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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소희 “국내 작업자들, 내 음악 어렵다고‥첫 해외 협업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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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h0LsNf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소희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62809466syp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v5VrGIi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62809466sy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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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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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t4sXhLe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6s1dDLKM1" dmcf-ptype="general">송소희가 첫 미니앨범 작업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p>
          <p dmcf-pid="Qv2oXBtsJ5" dmcf-ptype="general">4월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는 송소희의 첫 EP 앨범 ‘공중무용’의 발매 기념 청음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x7gl2i8tJZ" dmcf-ptype="general">송소희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EP 앨범 ‘공중무용’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송소희가 발견한 새로운 길을 담은 앨범으로, 들판과 사막, 바다, 숲, 들 등 자연을 콘셉트로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p>
          <p dmcf-pid="yakYPNRuJX" dmcf-ptype="general">구성 고민에 대해 송소희는 “작사, 작곡, 편곡을 제가 했고 믹스 마스터링 등 엔지니어링 기술이 필요한 부분 외에는 조력자가 크게 필요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작업 과정에서 아직 미숙하다는 걸 느끼면서 사운드 디자인을 해주실 작업자를 물색했는데, 어떤 분과 해야 내 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했더니 도저히 모르겠더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LjT4oQ0iH" dmcf-ptype="general">이어 “작업자를 물색하면서 만났던 분들이 제 음악을 어려워하셨다. ‘미안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 저도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나 혼자 완성시켜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라며 “눈을 넓혀서 내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 그 음악을 만든 사람 등 여러 방면을 생각하다가 외국의 프로듀서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창의적인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외국분과 처음으로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IvuaCc6M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GjDHxAdzd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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