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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4세 득남’ 최성국 나이에 아내 폭풍 오열..“40년 뒤 사망하면 어쩌나”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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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3604256ubkb.jpg" data-org-width="650" dmcf-mid="6kix0urR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3604256ub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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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3604560uvu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6jnB9lo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43604560uv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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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utmIP3O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늦둥이 아빠 최성국이 아내의 갑작스런 눈물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p>
          <p dmcf-pid="HvxfZtA8sb"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배우 김승현, 배우 최성국, 의학박사 서재길, 가수 정미애, 배우 홍지민,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XTM45Fc6DB" dmcf-ptype="general">이날 이들은 '이 나이에 애를 낳았다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ZNU1rO6Fwq" dmcf-ptype="general">56세에 득녀한 양준혁은 야심 찬 노후 계획을 밝혔다.</p>
          <p dmcf-pid="5jutmIP3rz" dmcf-ptype="general">그는 "딸이 대학도 가야하고 결혼도 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80세에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수산업을 하고 있다. 열심히 잘 키워야 되겠다"라며 늦둥이 육아 대신 대방어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1A7FsCQ0E7" dmcf-ptype="general">최성국 역시 늦둥이 아빠. 54세에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제대혈을 40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아내가 '40년 뒤에 (최성국)이 없으면 안 된다'라며 갑자기 막 울더라"라고 웃픈 사연을 전해 웃을을 자아냈다.</p>
          <p dmcf-pid="tXnMp7meru" dmcf-ptype="general">서재길은 코로나19 시절 당시에도 돌잔치를 포기하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p>
          <p dmcf-pid="FZLRUzsdEU" dmcf-ptype="general">그는 "딸 결혼식에 제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싶어 돌잔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p>
          <p dmcf-pid="35oeuqOJmp" dmcf-ptype="general">정미애는 인기와 함께 새 생명도 찾아왔다고. 그는 "'노래를 해야 하는데 애를 왜 낳냐'라는 말에 5개월 정도까지는 넷째 임신을 숨겼다. 가수로 인기가 급상승할 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p>
          <p dmcf-pid="0lP2H5Nfr0"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시험관 준비 중 부부에게 고비가 찾아왔었다고 했다.</p>
          <p dmcf-pid="pSQVX1j4m3"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큰 고비가 왔었다. 연극 MT 날 때 그 다음날 아내와 병원에 가야했다. 저는 연극 MT를 선택했다. 아내의 서러움을 무시했었다. 그런데 연극팀 사람들도 제가 안가면 서운하지 않겠나"라고 밝혀 야유를 받았다.</p>
          <p dmcf-pid="UvxfZtA8DF" dmcf-ptype="general">한편 1970년생인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2023년 9월 득남했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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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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