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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단독 과반" vs 與 "최소 저지선"...경합지 50여 곳 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9 0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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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dUTTrRij"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V14XmmaVdN"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과반', 국민의힘은 야당 독주를 막을 '최소한의 저지선'을 확보하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uR0SSDxea" dmcf-ptype="general">여야가 공통으로 꼽는 경합지 50여 곳의 표심이 희비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4pxFhhkPLg" dmcf-ptype="general">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8jyg447vno"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6TzlNNRuML"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전국 지역구 254곳 가운데 110곳은 우세라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Pm1DeeVZMn" dmcf-ptype="general">특히, 사전투표율이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걸 '정권 심판' 여론의 응집으로 보고, 단독 과반 확보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QBi7WWsdJi" dmcf-ptype="general">[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선상황실장 (어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저희는 처음부터 151석을 최대 목표로 기대한다. 단독 과반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려왔고, PK 지역이 과거보다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지표로는 나타나고 있는데….] </p>
          <p dmcf-pid="xavLVVUlnJ" dmcf-ptype="general">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김준혁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이 전체 판세엔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보는 기류입니다. </p>
          <p dmcf-pid="ySuCggxpJd" dmcf-ptype="general">정권 심판 여론이 이보다 더 세다는 겁니다. </p>
          <p dmcf-pid="WYbTccJqMe" dmcf-ptype="general">다만, 야당 강세에서 경합으로 돌아선 지역도 있다는 분석에 따라 몸을 낮추고 있습니다. </p>
          <p dmcf-pid="YxD6ppGkiR" dmcf-ptype="general">[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전략본부장 (어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후보도 사과했고, 그리고 정말 송구한 마음이 앞서지만 이미 선거가 시작됐기 때문에 저희는 겸허히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p>
          <p dmcf-pid="GhpOLLP3d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90곳 정도에서 야당에 앞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HJORqq1mLx" dmcf-ptype="general">유권자들의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야당 후보들에 대한 중도층의 심판 심리, 그리고 보수층의 결집이 반영된 걸로 해석하고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XuR0SSDxJQ" dmcf-ptype="general">[홍석준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어제, YTN 라디오 '배승희의 뉴스킹') : '샤이 보수'도 지금 급격하게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보수가 결집해서 우리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어떤 분위기가 많이 지금 감지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ZbnzYYOJMP" dmcf-ptype="general">'이종섭·황상무 리스크' 등이 일단락된 뒤, 여당 지지세가 바닥을 찍었다는 자체 조사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p>
          <p dmcf-pid="5t8ZssNfn6" dmcf-ptype="general">물론, 절대 안심할 상황은 아니란 게 내부 판단입니다. </p>
          <p dmcf-pid="1RrQuuXDJ8" dmcf-ptype="general">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여전히 적잖은 만큼 중진들까지 잇달아 나서 최악의 결과는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이유입니다. </p>
          <p dmcf-pid="tKLqGGIiJ4" dmcf-ptype="general">[권성동 / 국민의힘 의원 (그제, 강원 강릉 후보) : 정부·여당이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현재 야당은 방향 자체가 틀렸습니다. 다소 부족한 사람과 동행할 수는 있어도,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 동행할 수는 없습니다.] </p>
          <p dmcf-pid="FJORqq1mLf" dmcf-ptype="general">여야 모두 수도권과 PK, 그리고 충청 지역 등 50여 곳에서 초박빙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3zdUTTrRLV" dmcf-ptype="general">결국, 최종 성적표는 누가 더 지지층을 끌어모아 경합 지역을 한 곳이라도 더 확보하느냐가 좌우할 거란 전망입니다. </p>
          <p dmcf-pid="0v7haaMUi2" dmcf-ptype="general">YTN 조성호입니다. </p>
          <p dmcf-pid="pemx77ZwJ9"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p>
          <p dmcf-pid="USuCggxpMK"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은경 </p>
          <p dmcf-pid="uRrQuuXDdb" dmcf-ptype="general">그래픽 : 박유동 </p>
          <p dmcf-pid="7WBvAAdziB" dmcf-ptype="general">YTN 조성호 (chosh@ytn.co.kr)</p>
          <p dmcf-pid="zIORqq1mJ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Sli990Ciz"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CIeBBtsR7"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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