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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경준, 상간남 소송 결국 이송 결정…'합의 불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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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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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ewHdf5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45459699gldk.jpg" data-org-width="650" dmcf-mid="9ol06SDx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SpoChosun/20240410145459699gl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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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wHbrg2s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면서 제기한 A 씨의 손해배상 소송이 기존 법원에서 다른 법원으로 이송되며 새로운 재판으로 전환될 전망이다.</p>
          <p dmcf-pid="8KrXKmaVwQ" dmcf-ptype="general">1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지난 9일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69mZ9sNfOP" dmcf-ptype="general">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3일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소송을 제기한 A씨는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은 B씨(A씨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PHewHdf5w6" dmcf-ptype="general">이후 본지의 단독 보도로 인해 강경준과 B씨의 사생활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됐고, 그동안 '사랑꾼 남편' 이미지였던 그의 불륜 행각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자아냈다.</p>
          <p dmcf-pid="QXdrXJ41D8" dmcf-ptype="general">이에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며 "이번 사건(상간남 피소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ZJmZi8tm4" dmcf-ptype="general">이후 서울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기일 일정을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정했지만, 소송을 제기한 A 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합의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p>
          <p dmcf-pid="yl4al8zTDf" dmcf-ptype="general">이에 법원은 해당 소송을 이송하면서 사실상 해당 소송이 A 씨의 이혼 소송에 병합될 가능성이 커졌다.</p>
          <p dmcf-pid="WS8NS6qywV" dmcf-ptype="general">한편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신영과 5년간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p>
          <p dmcf-pid="Yv6jvPBWD2"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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