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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근혜·이명박 "투표해달라"…정치 평가엔 '엇갈린 반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4:5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수 정당' 대표 전직 대통령 본투표<br>朴 '침묵'…이명박 "韓 수준 안맞는 정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hsMWsdAQ">
          <p dmcf-pid="Hh5GjpGkj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조민정 김범준 기자] 보수 정당을 대표하는 전직 대통령들이 4·10 총선 당일 본투표를 끝내고 국민을 향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현 정치 상황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침묵을 유지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35Ez5r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41045169aent.jpg" data-org-width="670" dmcf-mid="WDvCdHCn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41045169ae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YUFrbFOk8" dmcf-ptype="general">
           박 전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30분쯤 자신의 사저 인근인 대구 달성군 비슬초교의 투표소에 자신의 최측근이자 대구 달서갑에 출마한 유영하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회색 재킷에 청바지 차림 등 비교적 편안한 모습이었다. 
          </div>
          <p dmcf-pid="5YUFrbFOa4" dmcf-ptype="general">아무 말 없이 조용히 투표소로 들어간 박 전 대통령은 투표 직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답변했다. “보수의 위기라는 말이 있다”라는 국민의힘 위기론 관련 질문이 나오자 박 전 대통령은 침묵을 유지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RP1LP3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41046416acoi.jpg" data-org-width="563" dmcf-mid="Y7gi7kiB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41046416ac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RAgbrg2AV" dmcf-ptype="general">
           이 전 대통령은 이보다 이른 오전 7시15분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 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div>
          <p dmcf-pid="F4nepje7k2" dmcf-ptype="general">그는 투표 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 “어려울 때”라면서 “다른 여러 분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는데 정치 분야는 너무 이념적이었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3jCmxymeN9"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이 전 대통령은 “잘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어떤 정권이든 정치가 뒷받침해 줘야 한다. 의회에서 협조가 안 되면 정부가 일하기 참 힘들다”고 답했다.</p>
          <p dmcf-pid="0dkN9sNfNK" dmcf-ptype="general">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 정권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선 것에 대해선 “등판한 건 못 봤다”면서도 “요즘 정치인들이 하는 말들을 다 평가할 필요 없다고 본다”고 거리를 뒀다.</p>
          <p dmcf-pid="pzPfHdf5kb" dmcf-ptype="general">조민정 (jjung@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접전 이준석의 최후 호소는 “尹 술맛, 누가 떨어뜨릴 것인가” “투표하고 오세요” 조진웅, 팬들이 연 ‘생일카페’에 보낸 입간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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