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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82% 개표' 하남시갑 추미애 당선 소감 "尹정권 제동 걸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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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Ake1va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X5CQbY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지난 7일 하남시 위례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329477etjn.jpg" data-org-width="559" dmcf-mid="zyErn0Yc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329477et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지난 7일 하남시 위례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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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cV4pDLKvb" dmcf-ptype="general"> 1000표 내외의 표차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하남시갑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p>
          <p dmcf-pid="9h12LpGkl4"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2시 30분 기준으로 경기 하남시갑은 82.21% 개표가 완료됐다. 이 지역구에서는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추미애 전 장관을 1489표차로 앞서고 있다. </p>
          <p dmcf-pid="2ltVoUHEWf" dmcf-ptype="general">두 후보는 이 후보가 앞서는 가운데 1000표 안팎에서 표 차이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 박빙의 상황에 놓여 있다. 두 사람의 득표율은 각각 50.89%와 49.10%로, 1.79%포인트 차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FfguXD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전 3시 기준 경기 하남시갑 개표 상황. 82%가량 개표가 완료됐다. 사진 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639319dngs.jpg" data-org-width="559" dmcf-mid="foqBNz5r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639319dn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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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3시 기준 경기 하남시갑 개표 상황. 82%가량 개표가 완료됐다. 사진 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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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12LpGk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하남시갑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330919qahe.jpg" data-org-width="559" dmcf-mid="PBdiVvwM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joongang/20240411030330919qa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하남시갑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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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v27CQbYWq" dmcf-ptype="general"> 이런 가운데 같은 시각 추 전 장관은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추 전 장관은 "이러한 박빙의 결과는 그것을 억누르기 위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가 자행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8SFfguXDlK"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이렇게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또 민생을 지키는, 국민을 지키는 사명을 다 하도록 저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 하남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YuQcbFOWb" dmcf-ptype="general">추 전 장관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확정짓는다면 6선 의원으로서 첫 여성 국회의장이 유력하다. </p>
          <p dmcf-pid="PG7xkK3ITB" dmcf-ptype="general">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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