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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소희 “앨범 발매 용기 필요, 시간 투자+고민 많이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6: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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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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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KK2Kdf5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소희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62155196xsv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QBKBR2X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62155196xs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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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소희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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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F0FVUln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GrrsrGIiJ7" dmcf-ptype="general">송소희가 첫 EP 앨범 ‘공중무용’ 작업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을 소개했다. </p>
          <p dmcf-pid="Hff8fLP3du" dmcf-ptype="general">4월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는 송소희의 첫 EP 앨범 ‘공중무용’의 발매 기념 청음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XwwmwYOJJU" dmcf-ptype="general">이날 송소희는 청음회를 개최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제가 새로운 길을 나아가는 길목에 있는 아티스트로서 최대한 소문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팀원들과 상의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ZVV4Vn6FRp" dmcf-ptype="general">첫 EP 앨범 ‘공중무용’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송소희가 발견한 새로운 길을 담은 앨범으로, 들판과 사막, 바다, 숲, 들 등 자연을 콘셉트로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공중무용’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됐다. </p>
          <p dmcf-pid="5iiLirg2d0" dmcf-ptype="general">송소희는 “새 회사에 들어가고 앨범 발매를 생각했을 때부터 미니앨범 이상을 내는게 목표였다. 그걸 염두에 두고 싱글 앨범을 냈던 거라 사실상 이번 미니앨범 ‘공중무용’이 창작 활동의 첫 번째 목표를 이룬 앨범이다.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그만큼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1IIhI5Sgd3" dmcf-ptype="general">작업 과정에 대해 송소희는 “예상했던 것만큼 재밌었고, 예상치 못할 만큼 복잡하더라. 앨범 단위가 커지니까 구성해야 할 것도 많고, 많은 부분 프로듀싱하면서 세세히 관여하다 보니 디테일을 챙기는데 있어서 시간 투자도 많이 하고 고민도 정말 많았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tklvlFyjM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ryYyUHEi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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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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