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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감독 “김민규, 티모시 살라메 넘을 수 있으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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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4SULP3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규. 사진 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120005093vjno.jpg" data-org-width="540" dmcf-mid="GoxYBje7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120005093vj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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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사진 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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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 배우는 티모시 살라메를 뛰어넘을 수 있으니 영어를 꼭 배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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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Vh0i8t7T"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의 김진만 감독이 배우 김민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1cflpn6FUv"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서 김 감독은 “김민규 씨에게는 넷플릭스나 ‘오징어게임’만 믿지 말고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라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p>
          <p dmcf-pid="tyg0POj43S"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수호)의 이복동생인 도성대군 역으로 나선다. 도성대군은 형 이건과 둘도 없는 사이 좋은 형제이자 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행동파 인물로 고운 외모와 달리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상남자 기질을 지니고 있다. 김민규 역시 첫 사극 도전이다.</p>
          <p dmcf-pid="FWapQIA8Ul"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상남자 캐릭터를 위해 13kg을 감량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너무 많이 뺀 것 같아 다시 5kg을 증량했다”고 밝히며 “저도 첫 사극이라 걱정도 하고 부담도 됐는데,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다, 캐릭터에 대해 질문도 하면서 어떻게 표현할지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노력을 전했다.</p>
          <p dmcf-pid="3YNUxCc6uh"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박철 김지수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p>
          <p dmcf-pid="0sMGbAdzUC"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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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세자가 사라졌다'PD "김민규,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는 얼굴"…13kg 감량 '투혼' 엑소 수호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김수현♥김지원과 맞대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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