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반칙 아니냐”…NCT DREAM, 제노 상의탈의에 깜짝 항의 [MK★현장]

NCTDREAM(엔시티드림)멤버들이제노의상의탈의에깜짝놀랐다.4일오후서울구로구고척스카이돔에서‘2024NCTDREAMWORLDTOUR<THEDREAMSHOW3:DREAM()SCAPE>’(2024엔시티드림월드투어<더드림쇼3:드림이스케이프>)가열렸다.이날NCT드림제노는‘DREAM()SCAPE’앨범의타이틀곡‘Smoothie’무대를하던중엔딩에앞서상의탈의한채퍼포먼스를해큰호응을받았다.NCTDREAM(엔시티드림)멤버들이제노의상의탈의에깜짝놀랐다.사진=SM엔터테인먼트무대후멤버들은제노에게“제노씨반칙아니냐”며깜짝항의를했다.이어“시원했냐”“개운하냐”며제노에게질문을쏟아냈다.수줍은미소를짓던제노는“옷이두꺼웠는데좋았다”라고답한뒤‘한번더’라는외침에“여러분저도이제부끄럽다”라며손사레를쳤다.이에해찬은“조금은솔직해져보자.‘한번더’를예상하지않았나”라고물었다.제노는“여러분이렇게깔아주면저못한다”라고답했다.이를듣던마크는“솔직히나는깜짝놀랐다”라며놀란마음을감추지못했다.한편,NCTDREAM은서울공연에이어5월11~12일일본쿄세라돔오사카에서‘2024NCTDREAMWORLDTOUR<THEDREAMSHOW3:DREAM()SCAPE>inJAPAN’을개최한다.[고척동(서울)=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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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스페셜' 김지원 “해인→현우 먼저 좋아해.. 김수현, 완벽한 파트너”[Oh!쎈 리뷰]

[OSEN=임혜영기자]김지원,김수현이'눈물의여왕'비하인드스토리를전했다.4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스페셜방송‘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에서는배우들이추측해본홍해인,백현우의서사가공개되었다.김지원은자신을드라마속‘설레게했던장면’으로“용두리에서현우가해인이에게계속같이있어주겠다고하는장면이다.그날촬영할때날이너무좋았다.현우가했던대사가큰울림이있었다”라고말했다.또서로가첫사랑인'백현우,홍해인중누가먼저좋아했는지'서사를묻는질문에김지원은“해인이다”라고자신있게말했다.이어“복사기를차면서내심현우를기다리고불러냈던것같다”라고말했고,김수현은“다설계가되어있다.해인이먼저좋아하지않았을까”라고설명했다.‘백홍커플’의점수에대해김지원은“100점만점에200점”이라고했고,김수현은“만점이다”라고했다.또김지원은김수현에대해“저한테는완벽한파트너였다”라고말했고김수현의애드리브에대해극찬했다.김수현은'용두리주전자'장면속“나한테는안그래”명장면탄생비화에대해“미선누나가걱정하는제스처를해서누나걱정을줄어주려고(애드리브를했다).분위기에충실했다”라고설명했다./[email protected][사진]‘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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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김지원 "홍해인이 먼저 좋아해"…NG의 여왕=김수현 [종합]

tvN'눈물의여왕'스페셜[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눈물의 여왕'의 주역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4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 zip' 1회가 방송됐다.이날 김수현은 최애 장면으로 나뭇잎을 뜯으며 '사랑해 해인아'라고 말하는 장면을 꼽았다. 김지원은 7화를 꼽으며 "해인과 현우의 갈등이 설명되고 해소가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신이었다. 모니터하는 걸 잊고 시청자의 한 명으로 드라마를 보게됐다"고 회상했다.또'내가 생각해도 잘 울었다 싶은 장면'이 있는지 묻자 "14부 독일에서 현우 해인이 둘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신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초반이었다. 한국에서 1~2부 촬영을 하다가 독일에서 14부 분량을 당겨서 찍게 됐다. 배우들도 고민이 많았고 감독님도 고민이 많았던 신이다. 현장감과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다"고 밝혔다.김지원은'웃음 버튼' 장면으로곽동연의'만숭이'장면을꼽으며 "해인 입장에서는 동생 홍수철을 한심하게 바라봐야하는데 웃음을 참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곽동연은 해당 장면을 더 '킹받게' 만들고 싶었다며 "와이어리스 마이크도 차고 더 나은게 뭔지 찾아가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모두의'분노버튼'으로꼽힌윤은성역의박성훈은"저도 나쁜 역할을 하면 화내고 힘든 부분이 있다. 좋은 역할을 할 때가 된 것 같다. 다음엔 무조건 선역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tvN'눈물의여왕'스페셜백현우,홍해인중누가먼저 좋아한건지 묻자 김지원은 "홍해인이다. 복사기를 차면서 현우를 내심 기다리고 불러낸 것 같다. 그 복사기 차는 소리로"라고 답했다.김수현역시"고등학교 처음 전학간 날 운동장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좋은일 한 건 사실 현우였기 때문에 해인이가 먼저 좋아하게 됐지 않을까. 나에게 밴드를 준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이런 느낌으로"라고 설명했다.김지원은김수현과의호흡점수를묻자"200점"이라며 "김수현의 애드리브가 저를 홍해인에 가깝게 만들어줬다. 저에겐 완벽한 파트너였다"고 했다. 김수현은 김지원에대해"만점. 배려의 여왕"이라고 했다.또한김지원은독일에서치료를포기한홍해인에게백현우가마음에없는말로자극하는장면에대해 "거짓말인 걸 아는데도 야속하더라"고 말했다. 반면, 김수현은 초반 차가운 홍해인에게 실제로상처를 받은 적 있는지 묻자 "아니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해인이 본체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상처받을 일은 전혀 없었다"고답했다. 특히김지원은화제가된백현우의'그냥 이렇게 태어난곤데'애교에대해 "대본에 없어서 전혀 예상을 못했다. 나중에 봤는데 너무 잘해줬더라. 고맙다"며 웃었다.박성훈은 NG왕으로 김수현을 꼽았고, 김수현 역시 이를 인정했다. 이후 미공개NG 모음집이 이어졌다.tvN'눈물의여왕'스페셜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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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참시’ 안현모, 외할머니의 놀라운 선구안…참견인들 놀라게 한 한 마디는? [TV 엿보기]

4일오후11시10분방송4일방송되는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에서는동시통역사안현모가소녀미폭발한101세외할머니를최초공개한다.이날안현모는매니저와함께외할머니가거주중인실버타운으로향한다.안현모가과거의추억이담긴사진첩을자주보는외할머니를위해특별한선물을준비한것.ⓒMBC한껏들뜬채손녀를반갑게맞이한외할머니는안현모와사진첩을구경하며추억을되새기고남편의사진을볼때면아직도설레는감정을드러내미소를자아낸다.이자리에서외할머니는안현모에게자신의과거연애사를처음으로밝혔다는후문이다.그런가하면안현모는외할머니의놀라운선구안이담긴이야기를깜짝밝혀참견인들의눈을휘둥그레지게만든다.외할머니의결정적인말이안현모에게큰영향을끼쳤던것인데모두의예상을뒤엎은할머니의말은무엇이었을지호기심이쏠린다.한편안현모와외할머니가함께하는화보촬영현장도공개된다.안현모는화보를준비하는와중에도외할머니에게시선을떼지못하고준비를끝마친할머니의모습에감탄사를연발하는등소중한기억을담는다.본격적인촬영이시작되자안현모와외할머니는빛나는호흡으로시선을사로잡는다.특히외할머니는생애첫화보촬영임에도자연스러운표정과포즈등화보콘셉트에달라지는디렉팅을척척받아내‘화보장인’의면모를발산한다.101세고령의나이에도불구하고소녀처럼좋아하는외할머니의사랑스러운모습이현장분위기를끌어올리며보는이들의기분조차좋아지게만든다.오후11시10분방송.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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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취중고백 장면 칭찬 많이 받아 기억에 남아” (눈물의 여왕)

tvN‘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캡처tvN‘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캡처김수현이취중고백장면을최애장면으로꼽았다.5월4일방송된tvN‘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1회에서는배우들이최애회차를꼽았다.김수현은“기억에남는회차는10회에에필로그부분에서나뭇잎뜯으면서‘사랑해해인아’하는.그부분이많이칭찬을받아기억에남는다”며홍해인(김지원분)을향한백현우(김수현분)의귀엽고애잔한취중고백장면을말했다.김지원은“7회에해인과현우의감정의골과갈등이설명되고해소되고그러면서새로운국면으로넘어가는긴장감있는신들이많아촬영하며잘하고싶어집중한장면들이었는데쭉쭉이어지니모니터를잊고몰입해서시청자로보게됐다”고7회를선택했다.이주빈은“8회가재미있었다.그동안쌓아온게한번에뒤집어엎어지면서전환되는시점이라짜릿했다”며극중천다혜의사기꾼정체가드러나는장면을말했다.곽동연은“8회엔딩에용두리가족들과대면하는장면.드라마가2막에돌입하는장면이라”고설명했다.박성훈은“16회같다.밑밥이수거되고아름답게권선징악이이뤄지고.이런사랑도존재할수있구나.은성이는지고지순한사랑이라생각했을텐데뒤틀린사랑이라이런사랑은하면안됩니다교훈을주는장면같다”고마지막회를들었다.(사진=tvN‘눈물의여왕:기적같은기록zip’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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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스페셜' 배우들 꼽은 명장면…김수현♥김지원 눈물버튼도 똑같아 [종합]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배우김수현과김지원이김정난의연기에감탄했다.4일방송된tvN'눈물의여왕'스페셜'기적같은기록.zip'1부에서는김수현과김지원이눈물이나는신을꼽는과정에서김정난의연기를언급한장면이전파를탔다.이날제작진은'최애회차'가몇회인지물었고,김수현은"기억에남는회차는10화의에필로그부분이나뭇잎뜯으면서'사랑해.해인아'하는그부분이많은칭찬을받아서많이기억에남는다"라며밝혔다.김지원은"7부인것같다.현우와해인의감정의골이나갈등들이많이설명이되기도하고해소가되기도하고그러면서또새로운국면으로넘어가는그런긴장감있는신들이많이있었다.촬영하면서도조금잘하고싶어서더많이집중을했던장면들이었는데그런장면들이쭉쭉이어지다보니까저도연기를모니터하는걸잊고그장면에더몰입해서시청자중한명으로그드라마를보게됐던회차였던거같다"라며설명했다.곽동연은"8부엔딩에저희가용두리로도착하지않았냐.용두리가족들이랑처음으로대면한장면.저희드라마가2막에돌입한다는시초같은장면이었던거같다"라며전했다.박성훈은"아무래도16회인것같다.깔아왔던밑밥들이수거가되면서아름답게권선징악이이뤄지고.이런사랑도존재할수있구나.사실어떻게보면은성이자기자신은지고지순한사랑이라고생각을했을텐데너무뒤틀린삐뚤어진사랑이기때문에'이런사랑은절대하면안됩니다'라는교훈도주는장면인것같아서그장면을뽑고싶다"라며못박았다.특히'나를눈물짓게한장면은?'이라는질문에대해박주빈은"현우랑해인이유산의아픔을가지고각자방에서그아픔을견뎌내야했을때가그때너무무너져내리는게마음이아프더라"라며털어놨다.박성훈은"그건저는7부엔딩을뽑고싶다.현우가이혼을준비했다는사실을알게되면서배신감을느끼고차가워져있고차단하고있는상태에서현우가다가갔을때그런최근의기억들을다잊어버리고.현우가껴안으면서정말애절하고정말슬프게울더라.저도같이따라서울었던기억이난다"라며공감했다.곽동연은"이드라마시작할때부터가족에대한이야기가되게많이흥미를이끌었고기대가됐었는데이제11부에제아버지가아픈해인이한테'너왜얘기안했어.이제괜찮아'말씀하신장면이있었는데그현장에서너무많이울었다.너무슬퍼서.그여운이방송볼때도남아서방송볼때도참슬펐는데그장면이랑더불어서엄마랑누나가복도에서이야기하는장면"이라며탄식했다.또김수현은'매회눈물을흘린눈물의왕자백현우씨.내가생각해도정말잘울었다싶은신이있나요'라는질문에대해"14부에나왔던독일에서현우,해인이둘다감정을폭발시키는신도기억에남고그부분이사실촬영되게초반이었다.한국에서는1,2부촬영을하고있다가독일에가서14부분량을당겨서찍게된거다.배우둘다고민을되게했었고감독님도고민을하시고그렇게나온장면이다.현장에서느낄수있는현장감까지더해서내가갖고있는집중력을최대한유지하려고하는그런느낌인거같다"라며회상했다.김지원은"저는범자고모가울면그렇게운다.범자고모가내가모슬희한테그렇게모질게하지않았으면우리할아버지가그렇게되지않지않았을까이야기하면서막우시는신이있다.저도그걸보면서괜히같이눈물이나더라"라며고백했고,김수현역시"범자고모님이차안에서'미영이가왜죽니'그런신이있다.그게참(입을틀어막고)'고모님'하고"라며김정난을언급했다.사진=tvN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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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OSEN=강서정기자]배우김혜윤이공효진,서현진등의뒤를잇는새로운케미여신으로주목받고있다.탄탄한연기내공으로상대배우와찰떡케미스트리를만드는데탁월한재능을가지고있다.이에김혜윤과호흡하는남자배우들이대세스타로등극하기도한다.그간김혜윤과연기했던남자배우들은말그대로‘떴다’.2019년드라마‘어쩌다발견한하루’의이재욱과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의변우석이그렇다.김혜윤은‘어쩌다발견한하루’에서여자주인공은단오역을맡아만화속주된줄거리인‘스테이지’에서는약혼자백경(이재욱분)을사랑하고,‘스테이지’이후의비하인드스토리를그린‘쉐도우’에서는엑스트라하루(로운분)를사랑하는삼각로맨스를소화했다.이에애청자들사이에서는은단오가백경과이어지길바라는‘백경파’,하루와이어지길바라는‘하루파’가첨예하게나뉘기도했다.그만큼김혜윤은이재욱,로운과빈틈없는케미스트리를만들어시청자들의몰입도를높였다.무엇보다이재욱은이드라마에서서브남주였지만,김혜윤은이재욱과차진호흡으로드라마의인기를이끌었다.그리고그해이재욱은‘어쩌다발견한하루’로MBC‘연기대상’에서신인상을수상했고,이후주연으로승승장구하고있다.이재욱은‘어쩌다발견한하루’출연전드라마‘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로도대중의관심을받기도했지만,‘어쩌다발견한하루’로대세스타가됐다.이드라마에서풍부한감성의연기력과강렬한존재감을보여준게대세가된이유이기도했지만,극중백경캐릭터를더욱빛나게해준김혜윤의역할도컸다.2021년드라마‘어사와조이’에서도김혜윤은상대역인옥태연과차진호흡을보여주며시청자들로부터‘케미굴소스’라는반응도얻었다.어느음식이든굴소스만넣으면맛있는맛을내듯,누구와호흡을해도잘어울린다는표현이었다.그리고이번‘선재업고튀어’에서는김혜윤과호흡을맞추고있는변우석이대세스타로떠올랐다.‘선재업고튀어’는삶의의지를놓아버린순간,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분)의죽음에절망했던열성팬임솔(김혜윤분)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극중김혜윤은불의의사고로하반신마미판정을받고영상편집일을하면서영화편집자가되기위해노력중인임솔역을맡았다.사고로절망했던임솔은류선재덕분에삶의의지를놓지않았고,이후최애가된류선재를응원하며꿈을이루기위해노력하는귀엽고사랑스러운인물이다.김혜윤은그만의발랄하고사랑스러운매력을캐릭터에녹여냈다.안정된연기력으로변우석을리드하며달달한로맨스케미로시청자들을설레게하고있다.김혜윤과의풋풋하고달달한청춘로맨스호흡으로변우석은단숨에대세배우가됐다.어떤배우를만나든탄탄한연기내공과특유의에너지넘치는사랑스러운매력으로최고의케미스트리를만들어자신은물론이고상대배우를돋보이게하는김혜윤.대중이그가출연하는드라마를기대하는이유다./[email protected][사진]tvN,MBC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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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린 언제나 칠드림"...엔시티 드림, 고척돔도 찢었다 [종합]

고척스카이돔서새월드투어'더드림쇼3:드림이스케이프'개최3일공연,6만관객동원...압도적티켓파워입증엔시티드림은4일오후서울구로구고척스카이돔에서'2024엔시티드림월드투어'더드림쇼:드림이스케이프''(2024NCTDREAMWORLDTOUR'THEDREAMSHOW3:DREAM()SCAPE')3일차공연을개최했다.SM엔터테인먼트제공그룹엔시티드림(NCTDREAM)이6만시즈니와함께고척돔을접수했다.빈틈없는퍼포먼스와탄탄한라이브는엔시티드림이'퍼포먼스끝판왕'으로불리는이유를다시한번증명했다.엔시티드림은4일오후서울구로구고척스카이돔에서'2024엔시티드림월드투어'더드림쇼:드림이스케이프''(2024NCTDREAMWORLDTOUR'THEDREAMSHOW3:DREAM()SCAPE')3일차공연을개최했다.지난2일부터이날까지3일에걸쳐열린이번콘서트를통해엔시티드림은새투어'더드림쇼3:드림이스케이프'의포문을열었다.엔시티드림은지난2022년한차례고척돔입성을예고했지만,공연을앞두고멤버들이잇따라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판정을받으며예정된일정을취소한뒤잠실주경기장에서콘서트를개최했던바있다.이가운데이들은이번콘서트를통해처음으로고척돔에입성하며의미를더했다.이번공연에대한팬들의큰기대만큼예매열기압도적이었다.엔시티드림은3일동안총6만명의관객을동원하며압도적인티켓파워와높은인기를입증했다."온몸불사지르겠다"...각오로포문연마지막콘서트LED큐브박스가열리며모습을드러낸엔시티드림은'박스'로강렬한퍼포먼스를선보이며공연의시작을알렸다.'119''SOS''고'로이어지는오프닝무대로고척돔의열기를끌어올린이들은시즈니들에게인사를건넸다.마크는"여러분들도저희처럼덥나.오늘더덥고더뜨거울예정이니1층부터4층까지뜨겁게뛸준비됐나.오늘막콘인만큼아낌없이모든힘을다쏟아부어버리겠다"라고각오를다졌고,제노는"벌써막콘이다.콘서트준비는참오래걸렸는데이콘서트3일은왜이렇게빨리가는지잘모르겠다.체감상더짧게느껴지는것같다"라며"막콘(마지막콘서트)인만큼더재미있게놀아보자"라고말했다.재민은"오늘도이렇게너무나예쁘고멋진모습으로저희를보러와주셨다.3일내내고척돔을많은시즈니분들이채워주신것에대해서지금도너무감사하다"라며"시즈니분들이잊지못할추억을남기고가셨으면하는마음이크다.여러분도추억을만들기위해열심히놀아달라.재미있게놀아보자"라고전했다.또지성은"오늘진짜마지막인데후회없이놀자신있으시냐.오늘온몸을불사를테니여러분들은안전하게끝까지즐겨달라"고당부했다.끝으로해찬은"끝까지저희가책임지고즐겁게놀아드릴테니즐겨달라"고말했고,천러는"오늘벌써마지막날인데솔직히말하면3일내내첫날하루만해도체력적으로쉽지않은일이라고생각한다.하지만이게가능한이유는시즈니도,저희도이무대를사랑하기때문이다.오늘도끝까지미친듯이즐겨보자"라고말해함성을자아냈다.이날'꿈'을콘셉트로공연을이끈엔시티드림은지난3월발표한새앨범'드림이스케이프'에담았던'억압받는현실에서이상적인꿈으로탈출하자'라는메시지를공연전반에녹여내며인상적인무대를완성했다.이들은'포이즌(모래성)''드리핀''아케이드''위고업''번지''발자국''북극성''숨''언논''탠저린러브''요거트셰이크''프레첼''캔디''드림런''베러댄골드''파이어파일스''헬로우퓨처''브로큰멜로디스'''스케이드보드''ISTJ''스무디'로쉴틈없이몰아치는무대를펼치며'퍼포먼스끝판왕'의진가를다시금실감케했다.특히'스무디'무대에서는제노가깜짝상의탈의퍼포먼스를선보이며현장을열광의도가니에빠트리기도했다.이번투어에는앞서건강상의이유로활동을중단한런쥔이불참,여섯멤버만참여했다.당초일곱명이소화해야하는무대를여섯명이채워야하는상황속,멤버들은탄탄한실력으로런쥔의빈자리를채우며안정적인무대를완성했다.마지막콘서트날인만큼엔시티멤버들역시공연장을찾으며응원을전했다.이날엔시티127도영과웨이션브이텐쿤,엔시티위시가멤버들을응원하기위해현장을찾아훈훈함을더했다."런쥔아,너만괜찮다면언제든와"이날앙코르곡은'파랑''고래''ANL''라이크위저스트멧'이었다.천러는"3일동안진심으로너무고마웠던게,여러분이없었으면처음부터끝까지해내지못했을거라고확신한다.여러분이있었기에끝까지해낼수있었다고생각한다.너무감사하다"라며"아까제가앙코르나오기전에옷을갈아입을동안오늘반응을찾아보려고휴대폰을켰는데런쥔이가문자를했더라.'애기들너무멋있다.너무잘보고있다'라고메시지가와있더라.그걸보고진짜빨리칠(7)드림으로여러분앞에서공연을즐길수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라고런쥔에대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이어해찬은"제가한공연중에손꼽는공연이었던것같다.잘하고틀리지말고이런생각없이여러분만보고무대를한것같아서꽤오랜시간오늘이생각날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라며"런쥔이가아파서쉬게되면서런쥔이의파트를저희가나눠야하지않았나.하면서런쥔이가했던것을들어보니런쥔이가진짜열심히했다는것이느껴지더라.'우리멤버들이진짜열심히하고있구나,우리진짜후회없이가고있구나'라는생각을하게되면서멤버들에게너무고마웠다"라고말해박수를받았다.지성은"사실저는마지막콘서트의묘미가엔딩멘트라고생각한다.어제새벽에생각을해봤는데요즘들어'우리의정체성이뭘까'란생각을많이한적이있었다.아직은엄청어리진않지만조금어리고연차가많다보니처음에그런각오들이나이런것들이희미해질때가있다.그래서생각을해보니우리가꿈을꿀수있게도와주고꿈을알아가게해주는사람들에게도움을받아서꿈을이뤄감과동시에그사람들에게도꿈을꾸게해주고알려주는것이저희의정체성인것같더라.그리고그사람이시즈니인것같았다.연인,가족의사랑과는또다른사랑의형태라고생각한다.서로서로의인생을응원해주는멋진관계같다.이게오래지속됐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제세계를넓혀주셔서너무감사하다.저희가꿈을꿀수있게도와주셨으니저희도여러분이계속꿈을꿀수있게힘을드리겠다"라고말해뭉클함을자아냈다.재민은"저로인해서,멤버들로인해서시즈니의걱정이나마음,기분이치유된다는것에대해서굉장히큰부담감과기쁨을가지고있다.과거에얽매이지말고현재를가장행복하게살아야한다는말을가장좋아하는데,저희가여러분을위로해줌으로써여러분이좋은결과를얻을수있다면그게최고의선물이라고생각한다.저희가항상행복하게해드릴테니너무걱정마시고앞으로도많이사랑해달라.너무항상고맙다는말을전하고싶다.시즈니가있기에드림이있는거라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제노는"벌써이게한국에서하는마지막콘서트라는것이믿기지않는다.우리가계속해서모든것을가능할수있게만들어준사람이시즈니라고생각한다.시즈니분들이자부심을가졌으면좋겠다.더불어여러분들에게도,여러분의부모님에게도자랑스러운아티스트가되는것이목표"라며"런쥔이에게도한마디전하고싶다.드림이들은런쥔이너만괜찮다면우리도괜찮으니까언제든와.기다리고있을게"라고말해뭉클함을자아냈다.끝으로마크는"제어깨에보시면런쥔이가있다"라며앙코르무대에서자신이착용한의상에달린런쥔의캐릭터를보여줬다.이어"저희는언제나칠드림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었다.이번공연역시칠드림으로마무리했다는것을보여드리고싶었다.런쥔이에게도박수한번달라"며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이와함께마크는"오늘공연은사실막콘으로마무리할수있었던가장완벽했던공연이지않았나싶다.완벽한막콘을만들어주셔서감사하다"라는소감을전했다.한편,서울공연을성공적으로마무리한엔시티드림은북미남미유럽아시아등전세계를순회하는월드투어를이어간뒤오는11월29일부터12월1일까지고척스카이돔에서앙코르콘서트를개최하고피날레를장식한다.홍혜민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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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 팬콘 축하해” 차은우, 멤버들과 ‘故 문빈 동생’ 문수아 직접 응원 [Oh!쎈 이슈]

[OSEN=김채연기자]문수아의첫팬콘서트에든든한오빠들이빠질수없었다4일차은우는개인SNS를통해“첫팬콘축하해”라며멤버들의SNS아이디와빌리의계정을태그했다.앞서이날서울영등포구명화라이브홀에서빌리는첫완전체단독팬콘서트‘YourB,I'mB(Belllie'veYou)'를개최했다.이번팬콘서트는빌리가2021년데뷔한뒤국내에서처음으로여는팬콘서트라는점은물론,문수아와수현이활동중단이후복귀한뒤처음가지는완전체무대이기때문에공연전부터기대감을자아냈다.본격적으로공연이끝난뒤문수아는“멤버들에게고마운마음이많다.쉬고있는동안빌리를잘지켜줘서고맙고,멤버들의무대를보면서많이힘이됐다.7명이단단하게갈수있도록마음을모아팬콘서트에서게됐는데영광이다”라고소감을전했다.이어“이무대를모두에게보여주고싶었지만진짜보여주고싶은사람이있었다”며오빠故문빈이떠오른듯울컥하며눈물을보였다.문수아는“그사람이멀리서,혹은아주가까이서저를응원해주고제가이렇게다시여러분들앞에서웃고멤버들과같이무대할수있게힘을넣어준것같아서고맙단말전해주고싶다.더멋있는모습보여주기위해노력할테니많이응원해줬으면좋겠다.앞으로지켜봐달라”고덧붙였다.문수아가활동에서복귀한뒤처음으로진행된빌리의첫완전체팬콘서트에아스트로멤버들이빠질수는없었다.故문빈을대신해아스트로멤버들이자리를지키며문수아를응원했다.직접SNS에인증을남기며응원을전한차은우와함께아스트로멤버들도공식SNS를통해문수아와찍은사진을게재하며“수아야!첫팬콘너무너무축하하고준비하느라고생했다!!너무너무잘하더라.앞으로도좋은무대많이보여줘”라고전했다.여기에빌리의상징색을의미하는보라색하트와문빈을떠올리게만드는‘달’이모티콘을덧붙여그리움을전했다.한편,문빈은지난2023년4월19일,서울강남구자택에서숨진채발견됐다.향년25세.故문빈의비보후문수아는두번의활동중단시기를가졌다.휴식기간을가지며건강회복에집중한문수아는지난달12일건강상태가크게호전됐고,활동복귀에대한의지와전문의소견을바탕으로활동을재개한바있다./[email protected][사진]차은우SNS,아스트로공식SNS,빌리SN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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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는형님' 신효범 "박진영이 강조하는 '공기 반, 소리 반'.. 대체 무슨 말인가 싶어"

[TV리포트=이혜미기자]가수신효범이JYP박진영과골든걸스로호흡을맞춘데대한소감을전했다.4일JTBC‘아는형님’에선골든걸스(신효범이은미박미경인순이)가게스트로출연해예능감을뽐냈다.골든걸스는박진영이프로듀싱한평균연령59세의5세대걸그룹이다.이날신효범은“각자담당포지션이있나?”라는질문에“우린포지션이없다.무조건N분의1”이라고답했다.그러면서도“비주얼담당은누군가?”라는거듭된물음에“나”라며자신있게손을든그는“아이돌한테그런담당들이있다고하더라.그래서‘비주얼은나’라고한건데우리한테는의미가없다”라고덧붙였다.이에이수근이“그런거치고너무빨리손을들었다”라며웃었다면이상민은“신효범이‘옛날엔’미인이었다”라는발언으로신효범을울컥케했다.이날신효범은골든걸스합류비화도전했다.신효범은“솔직히박진영을믿고시작했다.그런데너무피곤하게하는거다.‘공기반,소리반’이라고하는데무슨소리를하는건가싶었다”라고고백,큰웃음을자아냈다.그는“나중에알고보니표현의차이였다.서로의대화법을알고나서부터는문제가없었다”라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아는형님’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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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김수현 차로 치는 장면, 대본 보며 소리 질러" [눈물의 여왕 스페셜] [별별TV]

[스타뉴스|최혜진기자]/사진=tvN'눈물의여왕'스페셜방송에서출연배우들이최애회차를언급했다.4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스페셜방송에서는배우김수현,김지원,박성훈,곽동연,이주빈이출연해비하인드스토리를공개했다.'눈물의여왕'은퀸즈그룹재벌3세이자백화점의여왕홍해인(김지원분)과용두리이장아들이자슈퍼마켓왕자백현우(김수현분),3년차부부의아찔한위기와기적처럼다시시작되는사랑이야기를담은드라마다.이날김수현은최애회차로10회에필로그를꼽았다.그는"나뭇잎을뜯으면서'사랑해해인아'하는장면이있다.그부분을많이칭찬받아서기억에남는다"고말했다.김지원은7회를언급했다.그는해당회차에대해"갈등들이많이설명되고해소되고,새로운국면으로넘어가는신들이많았다.촬영하면서도잘하고싶어집중을했던장면들이많다.그장면들을이어지다보니모니터해야하는걸잊고시청자한명으로드라마를봤다"고전했다.이주빈과곽동연은최애회차가8회라고했다.특히곽동연은"8회엔딩에서용두리가족들과첫대면하는장면이있는데,2막에돌입한다는시초같은장면이었다"고전했다.박성훈은윤은성(박성훈분)의사망엔딩이담긴16회를꼽았다.또한박성훈은15회엔딩장면도기억에남는다고했다.그는"제가은성역할이지만현우,해인을응원했다.그런데그둘이만나려고하는순간에현우를차를쳐버리는장면이있다"며"그걸(대본으로)보고소리를질렀다.굉장히독한인물이다.'진짜화가난다'하면서봤다"고털어놨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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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벌써 700만 돌파..'범죄도시4' 황금연휴 시작하자마자 쾌속 질주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범죄도시4'가700만관객을돌파하며쾌속질주중이다.영화'범죄도시4'가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기준,개봉11일째인오늘(4일)오후7시700만관객을돌파하는기염을토했다.'범죄도시4'는개봉2일째100만,4일째200만과300만관객을동시에돌파한데이어5일째400만,개봉7일째500만,개봉9일째600만,개봉11일째700만관객을돌파하는놀라운흥행속도를보여주고있다.이러한흥행속도는시리즈최고흥행작'범죄도시2'(2022)의700만돌파시점(개봉14일째),2024년최고흥행작'파묘'의700만돌파시점(개봉16일째)을가뿐히뛰어넘은속도이다.여기에시리즈최단기간700만돌파기록을보유하고있는'범죄도시3'(2023)의700만돌파시점(개봉11일째)을따라잡으며동일한속도로흥행하고있어,5월첫황금연휴를맞아흥행에불이제대로붙은'범죄도시4'가보여줄매서운흥행질주에도귀추가주목된다.이러한압도적인흥행속도에'범죄도시4'의흥행주역마동석,김무열,이동휘,이지훈,김도건,이주빈,김신비,김지훈,허명행감독역시관객들에게특별한감사인사를전한다.인간화환으로깜짝변신한배우들과감독은"전부관객들의사랑덕분","내관객사랑시작도안했어","오케이!내가먼저감사했어!"등'범죄도시4'속각자의명대사를재치있게활용한감사메시지로관객들에게귀엽고유쾌한감사인사를전하며영화'범죄도시4'를선택해준관객들을향한감사함을전했다.개봉11일째700만관객을돌파하며2024년최단기간700만관객돌파는물론시리즈최단기간흥행기록을보유중인'범죄도시3'와동일한속도로흥행하고있는영화'범죄도시4'는전국극장에서절찬상영중이다.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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