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김지원이박성훈을김수현으로착각했다.14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홍해인(김지원)이병세가악화되는모습을보였다.이날백현우와홍해인은홍만대(김갑수)의비자금을추적하던중집환기공사를이유로집을비웠을때본트럭임을알게됐다.이후비오는날백현우는"비더맞으면안된다"라며홍해인을두고차량을가지러간사이홍해인은자리에주저앉아잠에빠졌다.이때윤은성(박성훈)이홍해인을발견해다가갔고,홍해인은윤은성을보고"현우씨벌써왔어"라며얼굴을알아보지못했다.윤은성은그럼에도"왜이제왔어"라며백현우인척하는모습을보였고,이후백현우가이모습을보고윤은성을추격하기시작했다.이를눈치챈윤은성은백현우를따돌리기시작했고,백현우는사고까지내면서윤은성의차량을막았다.이때차안에있던홍해인은눈앞에있는사람이백현우임을알고충격에빠졌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슈퍼맨이돌아왔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슈퍼맨이돌아왔다'최민환이세남매를소개했다.14일밤방송된KBS2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최민환가족의이야기가공개됐다.이날최민환은"첫째재율이와아윤이,아린이삼남매의아빠최민환이다"라고자신을소개하며"저희첫째아들재율이는많은분들이'짱이'로기억하실거다.정말많은분들의사랑을받았다"라고했고,뒤이어몰라보게큰재율이의모습이공개돼놀라움을자아냈다.두쌍둥이딸에대해선"셋중에연예인이나온다면아윤이가될지않을까싶다.연예인의끼가있다.막내아린이는사랑스럽다.저한테만그렇게사랑을준다.아빠껌딱지다"라고전했다.한편최민환은지난해12월,율희와의이혼소식을전해충격을자아낸바있다.당시율희는"부부의길은여기서끝나지만아이들의엄마,아빠로서끝이아니기에두사람모두최선을다해아이들을보살피고소통하고있다"라고전하며현재세아이의양육은최민환이맡고있다고설명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KBS2'슈퍼맨이돌아왔다']슈퍼맨이돌아왔다[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미운우리새끼’캡처SBS‘미운우리새끼’캡처이준이감독님도만류한노출신사랑을드러냈다.4월14일방송된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이준이출연했다.신동엽은“이준이나는뜨려고벗었다고고백을했다.왜그렇게자주벗었어요?뜨려고벗었습니다.노출신이좀(많다)”고언급했고이준은“이번에는노출신이없는데제가만들어서찍었다”고인정했다.이어이준은공개된드라마장면을함께보며“저것도준비가하나도안된장면이다.굳이안벗어도되는데팔굽혀펴기하는모습을보여주고싶다고했다”고설명했다.신동엽은“틈만나면벗는다”고너스레를떨었다.이준은“묵어놓고맞는장면이있다.옷을입으면보호대를할수있다.보호대없이옷을벗은채로맞아보겠다고.감독님이굳이?그렇게까지할필요없다고.그래서했다가바로후회했다.진짜아팠다”고털어놨다.(사진=SBS‘미운우리새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미녀와순정남'방송화면캡쳐'미녀와순정남'지현우가임수향이무인도에낙오됐다.14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8회에서는고필승(지현우분)과박도라(임수향분)가무인도에서낙오된장면이그려졌다.지난방송,박도라는자신의험담을하고다닌고필승과함께촬영하길거부했다.이에차봉수(강성민분)는고필승에게촬영에서빠져달라요구했고,고필승은최후의수단으로박도라에게과거박도라가짝사랑하던상대고대충인것을밝혔다.박도라는그런고필승에"진작에그렇다고말을했어야지왜모른척했냐"라고물었다.이에고필승은"넌톱스타고난막내조연출인데어떻게아는척하냐.그리고사람들이알아서좋을게뭐가있냐.내가너미워서그런거겠냐.한번만봐달라"라며용서를구했다.얼마후,드라마'직진연애'촬영을위해무인도에방문했다.그러나두사람은미처육지로떠나는배에탑승하지못하고무인도에낙오됐다.급하게촬영팀에연락해배를돌려달라고요청했지만차봉수(강성민분)은"지금풍랑주의보때문에배를돌릴수없다.내일아침에다시가겠다.그때까지만버티고있어라"라고했다.결국,두사람은성냥을찾아불을피우고빵한조각을나눠먹으며하룻밤을보냈다.깜빡잠에들다깨어난박도라는주위에고필승이없는것을알고오열하기도했다.고필승이나타나"나여깄어"라고하자박도라는곧장달려가고필승품에안기며"어디갔다가왔냐.난오빠가나만혼자두고어디가버린줄았다.나두고화장실도가지마"라고했다.이에고필승은"박도라맨날센척하더니겁쟁이였네.키만컸네아직도15년전꼬맹이그대로야"라며박도라를위로했다.다음날,먼저일어난박도라는잠이든고필승에자신의옷을덮어줬다.그러다그의얼굴을한동안계속쳐다봤고,인기척에눈을뜬고필승과눈이마주쳤다.고필승은그런박도라에"너뭐야,사람얼굴을왜그렇게봐"라며당황했다.두사람사이에는묘한기류가흘렀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미녀와순정남'지현우와임수향이무인도에서하룻밤을보냈다.14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8회에서는고필승(지현우분)과박도라(임수향)가무인도에갇힌모습이그려졌다.이날고필승은박도라와화해하기위해자신이고대충과동일인물이라는사실을밝혔다.고필승은"그때랑세월이흘러서내가얼굴이좀많이달라지긴했지만나진짜그대충이오빠맞아.우리놀이동산에도같이가고내가너자전거도태워주고또그뭐냐.내가네앞에서'쏘리쏘리'춤도춰주고네가나쁜애들한테삥뜯길때도내가이머리뜯겨가면서너구해주고떡볶이도사주고그랬는데기억안나?"라며과거를언급했다.박도라는"근데이름이고필승이잖아요.왜이름이고필승이야?"라며다그쳤고,고필승은"나개명했어.엄마가점집가서점을봤는데대충이란이름이안좋다고.이름처럼대충대충살거라고무조건바꿔야한다고난리쳐서할수없이바꿨어"라며설명했다.박도라는"아니그러면진작에그렇다고말을했어야지왜계속날모른척했어?"라며물었고,고필승은"어떻게내가널아는척을하냐?넌톱스타고난막내조연출인데.그리고사랃믈이알아서좋을게뭐가있어.촬영끝나면다이야기하려고했어.옛정을생각해서한번만봐주라.내가너미워서그랬겠니?촬영스케줄꼬일까봐잘해보려다가생긴일이야.정말이야"라며애원했다.결국박도라는고필승를용서했다.또고필승과박도라는무인도에서촬영을마치고돌아가야하는상황에서각각가방과핸드폰을찾다배를놓쳤다.박도라는핸드폰을찾아이재동(남중규)에게전화를걸었고,홍진구(이승형)는"지금풍랑주의보때문에배를돌릴수가없어요"라며전했다.박도라는"뭐라고요?그럼우린어떻게해요.고필승조감독님이랑같이있어요"라며당황했고,홍진구는고필승과통화했다.홍진구는배를돌릴수없으니하룻밤을무인도에서버텨보라고당부했고,"그래도네가박배우님이랑같이있어서얼마나다행이냐.안그러면박배우님혼자그무인도에서얼마나무서웠겠어.박배우님잘챙겨.믿는다"라며못박았다.그날밤박도라는잠을자다깼고,고필승이옆에없자불안해했다.박도라는고필승을보자마자"어디갔다왔어.대체어디갔다왔냐고"라며품에안겼다.고필승은"나도화장실갔다왔어"라며털어놨고,박도라는"나오빠가귀신나오는집에나만혼자두고어디가버린줄알았단말이야.앞으로나만두고화장실도가지마"라며오열했다.고필승은"알았어.알았다고.박도라맨날센척하더니겁쟁이였네.넌나이만먹고키만컸냐?아직도15년전열두살꼬맹이그대로야"라며다독였고,박도라는"난몰라.불도꺼져버리고진짜무서웠단말이야.귀신나올거같았다고"라며호소했다.다음날아침박도라는잠든고필승의얼굴을가만히바라봤다.이때고필승이눈을떴고,고필승은"너뭐야?사람얼굴을왜그렇게뜯어봐?"라며극의긴장감을높였다.사진=KBS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미녀와순정남'지현우와임수향이무인도에서하룻밤을보냈다.14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8회에서는고필승(지현우분)과박도라(임수향)가무인도에갇힌모습이그려졌다.이날고필승은촬영장소에두고온가방을챙기는사이배를놓쳤고,박도라역시잃어버린핸드폰을찾으려고배에서내렸다가다시타지못했다.고필승은배가떠나는것을보고멈추라며소리쳤고,박도라와마주쳤다.고필승은"네가왜여기있어?너도배못탔어?"라며당황했고,박도라는"그런건이따설명할테니까빨리아무한테나전화해봐"라며재촉했다.고필승은"어?도라야나배터리없다.박도라너얼른전화해봐"라며밝혔고,박도라는"나핸드폰잃어버렸어.핸드폰잃어버려가지고배에서내린거란말이야"라며털어놨다.고필승은박도라와함께핸드폰을찾았고,박도라는이재동(남중규),홍진구(이승형)와통화했다.홍진구는"지금풍랑주의보때문에배를돌릴수가없어요"라며전했고,박도라는"뭐라고요?그럼우린어떻게해요.고필승조감독님이랑같이있어요"라며털어놨다.홍진구는고필승에게다음날아침까지버텨보라고말했고,"그래도네가박배우님이랑같이있어서얼마나다행이냐.안그러면박배우님혼자그무인도에서얼마나무서웠겠어.박배우님잘챙겨.믿는다"라며당부했다.사진=KBS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지현우와임수향이무인도에서하룻밤을보냈다.4월14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8회(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에서박도라(임수향분)는고필승(지현우분)이첫사랑고대충이란사실을알고다시반했다.고필승은차봉수(강성민분)와함께박도라를욕하다가딱들켰고,박도라가함께촬영할수없다며분노하자자신이고대충이라고백했다.고필승은모친이점을보고와서개명했다고밝히며“너는톱스타고나는조연출인데어떻게아는척을하냐.너와차봉수가하도싸워서촬영스케줄꼬일까봐그런것”이라고욕에대해해명했다.박도라는고필승을용서하며화해했고다른사람들에게는과거인연을비밀로하기로했다.이어박도라는고필승에게15년전야반도주할당시모친백미자(차화연분)가뭔가잘못한일이있었는지물었고,고필승은조부가백미자때문에사망한사실을숨긴채로“어른들일이라잘모르지만무슨일이있었던것같긴하다”고둘러댔다.고필승부친고현철(이두일분)은모친소금자(임예진분)가백미자에게과거사를폭로하겠다며협박해받아온돈을친구에게투자했지만사기당하고다리위에올라갔지만소금자가말렸다.소금자는며느리김선영(윤유선분)이어차피모르는돈이라며사기당한적도없는거라고아들고현철을달랬다.고현철은공사장에서막일을시작했다가사고로다쳤다.공대숙(정재순분)은조카공진택(박상원분)이아들을낳아야한다며장수연(이일화분)에게여자를붙이거나대리모를붙이라고압박했다.그말을들은공마리(한수아분)가부친공진택에게전화로상황을알렸고공진택은고모공대숙에게“다시는그런소리하지마라”고엄포를놨다.공마리는공대숙에게“대리모는불법이다.한번더그러면신고하겠다”고협박했다.백미자는딸박도라와공진단(고윤분)을연결시켜주려뮤지컬약속을잡고배가아프다며꾀병을부려나가지않았다.공진단은박도라와뮤지컬을보며다시반했지만박도라는귀가해모친백미자에게“공대표바람둥이다.재벌이라도바람둥이는싫다”고말했다.하지만백미자는공진단에게5억을빌리며반드시사위삼을작정했다.공대숙은조카며느리장수연에대해지인에게험담했고,지인은자신이과거보스턴에서살당시에장수연이다른남자와임신해서결혼하기로했던사실을알렸다.공대숙은장수연이조카공진택과결혼하기전에다른남자와임신해서결혼까지생각했던사실을알고경악했다.고필승은박도라와무인도에서드라마촬영을하다가배가먼저떠나며낙오됐다.고필승은두고온가방을찾느라배에서내렸고,박도라도잃어버린핸드폰을찾으려다가무인도에남았다.풍랑주의보때문에배는다음날아침에야올수있었고,고필승은박도라와무인도에서밤을보내며빵을양보하고볼일을보는사이큰소리로노래를부르는등배려했다.박도라는자다가깨서고필승이잠시자리를비운것을보고놀라울음을터트리며고필승에게의지했다.다음날아침고필승과박도라는함께배를기다리다가잠이들었고,박도라는잠든고필승얼굴을빤히쳐다보며애정을드러냈다.자다깬고필승은“너뭐야?사람얼굴을왜그렇게봐?”라며당황했다.(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근희기자]'미녀와순정남’지현우와임수향이무인도에낙오되는모습이그려졌다.14일오후방송된KBS2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에서는촬영차무인도에방문했다,배를놓지는박도라(임수향분)와고필승(지현우분)의모습이그려졌다.박도라와고필승은촬영을위해무인도를방문했다.섬에는풍랑주의보가내렸고,촬영이끝나자마자모두다급하게배에올랐다.배에타려던고필승은가방을두고온것을깨닫고배에서내렸고,박도라역시휴대폰이없어져배에서내렸다.박도라와고필승만두고배가떠났고,둘은당황하는모습을보였다.고필승은휴대폰배터리가없어배에탄사람들과연락을할수없었고,박도라와함께박도라의휴대폰을찾기시작했다.고필승은모래사장에서박도라의휴대폰을찾았고,박도라의매니저와연락이닿았다.박도라는배를돌리라고소리를질렀으나,풍랑주의보로인해배를돌릴수없다는답을들었다.다음날배가올수있다는말을들은고필승과박도라는모닥불에불을피웠다.박도라는배고고픈지꼬르륵소리를냈고,고필승은가방을뒤적거리며빵을꺼냈다.박도라는빵을반으로나눠고필승에게건넸다.빵을먹은박도라는“진짜맛있다.단팥빵이이렇게맛있는빵이었어?”라며폭풍먹방을보였다.화장실이급한박도라는몸을꼬며힘들어했다.많이급하냐는고필승의질문에박도라는“사실아까부터참았어”라며표정을구겼다.바위뒤에서볼일을보게된박도라는고필승에게무서우니까가지말라고말하기도.잠깐잠이들었던박도라는고필승이없자눈물을보였다.화장실을갔다돌아온고필승을본박도라는포옹을하며눈물을터트렸다.박도라는귀신이나올것같아서무서웠다며오열했고,순간박도라와안고있음을인지한고필승은다급하게몸을떼며“귀신이어딨냐”라며머쓱하게소리를질렀다./[email protected][사진]‘미녀와순정남'방송화면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지현우와임수향이무인도에서하룻밤을보내며한층가까워졌다.14일KBS2TV‘미녀와순정남’에선필승(지현우분)과도라(임수향분)의무인도표류기가그려졌다.이날필승과도라는촬영과정에서일어난해프닝으로무인도에표류하게된바.끼니를걸렀다며허기를호소하는도라에빵을내준필승은“잘먹으니까나까지배부르다”라며웃었다.문제는순식간에빵을먹어치운도라가요의를느꼈다는것.이에필승은자리를피해주려고했으나도라는“안돼,오빠.가지마.무섭단말이야”라며그를붙잡았다.결국필승은“내가노래부르고있을테니까신경쓰지말고일봐”라고말하곤도라를위해노래를열창했다.“나끝났어.다들렸지?”라는도라의조심스러운물음엔“지금바람소리에파도소리에무슨소리가들려.내가노래에심취해서하나도안들렸어.걱정하지마”라며도라를다독였다.한편필승의품에서잠이든도라는잠결에그가없음을깨닫곤공포심에휩싸였다.화장실에갔다돌아온그의품에서도라는“나오빠가나만혼자두고어디가버린줄알았어.앞으로나만두고화장실가지마”라며눈물을흘렸다.이에도라는“알았어.박도라센척하더니겁쟁이였네.넌나이만먹고키만컸냐.아직도15년전12살꼬맹이그대로야”라며웃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미녀와순정남’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출처=TV조선[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다른남자배우에게)전해달라고했다."구혜선이박한별이주연과전국5대얼짱1기멤버로신문1면을장식했으나,'꽃보다남자'때남자배우들의인기에밀렸던일을언급했다.14일방송된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이하'백반기행')에는배우구혜선이게스트로출연,허영만과같이전라북도남원의맛집들을찾았다.이날게스트로온구혜선은"대학교를최근에졸업했다.만학도였다"며"항상가방을조금무겁게하고다닌다"며보온병,우산,반창고등들고다니는것들을꺼내보여줬다.이가운데허영만은그가'5대얼짱'으로연예계에입문한것을언급했다.사진출처=TV조선"중학생때인터넷이처음생겼다.친구들이내사진을찍어올렸다.올렸는데갑자기신문1면에그사진이났다"고당시기억을떠올린구혜선은"얼짱이무슨뜻인가얼굴이짱크다는뜻인가했다"며웃었다.같이공개된1기얼짱시절사진속구혜선은풋풋미모그자체.이가운데참게장과강된장정식이나오자,구혜선은"'간장게장'을제일좋아한다"라며"갑각류알레르기가있어작품에서하차까지했지만'죽더라도게장은먹고죽겠다'라는생각으로약까지복용해가며게장을먹었다"고목숨까지걸었던눈물젖은게장스토리를전하며놀라움을자아냈다.또구혜선은2009년32%시청률을기록할정도로큰인기였던드라마'꽃보다남자'출연당시를언급하기도했다.허영만이"'꽃보다남자'때굉장했죠?"라며기억나는일을묻자,구혜선은"팬들과의만남을위해대만을찾은당시대규모인파로인해공항이흔들리는걸체감했다"라며당시의엄청난인기를전하기도했다.또"남자(배우)친구들이인기가워낙에많아서저한테편지랑선물도주시지않나.그럼일부는(다른배우에게)'전해주세요'했다"고일화를밝혀웃음을안겼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TV조선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미녀와순정남[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미녀와순정남'임수향의심장이지현우를향해다시뛰기시작했다.14일밤방송된KBS2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8회에서는무인도에갇힌박도라(임수향)와고필승(지현우)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고필승은마침내박도라에자신의정체를공개했다.촬영장에서잘릴위기에처하자비장의카드를꺼내든것.박도라는"누굴사칭하려하냐"라고의심했으나,고필승은"그때랑세월이흘러얼굴이달라지긴했지만맞다.우리놀이동산에도같이가고내가네앞에서'쏘리쏘리'춤도추고,삥뜯길때내가구해주고그러지않았냐.그때대충이오빠맞다"라고설득했다.그럼에도박도라는이를믿지않고"이름이다르지않냐.왜먼저아는척은안했냐"라고했지만,고필승은"개명했다.점집갔는데대충이라는이름이안좋을거라고해서바꿨다.어떻게내가먼저아는척하냐.넌톱스타고난막내조연출인데,사람들이알면어떻겠냐.촬영끝나면말하려했다.옛정생각해서이해해줘라.잘해보려다생긴일이다.정말이다"라고말했다.결국박도라는고필승에설득됐고,그의편을들어주기로했다.그는감독을찾아가"우리작품위해서한번넘어가보려한다.조감독님이다신그런양아치짓안한다해서한번넘어가보려한다.조감독님입장에서생각해보니이해도되고,그동안같이고생했는데빠지는건아닌것같다"라며그를위기속에서구해줬다.같은날저녁,박도라는고필승을따로불러내만남을가졌다.박도라는자신의첫사랑에게그동안밀린이야기를털어놓던와중에본인가족에게잘해주던할아버지가돌아가셨다는걸알게됐다.박도라가김준섭(박근형)의죽음에대해모르는걸의아하게생각한고필승은"도라는본인엄마때문에할아버지가돌아가신거모르나보네"라고홀로되뇌면서,"어른들일이라나도자세히는모른다.오래전일이고나도어렸고.근데안좋은일이있었던것같긴하다"라고둘러댔다.이와중에백미자(차화연)는박도라와공진단(고윤)을엮으려는계획을세웠다.셋이함께하는뮤지컬약속을잡았다배탈이났다며몰래빠진것.집으로돌아온박도라에백미자는"데이트는잘하고왔냐"라고조심스럽게물었으나,박도라는"불편하고부담스러웠다.이래저래신경썼더니피곤하다"라며불평했다.이에백미자는공진단을띄워주는칭찬들을쏟아냈지만,박도라는"아무한테나갖다붙이지말아라.재벌집아들이면내가무턱대고막만나야하냐.그리고공대표바람둥이다.그런사람은열트럭갖다줘도싫다"라고선을그었다.그러나백미자는몰래공진단에게전화를걸어"도라가공진단대표님이너무귀엽다고하더라.오랜경험으로봤을때여자는아무남자한테나귀엽다고안한다"라며거짓으로부채질해공진단을오해에빠지게만들었다.그렇게세사람의관계가미로처럼얽히던가운데,박도라와고필승은다음촬영을위해무인도를찾았다.모든촬영을마치고풍랑주의보로철수하려던중고필승과박도라는각자가방과휴대전화를놓고왔다는걸알곤발길을돌렸다.그러나이들이배에서내린걸몰랐던스태프들은그대로섬을떠났고,두사람은아무것도없는곳에둘이서만남게됐다.박도라와함께섬에남겨진고필승은마치어렸을때로돌아간듯섬세하게그를보살폈다.홀로화장실에가무서워하는박도라를위해노래를불러주는가하면,늦은밤추위에떨까자신의외투를벗어주기도한것.또혼자있는줄알고울음을터트린박도라를따스히안아주기도했다.자신을아껴주는그의모습에박도라는고필승을향해다시뛰기시작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KBS2'미녀와순정남']미녀와순정남[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정민경기자)'텐트밖은유럽'한가인이한계에다다른위생상태를한탄했다.14일방송된tvN'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편'에는몽블랑백패킹끝에야영지에도착한멤버들의모습이담겼다.이날방송에서멤버들은5시간내내내리쬐는태양아래땀을뻘뻘흘리며걸어야했다.이후온천으로이동하던한가인은"새사람이되고싶다.깨끗하게"라며더러워진자신의모습에혀를내둘렀다.한가인은"너무더러워내자신이진짜"라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마침내멤버들이탄차는숲길을지나온천에다다랐다.근처공원곳곳을즐기는사람들의모습에한가인은"씻고싶다"라고다시한탄했고라미란은"사람들이다들뽀송해보인다"고부러움을드러냈다.공원숲길을따라가다보니숲속깊숙히자리잡은온천이모습을드러냈다.한가인은"온몸이아주버석버석해"라고말했다.라미란또한"나는참을만큼참았어"라며극한의위생상태를토로했다.멤버들은"허물벗으러가자"라며배낭대신목욕가방을둘러메고온천으로향했다.샤워후온천에입성한류혜영은"완전따뜻해"라며감탄했다.멤버들은예상치못한유수풀에비명을지르며하염없이흘러가웃음을자아냈다.그런가하면한가인은온천한편에대자로뻗어누워일광욕을즐기는등털털한매력을드러냈다.이에라미란은"아저씨,거기누워계시면안돼요"라고만류해웃음을자아냈다.온천을마친라미란은"바나나우유가없었다"며아쉬움을드러냈다.달리는차가몽블랑에서멀어지자조보아는"우리이제몽블랑안보이나"라며아쉬워했다.류혜영또한"난류혜영이라고해,잘있어!"라며몽블랑에작별인사를건넸다.이내멤버들은프랑스를넘어스위스로이동했다.차가검문소에도착하자조보아는"넘어가면되는거냐.그냥이렇게쉽게넘어가는건가"라고의심을거두지못했다.곳곳에보이는스위스국기에라미란은"느낌이달라"라며국경을넘어온것을실감했다.사진=tvN방송화면정민경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