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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기 영자, ‘또 패션 지적’하는 영수에 “동의를 구해야 돼?” 황당 (‘나솔’)[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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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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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36kBrg2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2153584jmwp.png" data-org-width="650" dmcf-mid="qgKo0je7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2153584jmw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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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4AzDLKe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솔로’ 영수가 또 영자의 패션을 지적했다.</p>
          <p dmcf-pid="2kYKIfuSd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영수와 영자의 슈퍼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dmcf-pid="VgluDBtsJT" dmcf-ptype="general">이날 슈퍼 데이트를 위해 만난 영수와 영자.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수는 “네가 처음에 나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밑에서 입 벌리고 기다리려고 했다. 네가 나한테 호감을 전혀 표시 안 하면 밑에서 입 벌리고 기다리려고 했다”라고 호감을 표시했다.</p>
          <p dmcf-pid="fgluDBtsiv" dmcf-ptype="general">영자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일아 이야기를 해보지”라며 “그래도 나였냐”라고 물었고, 영수는 “당연히 너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수는 쌍커풀이 생겼다는 영자의 말에 “둘 다 예쁘다. 없으면 귀엽고, 있으면 예쁘다”라고 웃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럴 때 좋은데 갑자기 지적을 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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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2154343eoru.jpg" data-org-width="530" dmcf-mid="BL4AzDLK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232154343eo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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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7d5LP3il" dmcf-ptype="general">데프콘 예상대로 칭찬 모드였던 영수는 갑자기 영자의 패션을 또 지적했다. 그는 “나는 네 패션을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동의를 얻어야 돼?”라고 황당해했고, 데프콘은 “도대체 어떤 옷을 원하냐. 한복?”이라고 추측했다.</p>
          <p dmcf-pid="6rZfSPBWdh" dmcf-ptype="general">영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몰골이 어때도 상관없다”라고 했지만 영자는 “동의? 아니 이 말 뭐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영수는 “맞아. 그 패션이 맞네. 너다운 패션이 맞아”라고 수긍했다. 그러자 영자는 “아니야 오빠가 좀 회사원만 만나서 그래. 나보다 훨씬 특이하게 입는 사람들 많아 내가 일하는 분야에는. 난 진짜 평범한 편이야”라고 설명했다. 이에 영수는 “어 평범하게 잘 입었다”라며 영혼없는 말투로 답했다.</p>
          <p dmcf-pid="PqdO4lEQi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QiO3AuXDLI"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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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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