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영상캡쳐[OSEN=장우영기자]그룹소녀시대윤아가데뷔당시와일일드라마를찍을때를떠올렸다.21일유튜브채널‘요정재형’에공개된‘윤아야걱정마너지금되게잘하고있어’영상에는임윤아가출연해이야기를나눴다.임윤아는데뷔를물어보는정재형에게“오히려드라마를찍는도중에데뷔했다.연기도같이준비를했었다.데뷔전에오디션을많이봤다.광고,영화,드라마다합쳐서200번이상이라고했던것같다.붙은것도있고떨어진것도있다.똑같은광고의오디션을5번이상간적도있다.매번떨어지는데가면뽑아줄까했는데결국은됐다.내가점점보여주는폭이달라지더라.처음에가면수줍어하다가도점점자신있게임하면서정말나중에연기할때도도움이많이됐다.열정이더생기는것같다”고말했다.‘9회말2아웃’이배우임윤아의시작이었다.정재형은‘너는내운명’을언급했고,임윤아는“19살때였는데9개월동안178회를촬영했다”고이야기했다.19살의임윤아는‘너는내운명’에서시집살이를경험하고배추싸대기를맞기도했다.임윤아는“그때생각해보면그때그걸어떻게했지싶기도하다.당시어려웠던게그나이때는잘쓰지않는연륜있는대사였다.첫주연작이어서감사하게시작한게컸고,일일드라마다보니까정말그흔히말하는밥먹으러가면밥더주냐를경험했다.악역하는언니랑같이가면뭐라고한마디더하시고그랬다.찍어서테이프를퀵으로보내서편집하던시기였다”고웃었다.또한임윤아는연기력논란이없었다는부분에대해“욕할사람들은욕한다”고해탈한모습을보였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윤지기자]서유리,황정음,선우은슥/사진=스타뉴스,스타잇엔터테인먼트성우겸방송인서유리부터배우황정음,선우은숙까지,스타들이이혼을대하는태도가변했다.서유리는지난20일공개된MBN'속풀이쇼동치미'(이하'동치미')예고편에서이혼심경을밝혔다.이날그는"(이혼해서)너무후련하고좋다.난자유다"라고말했다.이어"혼생활하며몸무게변화가거의없었다.같은밥을먹는데도이렇게해가갈수록변해가는(남편)모습을보고있으면정말괴롭다"며"여자들도잘생긴남편을보고싶다"라고전했다.배우원종례가"부인이면'살쪄도괜찮아'라고해야하지않나"라고묻자,최은경은"안예쁘니까"라고답해웃음을자아냈다.또서유리는손을휘저으며"아니다"라고덧붙였다.서유리는최병길PD와지난2019년혼인신고하고법적부부가됐다.두사람은로나유니버스를론칭하는등사업을이어가기도했으나같은해퇴진했다.이후서유리와최병길PD는이혼을발표했다.당시서유리는"합법적싱글이됐으니소개팅도하려고한다.여자로사랑을못받아서그동안썩어있었다.여자로서인정받지못한거같아서,내가여자로서부족한게없는거같은데"라고전해화제를모으기도했다.서유리외에도황정음,선우은숙등스타들이이혼소식을전한가운데직접이혼심경을전한바있다.황정음은앞서자신의SNS를통해이혼조정중인남편에대한불륜의혹을제기했다.당시그는"이제편하게즐겨요"라며전남편의사진과함께여러행적을전했다.또한황정음은쿠팡플레이코미디프로그램'SNL코리아'에출연해"다잘된건아닌데제가출연한작품을많이사랑해주신것같다.근데제가생각해도작품보는눈은있는데남자보는눈이좀없다.차라리작품보는눈말고남자보는눈이좀있었으면좋았을것같다"라고거침없는행보를보였다.선우은숙도'동치미'를통해이혼을인정한바있다.그는2007년배우이영하와이혼한이후2022년유영재와다시만나8일만에결혼을결심하고재혼했다.하지만선우은숙은지난5일유영재와최근협의이혼했다고밝힌가운데최근유영재가선우은숙과결혼전다른이성과사실혼관계였다는주장이제기돼논란이불거지기도했다.그는'동치미'에서"(유영재의)사실혼관계를기사를보고알았다.어쨌든(나와)결혼하기전에깊은관계를가진거였다면,내가8일만에결혼승낙도,혼인신고도하지않았을거다.전혀모르고있던상황들"이라며"많은분이'삼혼'이라고말하는데맞다.내가세번째부인이었다.법적으로세번째부인으로돼있다"라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과거연예인들은이혼사실을숨기기급급했으며소극적인태도를보였다.그러나이젠스타들이직접이혼사실을밝히며솔직한태도로대중과만났다.이혼후제2의인생을시작한스타들의앞날이기대된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수정기자)'런닝맨'에서김종국이축구선수김민재와의친분을드러냈다.21일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런닝맨'에서는강훈,마선호,조나단이출연한가운데'제2회풋살런닝컵'이개최됐다.이날'FC꾹'의김종국과'FC뚝'의유재석이다시마주했다.김종국은김민재선수가실제로입었던유니폼을입고등장했고,유재석은"너무어이가없네.왜국가대표님옷을입냐"고말했다.김종국이"어디입고갈때도없고"라면서김민재선수와의친분을자랑하며뿌듯해하자,유재석은"동네축구에서왜자꾸사람기를죽이려고하냐"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SBS방송화면오수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최이정기자]배우젠데이아콜먼(27)이다시금반전매력이돋보이는도발적인패션을선보였다.젠데이아는최근로스앤젤레스에서열린아마존MGM스튜디오(AmazonMGMStudios)의포토콜에서새로운스포츠로맨스영화'챌린저스'공동출연자들과함께홍보활동을펼쳤다.공식행사에서젠데이아는날렵한허리를드러내고리본으로장식한투피스핑크세트로독특한스타일을선보다.상의는가슴아래에둥근컷아웃이있는크롭폴로와비슷했으며,하의는1950년대풍스커트를연상케했다.상의와하의는아찔하지만사랑스러운리본끈으로연결됐고젠데이아의탄탄한복근이그대로드러났다.바비공주풍패션의반전이다.볼륨감넘치는금발헤어스타일은완벽하게스타일링됐으며핑크머리띠로사랑스러움을더했다.그리고젠데이아는이를자신의SNS에공개해많은팬들을열광케했다.젠데이아의신작‘챌린저스’는타시(젠데이아)가전직테니스선수이자코치로서남편인아트(마이크파이스트)를전담하는이야기.하지만아트는성적부진으로하위챌린저토너먼트에뛰기로하고,이곳에서타시는전남자친구이자아트와도알고지냈던선수패트릭(조시오코너)을만나고남편과경쟁해야한다는사실을알게된다.‘듄’과확연히다를젠데이아의캐릭터변신이기대를모은다.한편젠데이아는영화'스파이더맨'시리즈의주연배우톰홀랜드와공개열애중이다./[email protected][사진]젠데이아SN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방송화면캡쳐[OSEN=장우영기자]‘사장님귀는당나귀귀’조세호의결혼식계획이밝혀졌다.21일방송된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김수미,정지선,박명수의일상이그려졌다.군산으로떠난김수미는원더걸스출신선예,트로트가수박장현,정지선셰프에게풀치조림레시피를전수했다.김수미는엄마가해줬던맛을지키기위해요리를시작했다고밝혔고,선예는흔치않은기회인만큼크게기뻐하며레시피를배웠다.풀치조림이완성된가운데정지선셰프는풀치로강정을만들고,중국요리‘사자머리찜’을선보였다.요리잘하는사람을좋아하는김수미는정지선셰프의머리도다듬어줄정도였고,선예는“큰딸느낌이다”고이야기했다.정지선셰프는“내가왕이다”라며야망을보여웃음을자아냈다.김수미는식사를마친뒤부모님에대한그리움을전했다.김수미는어릴때아버지가학교에찾아오는게창피했다면서도“아버지는고구마밭을많이하셨다.그땅다팔아서유학을시켜주셨다.냄비에밥해서새우젓하고김치에먹었다.냉장고가없어서시골에서반찬이와도먹을수없었다.그렇게살았었다”며“사투리심하게쓰니까따돌림을당했다.사투리를쓰면애들이웃고,잉크와펜으로공부하던시절인데촌에서는뭐라고하냐고물었다.열받아서욕을하기도했다”고밝혔다.김수미의결혼스토리도들을수있었다.김수미는“결혼할마음이없었는데2년간남편이따라다녔다.내가인기는의외로없었다.25살이됐는데정신이번쩍들었다.이러다가금방서른넘고혼자살면어쩌지싶었다.무서움과공포가와서남편을만나기시작했다.만나보니까괜찮더라”고이야기했다.정호영셰프와정지선셰프는초저가식당벤치마킹에나섰다.정지선셰프는“1호점이위기다1000만원정도의적자를내고있는데콘셉트를바꾸려고한다”며정호영에게도움을요청했고,먼저초저가중식당을방문했다.메뉴7개를시켜도3만원에불과했지만스피드는물론맛과양을모두만족시켰다.사장님은“절반은남는다.저렴한인건비,식자재직접구매해유지하고있다”고설명했다.이어두사람이향한곳은초저가삼겹살집으로,1인분에3천원대였다.좋은상권에맛과가격을모두사로잡은초저가식당에정호영은“월세600만원,관리비150만원”이라고예상했다.남을수있는구조가아닌탓에호기심이높아졌고,사장님은“코로나시기에임대한탓에210만원정도다.셀프서비스등으로인건비를줄였고,20년째육가공회사에근무중이라재료원가를절감할수있다고생각한다”고이야기했다.한달매출은약5천만원으로,순이익은30~40%정도라고밝혔다.4월청취율조사를앞두고윤정수,남창희,영케이,조정식을호출해라디오긴급총회를연박명수는남창희가만든브런치,영케이가쏜중국요리로식사를하던중결혼이야기가나오면서조세호가소환됐다.‘절친’남창희는조세호의여자친구에대해“키가크고훤칠하다”고이야기했고,박명수는축의금으로100만원을내겠다고선언했다.윤정수는30만원,남창희는낸사람중에가장많이내겠다고예고했다.이에스튜디오에서보고있던전현무,김숙,김희철,정준하,김수미,박명수,김호중이합쳐840만원이모아져눈길을모았다.박명수의전화를받은조세호는“결혼식을어떻게진행할지정해진게없다.일단은잘만나서결혼을결정해야할것같다.어제도제가괜찮다고말씀드리지않았냐.결혼을하게되면사회는남창희,주례는전유성교수님에게하려고한다.오셔서식사하시고편안하게즐기시다가시면될것같다”고말했다.라디오총회가시작된가운데전화연결이된유재석은남창희가변했다는말에“요즘떴다.이제인정을해줘야한다”고말해박명수의말문을막히게했다.이에박명수는지금옆에있는영케이를언급하며유재석을약올리려고해웃음을자아냈다.이가운데정준하가유재석,박명수와만나는자리를거절했다는의혹이불거지기도했다.박명수는다음번‘사당귀’녹화때도유재석과전화를하겠다고예고해기대를높였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60회백상예술대상'구찌임팩트어워드GUESTVISIT에서영화속여성의다양한삶과감정을조명하는시간을가졌다.'60회백상예술대상'구찌임팩트어워드(GUCCIIMPACTAWARD)GUESTVISIT가21일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ATMOS관에서진행됐다.지난해에이어배우김신록이진행을맡았으며다섯편의후보작을대표하는영화인들이'위민인시네마(WomeninCinema)'를주제로영화와관련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너와나'배우김시은안보영PD,'비닐하우스'이솔희감독,'비밀의언덕'이지은감독,'세기말의사랑'배우임선우임선애감독,'시민덕희'배우라미란염혜란이참석했다.'다음소희(2023)'에이어'너와나'로두번째구찌임팩트어워드GUESTVISIT에참석하게된김시은은"연속으로두작품모두거론될수있어서영광이다.개인적으로'시민덕희'재밌게봤는데두선배를직접뵐수있어영광이다.만나서반갑다"고말해훈훈함을안겼다.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라미란은"좋은취지로마련한행사를통해대한민국영화발전에기여할수있어감회가남다르다.구찌임팩트어워드후보작에선정됐다는이야기를듣고기뻤다.모두가같은생각일듯싶다"고털어놨다.'너와나'의안보영PD는'위민인시네마'주제에대해"여성주인공인저예산독립영화들의개봉이끝나고나면회자되는경우가드문데구찌임팩트어워드가후보작들을선정하면서다시금좋은영화들을관객들에게보여주고의미를발굴하는자리가만들어지게돼감사드린다.이런기회가아니었으면한자리에모여이야기할수있는기회가있었을까싶다"고설명했다.1부에서는구찌임팩트어워드후보작들에대한소개가이어졌다.먼저'시민덕희'라미란은"코미디로생각하는분들이많다.그런데나는'정직한후보'외에는코미디를한적이없다.웃기려고작정하고한적은없다.난정극이라생각하고인물에충실하게연기했다"고말했다.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세기말의사랑'의임선애감독은"졸업시나리오로썼던게초고다.몰입해서신나게할작품이없어서10년전나한테는미완성이었던시나리오를고민했다.중의적인제목을가진세기말이란별명을가진주인공의세기말시대이야기로가면좋겠다고해서시대를더역행했다.그렇게해서지금의이야기가나왔다"고설명했다.이지은감독은'비밀의언덕'의영화적배경을1990년대로설정한이유로"종이한장으로모든게정의됐던가정환경조사서를기억할것이다.이가정환경조사서를통해우리사회의색안경이나편견을표현하고싶었다.그리고교탁앞에서조용히상담을하는데아이들이귀를기울이는그긴장감이더효과적일거라고생각해서연출적으로표현하고싶었다.쫀쫀한분위기와심리를드러내고싶어서1990년대를선택했다"고밝혔다.'비닐하우스'의이솔희감독은선량한사람들이절박한상황에부딪혔을때드러나는이기심을파헤쳐보고싶었다면서"인물을바라보는시점의차이인듯하다.첫장면에서문정이스스로뺨을때리며시작한다.거기서집중했던건자해행위자체가아니었다.그건문정에겐그저억제와분출,그틈새로새어나오는감정들을표현해보고싶었다"고강조했다.배우조현철의첫장편연출영화'너와나'주연배우김시은은"친구인여고생하은을좋아하는세미의시선을따라두여고생의사랑을섬세하게그린작품이다.여고생들이세월호참사를앞두고있었다는게포인트다.그래서설렘과비극이공존하는그런작품"이라고이야기했다.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작품설명이후엔위민인시네마에대한심도있는대화를나눴다.실제한국영화속여성의자화상이달라진부분이있냐는질문에라미란은"최근한국영화계를살펴보면여성의시선으로바라본이야기들이많이보인다.그런여성중심의작품들을보면남자가하던일을반대로여자가한다는단순한변화가담긴것이아니다.여성으로서새로운시선과힘을보여주는이야기가펼쳐진다.매우고무적인변화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여성중심의서사가돋보이는작품에다수출연경험이있는임선우경우"여성배우들에게들어오는역할이굉장히제한적이고대개엄마로서정체성이부여되는역할들이들어오는데,엄마역할자체가나쁘다고생각하지않지만그역할이다똑같다면심각한문제지않을까싶다.여성이건남성이건사람은결국자기안에욕망이있는존재라고생각한다.근데지금많은변화가일어나고있고,그것이일시적인것에그치지않으려면계속해서관심을가져야할것같다"고털어놨다.이지은감독은"사실지금활동하는대부분의여성감독은독립영화연출이나제작과정에참여한이력뿐만아니라장편상업영화에도많이참여하곤했다.그런데도여성의이야기혹은여성감독의이야기는여전히주변화되거나여성영화로소환되거나규정되는부분이있는것같다.여성감독은끊임없이자신을증명해야하는위치에있는것도같고영화계의인정도무척드물어왔던것같다"고강조했다.이어"베를린에서첫상영했을때인상깊은말을들었다.관계자들이('비밀의언덕'을)소개해주는데이영화의주인공은스윗한데스트롱하다고하더라.이영화의심장을봤다고생각했다.아이라는프레임을버리고넓은개념으로복잡한내면을가진인간으로그리고싶었다.이걸지켜가는것이굉장히고군분투했다.기준점을두게된건주체적인여성을그리는것보다실제살아가면서주체적으로살지못하는여성을그리더라도살아숨쉬는인간을그리고싶더라.그럼공감을얻을수있지않을까싶다"고덧붙였다.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21일오후서울성동구메가박스성수점에서제60회백상예술대상'GUCCIIMPACTAWARD'(구찌임팩트어워드)포토월행사가열렸다.이솔희,이지은,임선애감독과안보영PD,배우김신록,김시은,임선우,임선애,라미란,엄혜란이참석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특히라미란은다양성확장필요성을언급하며"모두가인사이드로들어올순없다.그렇기때문에작은영화라한다.이런것들도계속만들어져야한다.그걸소비하는사람이있어야하고봐주는사람이있어야하는데큰카테코리로본다면없어지지않겠나.그런것들도있어야된다고본다.작은영화도만들수있는기반만있으면좋겠다"고바랐다.라미란은또한"여성주연원톱영화경우부담이크지않나"는관객의질문에"원톱자체가부담스럽다.같이함께해준동료가많을수록든든하다"며"혼자하는신이많고이야기를이끌어가야된다는게짓눌러오면힘들다.하지만감독과스태프와풀어가면되니까괜찮다"고설명했다.끝으로여덟명의여성영화인들은입을모아"이런이벤트들이(많이)생겨서관객들을만날수있고영화관련이야기할수있는이야기가많아진다면,한번이라도찾아볼수있다면성과일것같다.귀한시간내줘서감사드린다"고전했다.구찌임팩트어워드는지역사회의불균형과공정성에대한목소리를밀도있게담아,더나은내일을만드는데기여한작품에주는상이다.올해는2023년4월1일부터2024년3월31일까지공개된한국장편영화중스크린속여성의다양한삶과감정을그려낸수작을구찌임팩트어워드후보작으로선정했다.'60회백상예술대상'구찌임팩트어워드는'너와나(조현철감독)''비닐하우스(이솔희감독)''비밀의언덕(이지은감독)''세기말의사랑(임선애감독)''시민덕희(박영주감독)'등다섯작품이노미네이트됐다.지난해에는백상예술대상심사위원의사전심사로수상작을정했다면,올해부터는후보작을내고생방송으로진행되는백상예술대상에서수상작을발표할예정이다.'60회백상예술대상'은5월7일오후5시서울강남구코엑스에서열리며JTBC·JTBC2·JTBC4에서동시생중계된다.박상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사진=김현우기자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코첼라’2차전안정적무대퍼포먼스는‘굿’-‘AR음량’시끌르세라핌의21일‘코첼라’무대.유튜브방송화면그룹르세라핌이‘코첼라’2차무대를꾸렸으나AR(미리녹음된음향)의음향이늘어났다는주장과함께감상평이분분한상태다.르세라핌은21일(한국시간)미국캘리포니아주에서진행된‘코첼라밸리뮤직앤드아츠페스티벌’(CoachellaValleyMusicandArtsFestival,코첼라)2번째무대를펼쳤다.르세라핌이지난14일진행된‘코첼라’첫입성무대에서불안정한가창력을노출하며‘실력논란’에휩싸인만큼,이번두번째무대에전세계K팝팬들을비롯해국내대중의관심이집중됐다.‘코첼라’무대는유튜브채널에도생중계됐기에수많은이들이르세라핌의무대를보기위해몰렸다.르세라핌은지난번무대와는확연히달라진모습을보였다.이번두번째‘코첼라’무대에서도40분공연,10곡의무대를펼친르세라핌은안정적인호흡과가창력을펼치며‘실력논란’의꼬리표를떼는듯했다.‘안티프레자일’(ANTIFRAGILE)무대를첫시작으로여러히트곡을열창을펼친르세라핌은일부곡에서격한퍼포먼스를펼쳤음에도지난무대와달리안정적인호흡을선보였다.르세라핌은“소중한추억을만들어주셔서감사하다.오늘밤저희무대를보며즐겨주신분들께감사드린다”며“우리의첫번째‘코첼라’로많은부분을배웠고여러분과이무대를만들수있다는사실이감격스럽다.이기억을평생가지고갈것같다”고했다.미국최대음악축제중하나인‘코첼라’를달군르세라핌의감격의소감이었지만또다시비판과마주했다.일각에서르세라핌의이번무대를두고‘AR음량이지난번무대보다현저히높아졌다’는지적이제기되면서다.이미여러이들이르세라핌이펼친이번무대에서AR로의심되는지점을편집해올리며“르세라핌이이번무대에서AR을대폭늘렸다”는주장을내놓고있다.결국이러한의혹은‘코첼라’에출연했던또다른K팝아이돌들의무대와라이브에조명했던다른아이돌들까지재조명하며갑론을박이벌어진상황이다.다만르세라핌의이번무대의퍼포먼스는‘볼만했다’는평이지배적이다.‘실력논란’에대한뜨거운찬반여론속르세라핌은22일귀국해앨범활동을이어나간다.데뷔2주년을맞아오는5월11일과12일양일간서울송파구잠실실내체육관에서팬미팅을열고팬들과마주한다.이선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나연기자]유영재아나운서가'라디오쇼'마지막방송을끝마쳤다.자신을둘러싼논란에대해서는끝까지침묵한가운데,그간방송을함께해준청취자들에게감사인사를끝으로하차했다.21일방송된경인방송'유영재의라디오쇼'에서는유영재의하차전마지막생방송이진행됐다.지난19일경인방송측은청취자게시판을통해"4월22일(월)부터'라디오쇼'는새로운진행자가진행을맡게됩니다.당분간임시진행자체재로프로그램은운영될예정입니다"라고공지했다.이날유영재는마지막으로'라디오쇼'를진행하며청취자에게작별인사를했다.그는"우리들의생방송은19일로아쉬운작별을전했다.실질적으로제방송은오늘로써마무리된다.2022년3월14일의첫만남,2024년4월21일오늘을끝으로제방송은여러분과작별을하게됐다.그동안너무고마웠다"며'사노라면'으로오프닝을열었다.유영재는지난5일배우선우은숙과이혼소식을전했다.사유는성격차이.하지만이혼이후유영재가선우은숙과결혼전까지한오피스텔에여성A씨와거주했으며,A씨가개인사로집을비운사이선우은숙과혼인신고를했다고주장했다.뿐만아니라유영재가첫번째전처와이혼후골프선수와재혼했다며,선우은숙과는'삼혼'이라는의혹을제기하기도했다.해당주장의사실여부에많은관심이쏟아진가운데,선우은숙은MBN'속풀이쇼동치미'에출연해직접이장을밝혔다.그는"삼혼이맞다"며"내가세번째부인이었다.법적으로세번째부인으로되어있다"고'삼혼설'을인정했다.이어"기사를보면서도함구하고있었던건'마지막까지그냥이렇게가져가야하는게맞지않나'생각했기때문이다.하지만나를걱정해주시고격려해주셨던시청자분들에게최소한의예의를지키고싶어이이야기를꺼냈다"고말했다.또'사실혼'논란에대해서는"저도사실기사를보고알았다.어쨌든저와결혼하기전에있었던그런문제들이그렇게깊은시간을가진관계였다면제가8일만에결혼승낙하지도않았을것이고혼인신고역시저는하지않았을것"이라며"저는전혀몰랐던상황이고,이사실을기자들이쓴기사를통해서듣고너무충격적이었다"라고털어놨다.반면유영재는그간논란에대해아무런입장을밝히지않은채침묵을지켜왔다.그는지난9일방송에서"본격적으로방송을하기전신상발언을조금하도록하겠다.응원해주시고행복하게잘살아가기를바랐던여러분의바람과희망과응원에부응하지못해정말죄송하다.미안하다"며"모든것이나의부족한탓이다.내가못난탓이고,아직수양이덜된나의탓이다.나도물론힘들고고통스러운시간을보내고있다.상대방도무척이나힘들고고된시간을보내고있을거다.건강잘챙겨서앞으로좋은일,행복한일들을만들어갔으면좋겠다"라고심경을전했다.다만의혹에대해서는"이곳에들어오신분들의연식도있고삶의연륜도있고경험도있으니침묵하는이유에대한행간의마음을잘읽어내시리라나는믿는다"고말을아꼈다.이가운데청취자게시판에는유영재의하차를요구하는게시글이쏟아졌고,결국경인방송은유영재의하차를알렸다.하차공지가올라온19일방송에서유영재는"만남도예의있게시작해야하고이별도앞으로어떻게다시만날지모르니까격식있고진정성있게마음을담아서해야한다.그렇게여러분들과헤어지고싶다"며"C방송사,S방송사에있을때도여러분들과작별을전한바있는데,끝까지좋은인연으로꽃을피웠으면좋았겠지만이역시내업보라생각한다"라고말했다.특히유영재는"여러가지일들로인해흠집이난부분도있는데그런부분에있어여러분들에많이미안하고개인적으로속도상한다.언젠가시간이지나면할말을할날이올거라생각한다"라고의미심장한말을전했다.이에한청취자는'변명으로들린다'고지적했고,유영재는"내입으로변명한적없다.침묵을선택했다.사생활을여러분에게알려야할이유도있고,여러이야기가있지만'침묵속행간을잘읽어달라'고부탁했다"고강조했다.이가운데유영재는21일방송을끝으로'라디오쇼'DJ자리에서내려왔다.그는'자유','아름다운이별','Thankyou','배웅','만남에서헤어짐까지'등의곡을선곡하며마지막방송을꾸렸다.그는"2022년3월14일에여러분들과처음만났다.이제오늘을끝으로여러분과작별한다.그동안이프로그램아껴주시고사랑해주신여러분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라고끝인사를건네며끝마쳤다.한편유영재는자신의유튜브채널'DJ유영재TV유영재라디오'를통해매주화,수요일오후8시30분부터10시30분까지라이브방송을진행중이다.'라디오쇼'하차후에도유튜브생방송을통해팬들과만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경인방송,스타잇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캡처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캡처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스타들의어마어마한축의금스케일이공개됐다.4월21일방송된KBS2TV예능'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하'당나귀귀')253회에서는박명수,남창희,조정식,윤정수,데이식스영케이가한자리에모여조세호의결혼에대해얘기나눴다.이날남창희가해준맛있는음식을먹으며박명수는"너는결혼만하면되겠다.조세호가결혼하는데부럽지않냐"고말했다.남창희는"부럽다"고인정하곤,조정식의"그렇게미인이시라면서요?"라는물음에"키크고훤칠하신스타일"이라고조세호의여자친구의외모를전했다.박명수는축의금은얼마할생각이냐는말에"난100만원"이라고통크게답했다.이에경제적으로어려운편인윤정수는30만원에서10만원사이를생각하는가운데,남창희는"나는제일많이하려고한다.낸사람중제일많이.내가돌려받을거잖나.누구보다많이할것"이라고해눈길을끌었다.남창희는"GD,유재석보다많이?"라는질문에당당하게"더많이할거야"라고재차다짐을드러냈다.이후스튜디오에서조세호축의금을두고출연자들끼리경쟁심이붙었다.김호중이만약초대받는다면100만원을하겠다고하자박명수는20만원더얹어120만원을하겠다고했고,정준하는통크게200만원을불렀다.김수미는"난후배는많이낸다"며마찬가지로200만원을내겠다고밝혔다.이런상황에"원래는100만원생각해뒀는데"라며당황한전현무는잠시망설이다가"220만원"을선언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엠/SBS파워FM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솔로로돌아온몬스타엑스아이엠(I.M)이'컬투쇼'에서매력을발산했다.21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에몬스타엑스아이엠이출연했다.팀이아닌단독으로는처음‘컬투쇼’에출연한아이엠은“(멤버)형들이지금군복무중에있고,셔누형은뮤지컬하느라굉장히바빠서혼자나왔다”고전했다.진행자김태균이“어떨때형들이그리울때가있나”라고묻자아이엠은“저희가휴일이면일하거나그런거상관없이저희들끼리도놀고밥먹고항상그랬다.그런데이제혼술하다가보면형들이가끔생각날때가있더라”며멤버들에대한그리움을터놓았다.뒤이어스페셜DJ한해가“연락하면보통무슨대화를하나”라고물었고,아이엠은“자기군생활얘기(를많이한다.)주헌이형이연락을굉장히자주하는데,(주헌이)조교생활을하고있다.그래서‘누가이렇게했는데,생각보다말을잘듣는친구도있고,안듣는애들도있다’이런얘기도한다.저는그냥다들어준다”라고답했다.한해는“아이엠씨가그거는좀들어주셔야한다.그분들의유일한낙이다”라며군생활에공감하는모습을보였다.지난3일아이엠은솔로곡‘루어(LURE)’를발매했다.제목의의미에대한질문에아이엠은“원래는낚시용어로많이쓰인다고하더라.(곡제목)후보들중에서뭔가유혹적인,매혹적인것을쓰고싶었는데(후보들이)너무길어서뭐가있을까하다가,‘루어(Lure)’라는단어가딱생각이났다.그걸연관지어서저희몬베베(몬스타엑스팬덤)팬분들을루어낚시처럼낚아보려고한다”고답해감탄을유발했다.신곡을두고아이엠은‘내가굉장히매력적인곡’,‘B파트의내가성이섹시하다’라는자기평가를내려주목을받았다.이를두고아이엠은“요즘은자기PR시대이기때문에제얘기를제가하지않으면아무도해주지않는다”라고당당히밝혔고,김태균은“‘내가나를사랑하지않으면누가사랑해줘’이런생각인가”라고말하자아이엠은곧바로“맞다.그래서제가아이엠(I.M)이지않나”라고이어가남다른자기애를선보였다.뮤직비디오촬영중의비화도전해졌다.다름아닌인라인스케이트를타는장면에서애를먹은것.아이엠은“성인되어서는(인라인스케이트를)탈일이많이없지않나.그리고그냥도로에서타면부상의위험이있다”고말했고,이어김태균이“보호대를안차고이용하면힘들다”고말하자“그런데그보호대가색깔이조금마음에안들어서안찼다가팔꿈치를찧었다.그렇게조금부어있는상태로뮤직비디오를찍었는데,제대로찍기전에동선리허설을해보려고또탔는데같은데를또찧은거다.그래서그냥부어있는상태로찍게됐다”며뮤직비디오에숨은이야기를터놓았다.한방청객이아이엠에게“뭘드시고그렇게잘생기셨나요”라는문자를보내자아이엠은“저는요새간장계란밥(을자주먹는다)”이라는단순한비결을공개했다.이에한해는“사실제가간장계란밥은누구한테도뒤지지않을정도로많이먹었다.근데또다른(결과가나왔다.)”고말했고,이에아이엠은“혹시(계란을)완전히익히시나.아니면흐물흐물한상태로?”라고물었다.한해는“저는흐물한상태(로먹는다)”라고응했고,아이엠또한“그게맞다”라고동의했다.이를지켜보던김태균이“똑같이먹었는데왜그런가”라고이어가장내에웃음을자아냈다.아이엠은최근한웹예능에출연하여고등학교과학선생님으로깜짝부임해화제가되었다.이를두고아이엠은“고등과정이라서저한테조금부담감이있었다”고답했지만,한해가뒤이어“아이엠씨가과학을너무잘알아서화제다.이유가뭔가”라고물었고아이엠은“제가어릴때아버지덕분에자연스럽게실험실도가고(했었다)”고답해곧바로김태균이“아버님이포항공대교수님이다”고덧붙였다.그러자한해가“아버님과어떤종류의과학얘기를좀나누나”라고묻자,아이엠은“요새는주식얘기를좀한다”면서“‘주식종목이미래산업,바이오,기계쪽엄청많은데바이오쪽의앞으로전망은어떻게될까요?’이걸좀얘기한다”는뜻밖의현실답변을내놓았다.이를접한한해가“주식성적이좀어떤가”라고물었고,아이엠은“좋다”라는당당한대답으로출연자들을놀라게했다.출연자들은입을모아“이거물어봤을때‘좋아요’라고하는사람처음본다”,“이건진짜좋다는거다”라며크게놀랐다.아이엠은이날자신의운동루틴도공개했다.아이엠이“‘가슴/등/어깨/팔/하체’이렇게5분할로진행한다”고이야기하자,한해가“자신스스로제일집중하는부위가어디인가”라고물었다.이에아이엠은“가슴이제일발달한것같다”고답했고,이어서한해가“몬스타엑스멤버들이다운동을좋아하지않나.운동경쟁같은게좀있나”라고묻자“경쟁은사실없다.왜냐하면셔누형이워낙태생적으로좋은프레임이라서경쟁이안된다.그래서항상셔누형몸보면‘대박이다’라는생각(을한다)”고솔직히답했다.뒤이어한방청객이‘짐종국(김종국유튜브)갔다가근육통며칠이나갔어요’라는문자를남겼다.최근멤버셔누와함께김종국이운영하는유튜브채널에출연한아이엠.후기를말하며아이엠은“저는분명히어깨인가가슴을하고싶다고말씀을드렸는데등운동만40분을해서,‘끝났겠지’싶었는데‘자이제가슴하러가자’라고하시더라.그때부터많이힘들었다”고터놓았다.“소문대로좀많이힘들었나”라는한해의질문에아이엠은“진짜운동밖에안하시더라.운동을진심으로시키셨다.그런데아주행복해하셨다.저희를시키면서오랜만에운동할줄아는애들이와서”라며진심어린후기를이어갔다.이날아이엠은숨겨왔던애교까지드러냈다.‘목소리가너무좋아요.애교를넣어서고백멘트한번해주세요’라는방청객의문자에아이엠은곧바로“있잖아.내가집에고양이를키우는데우리집가서고양이보러갈래”라는멘트로팬들의심장을폭격했다.이에한해는“진짜보통사람아니다”라며감탄했고,“고양이안키우나”라는김태균의질문에아이엠은“제가고양이죠”라고능숙하게답해화룡점정을찍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팥난다'는말이절로떠오른다.부모의머리를쏙빼닮은연예인들의'엄친아'자녀들이화제를모으고있다.20일김소현은개인계정에"손주안동상축하해.감사합니다"라는글과함께아들손주안군의수상소식을전했다.손주안은장애인이일상속에서겪는불편함을해소할수있도록돕기위한'2024년제2회IT코딩발명경진대회'에서우수한성과를거두며동상을차지했다.김소현은남편손준호와함께아들의시상식에참여해기념사진을남겼다.상장을펼쳐든아들과꽃다발을들고미소짓고있는이들의모습이눈길을끈다.서울대학교출신엄마와연세대학교출신아빠의머리를똑닮은덕일까.손주안은상위0.1%영재판정을받은것으로알려졌다.지난해11월웹예능'아침먹고가'에출연한손주안은공부가재밌다면서"엄마도서울대에갔으니까저도서울대를목표로한다"고이야기한바있다.과거수능에서380점을받아경희대관광경영학과에입학한한가인.그의딸역시엄마의똑똑한머리를물려받았다.지난해오은영의유튜브에출연했을당시한가인은교육비에만30%이상을지출한다며"우리집에서제일돈많이쓰는사람은애들이다.1번이첫째고,2번이둘째다.해줄게많아서나머지우리는다아껴써야한다"고털어놓기도했다.한가인의딸은영재검사결과상위1%,6살에영재원까지다닌경험이있다고.한가인은여러예능프로그램에출연해"딸이언어쪽이굉장히많이발달했다"며"영어도중국어도잘한다.딸도아들도책을너무좋아해서차에서신문도본다"고자랑한바있다.배우정은표의아들정지웅은이미서울대학교인문대학에재학중인수재다.앞서정지웅은아버지정은표와함께'스타주니어쇼붕어빵','유자식상팔자'등에출연하며IQ167의영재임을드러냈다.앞서정지웅은지난2022년2월,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서울대합격순간을기록해화제를모았다.잔뜩긴장한정지웅은화면에적힌'합격'통지를보고감격했다.급기야눈물을쏟았다.이를지켜보던"고생했다.우리아들"이라며아들을다독였다.서울대합격당시정지웅은"죽은내신을부여잡고이대로는절대원하는대학은못가겠다싶어정시공부를시작했다.1년동안수능공부를하면서참힘들었다"며"세상에서제일제일사랑하는우리어무니아부지그리고우리귀여운동생들..우리가족!!!정말정말사랑합니다일년간수고하셨다"고소감을전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MBC,각채널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기자)셰프정지선이물가상승의직격탄을맞고있다고고백했다.21일방송된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정지선과정호영이초저가식당들을방문하는모습이전파를탔다.이날정지선은같은셰프인정호영을만나초저가식당들을방문하고자했다.치솟는물가로인해매장이폐업위기에직면했기때문이라고.정지선은"물가가상승하니소비자들도힘들겠지만자영업자들도힘들다.지금1호점이위기다.천만원적자가여전하다.콘셉트바꾸려고논의중이다"라고털어놨다.정호영은정지선을데리고중구황학동의초저가중식당으로향했다.정지선은메뉴판을쭉훑어보더니짜장면이3천원대에만원이넘는식사가없는것을확인하고놀랐다.정지선은"여기는왜이렇게팔지?재료를별로안넣나?"라고궁금증을쏟아냈다.정지선과정호영은메뉴를잔뜩시켜놓고시식에돌입했다.두사람은돼지고기에채소도아낌없이들어간것을보고"어떻게장사하시는거지?"라고의문을품었다.정지선은짜장면부터시작해짬뽕,우동,통닭,볶음밥까지음식퀄리티가좋은것에감탄하며"싸다고무시할게아니라정성이느껴진다"고했다.정지선과정호영은사장님을만나초저가로식당을운영할수있는비법을배우고자했다.사장님은옛날에는배달원의사고가끊이지않다보니배달을안하면서저렴하게파는방식으로하게된것이라고전했다.30년전천원으로시작을했다고.사장님은매장이100평으로임대료가1140만원이라고밝혔다.박명수는"저정도면매출이2억은나와야한다"고예상했다.사장님은유동인구가많다보니일요일에는거의천명이상의손님들이온다고했다.사장님은저렴한인건비와식자재직접구매로수익을내고있다고설명했다.정지선과정호영은다음초저가식당으로국내산삼겹살1인분이3300원인송파구잠실의삼겹살가게를찾았다.사장님은코로나때계약을해서임대료210만원이고셀프서비스를통해인건비를절약하다보니가게운영이가능했다고밝혔다.사장님은20년째육가공회사에근무하면서가게를운영,재료원가절감의영향도있다고전했다.사장님은한달매출이4,5천만원으로순이익은매출의3,40%라고얘기했다.정지선과정호영은각각순이익이매출의20%,10%초반이라며충격에휩싸인얼굴을보였다.정호영은정지선에게"우리뭐했지?마이너스일때도많았다"고씁쓸해했다.정지선은이번에배운것을계기로직원들과빨리회의를해보겠다고말했다.사진=KBS방송화면원민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