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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순자, 영철에 차였다 “우리는 물과 기름, 이상형은 영숙”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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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232217586yqiz.jpg" data-org-width="600" dmcf-mid="ql03AuXD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232217586yq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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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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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232217765uyti.jpg" data-org-width="600" dmcf-mid="BSxQYeVZ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newsen/20240410232217765uy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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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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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OsfhkPLQ" dmcf-ptype="general"> 순자가 영철에게 차였다. </p>
          <p dmcf-pid="VX68TxKGMP" dmcf-ptype="general">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영철이 순자에게 선을 그었다.</p>
          <p dmcf-pid="fjXHn1vad6" dmcf-ptype="general">순자가 대화를 청하자 영철은 “우리는 물과 기름”이라며 선을 그었다. 송해나는 “너무 확실한 거절”이라며 놀랐다. 순자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 성향이?”라고 묻자 영철은 “성향이 저랑 완전 극인 거다. 보통 쉴 때 보내는 거 하고. 그런 여러 가지 것들. 저랑 대비가 되더라.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p>
          <p dmcf-pid="4k15g3WAn8" dmcf-ptype="general">순자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영철은 “여기 여섯 분 중에 한 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고, 순자가 “영숙님”이라고 말하자 영철은 “맞다. 이상형은 그분이다. 차분하고 컨트롤 잘할 것 같고. 그런 분을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8H84vQbYM4" dmcf-ptype="general">순자가 “영숙님에 대한 마음이 몇 퍼센트냐”고 묻자 영철은 “52:48이긴 한데 모르겠다”고 답했다. 순자가 “두 번째는?”이라고 묻자 영철은 “노코멘트할게요”라며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상대는 밝히지 않았다. </p>
          <p dmcf-pid="6Cz7wbFOdf" dmcf-ptype="general">순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차였습니다”라며 “영철님에 대한 마음을 오늘 접어서 다시 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힘드네요. 쟁취하기도 힘들고”라고 한숨 쉬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Pk15g3WA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Pmr2IA8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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