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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장동건·정우성·고수·원빈 외모 발언 결국 사과 “그걸 정재형 앞에서” 지적(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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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0041533vmjl.jpg" data-org-width="688" dmcf-mid="zR10LTrR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0041533vm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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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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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0041682lnas.jpg" data-org-width="672" dmcf-mid="qsEmzLP3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newsen/20240409070041682ln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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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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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1vYPrg2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2aMJW2phMj" dmcf-ptype="general">주지훈이 외모 발언 후 사과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VWsh9je7JN" dmcf-ptype="general">4월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f1vYPrg2Ma"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요정식탁’ 주지훈 편에서 그가 자신이 잘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4OjEpdf5ng" dmcf-ptype="general">당시 주지훈은 "우리 때 미남은 정우성, 장동건, 원빈, 고수야. 무슨 소리야. 내가 ‘궁’을 왜 거절했는데, 꽃미남이라고 해서 ‘무슨 소리야’ 했다"라고 했다. </p>
          <p dmcf-pid="847bk5Sgio" dmcf-ptype="general">그는 "싸이월드도 왜 폐쇄한 줄 아냐. 제 싸이월드에 ‘귀농의 아들처럼 생기신 분, 우리의 왕자님을 망치지 말아주세요’ 해서 폐쇄했다. 내가 봐도 내가 꽃미남이 아닌데. 지금 시대는 그렇게 표현을 해주는 거다. 세상이 바뀌어서"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6lEmzLP3RL"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그 말을 정재형 앞에서 했다는 게,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될 일이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UH1dhkPdn" dmcf-ptype="general">결국 주지훈은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신동엽을 웃게 했다.</p>
          <p dmcf-pid="QF28OUHEn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9dLH47v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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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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