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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기 옥순 "변호사 친언니 덕 악플 바로 고소, 화 많이 나 안되겠다고"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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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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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jkgNRu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poChosun/20240411230701360wqrr.jpg" data-org-width="744" dmcf-mid="xnX1YHCn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poChosun/20240411230701360wq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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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AEaje7O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을 바로 고소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HYcDNAdzEu"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첫 데이트에 나선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XZwskDLKwU" dmcf-ptype="general">17기 순자, 15기 정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떠난 18기 영호. 18기 영호는 뒷자리에 있는 15기 정숙에게만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눴다. </p>
          <p dmcf-pid="Z5rOEwo9mp" dmcf-ptype="general">곧 일본 여행을 간다는 영호에 일본에서 10년 살다 온 정숙은 "교토 같은 데는 영어를 잘 못한다.나중에 연락 주시면 예약 도와드리겠다"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p>
          <p dmcf-pid="51mIDrg2D0" dmcf-ptype="general">15기 정숙은 "여기 왔으면 하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냐"고 물었고 영호는 질문을 듣자마자 15기 정숙을 가리켰다. 영호는 "순자님은 저에 대한 관심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둘러댔다. </p>
          <p dmcf-pid="1dzbU7Zws3" dmcf-ptype="general">8기 옥순과 데이트를 떠나는 11기 영식은 "악플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8기 옥순은 "저는 바로 고소했다"며 "악플 달수도 있고 저 사람들이 뭘 알고 하겠어.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거겠지 했는데 저희 언니가 변호사다. 언니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안 되겠다. 잡자. 고소하자' 해서 바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tJqKuz5rEF" dmcf-ptype="general">이에 영식은 "선입견이 풀린다. 저는 성격이 강경하셔서 법치주의 이런 이미지가 있었다"고 이전부터 8기 옥순에게 관심을 보인 티를 냈다. </p>
          <p dmcf-pid="FiB97q1mw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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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솔사계' 8기 옥순 "악플 바로 고소? 언니가 변호사라서" 깜짝 "양육비 못 준다"는 남편의 속사정.."아내=다단계 사업에 빠졌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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