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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제가 부족한 탓"…양다리+삼혼 의혹 침묵ing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8: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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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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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LJpq1m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Chosun/20240412185348834qudy.jpg" data-org-width="600" dmcf-mid="9rtZAwo9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Chosun/20240412185348834qu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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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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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eaL7K3Is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유영재가 전 아내이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8dNoz90Cr4"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p>
          <p dmcf-pid="6tzUslEQrf" dmcf-ptype="general">이날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이혼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힘든 일들이 때로 우리들에게는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며 "어떻게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그럴 때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p>
          <p dmcf-pid="PFquOSDxr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외부의 상황들이 마음대로 잘되지 않았을 때, 그때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힘든 일이 찾아오는 거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겠지만, 자그마한 행복은 결심하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3B7IvwMO2" dmcf-ptype="general">또 그는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기 전에 신상 발언을 조금 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xzf9THCnm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한 탓"이라며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다. 저도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대방도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다. 건강 잘 챙겨서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ECsQdf5EK" dmcf-ptype="general">앞서 유영재는 양다리 의혹에 이어 삼혼 의혹까지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일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라며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의 연식도 있고 삶의 연륜도 있고 경험도 있으실테니,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을 잘 읽어내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p>
          <p dmcf-pid="WDhOxJ41Ib"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5일 스포츠조선에 "선우은숙이 최근 유영재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KP4G1vas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특히 이들은 MBN '동치미'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p>
          <p dmcf-pid="G9Q8HtTNwq" dmcf-ptype="general">선우은숙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동치미'에 출연해 유영재와 이혼한 심경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p>
          <p dmcf-pid="H2x6XFyjwz"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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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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