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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예지 “박지훈 이어 수호와 호흡 영광, 촬영장 분위기 달랐다”(세자가 사라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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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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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DWcRlEQ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115444420ayaq.jpg" data-org-width="650" dmcf-mid="bW3CNZlo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115444420ay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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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BYrUHEi1"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V7QpyfuSn5" dmcf-ptype="general">홍예지가 KBS 2TV '환상연가'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fv0hj5SgLZ"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4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제작발표회에서 "'환상연가'에서는 박지훈 씨와 호흡했는데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수호 씨와 호흡하게 됐다"는 말에 "우선 너무 영광이다. 두 분의 매력이 다르기도 해서 촬영장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4yUSctTNRX" dmcf-ptype="general">이어 "'환상연가'에 이어 연속으로 사극을 하게 됐다. 이번 대본을 받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내가 다른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었다. 하지만 전작품과 지금 캐릭터의 성격이 다르기도 하고, 작가님의 필력과 감독님의 연출을 믿고 가면 다른 모습의 나를 끄집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확답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8uP0TVUlLH" dmcf-ptype="general">또 "차별점을 주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굉장히 밝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이라 전작과 겹쳐 보이지는 않을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aCL4rg2dG"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PxA6uoQ0MY"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dmcf-pid="QLsJ2Enb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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