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여친 외출 막으려 변비약 먹고 장염 응급실 쇼 ‘황당’ (연참)[결정적장면]

KBSJoy‘연애의참견’캡처KBSJoy‘연애의참견’캡처여자친구의외출을막으려꾀병을부린남자친구의만행이보는이들을황당하게했다.4월9일방송된KBSJoy‘연애의참견’에서는동갑남자친구와1년째연애중인28살고민녀가조언을구했다.남자친구는고민녀를위해냉장고를채워주고거실전등을갈아주며감동을줬다.끼니부터모든걸챙겨주던남친.그런남친과함께본자취방계약을남친이멋대로취소하며동거가시작됐다.남친은“그집보증금못돌려받을것같다”며계약을취소하고“우리집에서지내면서천천히이사가는건어때?매일같이있고싶다”고설득했다.동거를시작하며고민녀커플은집에서만데이트를하게됐고,남친은고민녀가외출하기만하면30분에한번씩전화를했다.한번은남친이“자기야왜전화안받아?”라며병원에간사진을보냈다.몸이아파응급실에갔다는것.고민녀는남친이장염에걸리자지극정성병간호를했다.하지만얼마후남친이변비약을먹는모습을목격했다.남친은고민녀의외출을막기위해변비약한통을다먹어가며배아픈척연기했던것.남친은“자꾸나가는게서운해서그랬다.자기가나가는게불안하고싫다”고고백했다.서장훈은약까지먹은남친의행동에대해“통제하고구속하고그런것같다”고봤다.곽정은은“다른남자만날까봐두려운것같다”고했고,김숙은“제일먼저짜증나는게내가구한집을제맘대로취소한건용서못하겠다”고분노했다.서장훈은“걱정은당연하다.전화해서몰래취소하는건못한다.일반적으로.변비약먹고배아픈척못한다.이거위험하다”고경고했다.주우재도“방향이바뀌면어떤짓을할지어떻게아냐”고우려했다.(사진=KBSJoy‘연애의참견’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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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치 않는 등산은 폭력” 여친 회사 팀장에 메일 항의 남친 (연참)[결정적장면]

KBSJoy‘연애의참견’캡처KBSJoy‘연애의참견’캡처남자친구가여자친구회사팀장에게이메일로대신항의했다.4월9일방송된KBSJoy‘연애의참견’에서는동갑남자친구와1년째연애중인28살고민녀가조언을구했다.고민녀는남자친구에게“팀장님이한달에한번등산가자고한다.다음달에는워크숍”이라며직장생활불만을토로했고남자친구가“내가팀장에게말해줄까?”라고말하자“좋은생각이다.나대신말좀해줘”라고웃으며장난으로받았다.그런데남자친구는진짜고민녀의팀장에게메일을보내“야근시키지말아주십시오.워크숍에참석하지않겠습니다.원치않는등산은폭력입니다”라고항의했다.고민녀는팀장에게“남자친구가보낸줄몰랐다”며사죄했지만팀장은“특별히거리를두겠다”며제대로기분이상했다.고민녀는이일로미운털이박혀퇴사를고민중.남친은“잘됐다.여차하면그만둬라.내가먹여살릴능력된다”며“자기위해서한거다.야근하면건강에해롭고등산은위험하다.난자기가나없이아무것도못하는사람이면좋겠다.나한테더많이의지하고기대줘.나만봐주며살았으면좋겠다”고고백했다.김숙은“이참에관두게하겠다는해코지”라며분노했고,곽정은은“팀장이남자라서이메일을못참은것같다.그남자가주말을빼앗아가니”라고추리했다.서장훈은“남친을자르면모든게해결된다.팀장님,끝냈습니다하고회사는다닐수있다.고민녀인생을위해서도그게낫다”고조언했다.(사진=KBSJoy‘연애의참견’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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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자녀 사교육 안 시켜, 父 대학 졸업 즉시 원조 끊어” (강심장VS)

SBS‘강심장VS’캡처SBS‘강심장VS’캡처박지윤이부모님을닮은자녀교육법을말했다.4월9일방송된SBS‘강심장VS’에서는‘천재와바보는한끗차이’박지윤,장동민,이승국,하니,이장원출연했다.박지윤은자녀사교육을안시킨다며“제이미지때문에애들교육신경쓰고학원보내고잡을것같지만저는부모님에게받은감사한걸생각한다.내가받았던교육중에좋은게뭔가.별로그렇게푸시안해준게감사하다”고말했다.이어박지윤은“나무늘보로25년살았지만아나운서준비열심히한게인생총량이있는것같다.초등학교때부터달리면번아웃이온다.저는번아웃이늦게와서열정적으로사는것같다.강요하지않고많이들어주고친구같은엄마가되려고신경을많이쓴다.아이들이동물언어로대화를많이하기도한다”고설명했다.박지윤은“부모님이특이했던게대학졸업과동시에모든원조를끊었다.그걸아빠가항상이야기했다.졸업하면생활비없다.아빠인데해주겠지했는데분위기가진짜끊을것같은거다.진짜끊더라.다른친구들은아나운서가될때까지학원비,차비,용돈을주는데저는월세제가내고메이크업비내가내고프로필촬영비도내가내고의상비도내가내서빌려입고다녔다”고했다.박지윤은“벼랑끝에선심정으로더열심히달렸던것같다.나한테다음은없다.이꿈을반드시이뤄야한다.파이팅이생겼다.그이후로도아빠와저의모든금전거래는은행이자로산정해서한다.한창돈을벌때사업하고싶어아빠에게돈을빌리고이자를드렸다”고도했다.박지윤은“마지막달에는부모님일본여행을보내드렸다.여행가서아빠가엄마에게지윤이가마지막달이자를안줬다고.난여행으로그게호환이된다고생각했다.엄마가‘여행왔잖아’그러니까여행은여행이고이자는이자지.저는그때부터자립심이생기고경제관념이잡힌것같다”고말했다.조현아가“자녀들도그렇게자라길원하지않냐”고묻자박지윤은“반반이다.효과가있기도하지만역효과가날수도있다.서러운마음에.이겨낼힘이부족하면좌절할수도있다.애들을보고있다.언제쯤원조를끊어볼까하고”라고말했고전현무는“독사같은여자”라고반응했다.(사진=SBS‘강심장VS’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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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대학까지 공부 안 해, 아나운서 시험 30번 떨어져” (강심장VS)[어제TV]

SBS‘강심장VS’캡처SBS‘강심장VS’캡처박지윤이대학교시절부터아나운서시험30수까지밝혔다.4월9일방송된SBS‘강심장VS’에서는‘천재와바보는한끗차이’박지윤,장동민,이승국,하니,이장원출연했다.문세윤이“대학교때자퇴오해를받았다고?”라고묻자박지윤은“고등학교3년내내공부를안했다.대학교가서도공부를안했다.별명이곰탱이,나무늘보.늘어져있었다.낯가림이심했다.아무도나를몰랐으면좋겠다.버스벨도못눌렀다.내리는사람있을때까지집을지나서몇정거장간적이있다”고답했다.결국박지윤은아는사람이없는야간수업으로돌려서듣다가자퇴오해를받았다고.박지윤은“친구들이자퇴했냐고했다.꿈과희망도없고무의미하게하루하루보내다가좋아하는게생겼다.친구들과대화는못하는데발표하는걸좋아했다.낯을가리는데다수는편했다”고아나운서를꿈꾸게된이유를말했다.전현무도“고척돔진행이제일편하다.사람들표정이안보인다”며다수가편하다는데공감했다.박지윤은“나의천직이뭘까.뭐를하면서먹고사나.방송을해볼까.그때부터무섭게달렸다.다시오지않을것처럼”이라며대학교때까지공부를안하다가아나운서시험에올인했다고했다.그결과무려30번아나운서시험에떨어졌다고.박지윤은“30번이면공중파만생각하는데그게아니라알고보면방송사가많다.지역방송,케이블등다양한채널이있다.우리때는면접을보면면접비를줬다.가면돈도주고연습도하는데지원을왜안하냐.내가떨어질때마다배우는게생기더라.나중에는면접기계처럼누르면답이나왔다”고돌아봤다.박지윤은“낚시TV에서프리랜서로일을했다.경력으로적으면‘낚시좋아해요?’질문이나온다.나중에KBS합격했을때도낚시좋아하냐고물어봤다”며면접베테랑면모를보였다.박지윤은“낚시를싫어했다.작은아버지가낚시를너무좋아하셔서명절에집에안계셔서가정적이지않다고생각했다.그런데낚시인들을많이만나보니자연을사랑하고마음따뜻한분들이많더라.그래서낚시를좋아하게됐다”고답안도제시했다.박지윤은“제가선입견을극복할수있는사람이고.그이야기속에기승전결과반전이있으면면접관들이다가온다.그때부터시작이됐구나.놀아보자.처음에는다떨어졌는데나중에는거의최종까지갔다.그렇게KBS에입사하게됐다”고아나운서가된과정을말했다.(사진=SBS‘강심장VS’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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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재훈 촬영장 이탈? “父 재산 손자에게 바로 갈까 잠 못 자” (돌싱포맨)

SBS‘돌싱포맨’캡처SBS‘돌싱포맨’캡처탁재훈이부친의유산문제에불안감을호소했다.4월9일방송된SBS‘돌싱포맨’에서는이상엽,이석훈,이정이출연했다.사랑꾼이상엽,이석훈,이정이출연한가운데이상민은“이정이초반이너무안맞아서헤어질생각을했다고?”라고질문했고이정은“많이했다.결혼한지2년,만난지3년차다.다름의이해라는문장을이해하는데오래걸렸다.습관,성격다다르다”고답했다.이들은“결혼하면안정될줄아는데오히려더불안해졌다”는말에공감했고이석훈은“안정적이지않은것같다.저도가장이처음돼봤고아빠도처음이라.다처음인게많아서안정감은모르겠다”고털어놨다.탁재훈은“식구들생기니책임감이생겨불안할수있다.아이가생기면안정감보다걱정이많다”고동의했다.이상민은그런탁재훈에게“걱정의결이다르다.아버지사업이내아들에게갈까봐불안해한다.아들이경영학을공부한다고하니까”라고꼬집었다.탁재훈은“다알아봤다.법적으로줄수밖에없다.몇%는.그때부터제가안정됐다”며여유를부렸지만이상민이“대한민국금융서비스중에상속금융상품이있다.은행에다가내재산을그사람에게주라고하면법이랑상관없이그사람에게주게된다.아버님이그런상품에가입했는지알아봐라”고말해불안감을자극했다.탁재훈은“네가뭔데나를불안하게해?나먼저가볼게”라며촬영장을나가려다휘청거리며넘어졌고이상엽에게“미안하다.네결혼만큼이게중요하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탁재훈은이정에게도“제주도조심히내려가라”고미리인사했다.이에이상민이“은행문닫았다.내일가라”고말리자탁재훈은“나잠못잔다”고말해웃음을더했다.(사진=SBS‘돌싱포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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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엽 프러포즈 고백 “결혼식장 취소 나와 그날 괜찮냐고” (돌싱포맨)[어제TV]

SBS‘돌싱포맨’캡처SBS‘돌싱포맨’캡처이상엽이자연스럽게하게된프러포즈를고백했다.4월9일방송된SBS‘돌싱포맨’에서는이상엽,이석훈,이정이출연했다.새신랑이상엽은아내를지인이보내준SNS로2주정도지켜보다가보지않아도생각이나서처음만났다고말했다.처음만나러나간자리에서첫눈에반해아내가슬로우모드로보였고너무긴장해서운전을서툴게할정도였다고.고민해찾아간맛집은맛이없었고순간같은생각을했는지맛을보고눈을동그랗게뜨는아내가너무예뻤다고털어놨다.이상엽은“두번째만난건12월24일이었다.제가다른생각안하게안쉬고계속연락을했다.나의하루를계속보여주고친구들과수다중에도음식사진을찍어서난이런거좋아한다고했다”고열성적인구애를밝혔다.임원희가이상엽의방식에관심을보이자이상민은“형이그렇게하면접근금지명령떨어진다”고농담해웃음을자아냈다.이상엽은“23일까지물어보지않았다.24일에뭐해요?”라며24일만남에대해서도말했고,탁재훈이“전부터물어봐야하는거아니냐”고묻자이상민은“형은무조건미리물어봐야한다”고했다.김준호도“탁재훈형은까이면다른여자찾아야지”라고몰았다.이상엽은24일아내와두번째만남후에“크리스마스는가족과보냈다”며이후열렬한연애를하다가5월이됐고자연스럽게결혼이야기가나왔다고했다.이상엽은“자기는따뜻할때결혼하고싶다고.슬쩍지인에게물어봤다.비는날짜가있을까요?1년전이라있을거라고생각했는데다차있더라”고자연스럽게결혼이진행된과정도말했다.이상엽은“어느날전화가왔다.하기로하셨던분들이취소하셔서.(취소하신분들이)행복하시길빈다.덕분에저희는행복하다.여러분도행복했으면좋겠다.고민을엄청했다.만나러가는길에전화를받았다.계약금을걸어야해서앉자마자이야기를했다.3월24일에날짜가나왔다,괜찮아?아내성격이시원시원하다.응,좋아.그렇게됐다.정신차려보니계약금입금하고있더라”고했다.탁재훈은“원래결혼은질질끌면안되고후다닥번개처럼몰아쳐야한다”고감탄하며김준호에게“너는슬로우비디오냐.왜이러냐”고언제결혼할생각인지질문했다.이상엽도“오늘나온이유도근황이궁금했다”며김준호김지민결혼에관심을보였다.김준호는“나도몰아쳐야겠다.악마형들꼬임에빠졌다”며김지민과결혼에의욕을보였다.(사진=SBS‘돌싱포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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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민 “탁재훈 돈 없어 제주도 살이 500만원 갖고 시작”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돌싱포맨’캡처SBS‘돌싱포맨’캡처이상민이탁재훈의제주도살이첫자금에대해폭로했다.4월9일방송된SBS‘돌싱포맨’에서는이상엽,이석훈,이정이출연했다.이정은제주도살이에대해“저는하와이이민준비를다해놨다.섬이좀맞는다.쿨이재훈형이하와이가기전에제주도로오라고해서제주도의삶의시작됐다”고말했다.탁재훈은“나는쉴때내려간거다.3년쉴때.왜쉬었는지도이야기해야하냐”며다른경우라말했고,이상민은이정에게“탁재훈이제주도에서어떻게사는지이야기들은것있냐”고질문했다.이정은“같은타운이었다.걸어서1분,2분거리였다”며잘안다고했다.이에이상민은이정에게“너도500만원으로스타트했냐.탁재훈형돈없어서500만원갖고갔다”고폭로해모두를놀라게했다.탁재훈은“쪽팔리게왜애들앞에서이야기하냐.너는거지아니냐”고성냈다.이상민이“같은타운이라고하니까”라며탁재훈에게“형도제주도에서정착해봐라”고권하자탁재훈은“나너희이용해서돈좀더벌게”라고너스레를떨었다.(사진=SBS‘돌싱포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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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잠은 자도 연인 아닌 친구? “연인 기준 미달인 것” 한혜진 일침 (연참)[어제TV]

KBSJoy‘연애의참견’캡처KBSJoy‘연애의참견’캡처친구와연인사이애매한관계에한혜진이일침했다.4월9일방송된KBSJoy‘연애의참견’에서는좀처럼연인관계가될수없는썸녀때문에애태우는고민남이조언을구했다.고민남은한달전주말오전빨래방에서이상형인썸녀를처음만났다.좀처럼말을걸지못하다가커피를쏟으며말을걸게됐고용기를내밥을사겠다고말하며식사했다.썸녀는더치페이를하며선을그었지만헤어지며볼뽀뽀로호감을드러냈다.고민남은썸녀를또만나길바랐지만썸녀는좀처럼시간을내주지않다가“우리집에서와인한잔할래?”라며연락해왔다.고민남은설레는마음에달려갔고그날밤을함께보냈다.하지만우연히직장상사를만난썸녀는손을잡고있던고민남이남자친구가아니라고했다.독일에서살다온썸녀는“우리아직친구다.사귀자고이야기한적없다”며남다른기준을말했고,고민남이“잠도자고할건다하잖아”라고반박하자“같이잔다고해서사귀는건아니지않냐.서로충분히알아보고확신이들면사귀는거”라고했다.고민남이“우리가연애한다고생각했다”고하자썸녀는“난호감가는친구와키스하거나자는건할수있다고생각한다.스킨십보다사귄다고관계를규정하는게더의미있고중요한거”라고했다.고민남은독일에서살다온썸녀의생각을이해할수없었지만일단관계를유지하기로했다.만난지92일에썸녀는고민남의생일로집비밀번호를바꾸며마음을여는듯보였지만애매한관계가계속됐다.178일에는고민남이생일을맞자썸녀가서프라이즈로축하해줬고215일에는썸녀의친구들까지만났지만“친구”로소개됐다.썸녀의친구가고민남에게“여자친구있냐”며관심을보이기도했다.고민남이“아직도100%확신이안드는거냐”고묻자썸녀는“아직너에대해모르는게많다.같이여행도가보고싶고캠핑도하고싶다.우리조금더알아보자.나도네가좋아서이러는거”라고했다.고민남은썸녀와의관계에조언을구했다.서장훈은“어장관리다.시대가바뀌면서단어만바뀐다”고했고곽정은은“인턴십도6개월이면끝난다.저는7개월인턴을했다.버틸수있었던건7개월이었기때문이다.저건너무한다”고했다.주우재는“희망고문”이라며“저여자가어느나라에서왔든늘옆에있던게없어진후에깨달으면만나는거다.대차게한번돌아서봐라”고조언했다.한혜진은“고민남이기준미달이아닌가생각이든다.폄하하거나상처주기위한말이아니라친구로소개할정도의기준선에부합하는정도인거”라며“그녀의기준이고민남에게맞지않았다”고냉정하고날카로운참견했다.서장훈은“둘이있을때는연인처럼다하고.무슨장난이냐.책임지고싶은마음은없고가끔만나자면좋겠다고하는게솔직한거아니냐”며“이런식으로남의마음갖고장난치다가본인도임자만나상처받고고통받을거”라고고민남을애태우는썸녀에게일침했다.(사진=KBSJoy‘연애의참견’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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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딘딘 “둘째 누나 이탈리아서 출산, 병원서 파스타 줘” (고민순삭)[결정적장면]

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캡처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캡처딘딘이둘째누나출산예를들어외국출산어려움을이해했다.4월9일방송된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에서는대한외국인들이고민러로출연했다.한국에사는외국인부부가9월출산을앞두고자국으로돌아가출산해야할지갈등했다.부부가둘다외국인이라걱정이많다고.모친없이출산할생각에산모는밤마다눈물을흘린다고하소연했다.이에김진목사는“아들을독일에서낳았다.아무도없었다.아내가우울증비슷한게왔다.산후우울증.저는돌아가는걸권한다.가서아이를낳고산후조리하고돌아오는게훨씬좋다고생각한다”고조언했다.이어딘딘도“작은누나가이탈리아에서아이를낳았다.매형이이탈리아사람이다.코로나여서한국에들어올수있는시기가아니었다.출산을이탈리아에서했는데병원에서파스타를줬다고한다.거기는원래그렇다고한다.너무서러워서이틀만에병원에서나왔다고.혼자산후조리한게마음이안좋아서.돌아갈수있으면돌아가는게좋지않을까”라고권했다.하지만한국에서아이를낳은한중국인고민러는“22년에한국에서아이를낳았다.생각보다버틸만하다.한국에서는자기전에10시에주문하면아침7시전에도착한다.시판(시중판매이유식)도잘돼있다.다만들어져있어데워먹이기만하면된다.혼자아이키워도괜찮았다”고경험을나눴다.(사진=MBC에브리원‘고민순삭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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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세 이종원, 생로랑 앰버서더→‘밤피꽃’ 흥행 “부모님에 효도 기뻐” (살롱드립2)[종합]

살롱드립2캡처살롱드립2캡처살롱드립2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이종원이유쾌한입담을뽐냈다.4월9일공개된웹예능'살롱드립2'에는이종원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이종원은장발의헤어스타일과가죽재킷,굽이높은구두를신고등장해눈길을끌었다.장도연은평소스타일리시한패션으로유명한이종원을향해"사복고르는시간이어느정도걸리냐"고물었다.이종원은"진짜집에서런웨이를계속한다.자기전에머릿속에내일입을착장을생각한다.다음날에일어나서그대로입어보고마음에안들면다른옷으로갈아입는데한7~8벌갈아입은적도있다"고전했다.이어"옷을입고문밖으로나가면바깥창에착장을비춰보지않나.별로인것같으면다시집으로돌아가갈아입기도한다.오늘도사실신경을많이썼다"고덧붙였다.이종원은허리띠부터구두,시계까지모두명품브랜드생로랑제품인것으로밝혀져눈길을끌었다.이종원은생로랑앰버서더로활동중인상황.장도연이"인간생로랑이다"고놀라워하자이종원은"앰버서더되고나서는이시계만차고다닌다"고애정을드러냈다.이종원은생로랑의수석디자이너안토니바카렐로가최근팔로우를했다고밝혔다.이종원은"블랙핑크로제씨가먼저팔로우가되어있었는데남자연예인으로는유일하게추가됐다.너무황홀해서차안에서소리지르고,집에서소리지르고,친구들만나서소리질렀다"고털어놨다.안토니바카렐로와의인연에대해이종원은"지난해생로랑베를린쇼에초대받았다.앰버서더가되더라도디자이너와이야기할기회가없다.혹시나만나게될수있으니하고싶은말을준비해서갔다.어렸을때부터사랑했던브랜드니까하고싶은말이많은데함축적으로줄였다"고회상했다.이어"디너쇼가끝나고계단을올라가는데안토니바카렐로씨를만났다.지금이기회라고생각해서'나는너의세상을너무사랑해.네세상의경계안에는모두가아름다운세상을만드는것같아서항상너의뒤에서응원할게'라고말하고포옹했다.이야기하고다음날일어나보니팔로우를해주셨더라.내진심이통한것"이라며"아직도생로랑에서선물이오거나행사차해외에가거나그러면너무떨리고설레고기분좋다"고환한웃음을지었다.한편이종원은지난2월종영한MBC드라마'밤에피는꽃'에서박수호역을맡아이하늬와호흡을맞춘바있다.데뷔6년차에도불구수많은작품에출연했던이종원은"생각보다열심히살았다.그런데그중에서도마지막작품인'밤에피는꽃'이종영할때시청률18.4%가나와서기억에많이남는다"고환한웃음을지었다.드라마종영후주위반응을묻자이종원은"이번에중년팬층이새로생겼다.작품끝나고부모님과외식을했는데중년팬분들이저를알아봐주시더라.처음겪어본신기했던순간이다.어르신들이저를알아봐주시고예뻐해주시니까새로운세상이었다"고전했다.장도연이"부모님너무행복해하셨겠다"고하자이종원은"입이귀에걸려서내려오질않더라.이것도나름효도의일종인것같다.어머님은별말씀을안하시는데아버지는굉장히외향적이라먼저사진을찍으라고하더라.제가말릴정도였다"고말해웃음을안겼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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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얼굴 X았다” “나이 많아” 외모 악플에 제대로 뿔난 ★들…보아 효연 권은비 승희

사진=왼쪽부터가수보아,효연,권은비,승희/뉴스엔DB[뉴스엔권미성기자]외모에대한악성댓글(악플)로상처를입은스타들의사연이눈길을끌고있다.가수보아,효연,권은비,승희가악플에상처받은사연을밝혀안타까움을자아냈다.최근연기자로변신한뒤네티즌의악플에시달린보아가4월6일은퇴를암시하는듯한글을게재했다.보아는자신의소셜미디어에"이제계약끝나면운퇴해도되겠죠?"라며'운퇴'의뜻을두고팬들의추측이이어지자"제가오타가났었네요.은퇴"라는글을게재했다.10대때데뷔한뒤올해로24주년을맞이한보아는줄곧톱가수자리를지켜왔기에많은팬들의우려가쏟아졌다.다음날인7일보아는"저의계약은2025년12월31일까지다.그때까지는정말행복하게가수보아로서최선을다할거예요.걱정말아요.내사랑점핑이들"이라고은퇴시기에대해입을열었다.앞서지난달29일보아는악플러를겨냥한듯한글을올렸다.보아는"관리안하면안한다욕하고하면했다욕하고살너무빠졌다고살좀찌우라고해서살좀찌우면돼지같다그러고"라며"너네면상은모르지만인생그렇게시간낭비하지마.미안하지만난보아야"라고일침을날렸다.보아는이후방송에서네티즌들의악플에솔직한심정을밝혔다.지난달30일채널A'뉴스A'에출연해데뷔이후영화'트루먼쇼'와같은삶을살아왔다며"많은분이연예인을화풀이대상으로생각한다.악플은나쁘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보아는"'아이돌은이러면안돼'라는시선들이위축되게만든다.아이돌도사람이다.인간으로존중해주면좋겠다"고토로했다.비단보아뿐아니라많은연예인들이미디어를통해보여지는직업이라는이유로쉽게외모평가의대상이되고있다.지난해9월'가비걸'채널에출연한효연은소녀시대활동당시허벅지근육때문에악플에시달렸던일을털어놨다.이에대해효연은"팝핀하고락킹춤만춰서허벅지가펌핑돼있었다.근데짧은치마입고상큼한춤을추려고하니까나도내모습이마음에안들고,보는사람도부담스러워하더라.'내가이거하려고이렇게했나?'싶더라.진짜'다시만난세계'이후에안걸어다녔다.근육없애려고"라고설명했다.이어효연은"춤을위해만든멋있는근육이었는데사람들이밉다고내눈에미워보였다.내가생각한것외로허벅지근육같은외적인걸로평가하니까.그때한창사춘기시절이라다이어트한다고프링글스를한번에3통씩먹었다.그때는칼로리,탄단지이런걸몰랐으니까그래서살이쪘다"며"또그걸로사람들이판단하더라.그이후에는나서는걸무서워하게됐다"고힘들었던당시를회상했다.경력이쌓인현재는남의말을신경쓰지않을수있게된효연은"나한테도움이될얘기만듣고누가욕해도지금은큰타격이없다.긍정적이지않고까칠해져서나한테만약욕하면같이싸울수도있다"고달라진모습을전했다.효연과같이걸그룹멤버들의경우"예뻐야한다","말라야한다","살찌면안된다"등'보여지는직업'인탓에단순히외모가마음에들지않거나또체중이늘었다며날선악플에시달려야했다.보아,효연에앞서권은비가지난해7월'빨리요'채널에출연해"살안빼냐?"는외모악플로인해상처받고힘들었던심경을전했다.이에대해권은비는"신경안쓰려고하는데가끔신경쓰인다.나는평범하게살아가기에부족함없는사람인데자꾸뭐라고그러더라"고억울함을드러냈다.또권은비는나이가많다는댓글에대해"아니나이가드는걸어떡하냐.어릴때모습을사랑해주시는분들이그럴수있다고생각한다"면서"나이에대한이야기는조금많았다.근데나이가드는건어쩔수없는거지않냐?"고토로했다.걸그룹오마이걸승희는11살이라는어린나이에악플에노출돼야했던과거를떠올리며참담한심경을전했다.승희는KBSJoy예능'실연박물관'에서"나는어릴때부터'스타킹'에나가는등방송활동을했다.그런데11살어린나이에'인생그렇게살지마'라는악플을처음으로접했다.어떻게살아야하는지도모르는나이였는데"라며"오마이걸이되고나서는'얼굴이빻았다'는악플을봤다.마늘에나쓰는표현을내외모를비하하기위해쓰더라"고충격적인말을전해놀라움을자아냈다.이뿐만아니라마마무화사는외모에대한악플에대해"불행하다는생각이들었다.음악으로팬들과소통하는것이나에겐전부인데음악이하기싫어질정도였다"고고통을호소했다.또화사는"바보같이살바에는나쁜사람이되는게나을까하는갈등을외롭게해왔다.나혼자느끼는감정이아니라세상을살아가는대부분사람이맞닥뜨린갈등일것"이라고의연한모습을보였다.이처럼많은걸그룹멤버들이꾸준히외모비하와악플에노출돼왔다.제대로뿔난스타들은즉각법적대응을하는사례가늘어나고있다.걸그룹미쓰에이출신이자배우수지에게모욕적인댓글을남긴40대남성A씨가50만원의벌금형을선고받은사례도있다.소속사도공식입장을통해"선처없이강력히대응할것"이라는방침을전하며악플에대해강경대응에나섰다.뉴스엔권미성misu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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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딸 수빈 “父 위해 방송 출연했는데…외모 악플에 상처 多” (금쪽)[결정적장면]

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캡처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김승현딸수빈이방송출연이후악플에시달렸다고고백했다.4월9일방송된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서는김승현,김수빈부녀의고민이공개됐다.이날오은영은수빈의MMPI(다면적인성검사)결과에대해"자책감이매우높은편이다.자기부정도강하다.나한테소중한사람에게좋지않은일이생기면모두자신의탓으로생각한다.예를들어아빠가출연하던프로그램이종영하면아빠와방송국사정인데종영의원인을자신에게서찾는다.어깨가무거울거다"고속상함을토로했다.김승현은"과거예능프로그램섭외가들어왔을때출연조건이부녀동반촬영이었다.수빈이한테의견을물어봤더니'어렸을때아빠가나때문에활동을못했으니까내가아빠한테도움이된다면무조건할게'라고말했다.그얘기를해줘서너무고마웠다.수빈이탓이절대아닌데본인스스로그런생각을하고있길래너무마음이아팠다"고전했다.방송출연이수빈에겐어떤의미일까.수빈은"촬영을계기로가족이다함께있을때행복했다.촬영시간이길어지는만큼가족의시간이늘어나지않나.촬영끝나고다같이모여서얘기할때가가장기억에남고행복했다.사실방송외에는가족이자주만나지않는다.명절이나가족행사가있어서모이게돼도얼마안있다가바로가버리니까아쉬웠다"고털어놨다.김승현의활발한활동을위해방송에출연했다는수빈은"매체를통해얼굴이알려지면서학교친구들이'너희아빠는잘생겼는데너는왜그렇게생겼어?'라고말하기도했다.나보고어떡하라고.내가왜굳이이런얘기를들어야하나.방송출연이후에도모르는사람들한테외모에대한악플을받으면서많은상처를받았다"고말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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