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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배숙 "尹, 불통 이미지… 여러가지 변화 고민할 시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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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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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VYWFyj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배숙 당선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daejonilbo/20240412105630911llra.jpg" data-org-width="540" dmcf-mid="6Mn7uVUl8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daejonilbo/20240412105630911ll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배숙 당선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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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lJdje7xq"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13번 후보로 나와 5선을 달성한 조배숙 당선인이 "이번 선거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가지 변화를 고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dmcf-pid="yKP5ZuXDxz" dmcf-ptype="general">조 당선인은 12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나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윤 대통령이 충격을 받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p>
          <p dmcf-pid="WoE4feVZQ7" dmcf-ptype="general">그는 "(21대)국회 구조가 180석에 가까운 거대 야당이어서 공약이나 어떤 정책을 실현하려고 해도 국회의 입법 도움 없이는 힘들었다"면서 "그래서 사실 이번 총선에서 기대를 했는데 그게 어렵게 되니까 (선거 결과를)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여러 가지 변화를 고민할 시점일 것"이라고 판단했다.</p>
          <p dmcf-pid="YkIRMgxp4u"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이) 그동안 불통의 이미지였다"며 "다른 정치적인 민감한 이슈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하고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그런 행보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하고도 제대로 평가도 받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 부딪혔기 때문에 앞으로는 많이 소통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정책 홍보나 이런 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xLz7fuSQU" dmcf-ptype="general">조 당선인은 전날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당연한 수순"이라고 봤다.</p>
          <p dmcf-pid="H9Q157ZwPp" dmcf-ptype="general">그는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책임지고 지휘를 했기 때문에 총선 결과에 따라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물론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정치의 문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XH0mrvwMP0" dmcf-ptype="general">또 향후 야당과의 협치가 필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이번 총선의 결과를 보고 민심을 확인했으니까 (대통령이) 어떤 가능성은 다 열어두고 검토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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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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