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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감독 "김민규,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54: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br>김진만 감독, 김민규에 대한 애정 고백<br>"헐리우드 진출해야 하는 얼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7uY8zT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SlA1va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자가 사라졌다' 김진만 감독이 김민규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115455752zchy.jpg" data-org-width="640" dmcf-mid="Y3Kb5M9H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115455752zc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자가 사라졌다' 김진만 감독이 김민규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FvSctTNY2"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 김진만 감독이 김민규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ZqZXOz5rY9"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5B5ZIq1mtK"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박철 김지수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여기에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스펙터클과 따스함을 모두 잡은 연출로 인정받은 김진만 감독이 합세했다. 특히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호연을 예고했다. </p>
          <p dmcf-pid="123FS90C5b" dmcf-ptype="general">극중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일생일대의 위기를 겪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세자 이건은 탄탄대로의 삶을 살다 궁궐의 중차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세자 실종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수호는 세자 이건을 그려내며 첫 사극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진다. </p>
          <p dmcf-pid="tV03v2phZB"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금지옥엽 고명딸 최명윤 역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또 명세빈은 전전대 왕의 두 번째 중전 민수련, 김주헌은 명윤의 아버지 어의 최상록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김민규는 이건과 이복형제인 도성 대군으로 분했다. 도성 대군은 대비의 견제와 이간질들로 인해 이건과 갈등을 빚게 된다. </p>
          <p dmcf-pid="Ffp0TVUltq" dmcf-ptype="general">이날 김 감독은 김민규에 대해서 "제가 영어 공부를 미리 하라고 했다. 김민규는 꼭 헐리우드에 진출해야 하는 얼굴이다. 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3ifV3J41Gz" dmcf-ptype="general">이에 마이크를 잡은 김민규는 "감독님의 발언은 저의 의견과 다르다. 그간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상남자' 면모를 보이기 위해 13kg를 감량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다. 첫 사극이기에 부담이 많이 됐는데 감독님에게 전화를 많이 하면서 고민을 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p>
          <p dmcf-pid="0n4f0i8tt7" dmcf-ptype="general">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p>
          <p dmcf-pid="pL84pn6FHu"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홍예지 “박지훈 이어 수호와 호흡 영광, 촬영장 분위기 달랐다”(세자가 사라졌다) '아이랜드2' 태양 "빅뱅도 서바이벌로 데뷔···17년 전 생각나"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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