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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창당 한 달 만에 12석 '돌풍'‥첫 행보는 '검찰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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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sjVR2Xd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BgUXkCc6nU"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qsjVR2Xdp"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선 제3지대 정당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p>
          <p dmcf-pid="KEK0OWsde0"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정부심판에 대한 강한 선명성으로, 창당 한 달 만에 비례로만 12석을 얻어 원내 3당이 됐습니다.</p>
          <p dmcf-pid="9HLQFBtsi3" dmcf-ptype="general">김건휘 기자입니다.</p>
          <p dmcf-pid="2O8qv5SgnF"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CPbytTNLt"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선거에만 후보를 낸 조국혁신당의 최종 득표율은 24.3%.</p>
          <p dmcf-pid="fd1Tgwo9M1" dmcf-ptype="general">26.7%를 얻은 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46석 중 12석을 가져갔습니다.</p>
          <p dmcf-pid="4opHcIA8d5" dmcf-ptype="general">[조국/조국혁신당 대표(그제)] "국민이 승리했습니다."</p>
          <p dmcf-pid="8QGCJAdzLZ" dmcf-ptype="general">창당 한 달여 만에 원내 3당으로 등장한 조국혁신당은, 선거 이튿날 첫 행보로 대검찰청을 찾아갔습니다.</p>
          <p dmcf-pid="6KCk8J41JX" dmcf-ptype="general">[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검찰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서 조사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p>
          <p dmcf-pid="PO8qv5SgnH" dmcf-ptype="general">지난 2월,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총선 도전을 선언한 조국 대표는 한 달 뒤 중앙당을 창당했습니다.</p>
          <p dmcf-pid="QauZEhkPLG" dmcf-ptype="general">'지역구는 민주당을 찍고, 비례는 우리에게 표를 달라'며 민주당과의 전략적 연대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hQKWFyjMY" dmcf-ptype="general">비례 후보 선출과 순번 배치 모두 전국민 대상 오디션을 통해 확정했습니다.</p>
          <p dmcf-pid="yZgM0K3ILW" dmcf-ptype="general">[조국/조국혁신당 대표(지난달 16일)] "저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선명하게, 가장 뜨거운 파란 불꽃이 되어 검찰독재 정권을 하얗게 태우겠습니다."</p>
          <p dmcf-pid="Wjz1wSDxMy" dmcf-ptype="general">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3년은 너무 길다'란 파격 슬로건을 들고 총선전에 뛰어들었습니다.</p>
          <p dmcf-pid="YKCk8J41eT" dmcf-ptype="general">민주당과의 연대를 공언하면서도 '정권 심판'을 겨냥한 선명성 경쟁에선 물러서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GauZEhkPnv" dmcf-ptype="general">탄핵, 특검, 개헌. </p>
          <p dmcf-pid="HMXlnkiBiS" dmcf-ptype="general">짧고 강렬했던 구호들은 득표 전략으로 유효했지만, 이젠 주어진 의석의 무게만큼이나 엄중한 약속으로 남았습니다.</p>
          <p dmcf-pid="XHLQFBtsnl" dmcf-ptype="general">조국 대표를 비롯한 일부 당선인들의 '사법 리스크'는 예고된 위기이기도 합니다.</p>
          <p dmcf-pid="ZJtyarg2dh" dmcf-ptype="general">이미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조 대표는,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히지 않는다면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p>
          <p dmcf-pid="5DBFmTrRMC" dmcf-ptype="general">민주당에서 옮겨와 당선된 황운하 의원 역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p>
          <p dmcf-pid="1Tx9Y3WAMI"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건휘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tGd4ZuXDiO"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ZnPtq1mRs" dmcf-ptype="general">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p>
          <p dmcf-pid="3ZnPtq1mM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8564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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