오후2시서울삼성동코엑스메가박스에서열렸다.이날현장에는배우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허명행감독이참석했다.이날마동석은메인빌런으로택한김무열에대해"김무열배우는'악인전'전에도그랬지만배우로서도,동생으로서도아낀다.'악인전'에서만났을때형사와건달이었다.그때같이액션도많이하고호흡도맞춰봤는데,굉장히유연하고훌륭하게연기했다.여러가지운동도많이하고액션도잘하는배우라수월하게찍었다.언젠가는꼭김무열배우와다른작품에서만났으면했다.'범죄도시4'시나리오작업을하면서빌런백창기역할이굉장히전투력이뛰어나게표현이되면서김무열배우밖에생각이안났다.꼭해줬으면좋겠다는생각으로제안을했다.감사히받아줬고훌륭하게잘해줘서너무고맙게생각한다.꼭'범죄도시'뿐아니라새로운캐릭터로만나면좋겠다"고말했다.김무열은"마동석형님과'악인전'이후호흡하게됐다.그때도워낙작업하며선배님이자배우로친한형으로꼭다시작업을같이하고싶었다.좋은관계를유지해나가고싶은호감있는형님이자선배였다.'범죄도시'제안을주실거라고는생각하지못했다.감사하게도제안을주실때저도고민없이바로참여의사를말씀드릴수있었다.그때도그랬고지금도그랬고서로대립하는역할인데,한번더해서다음에는같은편으로했으면하는바람이다"라고밝혔다.이번시리즈에서특수부대출신답게강렬한액션을보여준김무열은"몸을안사리고되도록이면제가하려고했다.백창기란인물이사람을해치는기술을전문적으로배우고익히고그걸로먹고산사람이다.개인적으로는전문적으로보였으면한다는욕심도있었다.잔동작을빼고간결하고빠르고그러면서기회가왔을땐놓치지않고,몸을사리지않는모습을보여드리려했다.감독님께서액션감독님으로유명하시다.현장에서액션디렉션주시는것에많은도움을받았다.저와주로액션함께한김지훈배우도복싱국가대표출신이다.현장에서김지훈배우에게도도움을많이받았다.수많은상대역으로나온서울액션스쿨팀도합을워낙에잘맞춰주셔서의도한대로안전하게수월하게했다.이자리를빌어감사를전하고싶다"고말했다.또한3편을건너뛰고복귀한박지환은"장이수를연기하며빌런이라고생각해본적은없다.이영화틈새에서어떤역할을하고이영화가달려가는목적을생각했다.이번에도출연하는것은감사한일이지만그에비례하는만큼부담과힘든지점도있다.이번에감독님과전화통화도많이하고아이디어회의를많이했다.너무의미있지도않고없지도않은상태에서무게중심이잡힌상태로위트있게영화를흘러가게하기위해고민했다.재밌는지점이많이나왔다.막상연기를할때는마음처럼될수없는거다.저에게는그런믿음이있었다.선배님과뭘하면그냥끝나지않는다.개인적으로마선배님과이렇게지낼수있어서행복하다"고소감을전했다.김무열과함께지능형빌런을연기한이동휘는"상대적으로가지지못한모습을가진백창기란인물을애증으로설정하고그런마음으로대한것같다.굉장히비릿하고살면서또다른의미로마주치고싶지않은인물로표현하는것에주안점을뒀다"고말했다.▲마동석.ⓒ곽혜미기자연출을맡은허명행감독은"전편에서무술감독을맡았고전편들내용을다알고있기에관객들이어떤것을좀더아쉬워했고,보고싶어하는지를안다.형사들의활약상을팀워크로보여주는것과빌런액션의업그레이드,빌런을잡는마석도의고군분투가전반적으로전편과는다르게깔리면좋겠다는생각으로작업했다"고설명했다.이번작품의주연뿐아니라제작,각색등시나리오작업전반에도참여한마동석은"분명한이영화의목적은엔터테이닝이다.어떤부분에서든깊게안다루는부분도있다.모든사람들이나쁜범죄에대해경각심도가지고통쾌하게해결하는형사에게응원도하고그렇게즐겁게보는것이중요한영화다"라고말했다.김무열은"저희가흔히말하는권선징악서사를'범죄도시4'는유쾌하고통쾌하고아주명쾌하게소화하는작품인것같다.세가지공통점이시원함인것같다.마석도처럼강력한우리편이불의에맞서싸우고,평소에겪은부당함과답답함을펀지한방에실어서묵직하고강력하게날려주는것같다.시원함이있다.관객분들이원하시는건속시원함인것같다"고밝혔다.마동석은3편까지시리즈가3000만관객을달성한것에대해"3000만은너무감사하다.스코어보다도매편을최선을다해만들어서더많은즐거움을드리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끝으로김무열은"이번작품이속시원하게잘다가갔으면좋겠다"고말했고,이동휘역시"많이기다린만큼즐겁고행복한시간공유할수있었으면좋겠다"고기대를당부했다.▲김무열ⓒ곽혜미기자'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다.오는24일개봉.<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정호연이남자친구이동휘를위해베컴에게사인을부탁했던사연을공개했다.iMBC연예뉴스사진13일(토)유튜브채널'뜬뜬'에'본때는핑계고ㅣEP.42'라는제목으로영상이업로드됐다.공개된영상에서는배우정호연이게스트로출연해유재석과케미를뽐냈다.이날영상에서유재석은"정호연은진짜글로벌이다"라고언급했고,조세호도"인스타맞팔하고있는친구들도좀남다르지않냐"라고물었다.이에정호연은데이비드베컴을언급했다.정호연은"한국에행사때문에오셔서한번같이인사하는시간가지면좋겠다고했다"며"사실베컴을되게대단한사람이라는것만알고있고스토리를잘몰랐다가만나야된다고해서넷플릭스다큐멘터리를봤다.정말대단하더라"라며당시를회상했다.이어정호연은"이동휘가너무팬이니까계속나한테'호연아사인한번만,뭔들내가못하겠니'라고하더라"라며"조심스럽게내남자친구가너무팬인데사인해줄수있냐고묻자,흔쾌하게'동영상찍자'고해주더라"라며베컴과의비하인드를전했다.그러면서정호연은"이동휘에게보내줬는데오빠친구들사이에서는엄청난자랑거리가됐나보더라"라며"기가너무살아서다음날옷선물을해주고한동안되게저에게자꾸사과하고그런다.지금내가파워가더세다.이거한2년은갈수있을것같다"며자랑했다.iMBC연예뉴스사진이후정호연은유재석에게"요즘데이트는많이안하냐"라고묻자,유재석은"핑계같지만아이를케어하다보니까데이트하기가쉽지않다"라고답했다.이에정호연은"오래된커플일수록데이트를억지로라도하는게되게좋다더라"라며조언했다.듣고있던조세호도"많은연애코치들을해주는데,의무적으로라도사랑한다고표현을하는게좋다고하더라"라고덧붙였다.이에유재석은"무슨말인진잘알겠는데두분도결혼을해봐라"라며"그런표현은중요하다.그런데날을잡고하기보다는중간중간한다"라고설명했다.이어정호연은조세호에게"선물이나애정표현을자주하는편이냐"라고물었고,조세호는흐뭇한웃음을지었다.정호연은"무슨표정인지모르겠다"라고말했고,유재석은"웃음이좀느끼하다"며질색했다.유재석은"사랑에담백하지가않다"라고말하자,조세호는"사랑에담백함이어디있냐.사랑은가끔은자극적인거아니냐"라며"그런표현들이오히려예전에비해표현이많이서툰것같다.연애도자주해봐야느는데"라고답했다.이에유재석은"자주해보지않았냐"라고지적해조세호는말을잃어웃음을안겼다.한편,배우정호연은이동휘와9년째장기연애를이어오고있다.iMBC유정민|사진'뜬뜬'유튜브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스타뉴스|광진=이승훈기자]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연습생때부터지금까지지코총괄프로듀서님으로부터수정할부분하나없이칭찬만받았던적은처음이었어요.자신있습니다."보이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지코의든든한응원속누구나한번쯤겪는첫사랑의기억을자극한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15일오후서울광진구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두번째미니앨범'하우?(H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리더명재현은"보이넥스트도어의개성을느낄수있는곡으로컴백했다.재밌게즐겨주셨으면좋겠다",이한은"새로운곡으로컴백하게돼서기쁘다.이번활동을통해즐거운추억많이쌓으면서재밌게해보겠다"라며컴백소감을밝혔다.이어성호는"이번앨범은멤버모두가음악적고민을나누면서제작했다.그만큼우리에게딱맞는옷을입고컴백한기분이다.이러한고민과노력들이예쁘게꽃피우는활동이됐으면좋겠다"라고말했다.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명재현이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운학이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하우?'는'첫사랑이야기3부작'의대미를장식하는신보다.첫사랑의설렘을노래한'후!(WHO!)'부터첫이별의상처를담은'와이(WHY..)',만남과이별사이의다양한상황과감정에집중한'하우?'까지,보이넥스트도어는자신들의언어로다양한감정을노래하며누구나한번쯤겪는첫사랑의기억을자극하고공감대를형성한다.타이틀곡'얼스,윈드앤파이어(Earth,Wind&Fire)'는뜻대로되지않는사랑으로인해요동치는감정을다이내믹하게풀어낸트랙이다.마치땅,불,바람을뜻대로움직일수없듯,마음대로되지않는관계로인해답답하고헷갈리는감정을솔직하게표현했다.명재현과태산,운학이작사,작곡에참여해첫사랑의감정을솔직하게그렸다.보이넥스트도어는이곡을통해특유의친근하고유쾌한매력에키치함을녹인일명'키치코어(KitschCore)'감성을선보일예정이다.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이한이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성호가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특히타이틀곡티저콘텐츠공개당시부터속사포처럼내뱉는보컬로스페드업효과를낸'자체스페드업'구간이화제를모으기도.이와관련해성호는"타이틀곡포인트구간은가사를속사포로내뱉는자체스페드업구간이다.처음멤버들끼리이부분을연습할때'라이브로할수있을까?'라는생각을많이했었다.때문에이구간을완벽하게소화하기위해엄청나게많은연습을했다.'연습으로안되는건없다'는걸깨달았다.타이틀곡녹음하기전,스페드업구간을부르는멤버들이연습을엄청했기때문에오히려녹음과정에서는수월했었다"라고말했다.명재현은"빠르게부르면서도음정이잘맞아야하는파트다.나는피아노로한글자한글자음정을맞춰가면서연습했다.멤버들모두이런식으로준비했다",운학은"타이틀곡템포가굉장히빠르다.이템포에맞게안무를만들다보니촘촘해서디테일을많이연습했다.원래우리가잘했던개개인의동작,제스처와더불어촘촘하게맞춘디테일에집중하면더재밌게감상하실수있을것같다"라며작업비하인드스토리를털어놨다.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태산이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리우가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보이넥스트도어는내달30일데뷔1주년을맞이한다.성호는"우리모두같이이야기를하는게눈깜짝할사이에1주년을맞이했다.데뷔때부터'무대와음악에항상집중하고진심을다하겠다'는말씀을드렸었는데그마음최대한변치않고'성장하면서나아가자'고애기했다"라고말했다.명재현은팬들에게가장감사하다면서"가장기억에남는날은데뷔일이다.나라는사람이사랑하는멤버들과팬들을만나서값진생활을할수있다는것자체가내인생가운데가장의미있는날이다.내인생의터닝포인트였다"라고이야기했다.운학역시"너무감사하고기쁘다"면서"무엇보다곧첫팬미팅을한다.꿈꿨던것중하나가우리무대에서우리팬분들과노는게목표였는데그걸이룰수있게돼기쁘다.신나게놀아보도록하겠다"라며당찬각오를전했다.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곡을선보이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보이넥스트도어는'하우?'총괄프로듀서로나선지코의조언도잊지않았다.태산은"항상말씀해주셨던것처럼'뮤직비디오,음악다잘나왔으니까팀으로서,개인적으로도많은걸보여주고왔으면좋겠다'라고해주셨다"라며지코를언급했다.명재현은지코가건넨엄청난칭찬을자랑했다.그는"내가타이틀곡2절후렴파트를작사,작곡했다.그부분을작곡하고가사를써서보내드렸을때'이건손볼데없이좋다.이대로가면될것같다'라고해주셨다.연습생때부터지금까지수정할부분하나없이칭찬만받았던적은처음이어서기쁘고타이틀곡에자신이있는것같다"라며신곡의흥행을자신했다.또한태산은새앨범선주문량57만장을돌파하며전작대비40%가까이증가한수치에대해"감사한마음이크다.우리음악,무대를좋아해주시는분들이많아졌다는생각에책임감을가지고열심히활동해야겠다고생각했다.우리팀의매력은직접꾸며나가는무대와음악적으로도많은참여를한다는게강점이자매력인것같다"라고전했다.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15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H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신곡을선보이고있다./2024.04.15/사진=이동훈끝으로이번활동을하면서새롭게생긴목표혹은서고싶은무대를묻자성호는"데뷔때도다양한목표를말씀드렸고,멤버들끼리얘기하면서도속으로나외적으로나다양한종류의목표를정해뒀었다.이번앨범을제작하면서우리가가장집중하고있는건'멤버들모두건강하게오래가자'인것같다"라고이야기했다.명재현은"이번활동을통해나에게작은목표가생겼다.지금'엠카운트다운'MC를보고있는데멤버들과함께내가MC를보는동안에내손으로멤버들에게'엠카운트다운'1등트로피를주고싶다"라고염원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1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두번째미니앨범'하우?'를발매한다.광진=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장우영기자]‘나는솔로’50대연예인특집이무산됐다.15일비보티비측은공식SNS를통해“얼마전업로드한‘나는솔로50대연예인특집’게시글이생각보다큰관심을받으며많은분들께서실제로진행하는것인지물어봐주시고계시는데요.비밀보장방송에서재미로언급한내용을콘텐츠로제작하였던것일뿐실제진행계획은따로없음을알려드립니다”라고밝혔다.앞서지난5일,비보티비측은“송김과나솔출연할50대연예인절찬모집중”이라는글을게시했다.비보티비측은“지난주비밀보장에서나솔언니송해나와전화중갑자기추진된‘나는솔로50대연예인특집’”이라며‘나는솔로50대연예인특집’라인업을공개했다.여자라인업에는영자(영자),옥순(은이),순자(숙),남자라인업은영수(병진),상철(상렬),영철(영철)로드러나기대를모았다.이에김영철은“전아직49세입니다”라고댓글을달았고,허안나등연예인들이“와벌써웃겨요”라며기대감을내비쳤다.영숙에는엄정화,최화정,박소현,안문숙등이,광수에는탁재훈,김광규,김제동,윤정수등이언급되기도했다.이처럼많은기대를모은‘나는솔로50대연예인특집’이었지만실제로진행될계획은없었다.비보티비측은“앞으로더신중히제작하여업로드하도록하겠다”며“다시한번오해를안겨드려죄송하다”고고개를숙였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OZ엔터테인먼트그룹보이넥스트도어명재현이총괄프로듀서로참여한지코를언급했다.명재현은15일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된미니2집‘하우?(HOW?)’발매쇼케이스에서“항상말해준것처럼뮤직비디오도음악도잘나왔으니까팀으로서개인적으로도많은걸보여주면좋겠다고말씀해줬다”고지코와함께한작업비화를전했다.이어“제가타이틀곡의벌스파트를작곡,작사하게됐는데,가사를써서보내드렸더니‘이거는손볼데없이좋다’‘이대로가면될것같다’고말해줬다.수정없이칭찬만받은건이번이처음이라서이번노래에더자신생겼다”고밝혔다.보이넥스트도어의‘하우?’는데뷔싱글부터이어온‘첫사랑이야기’3부작의마지막을장식하는앨범이다.첫사랑의설렘을노래한데뷔싱글‘후!(WHO!)’와이별의상처를그린미니1집‘와이..(WHY..)’그중간의이야기를담아,첫사랑을경험한사람이라면한번쯤겪을법한다양한상황과감정을그린다.멤버명재현,태산,운학이타이틀곡‘어스,윈드&파이어’를포함한5곡의작곡과작사에참여했으며,청춘의시기를보내고있는자신들의언어로첫사랑의감정을솔직하게표현해또래친구들의공감대를자극할예정이다.15일오후6시공개된다.김원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