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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무생, 이보영에 해임 통보 "닥치고 가만히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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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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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QJhn6F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3515494hvyx.jpg" data-org-width="550" dmcf-mid="ZjITbWsd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3515494hv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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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xilLP33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무생과 이보영이 갈등을 빚었다.</p>
          <p dmcf-pid="3rCyKYOJzX"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7회에서는 차성재(이무생 분)가 나문영(이보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0mhW9GIiUH" dmcf-ptype="general">이날 차성재는 나문영을 해임시키겠다고 말했고, 나문영은 "마음 떠났으면 곱게 이혼하자고 하면 될 걸 자살 쇼까지? 내가 그딴 거에 속을 줄 알았니?"라며 불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p>
          <p dmcf-pid="pslY2HCn0G"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속았어야지. 그럼 적어도 이 로펌 변호사 자리는 지킬 수도 있었어"라며 쏘아붙였고, 나문영은 "사무실 내려가서 정관이나 확인해 봐. 내 동의 없이 나를 자를 수 있는지 없는지"라며 분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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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3516787bkld.jpg" data-org-width="550" dmcf-mid="5CBfc8zT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3516787bk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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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sSqTrR7W"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왜 자꾸 돌아가려고 하니. 해임은 아버지 뜻이고 그리고 너 아버지 성격 몰라? 넌 내가 아니라 아버지 얼굴에 똥을 뿌린 거야"라며 조롱했다.</p>
          <p dmcf-pid="7DOvBymezy"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자식이 살인죄로 잡혀 들어가는 게 더 치욕스럽지 않으실까? 아들 살인죄까지 감싸고도는 어머니, 아버지도 똑같아"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zrCyKYOJpT"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그래서 네가 좋을 게 뭔데? 바람난 남편에 대한 네 화풀이? 어떻게 하면 풀릴까? 사기꾼 네 아버지처럼 내가 정말 자살이라도 했으면 좋겠어? 그동안 네가 워하는 거 다 해줬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p>
          <p dmcf-pid="qmhW9GIi3v"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좋은 아빠로서 좋은 남편으로서 황태수건 바람이건 네가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도 없었잖아. 그러니까 문영아 이제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럼 남은 엄마 자리는 지킬 수 있으니까"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BslY2HCnUS"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bNEOpCc6u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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