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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감원, OK캐피탈 현장 검사… 부동산 PF 수수료 실태 점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01: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설업계 민원에 2금융권 순차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Chp90C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JiIYOJ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chosunbiz/20240412105318510kqhx.jpg" data-org-width="5000" dmcf-mid="QwpUMgx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chosunbiz/20240412105318510kq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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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gsOFBts3N"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이 최근 OK캐피탈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수료 적정성 등을 들여다보는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PF 금리 및 수수료가 적정한지 살펴보겠다고 한 뒤 진행된 것이다.</p>
          <p dmcf-pid="YJEDXUHEUa" dmcf-ptype="general">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OK캐피탈에 대한 현장 검사에 나섰다. 이번 검사의 목적은 부동산 PF 수수료 적정성 등을 살피기 위함이다. 검사는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고 전해진다.</p>
          <p dmcf-pid="G5BbnkiB7g" dmcf-ptype="general">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OK캐피탈의 부동산 PF 대출 자산 규모는 1조5487억원이다. 이는 OK캐피탈 총영업 자산의 55.1%에 해당하는 수치다.</p>
          <p dmcf-pid="H32Varg2po" dmcf-ptype="general">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초 다올투자증권·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서 부동산 PF 수수료 관련 실태를 들여다본 바 있다.</p>
          <p dmcf-pid="X8LolXhLzL" dmcf-ptype="general">최근 PF 만기 연장 시 일부 2금융사들이 불법적으로 수수료를 챙긴다는 민원이 건설업계에서 나오면서 금감원은 3월부터 2금융권 PF 실태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p>
          <p dmcf-pid="ZH7zdje7un" dmcf-ptype="general">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달 21일,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PF 수수료가 대출 위험에 상응해 공정과 상식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는지 점검해 건설업계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dmcf-pid="5eckG0Ycpi" dmcf-ptype="general">OK캐피탈 관계자는 “OK캐피탈은 금감원의 검사에 충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mYGKQbY3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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