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뉴진스 선택은 '엄마' 민희진…"위약금 안 내고 이름도 쓰겠다" [종합]N

[OSEN=김포공항,민경훈기자]20일오전그룹뉴진스(NewJeans)가해외일정을위해서울김포국제공항을통해일본도쿄에서출국했다.뉴진스는오는21일일본데뷔싱글‘슈퍼내추럴’을발표하고현지TV음악프로그램및도쿄돔팬미팅행사에참여한다.뉴진스멤버들이출국장으로향하며포즈를취하고있다.2024.06.20/[email protected][OSEN=장우영기자]그룹뉴진스가하이브,어도어와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밝혔다.뉴진스는28일서울강남구삼성동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자리에는멤버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멤버들이법률대리인과함께참석했다.먼저하니는“이야기를시작하기전에9월유튜브라이브와2주전어도어에전달한시정요구내용증명은5명이같이결정하고진행한일이라는점다시한번말씀드리고싶다”고강조한뒤“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간단하다.상황을잘아시고이해하시는분들은아실거라고생각한다.뉴진스는어도어의소속아티스트이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고회사로서기본적인의무인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계속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도계속될것이라고생각한다.무엇보다일적으로얻을수있는게없기에5명모두남을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민지는“뉴진스가어도어간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을말씀드린다.현재하이브와어도어는마치말장난을하듯이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하이브가잘못한것이지어도어가잘못한게아니므로전속계약위반사유가될수없다는주장을한다.하지만모두아시다시피하이브와어도어는한몸과마찬가지다.저희가함께일한어도어는이미많이달라져있고기존에계시던이사님들도갑작스럽게해임됐다.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하이브의입맛대로바뀐,저희와함께열심히일해주신감독님과관계도끊어버린,신뢰가깨진어도어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한다는주장은받아들일수없다”고주장했다.다니엘은“속계약이해지되면우리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될거다.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하려고한다.다만지금까지약속되어있고계약이되어있는스케줄들은진행을할예정이다.계약되어있는관계들도예정대로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에게도감사하다고전해드리고싶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하고싶었다.저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에게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고말했다.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봤는데,전속계약은위반하지않았고위반한적이없다.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서활동을했는데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없다고생각한다.어도어,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서지금의이런상황에이르렀고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고말했으며,혜인은“자정이넘어가면다섯명은저희의지와상관없이당분간은뉴진스라는이름를사용할수가없을지도모른다.그러나본질은달라지지않는다.포기할마음도없다.어떤분들에게는단순히뉴진스라는이름이이름,상표권문제로밖에느껴지지않을수있지만우리에게는단순한문제가아니다.다섯명이맨처음만난그날부터지금까지의의미가담긴이름이기에뉴진스라는이름을온전하게,권리를확보할수있도록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OSEN=인천,민경훈기자]16일오후인천영종도의한리조트공연장미팅룸에서'제1회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1일차레드카펫포토월행사가진행됐다.16일과17일양일간열리는'2024KGMA'는새로운K팝축제를표방하는시상식으로배우남지현과뉴진스하니,에스파윈터가이틀에걸쳐MC로호흡을맞춘다.뉴진스가입장하며포즈를취하고있다.2024.11.16/[email protected]멤버들의입장발표후이어진질의응답에서는뉴진스의향후행보에대해서이야기가나왔다.특히뉴진스가전속계약해지를29일자정부터해지한다고밝혔지만,하이브,어도어측과법률적으로다퉈야한다는부분에초점이모였다.이에민지는“효력정지가처분신청은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고,계약이해지되면전속계약의효력은없어지기에활동에지장은없을거다.꾸준히활동할수있기때문에가처분신청을할필요가없을거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하이브와어도어가계약위반을했기에해지를하는것이고,가처분신청에대한필요성을못느낀다는뉴진스.민지는“어도어하이브가계약위반했기에오늘자정으로계약해지가될예정이다”고강조했다.이에뉴진스측은“아직계획논의중인단계이기때문에직접적으로말씀드리기어렵다.민희진대표와도이야기하기전이라지금당장답변드리긴어려울거같다”고양해를구했다.민지는“서로에대한존중이부족해서생긴일이라고생각한다.저희가당한불합리한일들에대해목소리를냈고,그것에대한답변이없었기에이런일이생긴거라생각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OSEN=지형준기자]3일오전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2025S/S서울패션위크’가열렸다.2025년봄/여름K-패션트렌드를한눈에만나볼수있는서울패션위크는이날부터7일까지계속된다.뉴진스가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09.03/[email protected]전속계약해지를‘선언’한뉴진스는민희진전대표와함께하고싶다는뜻을다시한번강조했다.민지는“말씀드린대로예정된스케줄은진행할예정이고,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와일하고싶다”고말했고,혜인은“민희진대표와이야기를나누진않았지만대표님도저희와같은생각이실거라고생각한다”고이야기했다.[OSEN=이대선기자]21일오후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2024SBS가요대전서머(2024SBS가요대전Summer)’블루카펫행사가열렸다.‘2024SBS가요대전Summer’는잔나비를비롯해NCT127,온앤오프,StrayKids,(여자)아이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영지,CRAVITY,WOOAH,STAYC,엔하이픈,NMIXX,IVE,르세라핌,뉴진스,xikers,KISSOFLIFE,ZEROBASEONE,NCTWISH,아일릿까지총20팀의아티스트가출연한다.그룹뉴진스가블루카펫을밟고있다.2024.07.21/[email protected]한편,뉴진스는지난13일소속사어도어에내용증명을보내“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고이를받아들이지않을시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요구한바있다.내용증명에는▲하이브문건에"뉴(진스)버리고새로판짜면될일"이라고한것을두고뉴진스소속사로서어도어가필요한모든조처를할것▲멤버하니를"무시해"라고한타레이블(빌리프랩)매니저에게아무조처없이문제를방치한것을시정할것▲하이브PR조모홍보실장이뉴진스성과를폄하한것▲연습생시절뉴진스사진과동영상이매체를통해무단공개되고여전히삭제되지않은것▲'밀어내기'에의해뉴진스의성과가상대적으로평가절하된상황▲돌고래유괴단신우석감독과의불필요한분쟁,뉴진스의기존작업물이사라지는문제등이담긴것으로알려졌다.어도어는이사항중‘무시해’사건과관련해지난27일“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발표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50
0 10
[연예뉴스]뉴진스 “민희진 대표에 용기 얻어…함께 하고파”N

뉴진스.사진|스타투데이DB그룹뉴진스가민희진전어도어대표와계속함께가고싶다는뜻을드러냈다.뉴진스는28일서울시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이날뉴진스멤버들은“29일자정부터뉴진스와어도어는계약을해지할것을말씀드린다”면서어도어와결별을알렸다.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꾼다고생각한다.뉴진스멤버들,민희진대표님을보고용기를얻었다.대표님께서하신말씀중에‘선례를만들고싶다’고한말이있다.사람이살면서많은다짐을하지만그다짐을인생을걸고지킨다는것이쉽지않지않나”면서“앞으로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함께일하고싶은마음이다”라고덧붙였다.다니엘은이날기자회견에참석하기바로전에도한브랜드행사에참석한바있다.다니엘은“예정된스케줄은계속해서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에게정말감사하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해드리고싶다.저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에게피해를드릴생각이전혀없고,그러고싶지않다”라고설명했다.뉴진스가활동을하기위해서는누군가매니지먼트등케어를해줄사람이필요하다.뉴진스멤버들은민희진대표와함께하고싶다는뜻을드러냈다.다니엘은“앞으로저희가좋아하는음악을좋아하는사람들과함께해나가고싶은마음이있다”며“(민희진)대표님이원한다면대표님과함께해나가고싶단생각을하고있다”고말했다.뉴진스멤버들은지난13일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송하고하니에게‘무시해’라고이야기한매니저의공식사과,민전대표복귀,최근공개된하이브내부아이돌문건에‘뉴(뉴진스)버리고새로판짜면될일’이란문구가포함된것등에해명과조치등을요구했다.그러면서“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말했다.어도어측은답변기한을하루앞둔지난27일“이입장문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며지난9월하니가유튜브라이브방송을통해빌리프랩소속매니저가자신에게‘무시해’라고말했다는폭로에대해입장을밝혔다.어도어측은“어도어와어도어의구성원들은당사아티스트의말을전적으로신뢰하고하니가입은피해를진정으로안타깝게생각한다”며“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말했다.[김소연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51
0 11
[연예뉴스]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후에도 계약된 스케줄 진행, 피해없을 것"N

28일뉴진스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그룹뉴진스가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어도어와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하고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하니,민지,혜인.(공동취재)2024.11.28/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김민지기자=걸그룹뉴진스가어도어와전속계약해지를선언하면서도,이미예정된스케줄은모두소화할것이라고했다.28일오후서울강남구영동대로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진행된뉴진스5인(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에서다니엘은전속계약해지후활동에대해언급했다.다니엘은"(전속계약해지후에도)계약된스케줄과광고는그대로진행할것"이라며"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께정말감사하고,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해드리고싶다,우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그러고싶지않다"라고말했다.지난9월뉴진스는어도어의모회사하이브와민희진어도어전대표의내홍속에서민전대표의대표직복귀를요구한바있다.하지만하이브측은이를수용하지않았다.또한지난달서울중앙지방법원은어도어전대표인민희진이하이브를상대로낸의결권행사등가처분신청을각하하면서그의대표직복귀가무산된바있다.뉴진스는지난13일하이브레이블이자소속사인어도어에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본명으로내용증명을보냈다.멤버들은이를통해14일이내에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할것을요구했고,이에응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뜻을전한것으로알려졌다.뉴진스의내용증명을어도어는지난14일받았기에28일이어도어가뉴진스의답변및시정요구등의시한일이다.어도어는시한일을하루앞둔지난27일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통해"지난10월7일빌리프랩은공식X계정과'알려드립니다'를통해'매니저무시발언'과관련된입장문을발표한바있다"라며"(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르다,하니는올해5월27일빌리프랩의한구성원이하니에대해'무시해'또는'무시하고지나가'라는취지의발언을한것으로분명히기억하고있다,비교적짧은순간에벌어진일인데하니가당시의상황을빠짐없이기억해내야만문제를삼을수있다는것은피해자에게너무가혹하고엄격한잣대"라고지적하는입장문을냈다.해당입장문에대해어도어측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고명시하기도했다.한편민희진전어도어대표의대표직복귀에대한요청도해당내용증명에포함됐던것으로전해졌으나,민전대표는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직을사임하며회사를떠난바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44
0 6
[연예뉴스]뉴진스, 일방적 계약해지 주장…"하이브 잘못"만 반복 [ST종합]N

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그룹뉴진스(NewJeans)가하이브의계약위반으로계약해지를한다고주장했다.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는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개최했다.이날뉴진스는인사후자신들의입장을전했다.하니는"9월에했던유튜브라이브방송과2주전시정요구내용증명은다섯명다결정하고진행한내용이라는걸한번더말씀드리고싶었다.긴급기자회견을갖게된이유는저희가보낸시정요구에대한시정기한이오늘12시되면바로끝난다.그런데오늘업무시간이다끝났는데도하이브와현재어도어는개선여지나저희요구를개선할의지를보여주지않는다"고말했다.이어"저희입장을정확하게전달하고싶어서저희끼리많은대화를나눴다.어쩔수없이긴급기자회견을열게됐다.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고회사로서가장기본적인의무인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여기에계속남기에는시간아까운것과정신적인고통도계속될것이다.무엇보다일적으로얻을수있는게전혀없기때문에어도어에남아있을이유가전혀없다고생각한다"고전했다.민지는"뉴진스와어도어간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을말씀드린다.현재하이브와어도어는말장난을하듯이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하이브가잘못한것이지어도어가잘못한게아니므로전속계약위반이아니라고주장한다고한다.모두가아시다시피하이브와어도어는이미한몸이나마찬가지다.저희가함께일해온어도어와는많이달라져있고기존이사님들도갑작스럽게모두해임되셨다.그런데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이런하이브의입맛대로바뀌어버린,함께일해주신감독님과의관계도끊어진상황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한다는건저희로서는받아들일수없다.그래서시정요구를드렸고그기한이자정이되면끝이나는데어제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마지못한입장문과계속해서이어져오는보여주기식의메일뿐,실제저희가요구하는사항들은하나도이뤄지지않았다.라이브를통해서도저희의견을수차례전달드렸는데무성의한태도에지치고우리의요구를들어줄마음이없구나느꼈다.업무시간이지났고자정까지4시간도채남지않았는데어떤시정이되지않았기때문에다섯명은전속계약을즉시해지할것이다"고말했다.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다섯명은더이상어도어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될거다.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저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고한다.다만지금까지약속돼있고,계약돼있는스케줄들은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그리고계약돼있는광고들도예정대로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께도정말정말감사하다고전해드리고싶었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해드리고싶었다.저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그러고싶지않다"고했다.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여러개봤다.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위반한적이없다.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서활동하고있는데저희가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전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이런상황이일어났고어도어와하이브에게책임이있다고생각한다"고주장했다.혜인은"오늘자정이넘어가면저희다섯명은저희의지와상관없이당분간은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있다.그래도본질은달라지지않는다.뉴진스라는이름을포기할마음도없다.어떤분들에게는단순히그냥뉴진스라는이름이그냥이름,상표권문제로밖에다가오고느껴지지않을수있지만저희에게는그렇게단순한문제가아니다.저희다섯명이맨처음만난그날부터지금까지저희가이뤄온모든일들에의미가담겨있는이름이기때문에저희는뉴진스라는이름과권리를온전하게확보하도록노력할것"이라고밝혔다.민지는"기자회견한시간남기고(어도어에서)메일을보내오셨다.메일을보니까다시한번심각하다고느끼게해주더라.메일의주내용은14일이란시간이부족했다는거였다.해당내용은9월라이브에서도드렸던말씀인데내용증명기간을맞추려는성의도없이시정요구기한이자정까진데내일도착하는내용증명도보내셨다고하더라.내용증명은거짓말과변명뿐이었다.늘이런시간끌기식의회피하는답이저희를대하는태도셨다.소중한시간낭비하고싶지않아서저희요구가시정되지않았음으로예정대로해지할예정"이라고했다.해린은"어도어에서보낸내용증명의내용은내일오전에공개할예정"이라고덧붙였다.혜인은"저희가약속한시간이4시간도남지않았다.저희가이제까지메일로수차례보내드렸던내용을시정해주실생각이있으셨다면저는충분히행동으로보여주실수있다는생각이든다.근데시정이안된다는걸알고있는이상저희가시간을끌면끌수록저희를응원해주시고아껴주시는팬분들이더욱더혼란스러운마음만갖게될거라는생각이있어서기자회견을하게됐다.그뿐만아니라저희가이제까지외부적으로보이는언론플레이들로인해서상처를굉장히많이받았고충격도많이받았고마음의상처들을많이받았다.사실이아닌내용을사실인것처럼크게부풀려서대중분들을눈속임하려는상황을너무많이봐왔기때문에더이상기자회견을미룰필요가없다고생각했다"고설명했다.하니는"다섯명삶이걸린일이라저희끼리많은대화를했다.이방법이제일좋을거라는걸저희도동의했다.결정한다음에진행했다.저희부모님들은다응원을많이해주셨다.저희는이런일을당하는자체가말이안된다고생각을하지만그래도저희는뒤에서숨어있진않을거다.그럴필요도없다고생각해서오늘나온이유도그거다.자유롭게행복하게원래하고있었던일들을편하게하고싶은마음으로해지하려고한다"고전했다.향후소송에대해서민지는"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한것이라전속계약효력은없어지므로활동에는장애가없을거다.저희는꾸준히활동할수있기때문에가처분을소송할필요가없을거라고생각한다"면서"민희진전대표와계속일하고싶다"고강조했다.이날뉴진스는"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란주장만반복했다.그러나양측이상호간합의한계약을뉴진스가법적다툼없이일방적으로파기할수있느냐를두고현장에서의문섞인질문이이어졌다.가처분소송여부와위약금여부등에대한물음이나왔으나뉴진스가대답하기전,이날현장진행을맡은홍보대행사대표가"자세한상황법률적인내용은체크해봐야한다"며먼저질문을끊는상황이빚어졌다.혜인은"앞으로그런문제들에대해서상의를해봐야할것같다"고했고,민지는"법률적인이야기는추후에드려야겠지만저희같은계약해지케이스가한번도없어서저희도이렇게말씀드리고저희의견을전달드리는거다"고말했다.앞서뉴진스는지난13일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멤버5인의본명으로소속사어도어에'전속계약위반사항시정요구의건'이라는제목의내용증명을발신했다.이들은어도어에시정을요구하며불이행시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밝혔다.이후민희진전어도어대표가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직에서사임한다며하이브를떠났고,뉴진스가요구한민희진전대표의어도어대표이사직복귀는무산됐다.[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44
0 9
[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무성의한 태도에 지쳐"N

[SBS연예뉴스|강선애기자]그룹뉴진스가소속사어도어를상대로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밝혔다.뉴진스멤버5인은28일오후8시30분서울강남모처에서기자회견을열고"뉴진스와어도어의전속계약은29일자정으로해지될것"이라말했다.리더민지는"현재의어도어는하이브와구분해서'하이브가전속계약위반한거지어도어가한것은아니다'라고하는데,모두가아시다시피하이브와어도어는이미한몸이나마찬가지다.저희가함께일해온어도어와는많이달라져있고기존에계시던이사님들조차도갑작스럽게모두해임됐다.그런데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하이브의입맛대로바뀌어버린,저희와함께열심히일해주신감독님과의관계도끊어버린,이런신뢰관계가다깨진어도어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한다는주장은저희로서받아들일수없다"고전했다.뉴진스멤버들은지난13일어도어에"민희진전어도어대표의복귀등시정요구를받아들이지않는다면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내용증명을보냈다.여기에는민희진전대표의복귀요구,국정감사에서논란이된하이브내부문건에서"뉴(진스)버리고새로판짜면될일"이라는문구가나온것에대한진상규명과조치,하니에게'무시해'라고발언한매니저의공식사과,동의없이사용된멤버동영상과사진자료삭제등의내용이담겼다.멤버들은"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요구했고,그기한이이날까지였다.민지는"저희는전속계약위반사항에대해시정요구를드렸고,시정기한이오늘자정이되면끝이난다.어제'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이행이다'라고시작하는마지못한입장문만봐도,계속해서개선의의지가없는보여주기식일뿐실제로저희가요구한것에대한시정은하나도이뤄지지않았다"며"저희의견을수차례전달드렸는데,이런무성의한태도가너무지치고,정말우리에대한진심이없구나,우리요구를들어줄생각이전혀없구나,다시한번느꼈다"라고실망감을드러냈다.하니는"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고,그건회사로서가장기본적인의무다.그런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여기에계속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도계속될것이다.그리고무엇보다일적으로얻을수있는게전혀없기때문에,저희다섯명은어도어에남아있을이유가전혀없다"라고강조했다.전속계약해지이후활동에대해서도밝혔다.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우리다섯명은더이상어도어의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된다.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저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한다"며"다만,지금까지약속되어있고계약되어있는스케줄들은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그리고계약되어있는광고들도예정대로진행할거다"라고설명했다.계약해지로인한위약금문제에대해해린은"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다.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활동하고있는데,저희가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전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지금이런상황이일어났고,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라고힘줘말했다.또어도어를나오며상표권문제로인해'뉴진스'란그룹명을사용할수없게될수있는점에대해서도언급했다.혜인은"오늘자정이넘어가면,저희다섯명은저희의지와상관없이당분간뉴진스란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도있다.하지만저희다섯명이뉴진스라는본질은달라지지않고,저희는뉴진스라는이름을포기할생각도없다"라며"저희에겐(상표권이)단순한문제가아니다.저희다섯명이맨처음만난그날부터지금까지,저희가이뤄온모든일들이담겨있는이름이기때문에저희는뉴진스라는이름을온전하게,권리를확보할수있도록계속노력할거다"라고밝혔다.민희진전대표는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직을사임하며회사를떠난상태다.민지는"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계속일하고싶은마음"이라며향후민전대표와계속함께할뜻을내비쳤다.다만"방시혁하이브의장에게하고싶은말은없나"라는취재진질문에민지는"그분께따로드릴말씀은없다"라고잘라말했다.민지는"앞으로많은일들이계속벌어질거고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지만,우리다섯명이뜻을모아힘을모아앞으로의모험,도전을즐기기로했다.이런저희의행보를지지해주고지켜봐달라"고당부했다.(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강선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45
0 7
[연예뉴스]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 해지” [SS쇼캠]N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그룹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진행된긴급기자회견에서전속계약해지와관련한입장을밝히고있다.뉴진스가소속사어도어와의전속계약을29일0시부터해지하겠다고말했다.뉴진스멤버들은“29일자정부터뉴진스와어도어는계약을해지할것을말씀드린다.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다.그런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여기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이있다.일적으로얻을수없기때문에여기서남아있을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라고답했다.앞서13일뉴진스는멤버다섯명의본명으로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신했다.멤버들은내용증명에서“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요구했다[email protected]뉴진스기자회견Copyright©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41
0 10
[연예뉴스]데미 무어의 광기, 파격적인 ‘서브스턴스’[MK무비]N

‘서브스턴스’사진|NEW할리우드스타데미무어의광기어린연기에압도된다.‘서브스턴스’를두고하는말이다.영화‘서브스턴스’(감독코랄리파르자)는나,그리고더나은버전의나와의지독한대결을그린논스톱블러디스릴러다.제77회칸국제영화제각본상과제49회토론토국제영화제미드나잇매드니스관객상을수상하며작품성과대중성을모두인정받은작품이다.엘리자베스(데미무어)는한때아카데미상을받고명예의거리까지입성한대스타였지만,지금은TV에어로빅쇼진행자로전락했다.50살이되던날,프로듀서하비(데니스퀘이드)에게“어리고섹시하지않다”는이유로해고를당한다.돌아가던길에차사고로병원에실려간엘리자베스는매력적인남성간호사로부터서브스턴스라는약물을권유받는다.한번의주사로젊고아름답고완벽한수(마가렛퀄리)가탄생하는데,꼭지켜야하는한가지규칙은각각7일간의밸런스를유지해야한다는것.엘리자베스와수는이규칙을지킬수있을까.‘서브스턴스’사진|NEW영화는젊음을좇는사람들의욕망,이를부추기는시선들에대해통렬한풍자를가한다.이를위해극단으로밀어붙이는데,낭자하는피등비위약한이들이본다면눈을질끈감게하는장면도꽤된다.굉장히호불호가나뉠만한작품이다.141분이라는긴러닝타임도부담스럽게느껴질수도있다.그럼에도‘서브스턴스’의메시지를전달하는배우데미무어의광기어린연기에는이견이없을것같다.코랄리파르자감독조차데미무어가엘리자베스를연기할줄몰랐다고할만큼파격적인캐릭터를완벽하게소화한다.“그역할이날찾아왔던것같다”고말한데미무어는9시간에달하는특수분장을기꺼이감내하는등강렬한존재감을뿜어낸다.1981년데뷔해전세계를사로잡고,여전히사람들의뜨거운관심속에사는데미무어만큼이역할을찰떡같이소화할배우가있을까.데미무어뿐만아니라마가렛퀄리,데니스퀘이드도‘서브스턴스’에서강렬한인상을남긴다.곱씹을메시지가있지만,파격적이고광기어린이작품이관객을사로잡을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12월11일개봉.청소년관람불가.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42
0 9
[연예뉴스]혜은이, 前남편 김동현 빚 때문에..."50억짜리 아파트를 1억에 뺏겼다" (‘같이삽시다’) [종합]N

[OSEN=박근희기자]'박원숙의같이삽시다’혜은이가엄청나게돈을벌었으나,빚으로다뺏겼음을언급했다.28일오후방송된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북촌한옥마을한옥살이를함께할식구로가수남궁옥분이합류했다.원미연은“저는결혼을늦게했다.아이가올해스무살이다”라고말했고,박원숙은“너가스무살같아”라며원미연의동안미모를칭찬했다.원미연은남편과연애결혼을했다고밝히기도.원미연의남편이방송국의엔지니어라고.원미연은“KBS에서방송을2개를했다.두프로그램에짤렸다.잠깐쉬는동안부산방송국에개국방송으로내려갔다.그때당시에는(남편이)엔지니어를하고있었다”라고남편과만난사연을설명했다.원미연은“가게를전전세로들어갔다.매출을봐야하니까.1년을해보고인수를했다.인테리어공사를했다.시원하게대출을받았다”라고말하며인테리어예산이공사가진행될수록눈덩이처럼늘어났다고,원미연은“업자를밤에만나기로했는데전화가안되더라.대출받자마자돈을쏴줬다.저한테받은돈을가고다음날한국을떴다”라며사기꾼에게당한이야기를전했다.박원숙은전성기에얼마만큼벌어봤냐는질문을했고,남궁옥분은“어차피확인안되니까수십억원으로할까요?”라고답해웃음을안겼다.남궁옥분은“세금으로최불암선생님다음으로2등해봤다”라고덧붙였다.혜은이는“77년광고했을때천만원받았다”라며엄청난클래스를자랑했고,천만원은당시아파트몇채를사는금액이라고.박원숙은“(당시)서울20평아파트가450만원주고샀다”라고말하기도.혜은이는당시살던아파트를언급하며“(전남편때문에)1억원에뺏겼다”라며가슴아픈일화를전했다.혜은이그아파트는현재시세로4~50억한다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사진]‘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42
0 10
[연예뉴스]뉴진스 “방시혁에게 할 말 없어…민희진과 좋은 활동 하고 싶어”[SS현장]N

걸그룹뉴진스가28일오후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열린전속계약해지관련기자회견에참석해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민지,하니,혜인.2024.11.28사진공동취재단[스포츠서울|김현덕기자]그룹‘뉴진스’가소속사어도어와계약을해지하겠다고밝혔다.뉴진스(하니,민지,다니엘,해린,혜인)는28일오후서울강남구모처에서기자회견을열고“29일자정을기해소속사어도어와의전속계약을해지한다”고발표했다.뉴진스멤버들은“오늘업무시간이다끝났는데도하이브와현재의어도어는개선여지를보여주거나저희요구를들어줄의지를전혀보이지않는다.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고이같이밝혔다.멤버들은“시간이아깝고정신적고통도크다.신뢰관계가깨져버린어도어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한다는주장을받아들일수없다.무성의한태도에지친다”고말했다.그러면서“시정기한이오늘자정이끝인데어제‘요구사항에대한이행’이라는마지못한입장문도보여주기식일뿐요구드린사항에대한시정은하나도이뤄지지않았다”고주장했다.앞서어도어는어제‘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는입장문을통해“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밝힌바있다.민지는기자회견에서“저희의견을여러차례전달해드렸는데이런무성의한태도에지치고우리요구를들어줄마음이전혀없구나느꼈다”고말했다.하니는현장에서민희진전어도어대표에대해“말씀드린대로앞으로도민희진대표님과좋은활동을하고싶다”고언급했고’,하이브방시혁의장에게하고싶은말이있느냐‘는질문에는“그분께따로드릴말씀은없는것같다”고답했다.뉴진스는2022년7월SM엔터테인먼트출신민희진어도어전대표가처음제작한걸그룹으로데뷔해‘어텐션’(Attention),‘하이프보이’(HypeBoy),‘디토’(Ditto),‘슈퍼샤이’(SuperShy)등의히트곡을냈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44
0 9
[연예뉴스]뉴진스 “29일부터 어도어와 계약해지, 위약금 낼 이유 없다”[종합]N

뉴진스.사진l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그룹뉴진스가오는29일0시부로어도어와의전속계약을해지한다고밝혔다.멤버들은하이브와어도어의계약위반으로계약을해지하는것이기때문에위약금을물필요가없다고생각한다며앞으로민희진전어도어대표와함께하고싶다는바람을드러냈다.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28일오후8시30분서울시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기자회견은뉴진스멤버들의입장발표이후취재진과의질의응답으로진행됐다.민지는“뉴진스와어도어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로전속계약이해지된다”며“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다.그런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여기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도있다.무엇보다일적으로얻을수있는게없어서어도어에남을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이어다니엘은“예정된스케줄은계속해서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에게정말감사하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해드리고싶다.저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에게피해를드릴생각이전혀없고,그러고싶지않다”라고했다.혜인은어도어와의계약은끝나지만뉴진스라는팀명은계속해서사용하고싶다고했다.그는“당분간은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할수없을지도모른다.어떤분들에게는상표권문제로만다가올수있겠지만저희에게는단순한문제가아니다.저희가처음만난날부터모든것이담겨있는이름이기때문에뉴진스라는이름의권리를가져올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뉴진스가어도어와계약해지를한다면천문학적인위약금을물어야할수도있다는견해에대해서도입장을밝혔다.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여러번봤다”면서“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한적이없고,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서활동했다.그래서위약금을내야할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이상황이왔고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그렇다면뉴진스는전속계약해지후어떤행보를이어가겠다는입장일까.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꾼다고생각한다.뉴진스멤버들,민희진대표님을보고용기를얻었다.대표님께서하신말씀중에‘선례를만들고싶다’고한말이있다.사람이살면서많은다짐을하지만그다짐을인생을걸고지킨다는것이쉽지않지않나”라며“앞으로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함께일하고싶은마음이다”라고민희진전대표에대한믿음을드러냈다.방시혁하이브의장에게하고싶은말이있냐는질문에“따로드릴말씀은없다”고일축한민지는하이브가어떠한화해제안을해도이번입장을철회할계획은없다고덧붙였다.그는“수차례어도어에입장을전달했고이제와서대화를하고싶다는건이해할수없다.어제어도어가낸입장은마지못해보여주기식답변만있다고느꼈다”며“법률적인이야기는추후에드리겠지만,우리케이스는한번도없었기에우리의의견을전달드리는것”이라고했다.뉴진스는멤버들은지난13일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신했다.멤버들은내용증명에서“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요구했다.뉴진스가내용증명에서요구한내용에는하니에게‘무시해’라고이야기한매니저의공식사과,민희진전대표복귀등이담겼다.특히14일이내에시정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항목도있어눈길을끌었다.이와관련어도어는지난27일“이입장문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며지난9월하니가유튜브라이브방송을통해빌리프랩소속매니저가자신에게‘무시해’라고말했다는폭로에대해“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란다”라고입장을냈다.하지만어도어는민전대표의복귀를비롯해다른사안에대해서는공식적으로입장을밝히지않았다.내용증명에대한어도어의답변시한은28일까지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39
0 3
[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민희진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 [종합]N

[TV리포트=남금주기자]그룹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긴급기자회견에서내일(29일)자정부터전속계약이해지될것이며,민희진과함께활동하고싶단뜻을밝혔다.28일뉴진스는전속계약해지와관련해기자회견을열었다.먼저하니는"어제날씨굉장히추워졌는데,갑작스레만든자리에와주셔서감사하다.시간내주기어려운거알고있어서감사하다"고표한후지난9월유튜브라이브와2주전어도어에전달한시정요구와내용증명이멤버들5명모두함께결정한뜻임을정확히했다.뉴진스는어도어에보낸시정요구에대한시정기한이오늘12시면끝나는데도,개선의지가없다고판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고밝혔다.특히하니는해외스케줄로자리를비운사이하이브의언론플레이를우려하면서"저희의입장을정확히전달하고싶었다"고전했다.뉴진스는"현어도어가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할의지와능력이없다"고분명히하면서"뉴진스와어도어간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을말씀드린다"고밝혔다.또한뉴진스는하이브와어도어가한몸이나마찬가지라고주장하면서"무성의한태도에지치고,우리요구를들어줄마음이전혀없단걸느꼈다"고밝혔다.다니엘은"어도어에서벗어나저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갈것"이라며"다만,계약돼있는스케줄은그대로진행될예정이다.광고역시예정대로진행될예정"이라면서광고주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걱정하실필요없다.계약해지료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없고,그러고싶지않다"고덧붙였다.해린은위약금에대해서는"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한적이없고,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서활동했다.그래서위약금을내야할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이상황이왔고,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고밝혔다.혜인은뉴진스팀명에대해서"당분간은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도있다.저희5명이뉴진스란본질은절대달라지지않고,저희는뉴진스란이름을포기할마음도없다"고밝혔다.특히민지는민희진대표를향한확신을드러내면서"민희진대표님을보고많은용기를얻었다.항상바쁘게일했고,좋은분들이늘옆에있었다.'설렘을만들고싶다'는민희진대표님의말씀이와닿고큰용기가됐다.사람이다짐을본인의인생을걸고뭔가를지킨다는게쉽지않다.스스로나서지않으면어떤것도해결되지않는다"고밝혔다.민지는"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지만,힘을모아서앞으로의모험,도전을즐기기로했다"고덧붙였다.이어진질의응답시간에서어도어의내용증명답변여부에대해서는"기자회견1시간앞두고메일을보내오셨다.메일을보니다시금심각성을느꼈다"고밝혔다.혜인은"저희가약속한시간이4시간도남지않은상황이다.저희가메일로수차례보내드렸던내용을시정해주실생각이있었다면충분히행동으로보여줄수있을거란생각이든다.근데시정이안된다는걸알고있는이상시간을끌수록저희를응원해주시는팬분들이더욱혼란스러운마음을갖게될거란우려가있었다"고전했다.혜인은"저희가외부적으로보이는언론플레이들로인해서상처를굉장히많이받았다"며"사실이아닌내용을사실인것처럼부풀려서대중들을눈속임하려는상황들을너무많이봐와서기자회견을미룰필요가없다고생각했다"고덧붙였다.또한다시금민희진과함께활동하고싶은의지를드러냈다.민지는"예정된스케줄은진행할예정이고,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함께일하고싶은마음이다.기존어도어분들께서저희와소통이부족했단말을주셨는데,면피식답변을보냈던건어도어분들이었다"고밝혔다.민희진과해당내용에대해선따로얘기를나누진않았다고선을그으면서"대표님도저희와같은생각일거라생각한다"고밝혔다.하이브방시혁의장에대해선"따로드릴말씀은없는것같다"고했다.남금주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39
0 3
[연예뉴스]'텐트 밖은 유럽' 곽선영, 국제 미아됐다 "날 두고 갔어" [TV나우]N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곽선영이국제미아가됐다.28일저녁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이하'텐트밖은유럽')에서는대자연의진수돌로미티를만나기위해이탈리아남부에서북부로이동하는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의이야기가그려졌다.이날북부로이동하는남부의마지막아침을맞은멤버들은차를타고떠났다.잠시총무곽선영이영수증을받아오기위해자리를비운사이라미란은뒷문이닫히는소리에차를출발했다.주소를확인하던이주빈은깜짝놀라며"근데선영언니는?"이라고물었고,이세영은놀라"선영언니가없다"라고말했다.라미란은"버리고가는거냐.얘기를해줬어야지"라며황망해했고,이주빈은"살짝앞으로빼는줄알았다.그런데앞으로나가더라"라고웃으며대답했다.곽선영은"날두고갔어"라며헛웃음을지어보였다.그는"돈은나한테있다"라며뒤끝을보여웃음을자아냈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tvN'텐트밖은유럽']텐트밖은유럽[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39
0 8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