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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희, N잡러 다운 면모 “첫째 낳고 30일, 둘째 낳고 45일만 복귀” (‘동치미’)[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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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pPXsNf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WzIgxp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4513osmo.png" data-org-width="650" dmcf-mid="HM06HmaV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4513osm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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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Z9vcJqLC"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동치미’ 최희 아나운서가 일 욕심이 많다고 밝혔다. </p>
          <p dmcf-pid="Fc1VyEnbMI"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최희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3KATi2pheO" dmcf-ptype="general">이날 최희는 ‘우리 엄마는 손주 봐주다가 종합병원이 되었다’라며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약간 몇 개가 제 배우자 기도랑 살짝 어긋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0yVo7YOJRs" dmcf-ptype="general">최희는 “저는 운명 같은 남자를 만나서 2020년에 결혼했다. 첫째 출산 후 30일 만에 복귀해서 일했고, 둘째 아들 낳은 뒤에도 45일 만에 복귀했었다”라며 워킹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oCMq1m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4863qfkn.jpg" data-org-width="530" dmcf-mid="XiRDf3WA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4863qf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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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oCMq1mJr"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가 돌쯤 지났을 때 한 번 크게 아팠다. 대상포진이 심하게 와서 한쪽 얼굴이 마비가 됐다.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 조금만 더 잘못 됐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하더라”라며 기사화 됐던 당시의 일을 떠올렸다.</p>
          <p dmcf-pid="u1MEVFyjMw" dmcf-ptype="general">그렇게 한 번 크게 아프고 나니까 “내 자신을 돌봐아겠다” 싶었다고. 엄마가 그때부터 손주 육아를 도와주기 시작했다며 최희는 “둘째 아들 출산 후 곧바로 이사를 갔다. 이모님이 그만두시게 되면서 새로운 이모님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엄마가 ‘내가 봐줄게’ 하시더라”라며 월화수목금 자신의 집에서 거주하면서 두 아이를 봐주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GBhNRu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5130gjoz.jpg" data-org-width="530" dmcf-mid="ZK38Grg2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octan/20240414000845130gj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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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cynVUlJE" dmcf-ptype="general">하지만 황혼 육아인 만큼 최희 엄마는 아프기 시작했다. 최희는 “어느 날 엄마가 팔을 못 들더라. ‘왜 그래’라고 했더니 괜찮다고만 하는데 너무 아파해서 보니까 둘째가 아들인데 너무 무겁다보니까 병이 나신 거다. 근데 엄마가 얼마 전에 크게 또 아프셨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살이 심하게 오셔서 엄마한테 2주 휴가를 드렸다. 일 육아를 병행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다행히 건강해져서 돌아오셨는데 2주 만에 몸무게가 5kg이나 빠졌다”라며 엄마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QO1cM9HJk" dmcf-ptype="general">남편에 대한 부재를 묻자 최희는 “기도할 때 빼먹은 게 그거였다. 안 바쁜 남자를 만나게 해주세요 해야 했는데 집에 있을 때는 많이 도와주는데 문제는 집에 잘 없다. 배우자 기도에 그걸 넣었어야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el0wJ41e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boYqCaMUnA" dmcf-ptype="general">[사진]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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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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