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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평 "尹, 곧 이재명 만날 듯…회동 말린 참모 신임한 것 후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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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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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vU8maV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평 변호사.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joongang/20240412114804340kmdp.jpg" data-org-width="559" dmcf-mid="1wbJD0Yc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joongang/20240412114804340km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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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 변호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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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wHzaMUWL" dmcf-ptype="general">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
          <p dmcf-pid="0urXqNRuWn" dmcf-ptype="general">신 변호사는 이날 YTN '뉴스특보 민심 2024'에서 "간접적으로 전해 듣기로는 '두 분이 만남을 하지 마라'고 한 참모가 있었는데 최근 윤 대통령이 '그 참모를 너무 오랫동안 신임해 후회한다'는 그런 말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7mZBje7S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마 조만간 두 분이 만나지 않겠느냐"고 전망하며 "전해 들은 말로 봐서 윤 대통령도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듯하다"고 했다. </p>
          <p dmcf-pid="U7mZBje7TJ" dmcf-ptype="general">이에 '직접 이 대표와 만난다면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신 변호사는 "당연하다"며 "지금 정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거기(야권)인데 거기하고 손을 안 잡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p>
          <p dmcf-pid="uzs5bAdzld" dmcf-ptype="general">이어 이 대표가 "대단히 실용적인 분"이라며 "그런 만남을 통해서 윤 대통령도 공감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또 공통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dmcf-pid="7tAT0i8tWe" dmcf-ptype="general">이 대표도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만나고 당연히 대화해야지 지금까지 못 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며 긍정적 의사를 밝혔다. </p>
          <p dmcf-pid="bEIqXQbYS7"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총선에서 과반 의석수를 확보하며 압승한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영수 회담을 거듭 제의했다. 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개표 결과 이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윤 대통령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제1 야당 이 대표를 만나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국가적 해결 방안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해야 한다"며 조속한 만남을 촉구했다. </p>
          <p dmcf-pid="q3kWULP3lM" dmcf-ptype="general">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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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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