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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김수현 차로 치는 장면, 대본 보며 소리 질러" [눈물의 여왕 스페셜]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2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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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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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tarnews/20240504214913548gpej.jpg" data-org-width="560" dmcf-mid="xF73rSc6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tarnews/20240504214913548gp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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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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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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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에서 출연 배우들이 최애 회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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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62WtlolC"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출연해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dmcf-pid="XKPVYFSgWI"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p>
          <p dmcf-pid="Z9QfG3vaCO"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현은 최애 회차로 10회 에필로그를 꼽았다. 그는 "나뭇잎을 뜯으면서 '사랑해 해인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부분을 많이 칭찬받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5kIw6J2Xhs" dmcf-ptype="general">김지원은 7회를 언급했다. 그는 해당 회차에 대해 "갈등들이 많이 설명되고 해소되고,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는 신들이 많았다. 촬영하면서도 잘하고 싶어 집중을 했던 장면들이 많다. 그 장면들을 이어지다 보니 모니터해야 하는 걸 잊고 시청자 한 명으로 드라마를 봤다"고 전했다. </p>
          <p dmcf-pid="1ECrPiVZTm" dmcf-ptype="general">이주빈과 곽동연은 최애 회차가 8회라고 했다. 특히 곽동연은 "8회 엔딩에서 용두리 가족들과 첫 대면하는 장면이 있는데, 2막에 돌입한다는 시초 같은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tDhmQnf5hr"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윤은성(박성훈 분)의 사망 엔딩이 담긴 16회를 꼽았다.</p>
          <p dmcf-pid="FNrcVMBWyw" dmcf-ptype="general">또한 박성훈은 15회 엔딩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는 "제가 은성 역할이지만 현우, 해인을 응원했다. 그런데 그 둘이 만나려고 하는 순간에 현우를 차를 쳐버리는 장면이 있다"며 "그걸 (대본으로) 보고 소리를 질렀다. 굉장히 독한 인물이다. '진짜 화가 난다' 하면서 봤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3jmkfRbYyD"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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