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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호 "♥김호진=요리사 자격증 7개"..잉꼬 연기→現 애틋함[백반기행][★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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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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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eybIrEQh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WKCmDx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29536pnbb.jpg" data-org-width="617" dmcf-mid="3sO5andz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29536pn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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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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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v4cBu0CyI"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지호가 '백반기행'에 떴다.
          </div>
          <p dmcf-pid="KT8kb7phTO"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고양 밥상을 찾아갔다.</p>
          <p dmcf-pid="9y6EKzUlCs"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이 김지호에게 "(김호진과) 잉꼬부부냐"라고 묻자 김지호는 "아니다. 어릴 때부터 저희가 그런 말 듣는데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지호는 "신혼 때는 얼마나 싸우냐. 그 놈의 '잉꼬부부'란 말 때문에 잉꼬처럼 보여야 하니까 얼마나 힘들었는지"라며 웃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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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1163qbfs.jpg" data-org-width="617" dmcf-mid="0KoI6VKG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1163qb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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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h2N70tsCr" dmcf-ptype="general">
           <br>무슨 일 때문에 싸웠느냔 질문에 그는 "(김호진이) 빨래를 빨래통에다 넣어놓으라 하면 제가 빨래를 빨래통 밑에다 벗어놨다. 그걸 한 두 번 얘기하고서 (김호진이) '지호야! 왜 이거 여기다 놨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flVjzpFOlw"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그렇게 맞추면서 살아가게 되고 서로 연민이 생기더라. 애도 점점 크니까 둘밖에 없더라"고 털어놨다. 허영만이 "둘밖에 없어도 맨날 양말 밖에 벗어놓는 건 계속 그럴 거 아니냐"고 하자 김지호는 "계속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4cBu0C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3379vhly.jpg" data-org-width="617" dmcf-mid="pQhKCmDx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3379vh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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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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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8kb7ph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5281bfys.jpg" data-org-width="617" dmcf-mid="U4frVbzT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5281bf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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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y6EKzUlCk" dmcf-ptype="general">
           <br>허영만은 김지호의 20세 딸에 대해 "딸이 엄마, 아빠가 연기자인데 간섭 안 하냐"고 물었다. 김지호는 "(간섭)한다. 옆에서 대본 연습을 하고 있으면 와서 '다시 해봐', '엄마 너무 부자연스러워'라고 한다. 자기가 대본 들고 '이렇게 해야지'라고 지적을 해서 대본 연습할 때 다른 방에 가서 조용히 읽고 그랬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mqn35HESc"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1994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이후 50편 이상의 CF스타로 활약하다가 배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허영만은 "처음에 연기 공부를 안 하고 연기를 했다. 무모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지호는 "그때는 몰랐으니까 용감했던 것 같다"고 했다. 허영만이 "지호 씨도, 제작진이 어떻게 그렇게 모험을 했냐"고 묻자 김지호는 "제가 그렇게 예뻤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sBL01XDCA" dmcf-ptype="general">김지호는 어떤 운동을 즐겨하냐는 질문을 받자 "저는 걷는 것 좋아하고 요가 좋아한다. 요가한 지는 8년 된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남편이 맨날 놀리느라고 '지호는 조금 있으면 공중부양할 거야. 산으로 갈 거야'라고 한다"며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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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7253bhkf.jpg" data-org-width="617" dmcf-mid="upovRP41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7253bh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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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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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8986epil.jpg" data-org-width="617" dmcf-mid="76XfvCsd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tarnews/20240922211138986ep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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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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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XRs49BWva" dmcf-ptype="general">
           <br>김지호는 고양 밥상으로 양념돼지갈비를 먹으며 "저희 남편이 '고기는 냄새가 나야 고기지'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허영만이 "남편이 그렇게 요리를 잘한다고? 요리 조리 자격증이 몇 개냐"라고 질문하자 김지호는 "저도 몰랐는데 방송하면서 보니까 요리사 자격증이 7개더라. 자격증은 다 땄나 보더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YZeO82bYWg"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복어 자격증이 그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집 부엌에서 복어 사다 회를 뜨고 있더라. (김호진이) 뭐에 미친 듯이 음식에 미쳐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GOboptZwTo"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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