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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닷마을 다이어리' 서예화 "다시 만난 작품 감사" 첫공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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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v0rJFO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JTBC/20250116091209993mvja.jpg" data-org-width="559" dmcf-mid="XDY7IoUl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JTBC/20250116091209993mv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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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예화가 의미있는 연극 첫 공연을 마쳤다. 
           <br>
           <br>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지난 15일 막을 올린 가운데, 극 중 요시노 역을 맡은 서예화가 첫공 소감을 전했다. 
           <br>
           <br>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원작 요시다 아키미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무대화한 극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br>
           <br> 서예화는 지난 2023년 초연에 이어 올해도 요시노로 분해 무대에 올랐다. 네 자매 중 철없는 둘째이자 큰 언니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에 따듯한 온기를 안겼다. 
           <br>
           <br> 첫공을 마친 후 소속사를 통해 "저는 무대가 참 좋아요. 연습실을 가고, 무대에 오르는 모든 순간이 벅차도록 좋습니다"라는 진심을 전한 서예화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br>
           <br> 이어 "어떤 지금들을 마주하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떤 지금을 보내고 계시나요?"라는 물음표를 던지면서 "함께 보낼 '지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이어질 공연 레이스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br>
           <br>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서예화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는 영앤리치한 삶을 사는 박 에스더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br>
           <br> 장르와 매체를 불문하고 배우로서 묵직한 내공과 기량을 뽐내고 있는 명품 신스틸러 서예화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br>
           <br>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3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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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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