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제공ㅣ채널A[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김원준이아내를'주인님'으로호칭하는것에대해해명했다.채널A새예능프로그램'아빠는꽃중년'제작발표회가17일오전11시온라인으로진행됐다.이날현장에는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과박철환PD,한지인PD가참석했다.김용건은스케줄상불참했다.이날김원준은아내를부르는'주인님'이라는애칭에대해"이질문에늘AI처럼대답을한다.저는그냥장난삼아애칭으로했는데호칭이되면서극존칭이되는것같다.그냥우스개소리로부르다가재밌어서한것이다.그분의직업상싱크로가됐다.절대그런관계가아니다.그냥애칭처럼부른다"고말했다.이어"요즘에는예진엄마가하지말라고한다.회사에서물어본다고한다.이제는놔줄때가됐나싶다"며"'알라딘'처럼역할놀이를하면서부르게된거다.아이가생기면서많은분들이'잡혀사나'하시는것같다.한번주인님은영원한주인님이다.귀엽게봐주셨으면좋겠다"고깜찍함을뽐냈다.'아빠는꽃중년'은평균나이59.6세에평균나이5세인자녀들을키우는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김용건까지다섯아빠들의리얼일상을공개하는프로그램이다.18일오후9시30분첫방송.<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금쪽상담소’[이데일리스타in김가영기자]배우윤기원과아내이주현부부가재혼부부의고민을털어놓는다.오는18일방송되는‘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서는29년차베테랑배우윤기원과아내이주현이상담소문을두드린다.윤기원은미모의모델학과교수인아내와재혼후12살된아들과함께세식구를꾸리며얼마전재혼1주년을맞은행복한근황을알린다.본격적인상담이시작되기전윤기원은다급히결혼1주년때했던일을자백하며“결혼1주년에새벽1시를넘겨들어갔다”며아내에게사과한다.이어“어차피좀있다가생일이니깐뭉쳐서하려고했다”라고말했지만,이에MC들모두탄식하며고개를저었다는전언.이후결혼1주년에대한토크를진행하던도중,MC정형돈은“15년전이라기억이안난다”라고말하자이에윤기원은“우리는15년이지나도내가새벽2시에들어왔기때문에기억할수있다”며천연덕스럽게넘어가려고했다가MC들에게큰반발을사기도한다.1주년을맞이한윤기원,이주현부부는“저희잘살고싶어요”라는반전고민을고백한다.아내이주현은한쪽고무장갑이떨어져도개의치않는털털한성격이지만,윤기원은고무장갑하나고르는데에도크기부터가격까지체크하는꼼꼼한성격이라며극과극성향차이에대해토로한다.여느신혼부부처럼사소한부분에서마찰이생긴상황이었지만,아내이주현은“더이상상처를주고받기싫어서얘기를못꺼낸다”라며재혼부부의현실고민을꺼낸다.오은영박사는“결혼후사랑의콩깍지가보통일반적으로3년정도지속된다고밝혔지만,재혼의경우는다르다”며결혼의과정을이미겪어봤기때문에콩깍지기간은1년이라고말해윤기원,이주현부부를당황하게한다.하지만오은영박사는오히려중요한시기에적절하게상담소를잘찾아왔다며상담소방문을더욱환영한다.휴지거는방법부터사소한논쟁으로시작한윤기원,이주현부부.아내이주현은“고향이부산이라일산이너무춥다”라며부부간의다른적정온도에대해말한다.이어남편윤기원은17도정도를유지하길원하지만,부산에서부터27도정도로생활했다며극심하게차이나는적정온도에겨우합의점을찾았다고말한다.윤기원은아내의회식자리를언급하며불만을토로,늦게까지자리하는아내를이해하지못했다.이어윤기원은“결혼후에는가정의규칙을따라야한다”라고끝까지자신의뜻을굽히지않는모습을보이기도한다.상담소식구들은갈등에대해더알아보기위해두사람의데이트장면영상을시청한다.오랜만의데이트로들뜬아내이주현은남편에게개인적인고민을나누며솔직한대화를시작한다.윤기원은아내의고민에즉각적인반응을보이며자신의가치관을고수한다.이에아내이주현은“짠이나할까요?”라고하는등끝나지않는대화를좋게마무리하려고애쓰는모습을보인다.이에MC이윤지는아내이주현이처음시작할때는설레는모습이었는데점점표정이어두워졌다며데이트도중확연히바뀐표정을짚어냈고,MC박나래는“조선시대를보는것같았다”며윤기원의화법을지적하기도한다.윤기원의화법을지켜본오은영박사는한참뜸을들이더니“윤기원고객님은착한꼰대예요”라고말하며팩트폭력을날리고이에윤기원은자신의보수적인모습에대해빠르게인정한다.오은영박사는윤기원은꼰대이긴하지만상대를무시하고비난하는게아닌선의의의도가느껴지기때문에‘착한꼰대’라고분석한다.주로‘꼰대’라는단어는비하의의미로쓰였지만,요즘에는“자기의경험과시작을고수하는사람”을뜻한다고설명한다.또한꼰대화법3가지를들어윤기원에게모두부합한다고.그런대화방식은상대에대한지배성을나타내기도하는데실제로윤기원의MMPI검사결과지배성척도가높게나왔다고밝힌다.이에윤기원은솔직히그런욕망이있다며“힘만있으면지구를지배하고싶다”고고백해웃음바다로만들었다는전언이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는4월18일목요일오후8시10분으로편성변경후채널A에서방송된다.김가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JTBC'걸스온파이어'방송화면그룹에이프릴해체후홀로서기에나섰던김채원이재데뷔를꿈꾸며오디션에도전했지만0표로탈락했다.지난16일첫방송된JTBC오디션프로그램'걸스온파이어'에서는본선1라운드'1vs1맞짱승부'가펼쳐졌다.이날'3세대아이돌'이라는타이틀로등장한김채원은버추얼아이돌그룹이터니티제인의싱잉보이스를맡고있는이송화와맞붙었다.김채원은에이프릴메인보컬출신이다.그는팀내왕따설등각종구설에휘말리면서2022년1월팀해체후솔로가수로전향했다.김채원은현재직접보컬레슨을진행하면서개인활동을하고있다고근황을전했다.인터뷰에서김채원은"에이프릴그룹자체가저한테꿈이자전부였다.그게딱사라지고나니까뭔가공허하고길을잃은듯한느낌이었다"고털어놨다.그는"아무리생각해도저는무대에서노래하고싶은데그런기회가되면좋지않을까생각해서지원하게됐다"고5인조K팝여성보컬그룹멤버를선발하는'걸스온파이어'에지원하게된계기를밝혔다./사진=JTBC'걸스온파이어'방송화면김채원은볼빨간사춘기의'나의사춘기에게'를선곡했다.노래를부르다울컥한김채원은울지않고노래를마무리했다.심사위원인윤종신은"음악은자기가느끼고자기가처한상황속에서그노랫말과멜로디하고자기이야기가제대로섞였을때그때힘을발휘한다고생각한다.내절실함을잘보여준무대,그래서훌륭한무대였던것같다"라고칭찬했다.에이핑크정은지는"노래부르다가울어서많이흔들리지않을까생각했는데다행히끝까지잘불러주셔서너무감사하다"면서도"노래에많이몰입해서상대방이먼저감정을느끼기전에먼저그감정의끝까지가버린게아닌가하는아쉬움은있다"라고말했다./사진=JTBC'걸스온파이어'방송화면이송화는레드벨벳유닛아이린&슬기의'몬스터'를선곡했다.윤종신은"별동작안했는데벌써아우라가느껴진다.되게록보이스를가진훌륭한로커라는생각이들었다"라고평했다.개코는"신선했다.록이나블루스같은창법이오랜만에딱나와주니까더유니크하게느껴졌다"며"처음부터끝까지강약중간을구성하는디테일도'저사람되게선수같다'라는느낌이들었다"라고거들었다.결과는6대0으로이송화의승리였다.이송화는"오늘은얼굴없는가수가아니고나로서,이송화로서인정받은기분이고엄청나게큰확신을주신것같다"며2라운드직행소감을전했다.이에김채원은심사위원에한표도받지못하고완패,1라운드에서탈락하고말았다.2021년2월에이프릴은팀내왕따논란에휩싸였다.이현주와그의남동생이온라인상에서멤버들에게지속적인괴롭힘을받았다고폭로한것.이후양측은법정에서진실공방을벌였고왕따가해무혐의처분이나왔다.하지만논란의여파로에이프릴은활동을중단했고데뷔7년만인2022년1월해체했다.김채원은그해2월소속사DSP미디어와결별,장군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을맺었다.마아라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가수故박보람의곁에서마지막을지킨'슈퍼스타K'동료들의의리가먹먹함을더하고있다.박보람의발인이17일오전6시서울송파구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서엄수됐다.이자리에는고인의유족과지인들이참석한가운데,'슈퍼스타K'를통해인연을맺고친분을이어온동료가수들이한자리에모여눈길을끌었다.박보람은지난2010년'슈퍼스타K2'에참여,뛰어난가창력과씩씩한모습으로많은관심받았다.고인과'슈퍼스타K'연결고리를지닌수많은가수들이이날발인식에참석해슬픔을함께나눴다.고인의빈소가차려진후가장먼저달려와많은화제를모았던가수허각.발인식에도모습을나타내고인의마지막길을지켜보며눈물을쏟았다.군복무중인강승윤은고인의마지막길을배웅하기위해휴가를나와자리를지켰다.강승윤역시고인과'슈퍼스타K2'같은기수로,남다른의리를드러냈다.또고인과같은기수가아니지만'슈퍼스타K'출신박재정,로이킴등도발인식에참석해강승윤과함께운구를돕는모습으로감동을더했다.앞서'슈퍼스타K2'인연의이보람,김그림등은박보람의갑작스러운사망비보에애통한심정을내비쳤던바.이보람은"갑작스러운비보에믿기지않을뿐이다.부디좋은곳에서아프지말고행복하고편안한안식을취하기를바란다"고애도했다.김그림은추모의글을남긴데이어고인을둘러싼가짜뉴스와루머가온라인상에서난무하자"정말피가솟구친다.천벌받는다"고분노를표출하기도했다.이처럼고인과'슈퍼스타K'의각별한인연을지닌동료아티스트들의발걸음과목소리가많은이들의마음을더욱더울리면서애도물결도계속이어지고있다.한편박보람은지난11일갑작스럽게세상을떠났다.향년30세.경찰에따르면고인은사망전지인의집에서술자리를갖던중화장실에서쓰러진채발견돼병원으로옮겨졌으나끝내숨졌다.경찰은사인파악을위해유족의동의를얻어국과수에부검을의뢰,타살이나극단적선택의흔적은없는것으로확인됐다.소속사제나두엔터테인먼트측은"큰슬픔에빠진유가족들이고인의마지막길을잘배웅할수있도록루머유포및추측성보도는자제해주기를부탁드린다.그동안음악에대한열정을놓지않고꿈을키워간박보람이따뜻한곳에서편히쉴수있도록고인의명복을함께빌어달라"고전했다.사진=김한준,박지영기자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지난16일키움-KT경기중사고발생(MHN스포츠정승민기자)야구경기도중파울볼에맞아의식을잃었던아이칠린(ICHILLIN')초원이활동을중단한다.17일아이칠린소속사케이엠이엔티는공식입장문을내고멤버초원의활동중단을알렸다.소속사는"초원은16일프로야구하프타임공연을앞두고경기관람도중후두부에파울볼을맞아구단의무실로이동했고,경과관찰후인근병원으로이동해정밀검사를진행한바있다"며"상황발생후의무실에이동했을당시긴장이풀린탓인지잠시통증을호소했으나,전문의료진의치료와검진으로현재까지는별다른이상없이휴식을취하고있는상태"라고그간의상황을설명했다.하지만소속사는"당사는전문의료기관의소견을토대로충분한휴식과안정을취하며치료에전념하는것이필요하다고판단,초원양과충분한논의후당분간일정소화없이휴식에집중하기로결정했다"며"아이칠린은17일예정된스케줄에초원을제외한6인체제로참석할계획이며,아티스트의건강을최우선으로한결정에대해팬여러분들의너른양해부탁드린다"고밝혔다.끝으로소속사는"항상아이칠린을사랑해주시고아껴주시는팬여러분과많은야구팬들께갑작스러운소식으로심려를끼쳐드린점죄송하다는말씀드리며,상황발생초기부터현재까지애써주시는키움히어로즈관계자분들께사과와감사의말씀전한다"며"당사는초원양의건강회복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라고덧붙였다.앞서아이칠린초원은지난16일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열린키움히어로즈와KT위즈의경기에서5회말클리팅타임공연을앞두고있었으나관람도중3회때파울볼에맞아혼절했다.이후의식을회복한초원은인근대학병원으로옮겨져정밀검진을받았지만별다른이상은없었던것으로전해졌다.한편,초원이속한아이칠린은지난7일미니3집'Feelin'Hot'을발매하며컴백했다.이하케이엠이엔티공식입장문전문안녕하세요,케이엠이엔티입니다.아이칠린멤버초원의현재건강상태및향후활동관련안내드립니다.초원양은16일프로야구하프타임공연을앞두고경기관람도중후두부에파울볼을맞아구단의무실로이동했고,경과관찰후인근병원으로이동해정밀검사를진행한바있습니다.상황발생후의무실에이동했을당시긴장이풀린탓인지잠시통증을호소했으나,전문의료진의치료와검진으로현재까지는별다른이상없이휴식을취하고있는상태입니다.하지만당사는전문의료기관의소견을토대로충분한휴식과안정을취하며치료에전념하는것이필요하다고판단,초원양과충분한논의후당분간일정소화없이휴식에집중하기로결정했습니다.아이칠린은금일(17일)예정된스케줄에초원양을제외한6인체제로참석할계획이며,아티스트의건강을최우선으로한결정에대해팬여러분들의너른양해부탁드립니다.항상아이칠린을사랑해주시고아껴주시는팬여러분과많은야구팬들께갑작스러운소식으로심려를끼쳐드린점죄송하다는말씀드리며,상황발생초기부터현재까지애써주시는키움히어로즈관계자분들께사과와감사의말씀전합니다.당사는초원양의건강회복을위해최선을다할것입니다.감사합니다.사진=ⓒMHN스포츠DB,케이엠이엔티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16일'유영재의라디오쇼',"소소한것에감사가없다"지난14일방송오프닝,"여백을갖고삶의하루하루""소소한것에대한감사가없다."배우선우은숙과이혼논란에침묵하던유영재아나운서(오른쪽)가자신이진행하는방송에서의미심장한말들을잇달아언급해조명을받고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강일홍기자]배우선우은숙과이혼논란에침묵하던유영재아나운서가자신이진행하는방송에서의미심장한말들을잇달아언급해조명을받고있다.유아나운서는16일경인방송'유영재의라디오쇼'에서이같이말했다."세상에서제일어려운게뭔지아시나요.많이가진것에서행복을느낄거라생각하는데사람이하나를가지면하나에대한걸잃어버리고둘을가지려고한다.둘을가지면욕심이눈덩이처럼불어난다.열을가지면하나,둘은가진것도아니다.그러니까소소한것에대한감사가없다."이어서그는"그러니까몸과마음이구름에떠다닌다.거품인생을사는것이다.요즘많이느낀다.소소한것에행복을느끼기가쉽지않다.제일어려운게작은것에감사함을느끼기가.삶에추구하는방향이나지수가다르니까소소한것에대한행복이멋져보인다"라고언급했다.지난14일방송오프닝에서는이렇게말하기도했다."꽃이비바람에젖고흔들리면서도결국역경을딛고봉우리를틔워가는과정을흔히인생에많이비유하곤한다.삶의과정도자세히들여다보면자연의섭리와참많이닮았다는걸보여준다.우리의삶도고난,역경도있고,꽃을피우는완전한모습도갖추게된다.세상에모든것은한발뒤로조금만떨어져볼수만있다면조금더여백을가지고삶의하루하루를보낼수있을것같다."이멘트뒤에는가수김기하의'나만의방식으로'를선곡했다.청취자들사이에서는삼혼및양다리의혹이제기된뒤논란에속내를우회적으로표현한게아니냐는추측이나왔다.선우은숙은지난13일방송된MBN'속풀이쇼동치미'에출연해"내가유영재의3번째아내였다"고직접밝히고"여러번쓰러져병원에실려갈만큼어렵고힘든시간을보내고있다"고전했다./MBN'동치미'유아나운서는파경논란이후유튜브를통해간접적으로이혼논란에사과했지만,직접진행하는라디오방송을통해서는알듯모를듯한비유법멘트로일관하고있는셈이다.현재그는일부누리꾼들로부터강력한하차요구를받고있다.앞서선우은숙은지난13일방송된MBN'속풀이쇼동치미'에출연해"내가유영재의3번째아내였다"고직접밝히고"나역시어렵고힘든시간을보내고있다.요즘에사실여러가지충격적인일들로인해서여러번쓰러지기도했고병원에실려가기도했다.아직은회복은잘안된상태"라고밝힌바있다.삼혼사실을알린이유에대해서는"저를걱정해주시고그래도많은격려를해주셨던시청자분들께대한최소한의예의는제입으로말씀드려야겠다싶어서이얘기를꺼냈다.동치미시청자여러분들께감사하면서도걱정을끼쳐드려서죄송하고고맙고그런게지금의제마음"이라고전했다.두사람은지난2022년10월혼인신고로법적부부가됐다.선우은숙소속사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당시"두사람은기독교신자라는공통점아래신앙과신뢰를쌓아왔으며,최근혼인신고를마치고양가상견례를마쳤다"고밝혔다.최근협의이혼하면서1년6개월만에각자의길을가게됐다.선우은숙은1981년배우이영하와결혼했고,2007년이혼했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SM)가소속아티스트보아(BoA)관련악플러등의범죄행위에대한고소진행상황을밝혔다.SM은KWANGYA119및별도모니터링을통해보아에대한허위사실및비방,외모비하,성희롱등의악의적인게시물및댓글등악질적인범죄행위에대한구체적인사례를꾸준히수집하여왔으며,이를바탕으로최근법무법인(유한)세종을법률대리인으로선임하여모욕죄등의혐의로고소장을접수하고신속한수사협조를당부했다.해당피고소인들은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디시인사이드’의‘남자연예인갤러리’및‘별순검갤러리’게시판이용자로,SM은보아를향한모욕과명예를훼손하는악성게시물을다수확인,게시물및댓글을게재해온이들을대상으로법적절차를진행했다.이외에도SM은디시인사이드갤러리의다수게시판을비롯해,엠엘비파크,인스티즈,네이트판,다음카페‘여성시대’,더쿠,기타온라인커뮤니티및유튜브내사이버렉카채널등에서보아에대한지속적인허위사실,비방,성희롱등의악의적인게시물을게재한사실뿐만아니라,이러한악성글을토대로한가짜뉴스및루머가숏폼콘텐츠를통해확대재생산되는행태를확인,강력한법적조치를준비중이다.특히해외에본사를둔글로벌소셜미디어플랫폼의경우,작년에진행된아티스트를향한모욕등의범죄행위에대한법적대응이해당플랫폼의협조가어려워국내에서는수사가중지된사례가있는만큼,본사소재지를기준으로해외에도수사협조요청및고소가능여부등을적극검토하여진행하고있다.앞서SM은여러SNS및동영상공유플랫폼,온라인커뮤니티등을중심으로보아에대한허위사실유포,악의적인신공격,모욕,비방이지속해서발생함에따라국내외로대규모고소를진행하겠다고발표한만큼,현재까지도악성게시글작성행위들을이어가고있는악플러들의고소대상선별및추가고소진행을이어갈계획이며,선처나합의없이관련행위자들을법적으로처벌받도록할방침이다.마지막으로SM은보아외에도소속아티스트모두에대한각종불법행위와관련하여지속적으로모니터링하고있으며,불법행위임이명확한사안들에대해별도분류,해당아티스트와협의를거쳐수시로고소를진행하고있다고전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SM엔터테인먼트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사진|채널A[스포츠서울|정하은기자]60세에가까운중년아빠들이안방극장에찾아온다.18일첫방송하는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은평균나이59.6세늦깎이아빠들이약5세자녀들을키우는일상부터속풀이토크까지보여주는가족예능이다.신성우(58)·안재욱(54)·김원준(52)은각자의자녀들과함께한리얼한일상을공개한다.방송을하루앞둔17일오전‘아빠는꽃중년’온라인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현장에는연출을맡은박철환,한지인PD와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등이참석했다.박철환PD는“’하트시그널’을끝내고다음작품을고민하고있었는데,현재프로그램을기획하고있다는이야기를듣고섭외에나섰다.모시기쉬운분들이아니어서섭외과정이힘들었다”며“중년에접어들어서아이를갖고키우겠다는뜨거운마음은어디서시작되는걸까라는질문에서시작됐다”라고기획계기에대해밝혔다.프로그램에참여하는5명은모두연예계를대표하는늦둥이아빠들이다.기존의육아예능이아이들의귀여운모습을주로카메라에담았다면이번엔늦깎이아빠들의짠내나는육아일기가그려질예정이다.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사진|채널A신성우는51세에장남,56세에차남을얻고‘감성터프가이’로변신해아빠는꽃중년을통해편안한형의모습으로푸근한인간미를보여준다.46세에득녀한뒤51세에득남한사랑꾼안재욱은까칠하면서도다정한‘겉바속촉’매력을드러낸다.50세에둘째딸을얻은‘늙지않는막내’김원준은독박육아의경험을살려,잔소리대마왕역할을자처해뜻밖의웃음포인트역할을한다.안재욱은“늘작품을통해인사드리다가족으로인사드리는모습이낯설기도하고어떻게봐주실까궁금하기도하다”고설레는소감을밝혔다.김원준은“첫방송이결혼8주년주간에하더라.영광이다”라고말하며웃었다.신성우는“새로운모습을보여주고싶었다.단순한육아프로라면못한다했는데아빠와아이에게포커스를맞추겠다고해서재밌을거같았다”며“어머니가편찮으셔서아이들을잘못보시는데이렇게화면으로라도보실수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고출연이유를밝혔다.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사진|채널A육아에대한고충과조언도솔직하게말했다.안재욱은“좋은부모가되기위해꾸미려고하진않는다.있는그대로를표현하려고노력한다”며“’좋은아빠인척’이아닌‘좋은아빠’가되기위해하루하루처절하게살고있다”고말했다.김원준은“육아는적성에맞는데그외에도할게너무많다.그로인한스트레스가크다”고이야기했다.MC인김용건과김구라는이들의이야기에공감과응원을보내는정신적지주로나선다.2021년늦둥이아들을얻어화제를모았던78세김용건은프로그램의든든한맏형으로MC로서출연자들에게조언을전한다.52세에딸을얻은김구라는제2의인생을살고있는사연과함께촌철살인입담으로브레인역할을담당한다.김구라는“아이가32개월됐는데이번방송을보면서도많이배운다”며“재혼을하기도했고지금의아내가원하지않아아이를공개하진않기로했다”고솔직한입담을보여주기도했다.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사진|채널A결혼과함께출산시기도점차늦어지는상황에서늦깎이아빠들의육아일기가시청자들의공감을불러일으킬지주목된다.박PD는“그동안작품에서볼수없었던세분의모습을보실것”이라고반전매력을예고하며“세분다청춘스타이지않았다.스타로서빛나는모습보다더빛나는매력을이번프로그램을통해보실수있을것”이라고자신했다.‘아빠는꽃중년’은18일오후9시30분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나영‘이별자서전’뮤직비디오캡처김나영‘이별자서전’뮤직비디오캡처김나영‘이별자서전’뮤직비디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윤수로가로맨스눈빛연기로이별감성을자극했다.김윤수로는4월15일공개된김나영의신곡'이별자서전'뮤직비디오에서남자주연배우로출연해다양한사랑의순간들을표현했다.공개된영상속김윤수로는교복을입고청량한모습의고등학생으로분해부드러운미소를선보이며설렘을자아냈다.교실에앉아장난을치는모습에서는풋풋함과사랑스러움이묻어나보는이들을미소짓게한다.특히비가오는장면에서는큰키에우산을들고어깨에흠뻑비가젖어상대를배려하는스윗한순애보연기로감성을자극했다.또한시간이지나고등학생에서성인이된상황에맞춰네이비코트와하늘색셔츠의댄디한남친룩으로완벽한로맨스남주눈빛을보이며뮤직비디오의서정성을더했다.헤어진연인과다시마주했을때따뜻함과슬픔이차오른섬세한표정과눈빛으로몰입도를끌어올렸다.영상속이별의순간과지나온시간들을회상하는장면이아름다운영상미로표현되었으며,김나영의호소력짙은보이스와서정적사운드를배경으로애틋한그리움을담아낸김윤수로의연기가시너지를이뤄먹먹한감성을자아냈다.김나영의신곡'이별자서전'은그동안주로선보였던정통팝발라드에서벗어나새로운스타일을시도한발라드곡으로기존김나영의음악색은그대로가져가면서도신선한매력을더했다.186cm의큰키와매력적인비주얼을지닌김윤수로는발라드가수폴킴과송하예의뮤직비디오에출연해섬세하고서정적인멜로연기를선보이며화제를모은바있다.한편,김나영의신곡뮤직비디오를통해진한감성연기를선보인김윤수로의앞으로의행보에귀추가주목된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지현기자]배우김히어라가학교폭력(학폭)논란이후7개월만에복귀시동을걸었다.김히어라의소속사그램엔터테인먼트는16일"김히어라와당사는지난해불거진일련의사안에대해당사자들과만나오랜기억을정리하며서로이해하는시간을가졌다.그리고각자의삶을응원하기로했다"라고밝혔다.김히어라역시소속사를통해"스스로를더욱엄격하게되돌아보고책임감있는사회인이되기위해무엇을해야할지고민하는시간을보냈다"며"대중에게받은사랑을보답하기위해무거운마음으로성실하게인생을다시금다져나가겠다"고복귀를앞두고있음을시사했다.김히어라는지난해말뮤지컬'프리다'를마친후최근까지고향인강원도원주와미국을오가며쉬는시간을가졌다.지난해9월학폭의혹이불거진후대중앞에설기회를잡지못했던것.같은해3월넷플릭스'더글로리'에출연하며대중에게얼굴을알린그는차기작tvN드라마‘경이로운소문2:카운터펀치’에출연하던중학폭논란에휩싸였다.논란의요지는김히어라가원주의한여자중학교재학시절일진모임인‘빅상지’의일원이었다는것.하지만김히어라는소속사그램엔터테인먼트를통해“친구들끼리만든‘빅상지’라는네이밍의카페에가입했고그일원들과어울렸던것은사실”이라면서도“일진활동을인정한적도일진활동을한적도없다.학교폭력에가담한적도없다”고선을그었다.이후최초학폭제보자들은돌연말을바꿨다.김히어라에게폭행을당했다는주장은사실이아니라며입장을번복했다.제보자들이말을바꾸면서논란은일단락된듯했지만,김히어라를향한대중의의구심이모두풀린것은아니다.김히어라에게학교폭력을당했다고주장했던피해자중한명은주장을끝까지바꾸지않았기때문.당시김히어라는자신과만난후입장을바꾼제보자들이왜허위주장을펼친것인지에대한의문은일체제기하지않고,"모든오해를풀었다"는공식입장만되풀이했다.또주장을바꾸지않은피해자대해서도별다른해명을하지않았다.김히어라는사실상복귀를선언했다.지난해불거진일련의사안에대해당사자들과만나오랜기억을정리하며서로이해하는시간을가졌다.그리고각자의삶을응원하기로했다고밝혔다.하지만이번입장에서도김히어라는최초학폭제보자들이왜허위주장을한것인지밝히지않았다.오히려그들의삶을응원한다고밝혔다.무엇보다끝까지피해를호소한동창에대해서는일절언급하지않았다.과연김히어라의학폭논란은모두'일단락'된것일까.[티브이데일리김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원준.제공ㅣ채널A[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김원준이검사아내를대신해육아를전담하고있는소감을전했다.채널A새예능프로그램'아빠는꽃중년'제작발표회가17일오전11시온라인으로진행됐다.이날현장에는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과박철환PD,한지인PD가참석했다.김용건은스케줄상불참했다.이날김원준은육아예능출연제안을받았을당시아내의반응에대해"첫째아이때하자는연락이많이왔다.그때는저희가족이협조적이지않았다.그분들은제가못미더워서그런것같다.육아를잘못하고.둘째생기며본의아니게제가둘째를다맡아서했는데거기서믿음이온것같다.둘째부터는신경을안쓰더라.첫째때는제가하는것에대해과잉으로참견을했었다"고아내의변화에대해밝혔다.또한김원준은워킹맘인검사아내를대신해두딸의육아를전담하게된것에대해"결혼전에몰랐으니까결혼했다.모르는게약이다"라며"솔직히워킹맘얘기하지만그분만워킹맘이아니라저도하드코어워킹파더다.그런데육아만하면좋겠다.육아에플러스가너무많다.그건좀알아주시면좋겠다.육아만하라그러면체질이나성향도맞고그시간이소중해서잘할수있다.육아외에일도해야하고사회생활도해야하니까N잡러의스트레스가생기는것같다"고눈물을닦는제스처로웃음을자아냈다.'아빠는꽃중년'은평균나이59.6세에평균나이5세인자녀들을키우는김구라,신성우,안재욱,김원준,김용건까지다섯아빠들의리얼일상을공개하는프로그램이다.18일오후9시30분첫방송.<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녀가죽었다'제작보고회[N현장]배우변요한과신혜선(오른쪽)이17일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에서열린영화'그녀가죽었다'(감독김세휘)제작보고회에서호흡에대해이야기하고있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영화다.2024.4.17/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고승아기자=배우변요한과신혜선이7년만에재회한소감을밝혔다.17일오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에서영화'그녀가죽었다'제작보고회가열려배우변요한,신혜선,이엘,김세휘감독이참석했다.이날변요한은"다연기를너무잘하시고리액션도좋으시다"라며"연기하면서사실좋은현장은집중하는현장이라생각하는데,매신표현이잘되고만들어질때현장이좋은것같다고생각했는데이현장이좋았다"고밝혔다.이어신혜선은영화'하루'(2017)로변요한과7년만에재회한것에대해"7년이나됐구나"라며"'하루'때존경하던선배님과부부역할을했고,'하루'에서죽어서호흡을많이못나눴는데,이번에같이한다고해서이번에는(기대)했는데,이번에도제가또이렇게되어서아쉽게되어서다음작품을또해야할것같다"며웃었다.변요한은이에"이미(다음작품을)약속했다"라며"7년전이었나,신혜선씨가연기를너무잘하는배우라는걸이미알고있어서너무나더없이반가웠고'역시는역시구나'라고생각했다"라며"신혜선씨를만나고나서자극을많이받았다.이렇게감각적이고예민하게표현할수있는지생각했다"고칭찬했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다.변요한은남의삶을훔쳐보는공인중개사구정태역을,신혜선은남의관심을훔쳐사는인플루언서한소라역을,이엘은실종사건을파헤치는강력한형사오영주역으로분했다.오는5월개봉예정이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