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하이브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것”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 [종합]N

사진=뉴진스/뉴스엔DB[뉴스엔이민지기자]"뉴진스네버다이(NewJeansneverdie)"그룹뉴진스가11월28일오후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하니는"긴급기자회견을갖게된이유는시정요구에대한기한이오늘12시되면끝난다.그런데오늘업무시간이끝났는데도하이브와현재의어도어는개선여지나요구를들어줄의지를전혀보이지않는다.사실우리가내일해외스케줄이있어서오전에일본으로출국하고다음주에들어오는데그사이에하이브와현재어도어가언플을할지몰라서걱정되는마음과우리입장을정확하게전달하고싶어서우리끼리많은대화를나눴고어쩔수없이긴급기자회견을열게됐다.우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우리의상황을이해하실거라생각한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보호해야할의무가있고기본적인의무다.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우리는여기에계속남기에는시간이아까운것과정신적인고통이계속될거다.어도어에남아있을이유가없다"고말했다.민지는"따라서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을말씀드린다.현재하이브와어도어는말장난을하듯이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서하이브가잘못한것이지어도어가잘못한것이아니므로전속계약위반이아니라고한다.하지만하이브와어도어는한몸이나마찬가지다.우리가함께일해온어도어는많이달라져있고기존에계시던이사님들조차도갑작스럽게해임됐다.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하이브의입맛대로바뀌어버린,우리와열심히일해준감독님과의관계도끊어버린어도어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하는주장은받아드릴수없다.그래서우리는시정요구를드렸고그에대한시정기간이자정이되면끝난다.어제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이행이라는문장으로시작하는마지못한입장문과개선의의지가없는보여주기식뿐우리가요구한시정요구는이뤄지지않았다.우리는우리의견을수차례전달드렸는데무성의한태도가지치고우리에대한진심이없구나다시한번느꼈다.그래서업무시간이지났고자정까지4시간도남지않았는데어떤시정도이뤄지지않았기때문에자정이되는즉시전속계약을해지할것이다"고밝혔다.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우리다섯명은더이상어도어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된다.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우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고한다.다만지금까지약속돼있고계약이되어있는스케줄들은모두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계약돼있는광고들도예정대로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께도정말감사드린다고전하고싶었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전해드리고싶다.우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고강조했다.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여러개봤다.우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활동하고있는데우리가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전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이상황이왔고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고주장했다.혜인은"오늘자정이넘어가면우리다섯명은우리의지와상관없이당분간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있다.그치만우리가뉴진스라는본질은사라지지않고이름을포기할생각도없다.어떤분들께는뉴진스라는게그냥이름,상표권문제로느껴지지않을수있지만우리에게는그렇게단순한문제가아니다.우리다섯명이처음만난그날부터지금까지이뤄온모든일들의의미가담긴이름이라뉴진스라는이름의권리를온전하게확보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의지를드러냈다.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꾸고본인의삶을주체적으로살수있다고생각한다.마음먹을대로실천할수있는용기가모두에게있는거라생각하지않는다.나도팬들과멤버들이있어서가능했다.민희진대표님을보고많은용기를얻었다.일하면서봐온대표님은항상가장바쁘게일했고그만큼좋은분들이옆에있었다.대표님께서'선례를만들고싶다'고하셨는데그말이크게와닿았고용기가됐다.사람이살면서참많은다짐을하지만그걸인생을걸고지킨다는게결코쉽지않다는걸아실거다.우리다섯명이이런자리를만들게됐고떳떳하게말씀드리고싶었다.물론앞으로계속많은일들이있을거고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겠지만우리다섯명이힘을모아앞으로의도전과모험을즐기기로했다.우리의행보를지지하고지켜봐달라.마지막으로학교든직장이든서로괴롭힘없이서로를존중하며일할수있는환경이만들어지면좋겠다"며"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함께계속일하고싶다"고말했다.이어"지금의어도어분들께서우리와소통이부족했다말씀하셨는데우린계속우리의견을전달드렸다.오늘기자회견을한시간앞두고메일을보내주셨는데내용을보니다시한번심각하다고느꼈다.메일의주내용은14일안에행동해달라했는데기간이부족하다고하셨고멤버들과만남없이이런일이이뤄져슬프다고하셨다.우린시정요구와기한을드렸는데그간아무런행동을하지않았다.심지어9월라이브에서와도같은말이었다.내일도착하는내용증명을보내셨다는데거짓말과변명뿐이었다.늘시간끌기식의회피하는답변이우리를대하는태도였다.더이상우리의소중한시간을낭비하고싶지않다.우리의요구가시정되지않아자정이지나면전속계약을해지할예정이다"고밝혔다.해린은"어도어에서보낸내용증명은내일오전공개할예정이다"고덧붙였다.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낼것이냐는질문에민지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은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서계약을해지하는거라계약이해지되면전속계약효력은없어지므로우리활동에는장애가없을거다.우리는꾸준히활동할수있기때문에우리가소송할필요가없을거라생각한다"고답했다.혜인은"우리가언론플레이때문에충격과상처를받았다.사실이아닌내용을마치사실인것처럼부풀려서눈속임하려는상황들을이미너무많이봐왔다.더이상우리가기자회견을미룰필요가없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하니는"우리의삶이걸려있는일이라우리끼리많은대화를했다.이방법이제일좋을거라고동의해진행했다.부모님들다응원을많이해주신다.이런일당하는것자체가말이안된다고생각하지만그래도우리는뒤에서숨어있지않을거다.그럴필요도없다고생각한다.앞으로자유롭게행복하게편하게하고싶은마음으로전속계약을해지한다"고강조했다.민희진과의소통에대해민지는"민희진대표님과앞으로도좋은활동을하고싶다.그밖에따로드릴수있는말씀은없는것같다"고조심스러운모습을보였고혜인은"따로이야기를나누진않았지만아마대표님도우리와같은생각이실거라생각한다"고덧붙였다.내용증명후시정이되지않은가운데일방적인계약파기가가능한가에대한질문에민지는"충분히대화를했고답변을요구했는데내용증명에쓰여있는대로계약을해지하는거다"고말했다.우리가앞으로의행보에대해다니엘은"좋아하는음악을좋아하는사람들과해나가고싶다.대표님께서원하신다면대표님과그일들을해나가고싶다"고말했다.하이브와어도어가다시대화를시도한다면재논의할여지가있냐는질문에민지는"우리는이미수차례의견을전달했고이제와대화를나누겠다는건보여주기식이라고생각한다.어제입장문은정말마지못해보여주기식답변만우리에게주고있구나,진심을보여준적이없구나라는생각을했다"고단호하게말했다.민지는"법률적인이야기는우리가추후드려야겠지만이런계약해지케이스가지금까지한번도없었다.그래서우리도이렇게의견을전달드리는거다"며계약해지를선언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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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민희진과 계속 일하고 싶다, 방시혁에게 할 말 없어" [ST현장]N

사진=티브이데일리DB[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그룹뉴진스(NewJeans)가민희진전어도어대표와함께일하고싶다는뜻을피력했다.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이진행됐다.이날뉴진스는민희진전대표와함께하겠다는뜻을고집했다.민지는"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계속일하고싶은마음"이라면서"민희진대표님과앞으로도좋은활동하고싶다"고했다.방시혁의장에게하고싶은말이있냐는말에도"그분께따로드릴말씀은없는것같다"고답했다.다니엘은앞으로의활동에대해서도"좋아하는음악,좋아하는사람들과함께해나가고싶은마음을얘기하고있었다.(민)대표님께서원하신다면대표님과함께리드를해나가고싶다는말이었다"고덧붙였다.앞서지난13일뉴진스는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멤버5인의본명으로소속사어도어에'전속계약위반사항시정요구의건'이라는제목의내용증명을발신했다.이들은어도어에시정을요구하며불이행시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밝혔다.이후민희진전어도어대표가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직에서사임한다며하이브를떠났고,뉴진스가요구한민희진전대표의어도어대표이사직복귀는무산됐다.[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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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궁옥분 “난 오래 못 살아” 박원숙도 당황한 돌발 발언(같이 삽시다)N

사진=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캡처사진=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캡처사진=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남궁옥분의엄청난짐에박원숙,혜은이가깜짝놀랐다.11월28일방송된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는박원숙,혜은이가서울북촌한옥마을의새로운사선가를공개했다.박원숙,혜은이가북촌한옥마을사선가에도착한후남궁옥분도집에도착했다.몇년전출연했던남궁옥분은“여기수없이왔나.내가한옥을좋아한다.6살때부터한옥에서10년이상살았다.서울영등포에서태어나목동에서살았다”라고말했다.이에박원숙은“나는원효로에서살았다”라고자신은사대문안에서살았다고밝혔다.이사를온듯엄청난짐을들고온남궁옥분은미니상,다과상,다과접시등을공개했다.남궁옥분은“저는이런게재밌다.급하게있는것중에서간편하게먹을수있는걸가져왔다.방하나를차방으로만들었다.간편하게보이차랑쑥차마시려고가져왔다”ㄹ고말했다.전기장판,다과,다음날아침으로먹을블루베리,요거트등을꺼낸남궁옥분은큰캐리어속짐도꺼냈다.캐리어엣는전기포트,블루투스스피커,믹서기등이나왔다.박원숙은“참골치아프게들산다”라고반응하자,때마침남궁옥분은두사람을위해준비한선물을꺼냈다.박원숙은“너같은애는한300년살아서이런좋은걸다나누고,여러사람한테사랑을베풀것같다”라고칭찬했다.이에남궁옥분은“저오래못산다.미인박명이지않나”라고말했고,박원숙은남궁옥분의뻔뻔함에당황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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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민지 "앞으로 어떤 방해 있을지 모르지만 모험 즐기려 해"N

28일뉴진스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그룹뉴진스가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어도어와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하고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하니,민지,혜인.(공동취재)2024.11.28/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김민지기자=걸그룹뉴진스가어도어와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며,향후어떤일이일어나든즐기겠다고말했다.28일오후서울강남구영동대로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진행된뉴진스5인(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에서멤버민지는현재진행중인이슈에대한사견을전했다.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꾸고더주체적으로살수있다,마음먹은대로실천하는용기가모두에게있는건아닌데버니즈와멤버들이있어가능했다"라며"또'설렘을만들고싶다'는민희진대표님의말씀이와닿고큰용기가됐다,사람이본인의인생을걸고뭔가를지킨다는게쉽지않다,스스로나서지않으면어떤것도해결되지않는다"라고말했다.이어"앞으로많은일들이벌어질거고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지만5명이힘을모아서모험과도전을즐기기로했다,이런우리의행보를지지하고지켜봐달라"라며"마지막으로학교든직장이든서로괴롭힘없이존중하며일하는환경만들어지길바란다"라고덧붙였다.지난9월뉴진스는어도어의모회사하이브와민희진어도어전대표의내홍속에서민전대표의대표직복귀를요구한바있다.하지만하이브측은이를수용하지않았다.또한지난달서울중앙지방법원은어도어전대표인민희진이하이브를상대로낸의결권행사등가처분신청을각하하면서그의대표직복귀가무산된바있다.뉴진스는지난13일하이브레이블이자소속사인어도어에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본명으로내용증명을보냈다.멤버들은이를통해14일이내에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할것을요구했고,이에응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뜻을전한것으로알려졌다.뉴진스의내용증명을어도어는지난14일받았기에28일이어도어가뉴진스의답변및시정요구등의시한일이다.어도어는시한일을하루앞둔지난27일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통해"지난10월7일빌리프랩은공식X계정과'알려드립니다'를통해'매니저무시발언'과관련된입장문을발표한바있다"라며"(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르다,하니는올해5월27일빌리프랩의한구성원이하니에대해'무시해'또는'무시하고지나가'라는취지의발언을한것으로분명히기억하고있다,비교적짧은순간에벌어진일인데하니가당시의상황을빠짐없이기억해내야만문제를삼을수있다는것은피해자에게너무가혹하고엄격한잣대"라고지적하는입장문을냈다.해당입장문에대해어도어측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고명시하기도했다.한편민희진전어도어대표의대표직복귀에대한요청도해당내용증명에포함됐던것으로전해졌으나,민전대표는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직을사임하며회사를떠난바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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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N

뉴진스.사진|연합뉴스그룹뉴진스가소속사어도어와전속계약을29일0시부터해지하겠다고밝혔다.뉴진스는28일서울시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이날뉴진스멤버들은“29일자정부터뉴진스와어도어는계약을해지할것을말씀드린다”면서“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다.그런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라고말했다.이어“그래서저희는여기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이있다.일적으로얻을수없기때문에여기서남아있을이유가없다고생각한다”면서어도어와의결별을선언했다.그러면서“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라며“저희는충분히대화했고내용증명보냈는데그기간에답변이없었기에거기에쓰인대로계약해지를진행하는것”이라고강조했다.뉴진스멤버들은지난13일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송하고하니에게‘무시해’라고이야기한매니저의공식사과,민전대표복귀,최근공개된하이브내부아이돌문건에‘뉴(뉴진스)버리고새로판짜면될일’이란문구가포함된것등에해명과조치등을요구했다.그러면서“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말했다.어도어측은답변기한을하루앞둔지난27일“이입장문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며지난9월하니가유튜브라이브방송을통해빌리프랩소속매니저가자신에게‘무시해’라고말했다는폭로에대해입장을밝혔다.어도어측은“어도어와어도어의구성원들은당사아티스트의말을전적으로신뢰하고하니가입은피해를진정으로안타깝게생각한다”며“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말했다.[김소연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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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빌리프랩에 항의? 어도어의 진심 전혀 담겨있지 않아”N

뉴진스가빌리프랩에항의하는내용이담긴어도어의입장문에대한견해를밝혔다.뉴진스는28일오후8시30분서울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이날민지는“저희는이미수차례하이브와어도어에저희의의견을전달드렸다.이제와서대화를나누겠다고한다면보여주기식이라고생각한다”고단호한입장을밝혔다.그러면서민지는지난27일공개된어도어의입장문에대한생각을전했다.민지는“어제공개된입장문은저희가느끼기에는마지못해낸것같았다”며“입장문의시작이‘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다.진심이전혀담겨있지않는느낌이라고생각했다”고말했다.이어“하이브에서화해요청을한다고해도번복할의지가없다”며“지금까지저희와같은전속계약해지케이스가없었다.그래서저희도이렇게말씀드리고의견을전달드린다”고덧붙였다.앞서뉴진스는지난13일소속사어도어에‘전속계약위반사항시정요구의건’이라는제목의내용증명을통해시정사항을요구하고,시정요구가받아들여지지않는경우전속계약을해지할예정임을알린바있다.뉴진스는내용증명에서“서신을받은날부터14일이내에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밝혔으나,어도어는지난14일해당내용증명을수령한후최종시한인28일까지빌리프랩매니저의‘무시해’발언관련된시정사항외에별다른입장을내놓지않았다.어도어는지난27일“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르다.하니는2024.5.27.빌리프랩의한구성원이하니에대해‘무시해’또는‘무시하고지나가’라는취지의발언을한것으로분명히기억하고있다.그리고비교적짧은순간에벌어진일인데하니가당시의상황을빠짐없이기억해내야만문제를삼을수있다는것은피해자에게너무가혹하고엄격한잣대”라며“어도어와어도어의구성원들은당사아티스트의말을전적으로신뢰하고하니가입은피해를진정으로안타깝게생각한다”고밝혔다.어도어가사건발생직후뉴진스측의공식적인문제제기에도시정조치를제대로하지않은채수개월간방치하다뉴진스가내용증명을보낸이후에야“하니의말을전적으로신뢰한다”며빌리프랩에목소리를높이는모습이신뢰하기힘들다는분석도나왔다.이수진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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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민희진과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MK★현장]N

그룹뉴진스가민희진과함께하고싶다고밝혔다.28일오후서울강남구모처에서뉴진스(NewJeans,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진행했다.이날뉴진스민지는“(전속계약이해지되더라도)예정된스케줄은진행할예정”이라며“민희진대표님과는계속해서일하고싶은마음이다”이라고말했다.그룹뉴진스가민희진과함께하고싶다고밝혔다.사진=천정환기자이어“어도어분들께서저희와소통이부족했다는말씀을주셨는데저희의의견을계속해서전달드렸고면피식답변을보내주신건어도어분들이다”라고꼬집었다.다니엘은“자유롭게활동에대해말씀을드렸을때저희가이제앞으로의일들을저희가정말좋아하는음악,좋아하는사람들과함께해나가고싶은마음을이야기하고있었다.대표님께서원하신다면대표님과그일들을해나가고싶다”라고전했다.[강남(서울)=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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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느라 고생했다"…라미란, 과거 돌아가지 않겠단 동생들 말에 '눈물' (텐트 밖은 유럽)N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배우라미란이눈물을흘렸다.28일방송된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편'(이하'텐트밖은유럽')에서는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이과거로돌아가고싶지않다고밝힌장면이전파를탔다.이날곽선영은"지금많은걸알고있지않냐.아기때보다.이대로기억을가진채로청소년기나어린시절로갖고가는게재미있을거같냐"라며물었다.라미란은"돌아가고싶냐안돌아가고싶냐먼저물어보고싶다.나는지금이제일좋다.안돌아가고싶다.지금에서다시돌아가고싶지않다"라며밝혔고,곽선영은"난지금이제일행복하다"라며공감했다.이주빈은"저도.지금이순간"이라며털어놨고,이세영은"저도돌아가고싶지않다"라며못박았다.라미란은"다들힘들었구나.우리모두사느라고생했다.참잘살았고고생들많이했다,진짜"라며다독였다.특히라미란은눈물을글썽였고,이세영은"왜우냐.울지도않으면서.미란언니안우는데"라며깜짝놀랐다.이주빈은"나장난치는줄알았다"라며눈시울을붉혔고,라미란은"다들돌아가고싶지않다잖아.'얘네되게힘들게살았구나'그런생각을했다"라며고백했다.사진=tvN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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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 떠나겠다” 선언 “민희진과 함께 하고파”N

[동아닷컴]그룹뉴진스가긴급기자회견을열고입장을밝혔다.결국뉴진스가어도어를떠나겠다는의사를나타냈다.또민희진전대표와함께하고싶다는의지를나타냈다.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는28일오후8시30분서울강남구삼성동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뉴진스는“우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고말했다.이어뉴진스는”29일0시를기해어도어를떠나겠다“라며,”신뢰가깨져버린상황에서전속계약을유지하겠다는것을받아들이기어렵다“고언급했다.또”29일0시를기해어도어를벗어나자유롭게활동하려한다“고힘주어말했다.즉29일(내일)부터어도어소속이아닌상태에서활동하겠다는것이다.위약금에대해서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최선을다했기때문에위약금을낼필요는없다“고힘주어말했다.계속해”29일자정이되면,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있다“라며,”하지만우리는뉴진스라는이름을포기할마음이없다“고전했다.또일방적으로계약을파기한다고받아들여질수있다는질문에는“하이브와어도어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라고강조했다.특히뉴진스는향후에도민희진전어도어대표와함께활동하고싶다는의지를피력했다.단이부분에대해민희진전대표와대화를나누지는않은것으로보인다.앞서뉴진스는지난13일소속사어도어와김주영대표에게‘전속계약위반사항시정요구의건’이라는제목의내용증명을보냈다.뉴진스는어도어에총6가지시정을요구했다.또내용증명을보낸뒤14일이내모든위반사항에대한시정을요구했다.이후시간이흘렀고,뉴진스가언급한14일이지나기자회견을연것.결론은전속계약을해지하고어도어를떠나겠다는것이다.조성운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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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선영, 뜻밖의 낙오에 '외톨이야' 열창…"돈은 나한테 있어!"N

'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28일방송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곽선영이자신을두고떠나는차를보며'외톨이야'를불렀다.28일오후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에서는대자연의진수돌로미티를만나기위해이탈리아남부에서북부로이동하는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의이야기가그려졌다.공항으로향하던네사람이렌터카반납을위해주유소에들러기름을넣었다.곽선영이계산하는사이곽선영이탄줄착각하고,차가출발해시선을모았다.출발하자마자뒷자리에타고있던이주빈이"선영언니는?"이라며곽선영의부재를확인했다.당황한라미란이급하게차를돌렸고,떠나는차를지켜보고있던곽선영의모습이담겼다.곽선영은멀어지는차를보고씨엔블루의'외톨이야'를부르며헛웃음을터뜨렸다.곽선영은"돈은나한테있다!"라고외치며돌아오는차를확인하고,"더안가고알아채서너무다행이다"라고웃기도.이후이세영이곽선영을위해'외톨이야'를선곡해재미를더했다.한편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는숨은보석같은소도시를찾아떠난네배우의궁상과낭만사이진짜유럽캠핑기를담은예능프로그램으로매주목요일오후8시4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11-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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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 보여주기 답변…우리에게 진심 보여준 적 없다"N

뉴진스/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김하영기자]그룹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빌리프랩을향한어도어입장문의반응을전했다.뉴진스는28일오후8시30분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민지는어도어와재협상여지가있냐는질문에"저희는이미수차례의견을전달드렸고,이제와서한건보여주기식입장이다"고답했다.전날어도어가빌리프랩에보낸입장문에대해선"그입장문에시작이'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에이해이다'라는시작부터보여주기식의답변을보여주고있다.우리에게진심을한번도보여준적이없다라는생각에확신을갖게됐다"고했다.앞서지난13일,뉴진스멤버들은본명으로소속사어도어에내용증명을보냈다.멤버들은“전속계약제15조제1항에따르면뉴진스는어도어가전속계약상내용을위반하는경우14일의유예기간을정해시정을요구하고그기간내에위반사항이시정되지아니하는경우계약을해제또는해지할수있다”며어도어에대한신뢰를상실해모든위반사항이시정되지않는다면전속계약을해지할수밖에없다는입장을전했다.또한멤버들은민희진어도어전대표의복귀를요구하며"위요구사항들이14일내에시정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할예정"이라고통보했다.하지만뉴진스의바람과달리,민희진전대표는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에서사임했다.뉴진스측이통보한기한은지난27일로,어도어는하루뒤인14일내용증명을수령했다.하지만뉴진스멤버들이제기한대부분의요구사항에대해별다른입장을내놓지않았다.대신논란이된빌리프랩소속아티스트매니저발언과관련해“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르다"며빌리프랩에사과를요구한바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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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선영, 이탈리아서 낙오당하고 괘씸 “돈은 나한테 있다”(텐트밖은유럽)N

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곽선영이이탈리아주유소에서낙오를당했다.11월28일방송된tvN예능'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이하'텐트밖은유럽')7회에서는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이이탈리아북부로출발했다.이날멤버들은캠핑장을떠나나폴리공항으로향하며주유소에들렀는데.곽선영이영수증을받으러가는사이딴생각을하고있던라미란이차뒷문닫히는소리에곽선영이돌아온줄알고차를출발시켜버렸다.휴대폰으로주소를확인하고있던뒷자리의이주빈은"근데선영언니는?"이라며곽선영의부재를뒤늦게알려운전자라미란을당황시켰다.다행히차는출발하자마자바로정차했으나,곽선영은자신이버려진사실을눈치채고"날두고갔어"라며씁쓸함을감추지못했다.헛웃음을지은곽선영은씨엔블루'외톨이야'를부르며버려진아픔을승화하면서도"돈은나한테있다"라고말하며괘씸해해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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