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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낙점"...신중하게 검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4:44: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통령실 이르면 이번 주 중반 발표할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RL0rg26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QJtEnb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bn/20240414143654307takg.png" data-org-width="800" dmcf-mid="3BihQ5Sg6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mbn/20240414143654307tak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figcaption>
          </figure>
          <p dmcf-pid="UFmlx1vaxW" dmcf-ptype="general"><br>국민의힘의 총선 패배 직후, 고강도 국정·인적 쇄신을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낙점된 걸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uTgkbSDxPy" dmcf-ptype="general">여권 핵심관계자는 MBN에 "윤석열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으로 원희룡 전 장관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73sSMtTNPT" dmcf-ptype="general">김대기 전 비서실장과 이관섭 현 비서실장이 모두 공무원, 관료 출신이었던 만큼, 국회와의 협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새 비서실장으로 정무적 감각이 풍부한 정치인을 기용해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p>
          <p dmcf-pid="z5DI6XhLxv"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3선 의원이자 제주도지사, 국토부장관을 역임하며 정책적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qx3zmPBW6S" dmcf-ptype="general">당초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늘(14일) 고위급 참모진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면밀한 인사 검증 등을 통해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BZEO8HCn4l" dmcf-ptype="general">또 후임 인선을 서둘렀다가 검증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날 경우 민심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걸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bjVQGaMU8h" dmcf-ptype="general">여권 핵심관계자는 "우선 비서실장 인선을 먼저 진행한 후, 국무총리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 말했습니다.</p>
          <p dmcf-pid="KnqVSJ416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중반 후임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9nqVSJ41QI" dmcf-ptype="general">[정태진 기자 jtj@mbn.co.kr]</p>
          <p dmcf-pid="2WND9TrR6O"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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