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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이제는 민생 경제 위기 해소에 여야가 힘 모아야”[4.10 국민의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0:5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해찬 “막말 조심…이번에 우리 의석 많이 잃은 듯”<br>김부겸 “尹, 이재명 만나야…전면적 국정 쇄신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zM4UHE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sZywo9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104838075zsxw.jpg" data-org-width="800" dmcf-mid="b0Yz3TrR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104838075zs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sHBpWsduA"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이제는) 여야 모두가 민생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온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VHsZywo97j"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f7Gq0yme0N"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전날 4.10 총선 결과 단독 과반을 가볍게 넘기는 대승을 기록했다. </p>
          <p dmcf-pid="4XO5Wrg20a" dmcf-ptype="general">이에 이 대표는 겸손한 태도와 함께 앞으로 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p>
          <p dmcf-pid="8YrHvEnbUg"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민주당은 당면한 민생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 국민 여러분께 거듭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살리는 민생 정치로 국민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60TU1lEQUo" dmcf-ptype="general">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이제부터 민주당도 심판을 넘어 책임을 지고 대안을 만들겠다”며 “무능과 불통의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 스타일을 견제함과 동시에 민생을 최우선시해 대한민국 공동체의 내일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BZKuGIizL" dmcf-ptype="general">지도부는 당 구성원들에게 겸손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 대표는 “당의 승리나 당선 기쁨을 즐길 정도로 현재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QzHBpWsdFn" dmcf-ptype="general">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을 함부로 하거나 겸손하지 않은 말을 하면 지금 깨어 있는 국민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그로 인해 우리가 꽤 의석을 많이 잃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xIahrLP37i" dmcf-ptype="general">한편 김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압박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전면적인 국정 쇄신이 필요하다. 윤 대통령은 조속한 시일 내 제1 야당 대표 이 대표와 만나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적 과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
          <p dmcf-pid="y7Gq0ymeFJ" dmcf-ptype="general">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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