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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다음 주 새 비서실장 임명...'쇄신' 신호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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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7GA47vJB"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SP7lLP3Lq"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QukeUhkPez" dmcf-ptype="general">정치인 출신 인물이 중용될 가능성이 큰데, 국정 쇄신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p>
          <p dmcf-pid="x3keUhkPR7" dmcf-ptype="general">권남기 기자입니다. </p>
          <p dmcf-pid="ys8UCi8tiu"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Wa7GA47veU" dmcf-ptype="general">여당의 총선 참패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첫 메시지는 '국정 쇄신'이었습니다. </p>
          <p dmcf-pid="YlMBTaMUip" dmcf-ptype="general">쇄신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새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이 이르면 다음 주 이뤄질 전망입니다. </p>
          <p dmcf-pid="GTd9YAdzi0" dmcf-ptype="general">현 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총선 다음날 일제히 사의를 표명한 상황. </p>
          <p dmcf-pid="HwV3seVZe3" dmcf-ptype="general">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정진석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p>
          <p dmcf-pid="XyJ2GcJqRF" dmcf-ptype="general">하나같이 정치인 출신인데, 용산발 현안 대처나 대여 관계 등 대통령실의 정무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단 의도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ZlMBTaMULt"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나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논란 등에 대한 미흡한 대처가 민심 이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p>
          <p dmcf-pid="5CQzSoQ0L1" dmcf-ptype="general">여권 핵심 관계자도 YTN과 통화에서 지금은 국민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할 때라며 민심을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1MZId7ZwM5" dmcf-ptype="general">대통령 비서실장 교체는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2기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입니다. </p>
          <p dmcf-pid="t4yDPFyjiZ"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뒤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의도 수용하고 후임 인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F4yDPFyjLX" dmcf-ptype="general">총리 후보군으로는 권영세 의원과 비서실장 후보로도 거론된 김한길 위원장 등이 오르내립니다. </p>
          <p dmcf-pid="3jqXk6qyLH" dmcf-ptype="general">다만, 야당에선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은 돌려막기 인사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p>
          <p dmcf-pid="0cb5DQbYeG" dmcf-ptype="general">[권칠승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을 볼 때 대통령이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p>
          <p dmcf-pid="pJFSLbFOiY" dmcf-ptype="general">국무총리 임명을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192석을 확보한 범야권의 동의를 받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윤 대통령의 고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UGL4ZDLKeW" dmcf-ptype="general">YTN 권남기입니다. </p>
          <p dmcf-pid="u9lAfZloey"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곽영주 이규 </p>
          <p dmcf-pid="77mLBymen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윤용준 </p>
          <p dmcf-pid="z6Yrx0YcRv" dmcf-ptype="general">그래픽 : 지경윤 </p>
          <p dmcf-pid="qurnqTrReS" dmcf-ptype="general">YTN 권남기 (kwonnk09@ytn.co.kr)</p>
          <p dmcf-pid="BzsobWsdnl"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bKhjVXhLih"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KwV3seVZdC"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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