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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 "7년만에 재회 반가워…다음 작품 약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1:4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 [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JTKekP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6sp4LK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오른쪽)이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에서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14726302pnjg.jpg" data-org-width="1400" dmcf-mid="2O6sp4LK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14726302pn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오른쪽)이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에서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4BPOU8o9F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8bQIu6g2zS"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6ikFMAlo0l" dmcf-ptype="general">이날 변요한은 "다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리액션도 좋으시다"라며 "연기하면서 사실 좋은 현장은 집중하는 현장이라 생각하는데, 매 신 표현이 잘 되고 만들어질 때 현장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현장이 좋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PnE3RcSg7h" dmcf-ptype="general">이어 신혜선은 영화 '하루'(2017)로 변요한과 7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7년이나 됐구나"라며 "'하루' 때 존경하던 선배님과 부부 역할을 했고, '하루'에서 죽어서 호흡을 많이 못 나눴는데, 이번에 같이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기대)했는데, 이번에도 제가 또 이렇게 되어서 아쉽게 되어서 다음 작품을 또 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p>
          <p dmcf-pid="QLD0ekvapC"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이에 "이미 (다음 작품을) 약속했다"라며 "7년 전이었나, 신혜선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어서 너무나 더없이 반가웠고 '역시는 역시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신혜선 씨를 만나고 나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이렇게 감각적이고 예민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생각했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xCHPrYuSUI" dmcf-ptype="general">'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yfdvbRc6uO"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신혜선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을, 이엘은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한 형사 오영주 역으로 분했다.</p>
          <p dmcf-pid="W4JTKekPUs" dmcf-ptype="general">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Y5zaYu6Fpm"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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