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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전날 생일 맞은 한동훈, "한 표가 부족…자정까지 뛰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10:56: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野 견제 최소 의석 달라" 대국민 메시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Umgn6F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dHImaV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ed/20240409103603507snmc.jpg" data-org-width="1092" dmcf-mid="BeS6zUHE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ked/20240409103603507sn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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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RqCAaMUlp" dmcf-ptype="general">
           <div>
            <sup>사진=연합뉴스</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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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그는 공식 선거 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div>
          <p dmcf-pid="peBhcNRul0"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snUGymeS3" dmcf-ptype="general">그는 범야권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한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여당은 너무 힘들었다"며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하면 범죄자 방탄에 막혔다. 그들은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정부를 흠집 내고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외교와 나라의 미래가 걸린 개혁에도 어깃장만 놨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OLuHWsdh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랬던 야당이 범죄자 공천, 막말 공천, 여성비하 공천을 하고도 200석을 얻겠다고 큰소리를 친다"며 "그런데도 저희의 부족함 때문에 이들을 막기 벅차다. 결국 국민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Io7XYOJS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후보들에게는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저는 이 시간부터 잠시도 쉬지 않고 선거운동이 끝나는 밤 12시까지 뛰겠다"며 "여러분도 마지막까지 뛰고 또 뛰어달라"고 독려했다.</p>
          <p dmcf-pid="zyk20tTNW1"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총선 전날인 이날 생일을 맞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다른 운명을 받아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앞서 지난 21대 총선에서 황교안 당시 미래통합당 대표는 본인의 생일인 4월 15일 총선에 참패, 생일날 패장이 됐다.  </p>
          <p dmcf-pid="qWEVpFyjh5" dmcf-ptype="general">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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