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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새 얼굴' 초선 131명의 각오…'민생·국민 상식' 우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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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LjZDLKmj"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YWoA5wo9IN" dmcf-ptype="general">다음 달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22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은 전체 절반에 못 미치는 131명입니다. 21대 국회보다 20명이 줄었는데요. 선배 의원들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고 더 나은 국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이들에게 기대해 봅니다.</p>
          <p dmcf-pid="GYgc1rg2ma" dmcf-ptype="general">박찬근 기자입니다.</p>
          <p dmcf-pid="He37oK3IIg" dmcf-ptype="general">&lt;기자&gt;</p>
          <p dmcf-pid="Xd0zg90Cmo"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입성할 초선 의원은 131명.</p>
          <p dmcf-pid="ZJpqa2phDL" dmcf-ptype="general">거대 양당 기준으로는 10명 중 4명꼴입니다.</p>
          <p dmcf-pid="5OxJvgxpmn" dmcf-ptype="general">민주당에서는 이른바 비명횡사 공천 논란 속에 비명계 현역 자리에 배치된 친명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하면서 초선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p>
          <p dmcf-pid="1IMiTaMUEi"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의 변호사 그룹, 경기도 측근 그룹, 친명 원외 인사 그룹 등이 주축입니다.</p>
          <p dmcf-pid="tCRnyNRuDJ" dmcf-ptype="general">당 안팎에서는 강성 초선 의원들의 대여 투쟁력을 기대하는 시선과 함께, 공고한 이 대표 체제 속에 소신 발언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당사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생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말합니다.</p>
          <p dmcf-pid="FmdoYAdzwd" dmcf-ptype="general">[채현일/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초선) : (초선 의원들도) 다양한 전문성과 또 과거의 경험이 있는데 민생을 챙기고 특히 정치 분야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굴러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p>
          <p dmcf-pid="3sJgGcJqOe" dmcf-ptype="general">---</p>
          <p dmcf-pid="0OiaHkiBm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국민의미래에는 44명의 새 얼굴이 등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preLWje7wM"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중도하차시키려는 초선들의 연판장 사태를 겪었지만, 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90년생 김용태 당선인은 민심을 가감 없이 전하는 소장파 역할을 다짐했습니다.</p>
          <p dmcf-pid="UmdoYAdzrx" dmcf-ptype="general">[김용태/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초선) : 국민의 상식을 전달하고 때로는 여당 내 야당 역할도 계속해서 해왔기 때문에, 젊은 정치인들이 갖고 있는 이 유연한 사고가 좀 장점이 되지 않을까….]</p>
          <p dmcf-pid="usJgGcJqIQ" dmcf-ptype="general">과거 정치의 낡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패기를 갖춘 소장파들, 22대 국회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75mhBymeI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박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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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slbWsdr6" dmcf-ptype="general">박찬근 기자 geun@s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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