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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합’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52%, 정진석 47.2%[22대 총선 출구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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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1GvRZlo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29일 공주문예회관 앞에서 팻말을 목에 걸고 나란히 서있다. 정대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han/20240410201617952znxi.png" data-org-width="700" dmcf-mid="FHwAqsNf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han/20240410201617952znx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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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29일 공주문예회관 앞에서 팻말을 목에 걸고 나란히 서있다. 정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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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OD9hkPSz" dmcf-ptype="general">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p>
          <p dmcf-pid="UvIw2lEQC7" dmcf-ptype="general">방송3사가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박 후보는 52.0%, 정 후보는 47.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p>
          <p dmcf-pid="uTCrVSDxCu" dmcf-ptype="general">정 후보는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현역 의원이다. 이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냈다.</p>
          <p dmcf-pid="fvWNpEnbCG" dmcf-ptype="general">두 후보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공주·부여·청양은 비교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p>
          <p dmcf-pid="4lTg3cJqWY" dmcf-ptype="general">두 후보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번째다. 20대와 21대 총선에서는 정 후보가 박 후보를 각각 3.17%포인트와 2.22%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p>
          <p dmcf-pid="8Sya0kiBlW" dmcf-ptype="general">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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